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우먼동아 스타 패션] 손예진 vs 공효진 vs 최강희! 패셔니스타 3인의 롱 드레스&미니 원피스 스타일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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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10월 20일 10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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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개막한 부산국제영화장을 찾은 손예진·공효진·최강희는 약속이라도 한 듯 레드카펫에서는 롱 드레스를, 행사장에서는 미니 원피스를 스타일링 했다. 같은 아이템으로 각각 다른 스타일링을 선보인 패셔니스타 3인의 부산국제영화제 패션을 비교 분석해본다.
레드카펫에서는 롱 드레스로 우아하게

손예진은 레드카펫에서 시퀸과 망사 디테일이 돋보이는 튜브탑 롱 드레스로 주목받았다. 허리선부터 발끝까지 볼륨감있게 퍼지는 스커트로 우아함을 강조했다.

공효진은 어깨에서 가슴까지 이어지는 라인에 러플 장식이 화려한 로맨틱 화이트 롱 드레스를 선보였다. 허리라인을 타이트하게 잡아주는 이 드레스는 허리는 가늘게, 다리는 길어보이게 했다.

최강희는 심플한 화이트 슬리브리스 드레스를 레드카펫에서 선보였다. 그는 가는 어깨끈과 깊게 파인 가슴라인이 특징인 여성스러운 드레스에 블링블링한 미니 클러치 백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행사장에서는 각자의 개성 살린 미니 원피스를


러플 장식이 돋보이는 블랙 미니 원피스로 러블리한 이미지를 연출한 손예진. 자연스러운 올림머리로 귀여움을 더했다.

블랙과 퍼플 컬러의 매치가 독특한 미니 원피스로 자신만의 개성을 살린 공효진. 리본 디테일이 돋보이는 블랙 벨트로 허리를 더욱 날씬해 보이게 했다.

시크한 블랙 미니 원피스에 파워 숄더 재킷을 레이어드하고 강력한 레드 컬러의 백으로 포인트를 준 최강희. 슈즈와 페디큐어까지 블랙&레드로 맞춘 그의 센스가 돋보인다.
글·박미현<더우먼동아 http://thewoman.donga.com 에디터 aammy1@naver.com>
고태경<더우먼동아 http://thewoman.donga.com 인턴 에디터 lfscm5@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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