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단신]다미안 오르테가 씨의 ‘Reading Landscapes’전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4월 29일 03시 00분


코멘트
■멕시코 작가 다미안 오르테가 씨(47)의 ‘Reading Landscapes’전이 11일까지 서울 삼청로 국제갤러리 3관에서 열린다. 돌 철근 벽돌 시멘트 골판지 등 일상에서 흔히 보는 비(非)미술적 재료를 집적 혹은 해체해 간결한 아름다움과 철학적 의미를 동시에 길어 올린 작품들이다. 지질학의 퇴적층을 연상시키는 조각적 표현이 신선하다. 02-735-8449

2014 서울오픈아트페어(SOIF)가 5월 7∼11일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코엑스 1층에서 열린다. 9회째를 맞는 올해는 예, 더 페이지, 더 컬럼스, 청작 등 93개 갤러리가 참여. 기업들과 함께하는 전시, 스타자선전 등도 열린다. 8000∼1만 원. 02-545-3314
#다미안 오르테가#2014 서울오픈아트페어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