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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뱀파이어 여성, 문신에 피어싱 뿔까지…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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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1 16:13
2012년 2월 1일 16시 13분
입력
2012-02-01 16:04
2012년 2월 1일 16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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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뱀파이어 여성, “남편 폭력에 지쳐 문신 시작”
살아있는 뱀파이어 여성. 사진=유튜브 캡쳐
살아있는 뱀파이어 여성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문신과 성형, 피어싱으로 온 몸을 뒤덮은 이 여성은 멕시코 출신의 마리아 호세 크리스테르나(35).
얼굴을 포함 몸의 대부분에 문신을 새긴 것도 모자라 날카로운 송곳니, 눈썹 코 귀에 매단 피어싱, 티타늄제 보형물을 박아넣은 이마 등 보는 이들을 경악케 하고 있다.
전직 변호사 출신의 엘리트였던 이 여성은 남편의 가정 폭력으로 생긴 마음의 상처를 극복하기 위해 문신을 새기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럽과 미국 등 해외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이 여성은 각종 문신 경연대회와 예술행사에도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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