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단신]‘편부모가정의 복리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外

  • 입력 2007년 11월 14일 0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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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정법률상담소는 별거 중이거나 이혼한 편부모가정을 대상으로 심리·법률 상담, 자녀양육, 직업준비 정보를 제공하는 ‘편부모가정의 복리를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한다. 14∼28일 매주 수요일 오후 2∼5시 한국가정법률상담소 교육원에서 열리며 편부모가정의 아버지, 어머니 모두 참가할 수 있다. 홈페이지(www.lawhome.or.kr)를 통해 선착순 40가정에 한해 사전 신청을 받는다. 참가비는 무료. 02-782-3601

◆아시아 여성학 연구의 활발한 교류를 위한 ‘아시아여성학회(AAWS)’ 창립식 및 국제학술대회가 16일 오전 9시 이화여대 LG컨벤션홀에서 열린다. ‘지구화시대 아시아 여성학을 위하여’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여성 학자 300여 명이 참석한다. 02-3277-4245

◆여성가족부는 가족친화적인 기업문화 확산을 위해 ‘홈퍼니(Home+Company) 사진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응모 작품은 육아휴직, 탄력근무제, 가족 초청 행사 등 기업의 가족친화제도를 표현한 사진이면 가능하다. 개인, 기업 모두 참가할 수 있으며 18일까지 사진을 설명과 함께 e메일(photo@prone.co.kr)로 보내면 된다. 당첨자는 22일 여성부 국정브리핑 블로그(blog.korea.kr/familylove)에 발표된다. www.mogef.go.kr

◆‘2007 국제인천여성미술비엔날레’가 12월 30일까지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인천 남구 주안동 혜원갤러리에서 열린다. ‘문을 두드리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한국을 비롯한 22개국 여성 작가 440명의 작품 1700여 점이 본전시, 특별전, 부부전, 지역전 부문으로 나뉘어 전시된다. 032-772-7727, www.iwabiennal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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