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화재，내년 매출 １조－시장 ６．３％점유 목표

「黃在成기자」 쌍용화재(사장 李相溫·이상온)는 내년 매출목표를 1조원으로, 시장점유율을 6.3%로 확정해 10일 발표했다. 오는 98년3월에 창립 50주년을 맞게 되는 쌍용화재는 21세기를 맞이해 초일류기업으로 진입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이같은 내용의 사업계획을 밝혔다. 쌍용화재는 지난 92년 이후 매년 보험업계의 평균성장률을 넘어서는 매출신장세를 기록했으며 올들어서도 지난 10월까지 당기순이익이 작년 동기보다 22.7% 정도 늘어난 것으로 집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