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려질 가로수로 섬박람회 ‘숲’ 만든다
10일 전남 여수시 돌산읍 우두리 진모지구(18만 ㎡)에는 따뜻한 남해안에서 많이 자라는 후박나무, 이팝나무 200그루가 심어져 있었다. 후박나무와 이팝나무는 지름 30cm 정도로 수령은 30년 정도다. 후박나무는 돌산읍 도로변에 있던 가로수를, 이팝나무는 여수와 경남 남해를 잇는 해…
- 2026-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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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전남 여수시 돌산읍 우두리 진모지구(18만 ㎡)에는 따뜻한 남해안에서 많이 자라는 후박나무, 이팝나무 200그루가 심어져 있었다. 후박나무와 이팝나무는 지름 30cm 정도로 수령은 30년 정도다. 후박나무는 돌산읍 도로변에 있던 가로수를, 이팝나무는 여수와 경남 남해를 잇는 해…

전 세계 최상위 트레일 러너들이 10월 전북 무주를 찾는다. 무주군은 세계적 권위의 산악 트레일 러닝 대회인 ‘GTWS(Golden Trail World Series) 그랜드 파이널 2026’ 개최지로 군이 확정됐다고 10일 밝혔다. 트레일 러닝은 도심의 포장도로가 아닌 산, 숲, 오…

전남도는 9일 나주 봉황면의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확진됨에 따라 신속한 초동방역 조치를 하고 추가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ASF는 돼지와 멧돼지에만 감염되는 치명적인 바이러스성 가축전염병이다. 사람에게는 전염되지 않지만 돼지는 감염 시 치사율이 최대 10…

치안 공백 우려가 있는 제주 중산간 마을에 인공지능(AI) 드론 순찰대가 도입된다. 제주자치경찰단은 9일 제주도청 1청사 주차장에서 ‘AI 치안 안전순찰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순찰대는 총 12명으로 구성돼 제주시 6명, 서귀포시 6명이 3조 3교대로 24시간 상시 운영된다. 도내 중…

우리 생활 전반에 퍼져 있는 미세 플라스틱이 인체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미세 플라스틱의 ‘표면 화학적 특성’이 뇌 염증과 신경세포 손상을 결정짓는 핵심 요인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단순히 크기나 노출량이 아니라 미세 플라스틱 표면의 성질 자체가 뇌 건강에 …

“흑흑…. 엄마, 아저씨가 때렸어.”(인공지능·AI 자녀 사칭 목소리) “울지 말고. 방금 내가 술 마시고 길가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었는데 얘가 XXXX라고 욕을 했어요. 지금 전화 끊지 말고 50만 원 입금하세요.”(납치 빙자 사기범) 만약 수화기 너머로 아이의 우는 목소리가 들리고…

● 자연의 선물인 햇빛과 바람으로 우리 마을이 돈을 벌 수 있을까? ‘햇빛소득마을’은 마을 공동체가 유휴부지, 농지, 저수지 등에 태양광발전소를 설치하고 운영해 에너지 자립을 달성하고 그로부터 창출한 수익을 주민이 공유하는 사업 모델이다. 마찬가지로 ‘바람소득마을’은 풍력발전에서 발…

“학교 규모는 작지만 우주·항공 분야에서 학생들의 성장 가능성과 비전만큼은 어느 대학보다 크다고 자부합니다.” 허희영 한국항공대 총장(사진)은 학교를 ‘작지만 강한 대학, 히든 챔피언’이라고 소개했다. 입학정원 827명에 재학생 수가 5000여 명으로 일반 종합대학에 비하면 작은 편이…

고속도로를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10일 경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31분경 경기 안성시 원곡면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남사졸음쉼터 인근을 달리던 승용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고속도로 갓길에 세워진 차량에서 불이 난다’는 목격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오후…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10일 “무모한 무인기 침투와 관련해 북측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10일 북한이 대남 성명에서 ‘한국발(發) 무인기 침투’를 주장하며 항의한 이후 우리 정부에서 나온 첫 유감 표명이다.정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명동성당에서 열린 ‘민족의 화…

정부가 내년부터 2031학년도까지 5년간 의대 정원을 총 3342명, 연평균 668명씩 늘리기로 하면서 지난 2년간 지속된 의대 증원 논란은 일단락됐다. 앞서 윤석열 정부는 과학적 근거와 사회적 합의 과정 없이 ‘5년간 1만 명 증원’을 추진했다가 2년 간의 극심한 의정 갈등을 불러왔…

올해 고등학교 3학년이 치르는 2027학년도 대학 입시에서 의대 입학 정원이 현재보다 490명 늘어난다. 증원된 인원은 모두 서울을 제외한 전국 32개 의대에서 ‘지역의사제 전형’을 통해 선발된다. 이어 2028학년도부터 2년간은 613명, 2030학년도부터 2년간은 813명이 확대된…

정부가 연내에 산업용 전기요금을 지역과 시간대별로 차등화하는 방안을 도입하기로 했다. 발전소와 가까운 지역은 전기요금을 낮춰 기업의 지방 이전을 유도하고, 밤 시간대보다 비싼 낮 시간대 산업용 전기요금을 인하하겠다는 것이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9일 이와 관련해 “대부분 기…

검찰이 정동영 통일부 장관과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 등에게 통일교가 쪼개기 후원한 전현직 여야 정치인 11명의 명단을 확보해 통일교 산하 천주평화연합(UPF) 송광석 전 회장의 공소장에 적시한 것으로 10일 파악됐다.송 전 회장 공소장에 따르면 그는 2019년 1월 더불어민주당 의원 4…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은 10일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보정심)에서 내린 의대 증원 결정에 대해 “의료수급추계위원회에서 제시됐던 의사 부족 규모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라고 비판했다. 민주노총은 이날 보건복지부의 2027~2031 의사인력 양성방안 발표 직후 이 같은 성명을 내…

정부가 향후 5년간 의대 정원을 연평균 668명씩 늘리기로 하면서 대학 입시 판도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당장 올해 고교 3학년이 치르는 2027학년도 입시부터 의대 모집인원이 490명 늘어나는데, 이는 서울대 자연계열 모집인원의 27%를 웃도는 규모다. 특히 의대 증원…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10일 국민의힘 박충권 의원을 향해 “직책의 무거움을 인식한다면 더 이상의 변명을 멈추고 군과 국민께 자신의 망언을 사죄하라”고 했다. 박 의원이 전날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전작권 전환과 한미 연합훈련 축소를 두고 우리 군에 대해 “위험 인지도, 대책도, 기강도, …

전주의 한 초등학교 주차장에서 50대 여성이 몰던 승용차가 주차된 다른 차량을 들이받았다. 이 과정에서 차량을 피하려던 초등생이 다쳤다.10일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6분경 전북 전주시 덕진구의 한 초등학교 주차장으로 진입하던 차량이 주차된 아우디 차량을 들이받았…

김택우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은 10일 정부가 발표한 의대 정원 증원 계획에 대해 “합리적 이성이 결여된 채 숫자에만 매몰됐다“고 비판했다. 반면 환자단체는 의대 증원 규모가 의사인력 부족 추계치보다 축소된 데 대해 “교육여건 논리에 좌우된 정부 결정에 유감을 표한다”고 했다. 의사…

개그우먼 박나래(40)가 피고소인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는다.박나래는 측은 “12일 오후 2시30분께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할 예정이다. 피고소인으로 조사를 받는 건 처음”이라며 “박나래 관련 사건은 총 8건이다. 6건은 강남서에서, 2건은 서울 용산경찰서에서 진행 중”이라고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