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문희·김수안 영화 ‘감쪽같은 그녀’, 미국 등 6개국 수출

  • 뉴시스
  • 입력 2019년 11월 26일 09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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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감쪽같은 그녀’가 6개국에 판매됐다. 26일 배급사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에 따르면, ‘감쪽같은 그녀’는 미국·대만·싱가포르·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베트남 등지로 수출됐다.

나문희, 김수안이 주연했다. 72세 꽃청춘 할매 앞에 듣도 보도 못한 손녀가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2011) ‘웨딩바이블’(2014) 등을 연출한 허인무 감독의 신작이다. 12월4일 개봉.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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