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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대상 빅마우스] 김호곤 감독 “나, 감독계의 미중년이야”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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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1 08:14
2010년 12월 21일 08시 14분
입력
2010-12-21 07:00
2010년 12월 21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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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곤 감독. 스포츠동아DB
● 전 감독계의 미 중년이라고 할 수 있죠.
(울산 김호곤 감독. 베스트11 골키퍼 부문 시상자로 함께 참석한 탤런트가 자신을 ‘꽃미남’이라고 소개하자)
● 좀 길게는 했던 것 같은데, 그건 잘 모르는데
.(김영후. 올 시즌 신인왕 시상자로 나와 작년 수상 소감이 길었다는 얘기에)
● 얼굴만은 제가 좀 더 낫지 않나 생각합니다
.(수원 윤성효 감독. 부산 황선홍 감독에 비해 자신 있는 부분이 뭐냐는 물음에)
● 못 생겼지만 좋은 사진 많이 찍어주신 기자 분들께 감사해요.
(경남 윤빛가람. 신인왕 수상 소감을 밝히면서)
● 함께 입대한 동기들한테 미안하고.
(상무 최효진. 베스트11 수비상 부문에 선정된 뒤 소감을 전하며)
● 동생아, 너도 오고 싶니?
(상무 최효진. 한 솥밥을 먹었던 서울 이승렬이 군 생활에 대해 이것저것 물어보자)
● 내년은 사장님과 오렌지 빛으로 물들일게요.
(제주 박경훈 감독. 올 시즌은 준우승을 해서 염색 세리머니를 못했는데, 내년에는 함께 백발인 변명기 사장과 염색을 꼭 하겠다며)
● 사실 옷값이 좀 많이 든다.
(제주 박경훈 감독. 주변에서 하도 패셔니스타라는 표현에 옷 구입으로 돈이 많이 든다며)
● 해외로 큰 이적이 아니면 전 인천에 남고 싶어요.
(인천 유병수. K리그 득점왕 수상자로 오른 뒤 소감을 밝히면서)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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