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개발,최종 부도처리…2백75억 어음 결제못해

  • 입력 1997년 10월 16일 19시 50분


모기업인 ㈜쌍방울과 함께 법원에 화의를 신청한 쌍방울개발(무주리조트)이 16일 최종 부도처리됐다. 쌍방울개발은 전날 신한은행 서초지점에 지급요구된 2백75억원의 어음을 이날까지 결제하지 못해 최종 부도를 냈다. 〈윤희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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