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10-29 07:051998년 10월 29일 07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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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청은 열차운행스케줄 전면 개편작업에 따라 11월1일부터 예매하기로 했던 내년 추석 승차권 예매를 내년 5월로 늦춘다고 28일 밝혔다.
철도청 관계자는 “올해 말까지 열차운행스케줄을 전면 개편하고 내년 4월1일부터 바뀐 스케줄에 따라 열차를 운행할 계획”이라며 “이에따라 추석 승차권 예매 시기를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대전〓성하운기자〉hawo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