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문화
‘테스형’ 나훈아, 코로나가 왜 이래?…대구공연도 취소
뉴시스
업데이트
2020-12-11 15:18
2020년 12월 11일 15시 18분
입력
2020-12-11 15:17
2020년 12월 11일 15시 1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가황’ 나훈아의 부산·서울 콘서트에 이어 대구 콘서트도 결국 취소됐다. 코로나19 재확산 여파다.
소속사 예아라 예소리는 11일 콘서트 티켓 예매 사이트 예스24에 “12월 25~27일 대구 엑스코 전시장 1,2홀에서 공연 예정이었던 ‘나훈아 테스형의 징글벨 콘서트’가 취소됐다”고 공지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강화됨에 따라 추가적 피해 확산을 방지하고, 관람객의 건강을 위해 현재 오픈돼 있는 공연을 부득이하게 취소하게 됐다”고 전했다.
“공연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기다려주신 많은 관객 여러분들께 죄송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된 점 깊은 사과 드리며, 관객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린다”면서 “추후 코로나19가 진정되는 상황에 따라 좋은 공연으로 다시 찾아뵙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나훈아는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재확산됨에 따라 12~13일 벡스코에서 예정이던 부산 공연, 18~20일 KSPO DOME(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예정한 서울 공연 ‘나훈아 테스형의 징글벨 콘서트’를 취소했다.
지난 여름 발표한 신곡 ‘테스형!’으로 크게 주목 받은 나훈아가 지난 추석 KBS 온택트 콘서트로 전국적인 신드롬을 다시 불러 일으키면서 이번 전국 투어는 예매 전쟁을 치렀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개최조차 하지 못하게 됐다.
한편, 국내 코로나19 ‘3차 대유행’의 확산세는 꺾일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확진자가 사흘째 700명에 육박한다. 이로 인해 연말에 예정됐던 콘서트가 줄줄이 취소되고 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이재명의 민주당’부터 ‘이재명의 국회’까지 [김지현의 정치언락]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조태열, 호주 총리 만나 “국방·방산 협력-고위급 교류 강화”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일본인 목덜미는 선정적”…박찬욱 ‘동조자’ 어떻게 달라졌나 [선넘는 콘텐츠]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