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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순악질 뉘우스’ 인터넷 언론사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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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01 14:00
2011년 11월 1일 14시 00분
입력
2011-11-01 13:48
2011년 11월 1일 13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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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미화가 인터넷 언론사를 만든다.
김미화는 10월31일 경기도청에 ‘순악질 뉘우스’라는 이름으로 인터넷 언론사 등록신청을 했다.
‘순악질 뉘우스’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생활정보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도청의 승인이 나오지 않은 상태라 구체적인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다.
사이트 이름인 ‘순악질 뉘우스’는 과거 김미화가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선보여 인기를 끌었던 캐릭터 ‘순악질 여사’에서 따왔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트위터@mangoo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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