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실 수 없는 라떼 ‘어디부터 마셔야 할지…’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6월 1일 14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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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실 수 없는 라떼' 사진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마실 수 없는 라떼'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마실 수 없는 라떼'라는 제목이 붙여진 이유는 다름 아닌 라떼 아트 때문이다.

라떼의 거품으로 표현한 고양이, 외계인, 기린 등 귀여운 캐릭터들이 차마 마시기에는 너무 아까운 마음을 자아낸다.

'마실 수 없는 라떼'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먹기 아깝겠다", "라떼 아트의 결정판이다", "오히려 한번 마셔보고 싶다", "바리스타 실력이 대단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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