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도 듣고 산불이재민 도와요"

  • 입력 2000년 4월 21일 22시 12분


바이올리니스트 양영석씨와 지휘자 금난새씨(오른쪽부터 첫번째아 두번째) 등 음악인들이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괸 뒤편 분수대옆에서 학생들에게 '강원도 화재민 돕기 콘서트-녹색의 꿈' 티켓을 팔고 있다. 세종문화회관과 동아일보가 공동주최하고 유라시안필하모닉 서울시청소년교향악단 등이 협연하하는 이번 콘서트는 23일 오후7시반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리며 수익금전액은 강원도 화재민에게 전달된다.

<박경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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