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우열

윤우열 기자

동아닷컴 디지털경제팀

구독 33

추천

맛과 멋이 담긴 우리의 일상 이야기를 배달하겠습니다.

취재분야

2026-05-21~2026-06-20
유통75%
기업11%
문화 일반4%
산업2%
요리/음식2%
금융2%
기타4%
  • ‘유방암 사망’ 故 김영임, 생일 맞아 추모 물결…28세 꽃다운 나이에

    배우 고(故) 김영임을 향한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2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오늘은 故 김영임 39번째 생일이다. 언니가 더욱 그립다”는 글이 게재됐다. 이밖에도 많은 팬들의 추모글이 이어졌다.1980년 4월 23일생인 김영임은 지난 2007년 12월 7일, 유방암 투병 중 28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서울예술대학교 영화과 출신인 김영임은 1997년 대한민국 최초의 인터넷 방송국인 M2Station의 비디오자키로 데뷔했다. 이후 2000년 캐스트넷 공개 오디션을 통해 배우의 길에 들어섰다. 김영임은 SBS드라마 ‘얼음꽃’(2002~2003), KBS1 ‘금쪽같은 내새끼’(2004~2005)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특히 KBS1 ‘불멸의 이순신’(2004~2005)에서 의녀 어진 역을 맡아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후 KBS2 ‘쾌걸춘향’(2005), 영화 ‘파송송 계란탁’(2005) 등에 출연했다.하지만 김영임은 갑작스러운 유방암 진단을 받고 투병 생활에 들어갔다. 그는 미니홈피를 통해 자신의 투병생활을 공개하며 많은 글을 남겼다.김영임은 “무균실에서 일반 병실로 옮겼다. 머리에 자꾸 열이 올라 물수건으로 식히다가 꼭 이집트 머리 스타일 같다”며 자신의 사진을 올리는 등 씩씩한 모습을 보였지만, 결국 숨을 거둬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8-04-23
    • 좋아요
    • 코멘트
  • ‘5월의 신부’ 김민서, 알고 보니 힙합 걸그룹 ‘민트’ 출신?

    배우 김민서(34)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김민서는 지난 1999년 3인조 힙합 걸그룹 민트로 데뷔했다. 당시 그는 김세하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다.민트는 약 10개월 정도 활동을 한 후 해체했다. 팀 해체 후 긴 공백기를 가진 김민서는 2008년 SBS드라마 ‘사랑해’를 통해 배우의 길을 걸었다.이후 김민서는 SBS ‘나쁜 남자’(2010), KBS2 ‘성균관 스캔들’(2010), MBC ‘해를 품은 달’(2012), KBS2 ‘굿 닥터’(2013) 등을 통해 배우로 자리 잡았다. 특히 ‘해를 품은 달’에서는 조선의 왕비 윤보경 역을 맡아 깊은 인상을 남기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최근에는 MBC ‘화정’(2015), KBS2 ‘마녀의 법정’(2017)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한편, 23일 김민서 소속사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는 “김민서가 오는 5월 서울 모처에서 동갑내기 일반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소속사에 따르면 김민서는 양가 가족 및 친지들을 모시고 비공개 예식을 진행할 예정이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8-04-23
    • 좋아요
    • 코멘트
  • 차범근 “한채아, 첫인사때 운동복 차림…집에서는 서현이라고 불러”

    차범근 전 축구감독(65)이 둘째 아들 차세찌(32)와 결혼할 예비 며느리 한채아(36·본명 김서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차 전 감독은 23일 ‘우리집 막내가 결혼을 합니다’라는 제목의 칼럼을 포털 다음에 게재했다. 칼럼을 통해 그는 한채아가 처음 집으로 인사하러 왔던 날을 회상했다.차 전 감독은 “멋을 잔뜩 부린 ‘배우’가 오겠구나 하고 생각했다. 그런데 운동복을 입고 나타났다. 처음이라 그럴만한 사정이 있나보다라고 생각했는데, 다음에도 또 그 다음에도 운동복 차림이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이상하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해서 ‘넌 배우라면서 그렇게 운동복만 입고 다니냐?’고 물었다. 그러자 아내가 옆에서 나한테 눈을 흘겼다”며 “이제는 가끔 촬영을 마치고 왔다며 화장을 하고 나타나면 도리어 이상하고 어색하다”고 덧붙였다.이어 차 전 감독은 한채아를 집에서는 ‘서현이’라고 부른다며 “‘사람들이 너를 알아보냐’고 물었던 적이 있다. 화장 안 하고 다니면 못 알아본다고 했다. 함께 축구장도 가고, 영화 ‘1987’도 보러 가고, 강아지 분양받으러 곡성에도 갔었는데 사람들이 서현이를 선뜻 알아보지는 못했다”고 말했다.또한 차 전 감독은 “진짜 좋은 것이 있다. 이제는 서현이가 가끔 나랑 같이 운동을 해줘서 참 좋다. 같이 운동을 해보면 제법 운동신경이 있기는 한 것 같다”며 예비 며느리 한채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끝으로 “이제 아이들의 결혼날이 성큼성큼 다가온다. 서현이도 우리 아들 세찌도 자신들이 흘린 땀의 대가만을 바라며 열심히 정직하게 살아주기를 바랄 뿐”이라고 전했다.한편, 지난해 3월 열애 사실을 인정한 한채아와 차세찌는 오는 5월 6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8-04-23
    • 좋아요
    • 코멘트
  • ‘복면가왕’ 미 “가면 제일 예뻐 노래 부를 때도 행복…꿈 이뤘다”

    가수 미(MIIII)가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밝혔다.미는 23일 소속사 iMe KOREA를 통해 “평소 ‘복면가왕’ 무대에서 꼭 내 노래를 들려드리고 싶었는데 출연하게 돼서 너무 좋았다”며 “내 가면이 여태까지 봤던 가면들 중 제일 예쁜 것 같아 노래 부를 때도 행복했다. 너무나 소중한 추억이었다”고 전했다.그러면서 “나의 ‘복면가왕’ 여정은 여기서 끝나지만 새 노래 ‘요즘’으로 열심히 활동 할 테니 지켜봐달라”고 덧붙였다.미는 전날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떨어지지 않을 거예요 벚꽃소녀’로 등장해 소유의 ‘I Miss You’를 열창했다.감미로운 그의 노래에 패널들은 극찬을 쏟아냈지만, 아쉽게 ‘김경호 정경호보다 내 경호가 짱 근위병’ 김재환에게 밀려 2라운드에서 탈락했다.무대가 끝난 후 미는 “회사를 옮기며 공백이 있었다. 그때 진짜 나가고 싶은 프로그램이 ‘복면가왕’이었다. 그래서 직접 메일을 쓰기도 했다. 내겐 꿈이었다. 꿈을 이룬 것 같아 이젠 여한이 없다”고 밝혔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8-04-23
    • 좋아요
    • 코멘트
  • 서울지하철 2호선 출근길 지연 운행 불만 폭주…‘간편지연증명서’ 발급 방법은?

    23일 서울지하철 2호선이 지연 운행돼 많은 시민이 출근길에 불편을 겪었다.이날 오전 각종 소셜미디어에는 지하철 2호선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만이 터져 나왔다. 열차 지연 운행으로 인해 불편을 겪고 있다는 것.이와 관련해 서울교통공사 측은 동아닷컴에 “현재까지 공식적으로 사고나 고장이 접수된 것은 없다”며 “다만 월요일이고 비가 많이 내려서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열차가 지연됨에 따라 직장과 학교 등에 지각한 승객은 해당 역 또는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에서 ‘간편지연증명서’를 받을 수 있다. ‘간편지연증명서’는 서울교통공사 운영 구간에서 발생한 열차지연정보로서 5분 이상 열차 지연 시 게시하고 있다.서울교통공사는 이날 2호선 내선의 지연 시간을 15분, 외선은 25분으로 표기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8-04-23
    • 좋아요
    • 코멘트
  • 정우성, ‘동방불패’ 임청하와 다정한 투샷…“생일 축하합니다”

    배우 정우성(45)이 중화권 스타 임청하(64·林靑霞)와 만났다.정우성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청하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아시아의 전설적인 여배우 임청하와 함께”라는 짧은 글을 적었다. 두 사람은 지난 20일부터 이탈리아에서 열리고 있는 제20회 우디네 극동영화제에 참석 중이다.사진 속 정우성과 임청하는 어깨동무를 한 채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훈훈한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또한 정우성은 한 손에 초가 꽂힌 접시를 들고 있다. 접시에는 ‘Buon Compleanno’(생일 축하합니다)라는 이탈리어가 적혀 있다. 22일은 정우성의 생일로, 임청하가 정우성의 생일파티에 참석한 것으로 보인다.한편, 임청하는 1973년 영화 ‘창외’를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고경유혼’(1974), ‘연애반두성’(1980)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특히 ‘동방불패’(1992), ‘중경삼림’(1995) 등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고, 국내서도 두터운 팬층을 확보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8-04-23
    • 좋아요
    • 코멘트
  • [오늘날씨] 전국 하루 종일 봄비…곳곳 천둥·번개·돌풍도

    월요일인 23일에도 전국적으로 봄비가 이어질 전망이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서해상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에 하루 종일 비가 오겠다.중부지방은 이날 낮 동안, 남부지방은 이날 오후부터 24일 오전 사이 다소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예상 강수량(~24일 오후)은 전국 30~80mm다. 특히 23일 오후부터 24일 오전까지 지리산부근과 남해안을 중심으로 시간당 20mm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기상청은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며 “안전사고와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이번 비는 24일 오전 기압골 영향에서 차차 벗어나면서 수그러들고, 서쪽 지방부터 그치기 시작해 오후에는 대부분 지역에서 멈추겠다.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면서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낮겠다. 오전 8시 현재 아침 기온은 서울 8.8도, 수원 10.1도, 인천 9.4도, 춘천 8.2도, 강릉 7.3도, 청주 11.6도, 대전 10.9도, 광주 15.2도, 대구 9.5도, 창원 11.6도, 부산 11.3도, 제주 18.6도 등이다.낮 최고 기온은 서울 12도, 수원 13도, 인천 12도, 춘천 11도, 강릉 11도, 청주 14도, 대전 11도, 광주 18도, 대구 13도, 창원 15도, 부산 14도, 제주 23도 등으로 예상된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8-04-23
    • 좋아요
    • 코멘트
  • 아르헨티나서 반인반수 ‘괴생물체’ 포착… 흡혈 괴물 추파카브라?

    아르헨티나의 한 도시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괴생물체의 모습이 포착됐다.16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선은 아르헨티나 산타페 지역의 한 거리에서 ‘반인반수’로 보이는 생명체가 포착돼 주민들이 공포에 떨고 있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이 생명체는 셰펴드와 핏불을 각각 한 마리씩 죽인 후 카메라에 포착됐다. 괴생명체를 촬영한 날짜는 언급되지 않았다.일부 현지인들은 이 생명체가 낙타와 유사한 생김새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긴 목과 작은 머리를 가졌기 때문이다.생명체의 모습은 13일 유튜브 채널 ‘유에프오마니아(UFOmania)’를 통해 공개되기도 했다. 이 영상은 현재까지 40만회 이상 조회됐다.영상을 접한 누리꾼들 “섬뜩하다”는 반응과 함께 제각기 의견을 내놓고 있다.한 누리꾼은 “이러한 생물체를 2005년에 본 적이 있다. 그것은 마치 캥거루처럼 움직였고, 다리 난간을 쉽게 뛰어넘어 4~6미터 정도 높이에서 떨어졌다”고 말했다.또 다른 누리꾼은 “필리핀에서는 저런 걸 ‘아스왕(ASWANG)’이라고 부른다”며 “아스왕은 악마다. 고양이나 큰 새로도 변할 수 있다”고 밝혔다.전설의 동물 ‘추파카브라’라고 주장하는 이들도 있었다. ‘추파카브라’는 주로 가축들을 습격하고 그 피를 빠는 흡혈동물로 알려져 있다. 멕시코, 미국, 칠레, 아르헨티나 등 다양한 지역에서 출몰하는 것으로 전해진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8-04-17
    • 좋아요
    • 코멘트
  • [영상] “차고 문 저절로 열리더니…”, 경찰서 CCTV영상 ‘오싹’

    호주의 한 경찰서에서 촬영된 ‘오싹한’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16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매체 미러는 최근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경찰서의 주차장 폐쇄회로(CC)TV 영상을 소개했다.영상을 보면 아무도 없는 주차장에서 한 차고의 문이 저절로 열린다. 이어 빗자루 하나가 차고 문 앞으로 날아온다. 빗자루는 몇 초간 제자리에 서 있다가 넘어진다.영상이 촬영된 것은 12일 새벽. 뉴사우스웨일스 경찰은 13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이를 공개했다.경찰은 “차고의 문을 열어둔 사람이 누군지 확인하기 위해 CCTV를 확인했고, 등골이 오싹해지는 장면을 목격했다”며 운을 뗐다.이어 “아무도 없는 주차장에서 한동안 사용되지 않았던 차고의 문이 갑자기 저절로 열렸고, 문이 절반정도 열릴 때쯤엔 빗자루 하나가 마치 살아있는 문지기처럼 문 앞으로 날아왔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오늘은 13일의 금요일이고 이것은 실제 CCTV화면이다”라고 덧붙였다. 해당 영상은 현재까지 25만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고, 1000회 이상 공유됐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름끼치는 장면”이라는 반응을 보였다.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조작 가능성을 의심했다. Ba***은 “차고 문이 저절로 열렸을 리가 없다”며 “한 경찰관이 문을 조종할 수 있는 버튼을 눌렀을 것이고, 빗자루는 문 근처에 있다가 쓰러진 것”이라고 추측했다.To***도 “빗자루가 화면에 완전히 나타나고 난 뒤에는 움직이지 않는다”며 “누군가 문 뒤에서 빗자루를 던진 것일 수도 있다”고 말했다.조작 가능성과 관련해 뉴사우스웨일스 경찰은 아무런 설명도 남기지 않고 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8-04-17
    • 좋아요
    • 코멘트
  • 이혼→납북→재결합…최은희 “신상옥, 지옥까지도 나를 따라올 사람”

    “그가 저를 찾기 위해 온갖 위험을 무릅썼다는 사실이 고마웠어요. 지옥까지도 나를 따라올 사람…”16일 원로배우 최은희 씨(본명 최경순)의 별세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파란만장한 삶을 함께 한 최은희 씨와 그의 남편 신상옥 감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2007년 최 씨의 여성동아 인터뷰에 따르면, 최 씨와 신 감독의 인연은 1953년 신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코리아’를 통해 시작됐다. 이후 신 감독은 최 씨가 하는 공연을 빠짐없이 보러 왔고 두 사람 사이는 점점 가까워졌다.하지만 당시 최 씨는 영화 촬영감독 김학성 씨와 사실혼 관계였다. 최 씨에게 폭력을 일삼던 김 씨는 최 씨와 신 감독이 만남을 이어오고 있음을 알게 됐고, 두 사람을 간통죄로 고소해 언론에 두 사람 사이가 공개됐다.김 씨와 최 씨는 사실혼 관계에 불과했기 때문에 간통죄는 성립되지 않았지만, 최 씨는 남편을 버리고 젊은 남자에게 간 여자가 됐고 신 감독은 불행한 처지에 있는 영화계 선배의 부인을 빼앗은 파렴치한 인간 취급을 받았다.이후 최 씨와 신 감독은 1954년 3월 허름한 여인숙에서 둘만의 결혼식을 올린 후 영화만을 위한 삶을 살았다.그러나 결혼하고도 한참 동안 아이가 생기지 않았다. 신 감독은 ‘우리에겐 영화가 자식이나 다름없다’며 병원에 가보자는 최 씨를 만류했다. 결국 두 사람은 3년 터울의 딸과 아들을 입양했다.그러던 중 최 씨는 신 감독이 젊은 여배와의 사이에서 아이를 낳았다는 걸 알게 됐다. 신 감독은 ‘아이가 없어도 행복하다’고 말해왔기에 최 씨의 배신감을 더욱 컸다. 결국 최 씨는 1976년 신 감독과 20여 년의 결혼생활을 끝낸다.두 사람은 1983년 북한 다시 만나게 됐다. 1978년 최 씨가 홍콩에서 강제 납북된 뒤 그 사실을 알게 된 신 감독이 그를 찾기 위해 홍콩에 갔다가 역시 납북됐던 것이다. 신 감독은 5년여 동안 감옥에 갇혀 갖은 고생을 한 후 최 씨를 만날 수 있게 됐다.최 씨는 여성동아를 통해 “그를 다시 만난 날, 저를 찾기 위해 온갖 위험을 무릅썼다는 사실이 고마웠다. 지옥까지도 나를 따라올 사람…. 그 앞에서 인간사의 잘잘못을 따지는 게 무의미하게 느껴졌다. 분노와 원망, 섭섭했던 마음이 모두 다 사라지더라”라며 당시 심경을 밝혔다.그들은 북한에서 다시 인연을 맺고 영화를 만들었다. 1985년 완성한 작품 ‘소금’으로 최 씨는 그해 모스크바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그리고 1986년 베를린영화제 참석을 핑계로 두 사람이 함께 외국에 나간 뒤 미국으로 망명해 탈출에 성공했다. 이듬해 다시 혼인신고를 했고 1989년 귀국했다.2006년 신 감독은 C형 간염으로 먼저 세상을 떠났지만, 최 씨는 이후에도 신상옥청년영화제와 기념사업회 등의 활동을 하면서 신 감독을 기억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8-04-17
    • 좋아요
    • 코멘트
  • 이종걸 “김경수, 靑에 드루킹 추천인물 전달? 잘한 일”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드루킹에게서 주오사카 총영사를 추천받아 청와대 인사수석실에 전달했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같은 당 이종걸 의원은 ‘잘한 일’이라고 평가했다. 드루킹은 민주당원 댓글 여론조작 사건으로 구속된 김모 씨(49)의 온라인 닉네임이다.이 의원은 17일 YTN라디오 ‘출발 새아침’과 인터뷰에서 “김경수 의원이 열려있는 태도를 많이 가지고 있다. 제가 볼 때도 그런 점에 아주 장점이 있는 의원이라고 생각한다. 어떻든 간에 그런 요청을 했다면 한 번 건의한 것은 저는 잘했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이 의원은 “드루킹은 대선 전에 굉장히 열성적인 지지자였다. 대선 승리에 어떤 기여를 했다고 생각해서 거기에 대한 보상을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그 위협용으로 여론조작 파워를 보여줬던 것”이라며 “자발적으로 이루어진 사건이고 대선 팀에 합류해서 그 일부로서 활동한 건 아니었고 각자 활동한 그런 거였던 것 같다. 그런데 대선이라는 것이 굉장히 큰 선거 아니겠느냐. 자기 스스로에 대한 과대평가가 있었던 것 같고, 그 평가에 대한, 평가해 달라 요구했는데 그게 안 된 거다”라고 설명했다.이어 “드루킹이 무슨 큰 역할을 해서 아주 중요한 인물이다, 그렇게 판단했던 것 같지는 않다. 어떻든 간에 자기보다는 좀 더 많은 그룹을 가지고 있다고 이야기하면서 역할 한 사람들에 대해서 우호적으로 생각하고 그런 판단을 했던 것. 그것이 야당 정치인들이 얘기하는 것처럼 무슨 음해의 근거가 될 것 같지는 않다”고 덧붙였다.김 의원의 경남도지사 선거 출마와 관련해선 “김경수 의원이 이 정도 해명한 것으로 상당한 분명한 점들을 국민들에게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늦출 필요가 없다”며 “야당의 부당한 정치공세에 하루라도 자기 일정을 조절하는 방식은 별로 좋아 보이지 않고 승복하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늦추지 말고 자기 길을 뚜벅뚜벅 걸어가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또한 야당의 특검 요구에 대해선 “특검이라는 것은 현재 있는 경찰·검찰의 수사가 미온적이거나 제대로 되지 않았거나, 또는 수사가 어느 정도 완결됐을 때 하는 것이다. 그런데 지금 현재 국정조사라든지 특점이라든지 주장은 좀 정치 공세적 측면이 너무 많고, 언론의 부풀리려고 하는 측면이 너무 많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일단 수사팀들이 상당한 의지를 가지고 조사하고 있고 또 어느 정도 완결 단계에 있으니까 그것을 보고 난 다음에 특검이나 이런 것들을 하는 것이 좋겠다, 보고 있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8-04-17
    • 좋아요
    • 코멘트
  • “건담 실사판”…日서 개발된 ‘거대 로봇’, 직접 조종도 가능?

    만화 속 로봇처럼 사람이 직접 로봇 내부에서 조종할 수 있는 거대 로봇이 일본에 등장했다.최근 영국 로이터 통신, 데일리 메일 등은 일본의 농기계 제작업체 사카키바라 키카이(Sakalibara Kikai)가 개발한 거대 로봇 ‘LW-모노노푸(LW-Mononofu)’를 소개했다.보도에 따르면 ‘LW-모노노푸’의 높이는 무려 8.5m, 무게는 7t에 달한다. 조종실에서 조종사가 모니터를 보며 레버를 조작해 로봇의 팔과 다리를 조종할 수 있다.‘LW-모노노푸’의 보행속도는 시속 1km 이하로 매우 느리지만 오른쪽 손에는 스펀지볼을 쏠 수 있는 바주카포가 장착돼 있다.하지만 ‘LW-모노노푸’에게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매체는 ‘LW-모노노푸’가 공장 출입구보다 높게 제작돼 공장 밖으로 나갈 수 없다고 전했다.‘LW-모노노푸’를 제작한 사카키바라 키카이의 마사아키 나구모 씨(44)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만화 ‘기동전사 건담’과 같은 로봇을 만드는 것이 항상 꿈이었다고 밝혔다.그는 “만화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고 사람이 탈 수 있는 로봇 중에 ‘LW-모노노푸’가 가장 큰 로봇일 것”이라며 “이런 거대 로봇을 만드는 것이 하나의 사업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8-04-16
    • 좋아요
    • 코멘트
  • 美 스타벅스 인종차별 논란…경찰 측 “명령에 응하지 않았다” 해명

    최근 미국의 한 스타벅스 매장에서 음료를 주문하지 않은 채 자리에 앉아있던 흑인 남성 2명이 체포된 것과 관련, 경찰 측이 해명에 나섰다.필라델피아 리처드 로스 경찰서장은 15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경찰들의 행동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그는 “2명의 흑인 남성은 스타벅스 직원에게 매장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는지 물었다. 직원에 따르면, 화장실은 음료 등을 주문한 고객들만 사용 가능한 시설이었다. 이에 직원은 그들에게 나가달라고 요청했다. 하지만 그들은 거절했다”고 말했다.이어 “출동한 경찰관들도 ‘스타벅스 직원이 매장에서 나가달라고 했으니, 조용히 나가달라’고 세 차례 말했다. 하지만 이에 응하지 않아 체포한 것”이라고 설명했다.또 로스는 자신 역시 흑인인 점을 언급했다. 그는 “아프리카계 미국인 남성으로서 암묵적인 편견에 대해서 매우 잘 알고 있다”며 “우리는 공정하고 차별 없는 치안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앞서 지난 12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州) 필라델피아의 한 스타벅스 매장에서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흑인 남성 2명을 체포하는 모습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돼 논란이 일었다.공개된 영상 속 흑인 남성 2명은 수갑이 채워진 채로 경찰에 연행되고 있다. 영상에는 한 고객이 나서 “그들은 아무 잘못도 하지 않았다”며 항의하는 모습도 담겼다.영상을 촬영한 멜리사 델피노 씨는 트위터를 통해 “아무것도 주문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경찰들이 흑인 남성들을 체포했다”며 “그들은 친구를 기다리는 중이었고, 아무 짓도 하지 않았지만 수갑을 찬 채로 끌려갔다”고 설명했다.이와 관련해 스타벅스 측은 14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사과의 뜻을 전했다. 스타벅스 측은 “이번 사건과 관련한 두 분과 실망하신 고객님들에게 사과드린다”고 말했다.스타벅스의 최고경영자(CEO) 케빈 존슨 역시 이번 사건에 대해 “비난 받을만한 일”이라며 “이런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경찰에 체포된 2명의 흑인 남성을 직접 만나 사과의 뜻을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한편, 매체에 따르면 2명의 흑인 남성은 연행된 후 스타벅스 측이 기소를 원치 않는다는 뜻을 밝힌 후에 풀려났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8-04-16
    • 좋아요
    • 코멘트
  • 한국당, 드루킹 사태에 “‘더불어 조작당’, 떳떳하면 스스로 특검 주장해라”

    자유한국당은 16일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의원이 인터넷 댓글 조작 혐의로 구속된 김모 씨(필명 ‘드루킹’)의 배후에 있다는 의혹과 관련, “떳떳하다면 스스로 특검을 주장하라”고 일갈했다.장제원 수석대변인은 16일 논평을 통해 “자유한국당은 이 사건을 인터넷 공간에서 오랫동안 숙련된 여론공작의 프로들이 범죄조직까지 만들어 문재인 후보 최측근과 소통하며 진행한 희대의 ‘정권실세 김경수 개입의혹 댓글조작단 사건’으로 규정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장 수석대변인은 “이미 정권차원의 게이트가 되어버린 ‘정권실세 개입의혹 댓글조작단 사건’을 한 개인의 일탈행위로 몰아가는 민주당과 김경수 의원의 뻔뻔함에 아연실색하지 않을 수 없다”며 ‘더불어 조작당’이라는 별칭을 하나 더 얻은 더불어민주당이 우왕좌왕 중구난방 허둥대고 있다. 대응하는 논리가 하도 궁색해 듣고 있기조차 민망하다”고 말했다.이어 “자신들을 비난한다고 고발해놓고, 자신들 문제로 드러나니까 자신들에게 침을 뱉고 있는 웃지 못 할 형국”이라며 “아직도 민주당을 위해 댓글공작을 하고 있는 ‘댓글 조작단’이 있다면 어떻게 댓글을 조작해야 할지 참 힘들겠다”고 비꼬았다.그러면서 “매일매일 단독 보도되던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피의사실 유포에 대해 그토록 즐거운 비명을 지르며 환호하던 민주당이 김경수 의혹에 대해서는 ‘수사정보 유출’ 운운하며 경찰을 협박하는 모습이 무척 측은하다”고 덧붙였다.장 수석대변인은 김경수 의원을 향해 “드루킹에게 어떤 댓글 공작을 어느 정도 규모로 지시했고, 보고 받았는지 또한 당시 후보에게 보고는 했는지 밝혀라. 또한, 이제라도 드루킹과 어떤 메시지를 주고받았는지 고백하기 바란다”고 말했다.민주당을 향해서는 “더 이상 이번 사건을 드루킹이라는 피의자 개인의 일탈사건으로 사건을 은폐하고 여론을 호도하면 안 된다”며 “드루킹을 과대망상증이 걸린 환자로 만들어 결국 김경수 의원이 기자회견에서 밝힌 ‘자발적으로 도운 사람들의 부당한 협박으로 빚어진 사건’으로 축소·은폐·조작하려 든다면 엄청난 국민적 저항에 부딪칠 것”이라고 지적했다.그러면서 “김경수 의원은 대통령의 최측근이자 복심이다. 이런 김경수 의원이 ‘개입된 사건’이라면 정권 차원의 개입여부를 밝히는 것이 이번 사태 해결의 핵심”이라며 “이제 특검 밖에 없다. 민주당이 그토록 떳떳하다면 스스로 나서 특검을 주장해야 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끝으로 “희대의 ‘정권실세 김경수 개입의혹 댓글조작단’ 사건은 정권이 바뀌면 그 진실이 만천하에 드러날 것”이라며 “다음 정권의 ‘적폐청산’ 대상이 되어 ‘은폐사건 진상 조사 위원회’에서 다뤄질 사건임을 문재인 정권과 민주당은 분명히 명심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8-04-16
    • 좋아요
    • 코멘트
  • ‘2달 만 출전’ 이승우, 베로나 최고 평점…팀은 아쉬운 패

    2달 만에 경기에 나선 이승우(20·헬라스 베로나)가 팀 내 최고평점을 받았다.이승우는 15일(한국시각) 이탈리아 볼로냐의 레나토 달라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2018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32라운드 볼로냐와 경기에서 후반 교체로 출전했다.이날 이승우는 팀이 0-1로 뒤지고 있던 후반 22분 호물루를 대신해 필드에 나섰다. 지난 2월 교체 선수로 약 20분간 뛰었던 AS로마전 이후 2달 만의 출장이었다.비록 팀은 0-2로 패했지만, 이승우는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적극적인 플레이를 통해 후반 내내 상대 수비수를 흔들며 돌파를 시도했다.특히 후반 43분에는 위협적인 슈팅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 슈팅은 상대팀 골키퍼 안토니오 미란테의 손끝을 스치고 밖으로 벗어났다.경기 종료 후 이승우는 베로나 지역지 ‘헬라스1903으로’부터 팀 내 최고 평점인 6점을 받았다.매체는 “이날 경기를 통틀어 이승우의 슈팅은 유일하게 위협적인 장면이었다”며 “이승우는 결과를 만들어내려고 노력했고 미란테의 선방만 아니었다면 가능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8-04-16
    • 좋아요
    • 코멘트
  • ‘세월호 참사 4주기’ 안민석·이재정 “네 번째 봄. 잊지 않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과 이재정 의원이 세월호 참사 4주기를 추모했다.안민석 의원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세월호 4주년입니다. 아직도 밝히지 못한 진실은 무엇일까요? 미안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라며 추모의 뜻을 전했다.이재정 의원도 “여러분의 지난 4년은 어떠셨나요. 4년 전 그날도 오늘처럼 맑았습니다”라며 “가족, 친구와 즐거운 여행을 꿈꾸며 제주로 향한 세월호 속 수많은 이야기. 그 이야기를 잊지 않고 들어주는 것이 남아있는 우리들의 평생의 과제입니다”라고 말했다.그러면서 “네 번째 봄.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한편, 이날 경기도 안산 정부합동분향소에서는 세월호 참사 4주기 추도식이 열린다. 추도식에는 희생자 유가족을 비롯해 이낙연 국무총리 등 정부 인사와 정당 대표, 국회의원, 단원고 학생, 안산시민 등 5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올해 추도식을 마지막으로 안산 정부합동분향소는 철거되고, 대신 이곳에는 희생자 추모공원 조성이 추진된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8-04-16
    • 좋아요
    • 코멘트
  • “잊지 않겠습니다”…윤균상부터 전효성까지, ★들의 세월호 4주기 추모

    세월호 참사 4주기를 맞은 16일, 많은 스타들도 소셜미디어를 통해 추모의 뜻을 전했다.가수 겸 화가인 솔비(34·본명 권지안)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해에도 세월호 참사를 추모하며 ‘꽃이 된 아이들’이라는 제목으로 그림을 그려봤어요”라며 세월호 추모 그림을 공개했다.이어 그는 “아이들이 예쁜 꽃이 되어 봄과 함께 가족과 친구들의 곁을 찾아올 것만 같았죠. 그래서 화창한 봄에 만개한 304개의 꽃과 그 위를 떠다니는 배를 그리며 아이들을 떠올려 봤어요. 이제는 너무 아프지만은 않은 4월의 봄이 되길 기도합니다”라고 전했다.배우 윤균상(31)은 ‘#416’, ‘#잊지않겠습니다’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노란리본 이미지를 게재했다. 그러면서 “노란리본은 정치가 아닙니다. 시비가 걸고 싶으시면 얼굴 보고 시비 걸어보시든가”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배우 공승연(25)은 “세월호 4주기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임형주의 세월호 추모곡 ‘천 개의 바람이 되어’를 자필로 쓴 편지를 함께 공개했다.배우 윤현민(33)도 “기억해, 봄”이라는 짧은 글과 ‘#remember0416’, ‘#세월호4주기’라는 해시태그로 추모를 이어갔다. 이와 함께 세월호 추모를 상징하는 노란 리본 이미지를 게재했다.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예은(29·본명 박예은)은 “‘그날 바다’ 보고 왔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때까지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글을, 걸그룹 시크릿 전효성(29)은 “세월호 4주기,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글을 각각 올렸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8-04-16
    • 좋아요
    • 코멘트
  • “역대급 웃기고 감동적이고 재밌고 즐거웠던 안소미 결혼식”

    4월의 신부가 된 개그우먼 안소미에게 동료 연예인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안소미는 14일 정오 서울 강남구 논현동 뉴힐탑 호텔에서 동갑내기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이날 결혼식 사회는 안소미와 KBS 24기 공채 개그맨 동기인 류근지가 맡았다. 축가는 가수 케이윌이 불렀다.안소미가 KBS2TV ‘개그콘서트’에 출연 중인만큼 결혼식에는 많은 개그맨들이 하객으로 참석했다.개그맨 김원효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소미 결혼 행복하게 잘 살아. 덕분에 오랜만에 개그맨 모임”이라고 말하며 결혼식 인증샷을 게재했다.게재된 사진 속에는 김원효, 심진화 부부를 비롯해 김기열, 양상국 등의 모습이 담겼다.박신영 아나운서는 “잘 가 내 친구. 행복하게 잘 살아!”라고 응원했다. 그는 신부대기실에서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는 안소미와 함께한 모습을 게재했다.걸그룹 LPG 출신 방송인 서휘도 “최고 미녀 개그우먼 안소미! 진짜 너무 예쁘다. 언니, 형부 행복하세요”라고 축하했다. 이어 “역대급 웃기고 감동적이고 재밌고 즐거웠던 결혼식”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안소미는 2009년 KBS 24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개그콘서트’ 대표 미녀 개그우먼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또한 싱글 앨범 ‘술 한잔’을 발표하고 트로트 가수로도 활동하며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쳤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8-04-14
    • 좋아요
    • 코멘트
  • “실질적 승자”…순위 의미 없었던 우원재X이병재 무대

    ‘고등래퍼2’에 출연한 이병재와 그를 지원사격한 래퍼 우원재의 무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13일 방송된 Mnet ‘고등래퍼2’에는 윤진영, 조원우, 이병재, 배연서, 김하온의 파이널 무대가 꾸며졌다.이날 ‘전혀’라는 곡으로 무대를 꾸민 이병재는 “유명해진다고 우울함이 사라지진 않더라”며 “‘유명해졌으니까 이제 좀 덜 힘들겠네’ 아니면 ‘요즘은 행복하겠네’ 그런 것들에 대한 대답이 ‘전혀’인 것 같다”며 공연을 시작했다.이병재는 특유의 잔잔한 톤으로 랩을 이어갔다. 공연 중간쯤 우원재가 등장했고 두 사람은 서로 랩을 주고받으며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1차 투표에서 이병재 443표를 차지했다. 배연서(447표), 김하온(445표)에 이은 3위였다. 2차 투표 합산 결과에서도 3위에 머물렀다. 최종 우승은 김하온에게 돌아갔다.우승은 못했지만 시청자들은 ‘역대급 무대’라며 이병재와 우원재에 박수를 보냈다.빵***은 “아쉽게 3등이지만 이병재는 우원재와 함께 제일 기억에 남을 래퍼”라며 응원했다. sk***도 “이병재도 잘하는데 우원재도 진짜 소름이었다. 둘이 시너지 효과가 장난 아니다”라고 칭찬했다.후***은 네이버TV에서 이병재와 우원재의 무대 조회수가 가장 높다는 점을 언급하며 “두 사람이 실질적 승자인 것 같다”고 말했다. 14일 오후2시30분 기준 이병재·우원재의 무대는 조회수 약 65만회를 기록했다.이밖에도 “우원재랑 이병재 최고의 조합이다”(ch***), “올해의 컬래버레이션이다”(ne**), “서로 마주볼 때 소름이었다”(re***)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8-04-14
    • 좋아요
    • 코멘트
  • ‘미녀 선수’ 이민아, 베트남 상대 ‘멀티골’ 활약…외모 아닌 실력으로 ‘훨훨’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 이민아(27·고베 아이낙)가 베트남을 상대로 멀티골을 터뜨렸다.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 대표팀은 14일 오전(한국시간) 요르단 암만 킹 압둘라Ⅱ 스타디움에서 열린 베트남과의 AFC 여자 아시안컵 B조 예선 최종 3차전에서 4-0으로 승리했다.이날 이민아는 멀티 골을 터뜨리며 경기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그동안 이민아는 실력보다는 빼어난 외모로 더 많은 주목을 받아왔다. 하지만 이날은 환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자신의 실력을 증명했다.먼저 이민아는 팀이 2-0으로 앞서고 있던 후반 5분 원더골을 터뜨렸다.상대 팀 골키퍼가 정설빈의 슈팅을 막기 위해 전진 수비를 펼쳐 공을 펀칭해낸 상황. 이민아는 상대 골문이 비어 있는 것을 확인했고, 떨어지는 공을 그대로 발리슛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이민아의 활약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후반 28분에는 골키퍼에 맞고 나온 임선주의 슈팅을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추가 골을 터뜨렸다.이밖에도 이민아는 끊임없이 상대팀 수비를 괴롭히면서 경기 분위기를 주도했다.한국은 1승2무 승점 5점으로 조별예선을 마쳤다. 동률을 기록한 호주, 일본에 골득실에서 뒤져 조 3위에 머물렀다.한국은 A조 3위 필리핀과 대회 5·6위 결정전을 치르게 된다. 이번 대회는 2019 FIFA 여자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을 겸하고 있는데, 본선 티켓은 상위 5개국에게 주어진다. 한국이 필리핀을 꺾을 경우 마지막 월드컵 출전권 한 장을 얻게 된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8-04-14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