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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년 6월 17일 03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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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가가 되리’는 노희경 작가와 김철규 PD가 만든 작품으로 평범한 중년부부의 일상을 통해 삶은 유행가처럼 유치하지만 그 자체로 아름답다는 주제를 그려냈다. 주인공 부부 정수근과 오숙영을 연기한 중견 배우 박근형, 윤여정 씨는 중년부부의 일상과 소외된 중장년층의 고독한 삶을 사실적으로 표현해냈다는 찬사를 받았다.
KBS는 18일 밤 10시 5분 2TV를 통해 이 드라마를 재방송할 예정이다.
김윤종 기자 zoz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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