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8-06 19:051999년 8월 6일 19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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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공무원이 퉁명스럽게 대하면 “야 똑바로 해! 나 너 월급주는 사람이야”라고말할수있는마흔일곱살 아줌마.
탤런트 스튜어디스 남대문시장 옷장사를 거쳐 참여연대 문화사업국장을 지낸 경력. 억울하게 부과된 세금을 3년간의 ‘나홀로 전투’로 바로잡은 뒤 본격적으로 ‘부패무능한 공무원 잡는 깡패’로 나섰다. 정의롭고 당당하며 포복절도할만큼 솔직한 아줌마발언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