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부대 도서관 건립 캠페인

  • 입력 2002년 12월 18일 17시 35분


“나, 행복하게 군대(軍大) 졸업하겠다.”

농구스타 김승현씨(동양오리온스·24)가 군부대 도서관 건립을 위한 사랑의 책 나누기 홍보포스터의 모델로 나섰다. 포스터에서 군복을 입고 학사모를 쓴 김씨는 책을 받고 행복해하는 모습이다.

사랑의 책나누기 운동본부를 중심으로 진행 중인 진중도서관 건립운동은 군대에서 마음껏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여건을 마련, 장병들이 자기계발에 힘쓰고 문화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자는 것. 운동본부는 군 장병들을 위한 ‘사랑의 도서’를 기증받고 있다. 02-732-7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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