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수는 지난 5월 30일 발매한 신곡 'Still 정상수' 가사에서 '그래 난 힙합 씬의 트러블 메이커 / Show me the Money 술 주정뱅이 랩퍼 / 2017년도 나의 해가 되겠어/ 앞을 향해 전진 never back yo'이라고 밝혔다.
그가 밝힌대로 정상수는 올해 두 번이나 술먹고 난동을 피워 논란을 일으켰다.
그는 지난 4월 서울 마포구에 있는 술집에서 술에 취해 난동을 부려 경찰의 테이저건을 맞고 체포된 데 이어 5일에는 새벽 2시쯤 서울 서초동의 한 술집에서 옆테이블 손님을 폭행하고 의자를 엎는 등 난동을 부렸다.
정상수는 지난 2014년 Mnet ‘쇼미더머니3’에서 비춰진 술자리에서도 다른 래퍼들과 카메라를 향해 온갖 욕설을 퍼부으며 시비를 걸었다. 당시 자리에 함께 했던 래퍼들은 “조금만 술을 더 먹었으면 칠 뻔했다. 꼰대 같다”“다시는 (정상수와) 술을 안 먹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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