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거래소는 13일 이 제도의 시행으로 고객들은 직접 선물회사를 방문하지 않고 지정은행 창구를 통해 선물회사에 개설한 자신의 계좌로 입금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또 선물회사는 자금을 다수의 고객에게 실시간으로 이체시킬 수 있게 된다.
현재는 고객이 입금후 전화를 하면 선물회사가 일일이 확인절차를 거쳐 입금처리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선물거래소는 우선 외환,국민,한미,신한,부산은행 등 5개 은행을 통해 이 제도를 시행하고 앞으로 제일, 한빛은행과 농협까지 대상은행을 확대할 계획이다.
〈정경준기자〉news9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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