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넷 운동본부 본부장은 경상현 전정보통신부장관이 맡고 있으며 조직위원장은 하나로통신 신윤식사장이 맡고 있다. 또 한국인터넷정보센터 송관호사무총장이 운영위원장, 건국대 이창훈교수가 운영위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실버넷 운동본부는 7월1일부터 2주간 노인들을 대상으로 무료인터넷 교육을 실시하기로 하고 현재 전국 50개 대학의 자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무료교육 신청은 한국정보처리학회 사무국(02-536-3789)이나 각 대학으로 연락하면 된다. 서울의 경우 경희대 한양대 국민대 건국대 광운대, 부산의 경우 진주산업대 신라대 부산대 부산외국어대, 전남은 호남대 광주대 광주여대 목포대, 중부지역은 목원대 한남대 정보통신대학원 등이다.
<최수묵기자>moo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