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수빈과 열애설 구자욱, 이상형은 느낌 있는 여자…“마지막 연애는?” 질문에 진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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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7월 21일 13시 46분


채수빈 구자욱. 사진 = 동아DB
채수빈 구자욱. 사진 = 동아DB
채수빈과 열애설 구자욱, 이상형은 느낌 있는 여자…“마지막 연애는?” 질문에 진땀

배우 채수빈과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 구자욱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구자욱의 이상형 관련 발언이 재조명 받았다.

구자욱은 13일 KBSN스포츠 ‘야구라’ 인터뷰를 진행했다.

해당 인터뷰에서 구자욱은 이상형에 대해 묻는 질문에 “느낌 있는 여자”라고 답했다.

그는 “여자 친구 언제 사귀었나”는 질문에 당황해 하며 말끝을 흐렸다.

이에 인터뷰를 진행한 강설철 아나운서는 “지금도 사귀고 있나”라고 집요하게 물었고, 구자욱은 “군대 있을 때가 마지막 연애였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라이온즈 구자욱 선수와 배우 채수빈이 열애설에 휘말렸다.

21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구자욱과 채수빈으로 추정되는 연인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 된 사진 속 남녀는 길거리에서 손을 잡고 걸어가고 있다. 하지만 사진 화질이 좋지 않아 구자욱과 채수빈이 맞는지 식별하기 어려운 상황. 하지만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외모적 특징을 감안할 때 맞는 것 같다고 믿는 분위기.

복수의 언론 매체에 따르면 구자욱과의 열애설에 대해 채수빈 소속사 측은 “채수빈 본인에게 확인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구자욱은 현재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로 활약 중이며 채수빈은 KBS2 주말 드라마 ‘파랑새의 집’에서 은수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채수빈 구자욱. 사진 = 동아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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