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ＰＣ알뜰장터」성황…주부등 １천여명 몰려

“컴퓨터도 알뜰하게 쓰세요.” 16일 낮 1시부터 서울 서초동 한국소프트웨어지원센터에서 열린 ‘PC 알뜰장터’에는 학생 주부 직장인 등 1천여명의 인파가 몰렸다. 월간PC라인이 기획한 이 행사에서는 누구든지 쓰던 PC와 주변기기 등을 가져와 팔거나 사고 교환할 수 있다. 알뜰장터는 앞으로 매달 둘째주 금요일마다 열릴 예정이다. 02―598―1412 〈김종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