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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년 1월 20일 0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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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PD협회와 기자협회는 19일 각각 총회를 열어 제작 거부를 결의하고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제작거부 시기와 방법을 일임하기로 했다.
KBS 사측은 18일 보도자료를 내고 “집회 과정에서 회사 기물을 파손하고 이사진과 청원경찰에게 물리력을 행사하고 폭언을 했으며 근태처리 없이 집회에 참여하는 등 회사 질서를 문란케 하고 직원으로서 품위를 훼손해 징계한 것”이라고 밝혔다.
조종엽 기자 jj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