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성 대종사 수행 60년’ 책 나와

  • 동아일보

학교법인 청담학원과 혜명복지원 설립자인 혜성 대종사의 삶과 행적을 담은 책 ‘화보로 본 진불장 혜성 대종사: 인생 80년, 수행 60년’이 최근 출간됐다.

1956년 청담 스님을 은사로 출가한 그는 도선사 주지, 총무원 사회부장, 중앙종회 의원 등을 지냈다. 그러나 1980년 10·27법난 때 고문을 당해 그 후유증으로 크게 고생했다. 이 책은 올해 대종사 품계를 받은 스님의 일대기와 법어 등을 500여 장의 사진과 함께 담았다.
 
서정보 기자 suhchoi@donga.com
#혜성 스님#혜성 대종사 수행60년#대종사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