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급증 美소니TV…국산보다 품질 떨어져

입력 1997-03-31 09:50수정 2009-09-27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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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진 기자] 한국전자산업진흥회는 최근 수입이 급증하고 있는 미국산 저가 소니TV가 가격 성능 품질 및 애프터서비스 등 모든 면에서 국산제품에 비해 수준이 떨어진다고 30일 주장했다. 다음은 진흥회의 지적내용. ▼가격〓국산제품과 달리 유통비용, 애프터서비스, 폐기처분시 회수처리비용 등이 판매가에 포함되지 않아 같은 값에 공급되더라도 싸다고 볼 수 없다. ▼성능및 품질〓제품사용설명서 내용과는 달리 영화 등을 시청할 때 한국어와 영어의 음성다중 서비스가 불가능하다. 사용설명서와 TV동작용 안내자막이 모두 영문으로 표기돼 있어 불편하다. ▼애프터서비스 및 환경문제〓국내 애프터서비스망이 전국적으로 10여 곳에 불과하다. 환경 및 재활용 사전평가, 폐(廢)가전품 회수처리 등의 의무를 이행하지 않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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