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12-14 10:272001년 12월 14일 10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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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즈미 총리는 방한기간 월드컵 개막식에 참석하는 것은 물론 김대중(金大中)대통령과 정계 요인들도 만날 예정이라고 이 신문은 전했다.
한편 일본 정부는 월드컵 개막식에 맞춘 아키히토(明仁) 천황의 방한은 아직 여건이 성숙되지 않았다는 판단에 따라 유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쿄=이영이 특파원>yes20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