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픽

최신기사

  • 이성미 “말 안들었던 조혜련…이젠 언니 대접해줘”

    이성미 “말 안들었던 조혜련…이젠 언니 대접해줘”

    개그우먼 이성미가 조혜련과의 우정에 대해 고백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이성미의 나는 꼰대다’에는 ‘에너자이저 동생들과 함께한 2025년 배꼽 잡는 수다 한판’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성미는 조혜련, 김지선, 남경필이 모여 근황을 전했다. 이성미는 팔에 구멍이 송송 뚫린 …

    • 6시간 전
    • 좋아요
    • 코멘트
  • 김대호 사주·관상 본 역술가 “말 그대로 뿌리가 썩었다”

    김대호 사주·관상 본 역술가 “말 그대로 뿌리가 썩었다”

    방송인 김대호의 사주와 관상을 본 역술가가 김대호에게 “뿌리가 썩어 있다”고 했다.김대호는 2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역술가 박성준에게 사주·관상을 봤다.박성준은 “기본적으로 김대호님은 뿌리가 썩어 있다”고 말했다.그러자 김대호는 “카메라 잠간 꺼봐라. 차라리 개XX가 기분이 덜 …

    • 6시간 전
    • 좋아요
    • 코멘트
  • ‘저장 강박’ 김종국, 결혼 후 ‘쓰레기 집’ 벗어났다

    ‘저장 강박’ 김종국, 결혼 후 ‘쓰레기 집’ 벗어났다

    가수 김종국이 결혼 후 확 달라진 모습을 선보였다.김종국은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예능물 ‘옥탑방의 문제아들 시즌2’(이하 ‘옥문아’) 295회에서 ‘발달장애 최고 권위자’로 불리는 서울대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 김붕년 교수로부터 이를 확인 받았다.김종국은 김 교수에게 “‘…

    • 7시간 전
    • 좋아요
    • 코멘트
  • 양세형 “아버지 서울대 출신…수학 암산으로 척척”

    양세형 “아버지 서울대 출신…수학 암산으로 척척”

    코미디언 양세형이 자신의 아버지가 서울대 출신이라고 했다.양세형은 25일 방송한 MBC TV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 서울대학교 인근 임장을 갔다가 서울대 관련 얘기를 했다.양세형은 “서울대 임장할 때는 정작 서울대 출신 제작진이 없었다”고 했다. 주우재는 제작진을 향해 “우…

    • 7시간 전
    • 좋아요
    • 코멘트
  • 보일러 풀가동해도 춥다?…난방비 폭탄 범인은 ‘이것’ [알쓸톡]

    보일러 풀가동해도 춥다?…난방비 폭탄 범인은 ‘이것’ [알쓸톡]

    본격적인 한파와 함께 난방비 부담이 커지면서 효율적인 보일러 관리법에 관심이 쏠린다. 보일러를 가동해도 온기가 늦게 올라오거나, 특정 방만 차가운 ‘편난방 현상’이 있다면 배관 세척을 할 시기다.거제시청 민생경제과 등에 따르면 난방 효율을 저해하는 핵심 원인은 노후 보일러와 오염된 배…

    • 8시간 전
    • 좋아요
    • 코멘트
  • “방미심위 심의권 남용해도 못막아”… 범여권도 “표현자유 위협”

    더불어민주당

    “방미심위 심의권 남용해도 못막아”… 범여권도 “표현자유 위협”

    더불어민주당이 24일 국회에서 강행 처리한 허위조작정보근절법(정보통신망법 개정안)과 관련해 국가기관의 심의가 확대되고 플랫폼 사업자들의 사전 검열이 강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하고 있다. 정보통신망법 개정으로 방송미디어심의위원회(방미심위)가 불법 정보는 물론 신설된 허위 조작 정보에…

    • 10시간 전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사라진 ‘1000만 영화’… 내년 나홍진-류승완 ‘블록버스터’에 기대

    사라진 ‘1000만 영화’… 내년 나홍진-류승완 ‘블록버스터’에 기대

    올해 한국 영화는 유독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했다. 외화들이 선전한 덕에 연간 누적 관객 수 1억 명은 넘겼지만, ‘천만 영화’는 한 편도 없었다. 한국 영화 중 500만 관객을 돌파한 작품은 ‘좀비딸’ 한 편뿐이었다. 2026년은 올해보단 분위기가 나아질 수 있을까. 그나마 내년 개봉…

    • 10시간 전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국중박 유물 8만점 보존처리 필요… 명성 걸맞은 ‘관리 역량’ 내실화를”

    “국중박 유물 8만점 보존처리 필요… 명성 걸맞은 ‘관리 역량’ 내실화를”

    올해 국립중앙박물관(국중박)은 K컬처와 ‘뮷즈’ 열풍에 힘입어 사상 처음 연간 관람객 600만 명을 돌파했다. 하지만 이런 성과가 ‘반짝’ 인기로 그치지 않고 장기적으로 이어지기 위해선 전시 기획과 소장품 관리, 예산 체계 등 체질 개선이 이뤄져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우선 소장품 …

    • 10시간 전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소란한 삶 잠시 멈추고 ‘마음의 북소리’에 귀 기울이길”

    “소란한 삶 잠시 멈추고 ‘마음의 북소리’에 귀 기울이길”

    “법고(法鼓)가 이렇게 대규모로 세상 밖으로 나와 공연을 한 것은 아마 처음인 것 같습니다.” 지난달 30일 경기 수원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법음(法音)―일곱 법고, 세상으로 나오다’ 공연이 열렸다. 대한불교조계종, 한국불교태고종 등 국내 불교 5개 종단 스님 10여 명이 한자리에…

    • 10시간 전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정보라-최의택이 함께 그려낸 ‘사기꾼 추격전’

    정보라-최의택이 함께 그려낸 ‘사기꾼 추격전’

    ‘저주토끼’로 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 최종 후보에 올랐던 정보라 작가가 새 장편소설 ‘이렇게 된 이상 포항으로 간다’(요다·사진)를 펴냈다. 정 작가의 영향으로 SF(공상과학)를 쓰기 시작해 2022년 SF어워드 장편 부문 대상을 받은 최의택 작가와 공동으로 작업했다. 이 소설은 정 …

    • 10시간 전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