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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 이승기 3년연속 삼성냉장고 CF지켜..차승원 카메오 출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8-04 09:21
2011년 8월 4일 09시 21분
입력
2011-08-04 09:16
2011년 8월 4일 09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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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CF 황제’ 이승기가 3년 연속 삼성전자 지펠 냉장고 모델 자리를 지켰다.
4일 삼성전자는 2009년 하반기부터 삼성 지펠의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이승기가 최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특히 지펠 아삭 김치냉장고의 메인 모델로 발탁돼, 초가을 김치냉장고 성수기를 앞두고 삼성 지펠 아삭 김치냉장고 CF에서는 카메오로 깜짝 출연하는 차승원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이승기는 차승원이 톱스타 독고진으로 활약했던 상반기 인기 드라마 MBC ‘최고의 사랑’에서 ‘리틀 독고진’으로 카메오 출연한 인연이 있다. 두 사람은 냉장고 CF를 두고 다투는 연기를 펼쳤다.
삼성전자 측은 “주 소비자층인 20~40대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승기는 지난해 지펠 냉장고가 3년 연속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하게 된 원동력이 됐다”며 “주방 가전 시장의 메인 모델이자 프리미엄 냉장고 시장을 선점하는 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승기는 삼성 지펠 냉장고의 장수 모델로서 제품과 브랜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온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로 그는 삼성 지펠 냉장고 제품을 사용하면서 체험담을 나누고 제품에 대한 의견도 아끼지 않는 열의를 보였다. 덕분에 ‘냉장고 황태자’라는 별명이 생기기도 했다.
한편, 광고업계 관계자를 통해 차승원의 지펠 CF 동반 출연 소식이 퍼진 3일에는 “독고진이 이승기 CF를 아예 접수했다”식으로 소문이 인터넷에 퍼지기도 했다. 이승기의 일부 주부 팬들은 삼성전자에 항의 전화를 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최현정 기자 phoeb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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