[업계 소식]동양에레베이터 회사채 전액상환

동양에레베이터㈜는 23일 만기가 된 회사채 120억원을 전액 상환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에 따라 이 회사의 부채비율은 지난해말 186%에서 152%로 줄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말 670억원에 이르렀던 회사채 규모가 올 들어 570억원을 상환함에 따라 100억원으로 크게 줄었다”고 말했다.

이헌진기자 mungchi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