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듣데’ 데이식스, 3개월 만에 새앨범 ‘엔트로피’

  • 뉴시스
  • 입력 2019년 10월 7일 12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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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데이식스(DAY6)’가 3개월 만에 새 앨범을 발매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데이식스는 22일 새 앨범 ‘더 북 오브 어스 : 엔트로피(The Book of Us : Entropy)’를 공개한다.

지난 7월15일 발매한 미니 5집 ‘더 북 오브 어스 : 그래비티’ 후속작이다. 이 앨범의 타이틀곡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는 각종 음원 차트와 음악 방송 프로그램 1위를 차지하면서 데이식스에게 최고 성적을 안겨줬다. ‘믿듣데’(믿고 듣는 데이식스)라는 별명에 걸맞는 활약을 보여줬다.

데이식스는 ‘2019 월드투어 그래비티’로도 인기를 확인했다. 8월 9~11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을 거쳐 북미와 멜버른, 시드니 등 호주 그리고 싱가포르, 마닐라, 방콕 등 아시아, 밀라노, 파리, 런던, 암스테르담, 베를린, 리스본, 마드리드 등 유럽에 이르기까지 총 26개 도시에서 31회 공연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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