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4 앤덥, 대놓고 버논 저격…“합격 이해 안돼, 망신주겠다” 1대1 배틀 결과는?
동아닷컴
입력 2015-07-04 12:052015년 7월 4일 12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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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쳐화면
쇼미더머니4 앤덥, 대놓고 버논 저격…“합격 이해 안돼, 망신주겠다” 1대1 배틀 결과는?
래퍼 앤덥이 그룹 세븐틴의 버논과 신경전을 벌였다.
3일 방송된 ‘쇼미더머니4’에서는 출연진이 프로듀서들 앞에서 2차 예선을 거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앤덥은 버논이 2차 예선에서 합격한데 대해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앤덥은 본격적으로 무대에 오르기 전 제작진에게 “버논 씨 빨리 떨어트리고 싶어요. 제가 그런 수준 안 되는 사람이 어떻게 붙었는지 이해가 안돼서”라고 말했다.
또 앤덥은 무대에 올라 프로듀서들에게 “버논이 왜 붙었는지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에 프로듀서 지코 역시 “그건 사실 저도 왜 붙었는지 모르겠다”고 답했다. 지코를 비롯한 3팀의 프로듀서가 버논의 무대에 탈락 버튼을 눌렀으나, 한 팀이 합격을 줬다. 버논은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았다.
앤덥은 “힙합음악을 하는 사람들이 주목을 받았으면 좋겠다. 실력 없는 아이돌이 초반에 나와서 분량을 잡아먹으면 자기 랩을 보여줄 수 있는 사람들이 많이 비칠 기회를 잃는 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타블로는 “굉장히 아이러니 한 것은 힙합만 하신 사람들보다 몇몇 아이돌 래퍼라 칭하는 사람들이 랩을 더 잘해요”라고 일침했다.
다만 앤덥은 “자격 있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반감이 없다. 바비가 (‘쇼미더머니3’) 우승한 것은 할 만했다고 생각한다”고 인정했다.
이날 앤덥은 자신의 소신 만큼 탄탄한 랩을 선보여 프로듀서들의 극찬을 받고 합격했다.
한편, 방송 말미에는 다음 1대1 배틀 무대에서 앤덥과 버논이 대결하는 모습이 예고됐다. 앤덥은 ‘1대1 배틀 상대를 지목하라’는 말에 “저는 망설임 없이 버논을 택하겠다”라며 “전체 참가자 중 제일 떨어지는 실력이라 왜 붙었는지 모르겠어서 망신 주려고 뽑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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