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희

박선희 기자

동아일보 문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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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선희 기자입니다.

teller@donga.com

취재분야

2026-01-08~2026-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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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3%
  • 애완견 ‘나홀로 집에’ 해결사가 있소이다

    설 연휴에 애완견 등 반려동물을 집에 남기고 고향으로 가야 하는 펫팸족(petfam·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사람들)을 겨냥한 이색 상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자동급식기부터 특수 장난감, 짖음 방지기까지 종류도 다양하다. 28일 옥션에 따르면 설 연휴 동안 혼자 남을 반려동물의 밥을 챙겨주는 자동급식기 판매가 최근 많이 늘었다. 올 1월 들어(1∼22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5% 상승했다. 자동급식기는 식사 시간을 세팅해 놓기만 하면 자동으로 일정량의 사료를 규칙적으로 공급해 준다. 개, 고양이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데다 한꺼번에 4.5kg 용량의 사료를 담아 둘 수 있어 인기다. 식수기도 덩달아 잘 팔리고 있다. 집에 두고 온 반려동물이 잘 지내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가정용 폐쇄회로(CC)TV의 판매량도 같은 기간 50% 늘었다. 홈 CCTV는 초소형으로 휴대전화 애플리케이션(앱·응용프로그램)과 연동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반려동물의 동태를 확인할 수 있다. 적외선 센서가 탑재돼 주간뿐만 아니라 야간에도 10m 거리까지 선명하게 사물을 식별할 수 있는 제품들도 출시돼 있다. 늦은 밤에 애완견이 짖어 이웃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짖음 방지기를 찾는 이들도 많다. 개가 짖을 때 목의 진동을 감지한 내장 센서가 미세한 전기 자극을 줘 짖음을 방지한다. 자극의 강도 조절도 가능하다. 짖음 방지기는 440%로 판매량이 늘었다. 주인이 없는 집에서 홀로 집을 지켜야 하는 애완견의 외로움을 달래줄 장난감 매출도 160% 증가했다. 반려견과 함께 연휴 귀향길에 오르는 이들에겐 이동 필수품들이 인기다. 카 시트를 물어뜯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착용하는 오리입마개가 팔려 나가고 있다. 국내 반려동물 시장은 2010년 1조 원대를 넘어 지난해 말 기준으로 2조 원대에 이른 것으로 추산된다. 김돈식 옥션 애완용품 담당 카테고리매니저는 “반려동물에게 아낌없이 투자하는 이들이 크게 늘면서 재밌고 실속 있는 제품들이 잇달아 출시되고 있다”고 말했다.박선희 기자 teller@donga.com}

    • 2014-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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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면국… 작년 라면매출 2조

    지난해 국내 라면 시장 규모가 처음으로 2조 원을 넘어섰다. 1963년 국내에 라면이 처음 소개된 후 50년 만이자 1998년 1조 원을 돌파한 후 15년 만이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2013년 전체 라면 시장 매출은 2조100억 원으로 전년의 1조9800억 원보다 1.5% 성장했다. 대표적인 서민 식품인 라면은 2000년대 이후 패스트푸드 등 먹을거리가 늘어나며 경쟁이 심화되자 성장 정체기를 겪었다. 참살이 열풍으로 인스턴트 대표 식품인 라면을 기피하는 이들이 늘었다. 출산율 감소로 라면의 주 소비층인 10, 20대 인구가 줄어든 것도 영향을 미쳤다. 하지만 최근 캠핑 열풍과 ‘모디슈머’(여러 제품을 섞어 새로운 방식으로 활용하는 소비자) 바람에 힘입어 매출 성장세를 유지하는 데 성공했다. 일례로 국물 없는 라면인 ‘짜파구리(짜파게티+너구리)’의 인기에 힘입어 ‘짜파게티’가 ‘안성탕면’을 제치고 처음으로 판매 순위 2위에 올랐다. 농심이 내놓은 ‘신라면 블랙’, 풀무원의 ‘꽃게짬뽕’ 등 소비자 기호 변화에 맞춰 출시한 프리미엄 라면도 각각 판매 순위 15위와 18위에 올랐다. 치열한 경쟁 속에 라면 업계의 순위에도 지각변동이 있었다. 농심은 제품 판매 순위 20위 내에 1위인 신라면 등 12개의 제품을 올리면서 시장점유율 66.5%로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켰다. 후발주자인 오뚜기는 ‘진라면’과 ‘참깨라면’의 인기에 힘입어 지난해 처음으로 2위(점유율 13.5%)에 올랐다. 한국 라면의 원조 격인 삼양은 11.7%로 3위로 밀려났다. ‘삼양라면’이 판매 순위 5위를 지켰고, ‘붉닭볶음면’(19위)이 턱걸이로 20위권에 들었다. 팔도도 ‘팔도비빔면’(8위), ‘왕뚜껑’(17위)을 인기 상품 순위에 올리고 있다.박선희 기자 teller@donga.com}

    • 2014-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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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황때 고객 사로잡으려면 ‘따뜻한 말 한마디’가 으뜸

    ‘새해 당신을 응원합니다.’ 설을 앞두고 기업들의 ‘행운·응원 마케팅’이 늘어나고 있다. 불황기 소비자 마음을 잡기 위한 감성 마케팅의 일환이다. 격려 메시지로 제품 라벨을 바꾸거나 포천 쿠키로 경품을 주는 등 아이디어 경쟁도 치열하다. 코카콜라는 최근 제품 라벨에 ‘친구야’ ‘잘될 거야’ ‘사랑해’ ‘웃어요’ 등의 다양한 격려 문구를 넣은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소치 겨울올림픽에 출전하는 김연아, 이상화 등 선수들의 이름을 넣은 패키지를 태릉선수촌에 전달하기도 했다. 온라인에서는 지인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 코카콜라는 “새 마음으로 덕담, 응원을 주고받기 좋은 연초 분위기와 잘 맞아 기획한 이벤트”라며 “속마음을 털어놓기 힘든 시대에 소비자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야쿠르트도 새해를 맞아 온 가족이 사랑의 말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벤트 ‘사랑은 말을 타고’를 31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한국야쿠르트 블로그와 페이스북, 트위터에 가족에게 보내는 사랑과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건강’ ‘취업’ ‘학업’ 등 세대별 고민을 덜어줄 수 있는 맞춤형 경품을 제공한다. 이색 서비스를 선보이거나 한정판 제품을 출시하는 기업들도 있다. 스타벅스는 올해부터 매장에서 직접 고객의 이름이나 별명을 불러 커피를 전달하는 ‘콜마이네임’ 서비스를 대대적으로 진행한다. 음료가 나왔을 때 진동벨로 알리는 대신 이름을 불러주는 이 서비스는 시행 20일 만에 20만 명이 이름과 별명을 등록하며 참여를 요청했다. 스타벅스 측은 “진동벨을 통한 일방적인 커뮤니케이션이 아닌 바리스타가 고객과 눈을 맞추고 대화하며 호명하는 등 친근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맥도날드는 새해를 맞아 금빛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하는 한정판 ‘행운버거’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출시한 지 열흘 만에 100만 개 판매를 돌파했다. 새해를 맞아 고객들에게 금전, 사랑 등의 복을 선물해주는 깜짝 이벤트를 기획한 기업도 많다. CJ제일제당은 31일까지 전국 대형마트, 백화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행운을 기원하는 복(福) 스티커 찾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금강제화 클락스는 신발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포천 쿠키를 제공한다. 쿠폰 할인에 당첨될 경우 매장에서 바로 새 신발 한 켤레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회사 측은 “새해를 맞아 행운이 담긴 새 신발을 신고 힘차게 나아가자는 기원의 의미를 담아 준비한 이벤트”라고 설명했다.박선희 기자 teller@donga.com}

    • 2014-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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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웨이 화장품 브랜드 리엔케이… 경력단절女 ‘뷰티자격증’ 취득 지원

    코웨이의 화장품 브랜드 리엔케이(Re:NK)가 경력 단절 여성의 사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리엔케이 리스타트 뷰티 칼리지’의 제1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출산, 육아로 직장을 떠난 경력 단절 여성들의 전문성을 키워 사회 진출과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리엔케이는 경력 단절 여성들이 전문 교육기관에서 국가자격증인 피부관리사, 메이크업 자격증 취득 교육을 받도록 수강비 전액을 부담한다. 또한 자격증 취득 이후 종로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연계해 취업 컨설팅도 제공한다. 참가를 원하면 2월 14일까지 재취업 희망 동기를 리엔케이 홈페이지(www.Re-NK.co.kr)에 등록하거나 가까운 영업점에 제출하면 된다. 1기는 총 40명을 선발한다. 다음 달 19일에는 참가 신청자 전원을 대상으로 서울 광진구 화양동 건국대 새천년관에서 재취업 노하우를 공유하는 ‘리엔케이 뷰티 칼리지 강연회’를 개최한다.박선희 기자 teller@donga.com}

    • 2014-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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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소 없는 효소식품… 당 함량 콜라 4배도

    시중에서 판매되는 효소 식품류 중 상당수가 효소는 별로 없고 당 함량만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소비자원은 시중에 유통 중인 효소식품(12개)과 효소식품 표방제품(효소식품 허가를 받지 않았지만 효소 함유를 강조한 제품·11개)의 성분을 분석한 결과 대부분 제품의 효소 함량이 매우 낮았다고 23일 밝혔다. 효소식품에서는 ‘내 몸의 효소환’과 ‘효소력’ ‘자연미인 진분만’ ‘발효효소의 비밀’ 등 4개 제품의 α-아밀라아제 효소 함량(g당 0.2∼41.9유닛)이 평균에 크게 미치지 못했다. ‘내 몸의 효소환’ ‘일동 유기농 발효효소’ ‘효소앤미’ 등 8개 제품은 프로테아제 효소 함량이 g당 10.2∼69.7유닛에 그쳤다. 12개 제품 평균값은 α-아밀라아제가 g당 6197.0유닛, 프로테아제가 295.2유닛이었다. g당 유닛은 효소의 활성을 나타내는 단위로, 그 수치가 높게 나올수록 효소의 양이 많다는 뜻이다. 소비자원 관계자는 “현재 규정으로는 효소 성분이 검출되기만 하면 기준 위반이 아니지만 앞으로는 효소를 일정 함량 이상 반드시 포함하도록 규격기준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효소 표방식품 중 액상형 9종은 당 함량이 평균 39.3%(최대 67.8%)나 됐다. 이는 사이다나 콜라 등 탄산음료(9.1%)보다 4배 이상으로 많은 수치다.박선희 기자 teller@donga.com}

    • 201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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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나미 153’ 한정판 1만개 이틀만에 매진

    ‘국민 볼펜’이란 별칭을 가진 ‘모나미 153’의 한정판 제품(사진)이 출시되자마자 불티나게 팔리며 큰 관심을 모았다. 모나미는 153 볼펜 판매 50주년을 기념해 22일 내놓은 한정판 제품 1만 개가 이틀 만에 모두 팔렸다고 23일 밝혔다. 한정판의 정식 명칭은 ‘모나미 153 리미티드 1.0 블랙’이다. 원래 제품의 육각형 디자인은 그대로 유지하되 플라스틱 대신 황동으로 몸체를 만든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니켈, 크롬을 도금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한정판 153 볼펜의 가격은 2만 원으로, 오리지널 제품 정가(300원)의 60배가 넘는다. 이 볼펜은 지금까지 모나미가 팔아온 펜 중 가장 비싼 제품이기도 하다. 모나미 관계자는 “제품을 판매하는 인터넷 사이트에 소비자들이 몰리면서 접속이 원활하지 않을 정도였다”고 전했다. 조기 매진 소식이 전해지자 중고 거래 사이트에 몇 배씩 웃돈을 얹어 거래를 시도하는 게시글이 여러 개 올라오기도 했다.박선희 기자 teller@donga.com}

    • 201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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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워홈, 주1회 고기반찬 없애

    급식업체인 아워홈은 기업 구내식당 등에 한 주에 하루는 고기반찬이 없는 메뉴를 제공하는 ‘네이처 데이’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네이처 데이는 미국, 유럽 등에서 널리 퍼진 ‘고기 없는 날’ 캠페인을 본떠 만든 것이다. 국내에선 처음이다. 아워홈은 기업 구내식당 등에 매주 수요일 기존 메뉴에 더해 고기가 없는 네이처 데이 메뉴를 추가로 제공해 선택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박선희 기자 teller@donga.com}

    • 201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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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성길 교통정체 대비한 이색 아이디어상품 불티

    설 연휴 귀성·귀향길의 교통정체 때 요긴한 이색 아이디어 상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오픈마켓 11번가는 휴대용 소변기, 발열도시락, 낮잠쿠션 등 이색 자동차 용품의 최근 열흘(12∼21일)간 매출이 지난해 설 연휴 이전 기간보다 105% 늘었다고 밝혔다. 휴대용 소변기는 어린 자녀들이 차 안에서 용변을 해결할 수 있게 해주는 제품이다. 휴대가 간편한 접이식은 물론이고 용변 후 바로 물 세척이 가능한 수세식 변기도 있다. 휴대용 소변기 매출은 지난해보다 120%나 늘었다. 차 안에서 따뜻한 식사를 할 수 있게 해주는 발열도시락은 같은 기간 매출이 70% 뛰었다. 간단한 죽이나 라면, 파스타 등 다양한 요리를 10분 안에 할 수 있으며 발열제만 있으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아이들이 차 안에서 간식 먹을 때 쓰는 설치형 보조식탁은 매출이 2배로 늘었다. 운전자용 목베개(80%)와 분유를 데워주는 차량용 보틀 워머(40%), 앉은 자세에서 편하게 잠을 청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타조베개(42%)의 매출도 뛰었다. 김종용 11번가 자동차취미팀장은 “장거리 이동 시 조금이라도 더 편하고 즐겁게 시간을 보내려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박선희 기자 teller@donga.com}

    • 201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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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shion]부드러운 클렌징 제품으로 묵은 각질 제거

    여자들에겐 새해를 맞는 설렘보다는 한 살 더 먹는다는 불안감이 더 큰 1월이다. 매서운 칼바람과 강추위에 피부는 하얗게 트고 홍조까지. 혹한기 훈련을 받은 듯 괴롭기만 하다. 급격히 낮아진 온도로 인해 피부 신진대사 기능이 위축돼 세포의 재생활동이 더디고 피부건조와 잔주름이 눈에 띄게 증가한다. 자칫 관리를 소홀히 하면 피부 노화를 앞당길 수 있으니 피부 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때가 바로 지금이다. 우선 수분만 남기고 각질을 제거하기 위해 클렌징 제품으로 튼실하게 기초공사를 하자. 겨울 피부는 묵은 각질이 떨어져 나가지 못해 피부 표면이 거칠어지기 쉽다. 자극 없이 각질을 제거하는 클렌징 제품을 고르는 것에 투자를 아끼지 말아야 하는 이유다. 겨울철엔 풍부하게 거품을 내 피부가 손에 직접 닿지 않을 정도로 가볍게 클렌징하는 것이 좋다. 네이처리퍼블릭의 ‘진짜 진짜 촉촉한 제주 탄산 온천 폼클렌저’(300mL·1만5000원)는 제주 산방산 탄산 온천수가 들어있는 촉촉하고 부드러운 폼클렌저. 청정 섬 제주도의 탄산 온천수가 만든 폭신하고 풍성한 거품이 메이크업 및 피부 노폐물을 부드럽게 제거해 준다. 건조함과 피부 땅김을 근본적으로 차단해 줄 쫀득쫀득한 보습 제품을 고르는 것도 중요하다. 겨울 공기는 피부보다 습도가 낮아 수분을 빼앗아 피부의 겉 표면부터 말라간다. 시어버터와 코코넛 추출물, 해양심층수, 세라마이드, 히알루론산 등 공기 중 수분을 깊숙이 끌어당기고 보습력이 뛰어난 성분을 함유한 제품들을 골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설화수의 미안피니셔(80mL·9만 원)는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 사용해 피부의 윤기 회복을 돕는 피니셔다. 세럼이나 크림을 사용한 뒤 바르면 전 단계에 바른 제품의 효능을 극대화하고 피부를 부드럽게 감싸 하루 종일 윤기 나는 피부로 관리해 준다. 마지막으로 피부에도 프리미엄 패딩처럼 칼바람을 막아줄 기능성 크림을 발라주자. 체감온도 영하 10도까지 떨어진 기온은 모세혈관을 수축시켜 혈행 속도를 절반 이하로 떨어지게 만든다. 이때 피부는 진피층까지 영양을 깊숙이 공급하기 힘들다. 피부가 민감해지기 쉬운 계절이라 고가의 피부과 시술보다는 탄력 증진에 효과적인 제품으로 흐트러진 페이스 라인과 처진 피부를 날마다 관리해 주는 것이 가장 좋은 안티에이징 방법이다. 헤라의 셀바이오크림(50mL·9만 원)은 다양한 피부 고민을 총체적으로 케어해 주는 크림으로 피부 결, 밀도, 탄력, 윤기 등 7가지 피부 개선 효과를 선사해 밝고 탱탱한 동안 피부로 가꿔준다. 오리진스의 ‘플랜트 스크립션 파워풀 리프팅 크림’(50mL· 7만 원)은 피부 탄력을 끌어올려 날렵한 얼굴 윤곽을 되찾게 도와주는 리프팅 크림. 탄력 개선 효과가 있는 성분들을 함유해 잔주름을 관리해 주고 탄탄하고 부드러운 피부로 만들어 준다. 박선희 기자 teller@donga.com}

    • 201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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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선물]1만 원대 중후반 두유세트, 실속-건강 일석이조

    온 가족이 모이는 설 명절, 올해는 보다 실속있는 가격으로 감사의 마음과 정성을 가득 담은 선물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받는 사람의 건강까지 배려한 제품이라면 명절 선물로 안성맞춤일 것이다. 오리지널 두유인 베지밀을 생산·판매하는 정식품은 설 명절을 맞아 1만 원대 중후반의 실속형 두유 선물세트 10여 종을 선보인다. 정식품은 장기 불황으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과 웰빙트렌드의 영향으로 ‘실속’과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베지밀 두유 선물세트가 올해 설에도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하고 다양한 구성의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올해 베지밀 설 선물세트는 11년 연속 두유 브랜드파워 1위 제품인 ‘베지밀A’와 ‘베지밀B’를 비롯해 뼈 건강을 위한 칼슘 영양 제품인 ‘검은콩두유 고칼슘 베지밀’, 검은콩과 검은참깨의 진한 맛이 일품인 ‘베지밀 검은콩과 검은참깨 두유’, 16가지 국산 곡물이 들어있는 ‘베지밀 검은콩과 16곡 두유’ 등 두유 베스트셀러 품목들로 구성됐다. 또 기억력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견과류가 함유된 ‘베지밀 아몬드와 호두 두유’와 국내산 친환경 녹차 잎을 사용한 프리미엄 웰빙음료 ‘베지밀 그린티 두유라떼’ 등 학생과 젊은층에게 인기가 높은 두유 제품도 선물세트로 출시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확대했다. 이동호 정식품 홍보팀장은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이해 합리적인 가격에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좋은 대표 건강식품 베지밀로 다양한 선물세트를 구성했다”며 “베지밀 선물세트로 평소 고마웠던 지인이나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건강한 한 해를 선물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정식품은 1월부터 할인점과 편의점 등에서 품목에 따라 50%까지 할인판매를 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실시한다. 두유 제품 이외에도 한라봉, 홍삼, 꿀물 등으로 구성된 썬몬드 ‘건강담은’ 음료 선물세트도 나와 있다. 제품 관련 문의는 정식품 고객상담실 (080-930-8888, 02-553-8888, 1577-0426)로 하면 된다.박선희 기자 teller@donga.com}

    • 201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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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선물]주스 3종·원두커피, 부담없고 반가운 선물

    롯데칠성음료는 설 명절을 맞이해 전하는 사람의 마음을 풍성히 담아낼 수 있는 음료 및 원두커피 선물세트를 다양하게 준비했다. 온 가족이 좋아하는 델몬트 주스 설 선물세트는 9000∼1만4000원대의 중저가이지만 고급스러운 포장재를 사용해 전하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에게 만족을 준다. 병 선물세트는 프리미엄 오렌지·포도·사과 3본입 세트 등 혼합 3종과 제주감귤 100%를 사용해 제대로 된 감귤주스의 맛을 낸 제주감귤주스 세트, 프리미엄 오렌지주스만으로 구성된 오렌지주스 세트 등이 준비됐다. 1.5L 페트는 고급 보석함과 명절 분위기를 한껏 살린 보자기 모양의 선물포장박스에 담긴 혼합4본 및 3본 세트 등이 있다. 이 밖에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델몬트 소병 12본 세트’ 4종도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칸타타 원두커피 선물세트도 다양한 구성 및 가격으로 커피 애호가들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칸타타 원두커피는 생두 공급부터 로스팅, 포장에 이르는 전 과정이 컴퓨터 통합관리 생산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롯데 포승 공장에서 엄격한 선발 기준과 6단계의 이물선별 작업을 통과한 최상급 100% 아라비카 원두만 사용해 만들어졌다. 백화점 내에 입점해 있는 카페칸타타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기호에 따라 원하는 제품으로 선택해 구성할 수 있어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구성품 선택이 어려운 소비자를 위해 1만∼7만 원대의 다양한 가격으로 몇 가지 구성을 미리 해놓았다. 특히 이번 명절에도 고물가 시대의 주머니 속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인기 품목을 기존 판매가에서 10∼30%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 밖에도 고급 추출 방식인 핸드드립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타입의 드립커피 세트 3종, 언제 어디서나 간편히 즐길 수 있는 티백 타입의 싱글백 세트 2종 등은 뜨거운 물만 있으면 정통 원두커피의 맛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어 추천할 만하다.박선희 기자 teller@donga.com}

    • 201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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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여행 - 항공권 5, 6월 예약 동났다

    직장인 강모 씨(31)는 새해 초부터 달력을 펴놓고 해외여행 계획을 세우느라 바빴다. 올해는 하루 이틀만 휴가를 내면 4, 5일이 확보되는 연휴가 유난히 많기 때문이다. 강 씨는 5월에는 방콕, 10월에는 대만에 가기로 결정하고 벌써 항공권 구입까지 마쳤다. 그는 “100만 원대에 동남아행 비즈니스석 두 장을 살 수 있는 파격적인 프로모션은 조금만 늦어도 표가 매진된다”며 바쁘게 움직인 이유를 설명했다. 연초부터 5, 6월 이후 출발하는 여행 상품과 항공권이 동이 나는 등 조기예약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예년보다 많은 연휴 기간에 여행을 떠나려는 사람이 늘었기 때문이다. 대만 홍콩 등 근거리 지역의 항공권은 벌써 예약이 70% 이상 끝났다.○ 5, 6월에 황금연휴 이어져 현재 항공권과 여행상품 예약 경쟁이 가장 치열한 건 5, 6월 상품들이다. 5월에는 근로자의 날, 어린이날, 부처님오신날이, 6월에는 지방선거일과 현충일 등이 있어 하루나 이틀 정도 휴가 또는 연차를 내면 최대 5, 6일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최근 주요 기업들 역시 징검다리 연휴 등에 연차를 쓰는 것을 적극 장려하다 보니, 미리 여행계획을 세우는 직장인이 크게 늘었다. 모두투어에 따르면 올해 5월에 출발하는 여행 상품의 예약 건수는 이달 13일 기준으로 지난해 같은 시점보다 무려 928.1%나 늘어났다. 중국, 동남아의 경우 증가율이 각각 1957.4%, 1027.4%나 된다. 예년에는 보통 출발 날짜가 가까워질수록 예약 건수가 서서히 늘어났다. 하지만 올해는 연초부터 5, 6개월 이후의 여행 계획을 미리 세우고 움직이는 이들이 눈에 띄게 늘어난 것이다. 인터파크투어에서도 5, 6월 항공권 예약률이 고공행진을 기록하고 있다. 5월 1∼6일 부처님오신날 연휴 동안 제주도 여행상품 예약은 50%가량이 완료됐다. 해외 인기 여행지의 예약 상황도 이와 비슷하다. 일본 35%, 대만 70%, 홍콩 80%, 방콕 75%, 런던 65%, 파리 70%가 이미 예약이 완료된 상태다. 단거리인 동남아 지역뿐만 아니라 장거리인 유럽 지역의 예약률도 상당히 높다는 것이 특징이다.○ 바빠진 여행업계 올해는 12년 만에 공휴일이 가장 많아 ‘황금 갑오년’으로 불린다. 공휴일만 57일, 주말까지 합하면 총 119일까지 쉴 수 있다. 게다가 잦은 해외여행 경험으로 조기 예약이 유리하다는 것을 아는 ‘얼리버드 여행족’이 늘어났고, 최근 주요 여행국의 환율 하락, 항공사 간 특가상품 출시 경쟁 등이 더해지면서 여행 물가가 상대적으로 저렴해진 것이 조기예약 열풍의 원인으로 꼽힌다. 이에 따라 관련업계는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하나투어는 올해 새롭게 조직개편을 하면서 대만을 동남아팀에 넣고 기존에는 하나의 부서로 되어 있던 동남아팀을 1, 2팀으로 나눠 조직을 확대했다. 국내 특급호텔들은 잦은 연휴로 비즈니스 수요가 줄어들 것에 대비해 가족 단위 내국인 고객을 잡기 위한 패키지 상품 출시 등에 공들이고 있다. 호텔 업계의 한 관계자는 “비즈니스 고객 감소 이외에 장기 연휴로 해외로 빠질 고객들을 잡는 것도 숙제”라며 “다양한 상품을 마련하느라 고심하고 있다”고 말했다.박선희 기자 teller@donga.com}

    • 201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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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BQ, 해외가족에 치킨배달

    치킨 브랜드 BBQ가 설을 맞아 해외에 거주하는 가족에게 치킨을 배달해 주는 ‘설맞이 글로벌 치킨 배달 이벤트’를 연다. 국내에 거주하는 내국인과 외국인이 대상이다. 회사 측은 외국인 근로자, 결혼이주여성, 외국인 유학생, 기러기 아빠 등 가족과 떨어져 국내에서 명절을 보내는 이들을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BBQ에 e메일(emkt@bbq.co.kr)로 자신의 사연을 보내면 된다. 해외에 매장이 있는 57개국에서 배달이 가능하다. 응모한 이들 중 50명을 선정한다. 당첨자 중 10명에게는 치킨과 함께 영상 편지도 전달해 준다. 응모 기간은 20∼31일이며, 당첨자 발표는 2월 4일이다. BBQ는 미국, 중국, 베트남, 사우디아라비아 등 57개국에 350여 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BBQ 측은 “세계에 진출한 BBQ의 장점을 살린 이벤트로 앞으로도 글로벌 치킨 브랜드다운 해외 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박선희 기자 teller@donga.com}

    • 2014-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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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에 철새도래지 37곳… 감시 강화 나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에 감염된 가창오리의 이동경로를 파악하는 것이 방역당국의 급선무가 됐다. 가창오리는 러시아 레나 강을 비롯해 시베리아 동부 등에 주로 분포한다. 우리나라에서 10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월동한다. 주요 월동지는 충남 천수만, 금강 하구언, 전북 고창군 동림저수지, 전남 영암·금호호, 해남군 고천암호, 경남 주남저수지다. 가창오리는 먹이나 날씨에 따라 몇몇 곳의 주요 월동지를 옮겨 다닌다. 날씨가 추우면 고천암호에, 따뜻해지면 천수만으로 올라가는 식이다. 환경부는 가창오리가 지난해 11월 영암호에 도착한 것을 시작으로 12월 동림저수지와 금강호로 넘어와 오는 2월까지 현재의 장소에 머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북상할 때는 전북 새만금이나 금강호로 이동하거나 충남 당진의 삽교호를 잠시 경유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세계에 분포하는 가창오리 가운데 90% 이상이 한국을 찾는다. 영암호, 금강호, 동림저수지를 찾는 가창오리의 개체 수만 10만 마리 이상이다. 조류 전문가들은 가창오리가 2012년 31만 마리, 2013년 34만 마리였고 올해는 지난해보다 개체수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큰 무리로 떼 지어 다니는 습성이 있는 데다 활동 반경도 넓어 이로 인한 AI 확산 우려가 크다. 이두표 호남대 교수는 “가창오리는 큰 무리를 지어 생활해 먹이가 풍부하고 넓은 월동지를 찾아 많이 이동하는 습관이 있다”고 말했다. 가창오리 외에 AI 감염 우려가 있는 큰고니, 기러기류 및 오리류 등 다른 철새들은 월동기간에 큰 이동이 없어 2월 말까지는 동림저수지 인근 지역에 머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환경부의 설명이다. 이 밖에 전국 주요 철새도래지는 서울 강서지구, 중랑천, 부산 을숙도, 대구 금호강 등을 비롯해 총 37곳이 있다. 환경부는 고창지역 철새도래지 정밀 조사와 함께 과거 양성반응지를 중심으로 한 전국 주요 철새도래지 22곳에 대한 야생조류 예찰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으로 19일부터 전남북 지역 수렵장 6곳의 운영을 중단했다. 박선희 teller@donga.com / 고창=이형주 기자}

    • 2014-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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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어캔 전쟁

    ‘고급 연어의 붉은 통살을 확인하세요.’(동원F&B) vs ‘연어는 흰색이 정상입니다. 우리 제품은 붉은 색소 걱정 없어요.’(CJ제일제당) 연어캔 시장에서 두 라이벌 회사인 동원과 CJ가 ‘색깔 논쟁’을 벌이고 있다. 연어캔에 담긴 자연산 연어의 색깔이 붉으냐 희냐를 둘러싼 다툼이다. 동원은 ‘고급 연어 어종은 삶아도 색이 붉다’고 주장한 반면 CJ는 ‘색소, 첨가물을 넣지 않으면 흰 것이 정상이다’라고 반박한다. ○ 라이벌 회사 간 때아닌 ‘연어 색’ 전쟁 연어 색깔 논란은 지난해 9월 처음 연어캔 시장에 진출한 동원이 최근 배우 정우를 기용해 TV 광고를 시작하는 등 마케팅을 강화하면서 시작됐다. 이 광고에서는 ‘붉은 통살을 확인하라’고 여러 차례 강조한다. 동원은 기존 연어캔은 육질이 퍽퍽하고 살이 흰색을 띠는 ‘핑크 연어’를 사용한 것과 달리 자사는 고급 연어 어종인 ‘코호 연어’를 사용해 연어 살색이 붉다는 점을 내세웠다. 이에 지난해 4월 국내 식품업체 중 처음으로 ‘알래스카 연어’캔 제품을 내놓으며 시장을 선점한 CJ가 발끈했다. CJ의 제품은 연어 살이 흰색이기 때문. CJ 측은 ‘청정해역 알래스카’를 강조했던 기존 광고를 접고 ‘무색소·무첨가’를 강조한 광고로 반격에 나섰다. CJ는 영업 현장에서도 ‘자연산 연어는 익히면 원래 하얗습니다’라는 광고 문구를 앞세워 대대적인 캠페인을 벌이고 나섰다. CJ 마케팅 담당자는 “어떤 연어든 가공하면 색이 당연히 희게 바뀌는데 동원은 훈제연어 느낌을 위해 인위적으로 색소를 넣었다”며 “소비자의 오해를 부를 수 있는 동원의 ‘붉은 통살 마케팅’에 대응이 불가피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동원 측은 “고급 어종인 코호 연어는 다른 연어와 달리 삶아도 붉은색”이라고 주장했다. 첨가물 논란에 대해선 “가공 시 필요한 주입액(통조림 국물)의 색을 붉게 살리려고 인체에 무해한 파프리카 추출물을 첨가한 것일 뿐”이라며 “사실을 호도하는 정보를 퍼뜨리는 데 대해 적극적 해명하고 대처하겠다”고 반박했다.○ ‘제2의 카제인나트륨 논쟁?’ 첨가물을 둘러싼 신경전은 제품 성분에 특히 민감한 식품업계 특성상 여러 차례 있어 왔다. 2010년 커피믹스 시장의 후발 주자 남양유업이 ‘화학적 합성품인 카제인나트륨 대신 무지방 우유를 사용했다’는 슬로건으로 동서가 장악하고 있던 커피믹스 시장의 판도를 뒤흔들며 불거진 카제인나트륨 유해성 논쟁이 대표적이다. 연어캔 시장에서 첨가물 마케팅 논쟁이 재현된 건 시장의 성장 잠재력이 그만큼 높기 때문이다. 연어캔 시장은 가공식품 시장의 전반적인 불황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80억 원 규모에서 올해 500억 원대로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AC닐슨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 국내 연어캔 시장 점유율은 CJ가 59%, 동원이 27%를 차지하고 있다.박선희 기자 teller@donga.com}

    • 2014-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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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임스 김 암참회장 “한국, 규제 투명성 높여야”

    “외국기업들이 한국에서 느끼는 가장 큰 어려움은 정책의 예상가능성과 투명성이 떨어진다는 점입니다. 기업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규제나 규정들이 충분한 시간과 검토, 이해관계자들의 의견 수렴 없이 너무 빨리 바뀌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지요.”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암참) 신임 회장은 15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 롯데호텔서울에서 취임 기념 신년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그는 “‘왜 한국에 더 투자해야 하느냐’는 질문은 한국에 있는 모든 외국기업들이 직면한 가장 중요한 화두”라며 “일본 중국 인도네시아 인도 등 시장 크기 면에서 훨씬 압도적인 다른 아시아 나라들을 생각한다면 그런 질문을 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외국인직접투자 유치를 둘러싼 경쟁이 어느 때보다 치열한 이때 한국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지식재산권 보호와 혁신에 대한 인센티브 보장, 규제의 예측성과 투명성 제고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그는 최근 박근혜 대통령이 외국인직접투자 유치를 위해 규제를 완화하고 정책의 투명성을 높이겠다는 뜻을 밝힌 것에 대해서 적극적인 환영 의사를 나타냈다. 김 회장은 1953년 암참 설립 이래 최초의 한국계 미국인 회장이다. 한국 이름은 김정우이며, 2007년 야후 한국법인 총괄사장을 거쳐 2009년부터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사장으로 재직 중이다.박선희 기자 teller@donga.com}

    • 201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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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ood&Dining 3.0]떡국은 물론 불고기·전까지… 설 간편식, 명절 스트레스 훨훨

    《 민족의 명절 설이 보름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하지만 명절 상차림만 생각하면 벌써부터 머리가 아파오는 이들이 적지 않다. 그래서일까. 최근 명절 연휴에 간편식을 찾는 사람들이 부쩍 늘고 있다. 고향에 내려가지 못하고 홀로 명절을 보내거나, 음식 장만에 고생한 주부들을 위해 명절 당일 외엔 간단히 끼니를 때우겠다는 사람들이 많아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최근 출시되는 간편식은 몇 가지 조리법만 더하면 근사하게 한 상 뚝딱 차려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간편식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다. 명절 연휴, 주부들의 스트레스를 덜어주는 다채로운 명절 간편식의 세계를 소개한다. 》몇 분 만에 완성, 떡국의 진화 설 하면 역시 떡국이다. 아무리 간소히 명절 상을 차린다 해도 새해 첫날 떡국 한 그릇 먹지 못한다면 섭섭하다. 하지만 전통방식의 떡국을 끓이려면 재료 준비에서부터 조리 과정까지 손이 많이 가는 것도 사실이다. 특히 간단히 한두 그릇만 해 먹으면 되는 1∼2인 가구에서는 번거로움이 많다. 이럴 땐 시중에 나온 다양한 즉석 떡국 재료들을 이용해보자. 농심은 조리가 번거로운 떡국의 단점을 보완해 ‘떡국면’을 새로 선보이고 있다. 언제든 맛있고 간편히 떡국을 즐길 수 있도록 떡국에 들어가는 가래떡을 국수로 변형한 제품이다. 기름에 튀기지 않은 건면 제조 방식으로 차진 식감을 살렸다. 특히 떡국면은 다양한 고명을 활용할 경우 정통방식의 떡국 못지않게 개성 넘치는 깊은 맛을 낼 수 있다. 물만두에 달걀을 푼 물과 대파 등을 얹으면 ‘만두 떡국면’이 완성된다. 오랜만에 만난 친지들과 과음을 했다면 황태채, 달걀, 대파, 참기름을 더해 ‘황태 떡국면’을 끓여 보는 건 어떨까. 적당히 불린 황태채를 꼭 짜준 뒤 참기름에 약 3분간 볶고 재료를 넣고 끓이면 된다. 명절을 치르고 남은 음식들을 적절히 활용해도 좋다. 깔끔한 뒷맛을 즐기고 싶다면 냉장고 속 묵은지를 설탕, 들기름, 통깨를 넣고 버무린 뒤 끓여낸 떡국면에 함께 올리면 된다. 설 명절에 떡만둣국을 즐기는 가정에서는 시판하는 만두를 활용하면 재료비, 시간, 번거로움 등을 모두 줄일 수 있다. ‘비비고 왕만두’는 큼직한 속 재료를 듬뿍 담아 빚어내던 함경도식 왕만두의 맛을 재현한 제품. 국산 돼지고기와 두부로 속을 가득 채우고 큼직하게 썬 배추와 깔끔한 부추를 더해 담백하게 씹는 맛이 살아있다. 쇠고기 육수에 비비고 왕만두와 표고버섯, 돌미나리, 속배추 등을 넣어 끓이면 겨울철 별미로 왕만두전골도 즐길 수 있다. 오뚜기가 선보인 ‘옛날 쌀떡국’은 끓는 물을 부어 단 2분 만에 조리가 가능해 싱글족들이 활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부드러운 떡과 사골의 영양이 농축된 액상 수프로 사골 곰탕의 진한 맛이 떡과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집에서 어머니가 끓여준 것 같은 떡국 맛을 손쉽게 즐길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대상FNF 종가집의 ‘데이즈 냉장 떡’이나 청정원의 ‘오색자연’ ‘멸치국물내기 티백’ 등은 번거로운 떡국의 조리 과정을 한층 편하게 도와주는 제품들이다. ‘데이즈 냉장 떡’은 떡국떡, 떡볶이떡, 조랭이떡 등 가정에서 즐겨 먹는 떡 음식을 쉽게 조리할 수 있도록 저온건조시켜 떡의 쫀득함, 부드러움을 극대화한 제품. 특히 떡국용으로 조리했을 때 조리 후 떡이 붇거나 퍼지는 현상을 최소화했다. ‘오색자연’ ‘멸치국물내기 티백’은 떡국 육수 걱정이 필요 없는 제품으로 요리에 서툴러도 떡국에 깔끔하고 깊은 국물 맛을 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산적, 불고기, 전류까지 뚝딱! 명절 음식은 맛있지만 손이 많이 간다는 게 최대 단점이다. 하루 종일 부치고 지지고 볶고…. 산적부터 전류에 이르기까지 어디 하나 녹록히 완성되는 것이 없다. 하지만 간편식이 있다면 이런 고민도 끝. 명절에 빠지기 힘든 불고기나 갈비 요리는 백설 양념장으로 간편하게 해결해보자. ‘백설 소불고기양념’, ‘백설 소갈비양념’ 등으로 구성된 CJ제일제당 ‘백설 고기양념장’은 당도를 관리한 국산 사과와 배 등 맛을 올리는 황금비율에 맞춰 10가지 이상의 양념을 담았다. 동그랑땡, 해물완자나 차례상 전류도 간단히 해치울 수 있다. CJ제일제당 ‘프레시안 도톰 동그랑땡’은 국내산 돼지고기를 53% 이상 함유해 고기의 씹는 맛과 풍성한 육즙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또한 영양 가득한 대파, 양파, 당근, 부추, 깻잎, 청양고추 등 6가지 신선한 생야채를 갈지 않고 정성껏 다져 넣어 원물의 식감을 살렸다. 명절 음식에서 특별한 고기 요리가 빠져선 아쉽다. ‘비비고 남도 떡갈비’와 ‘언양식 바싹불고기’는 쇠고기와 돼지고기 등 원재료를 갈지 않고 크게 썰어 직화 방식으로 만든 제품으로 손쉽게 고기요리를 즐길 수 있다. 남도(떡갈비)와 언양(불고기) 등 고기 요리로 유명한 지역의 특색 있는 조리법을 활용해 명절 손님상에 내놓아도 전혀 손색이 없다. 재료를 갈지 않고 굵게 썰어 넣어 원재료 맛을 살렸고, 화학첨가물 5가지를 뺀 ‘무첨가’ 제품이라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명절음식 속 이색 즐거움 아무리 맛있는 음식도 계속 먹으면 질리기 마련. 연휴기간 내내 먹게 되는 기름진 명절 음식 대신 간편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간편식은 연휴 속의 또 다른 즐거움이 될 수 있다. 한 끼 정도는 온 가족이 간편히 즐기기 좋은 볶음밥을 요리해 보는 건 어떨까. 대상 청정원이 최근 출시한 냉동볶음밥 ‘밥물이 다르다’는 ‘황태우린 물로 만든 계란야채볶음밥’, ‘표고버섯우린 물로 만든 닭가슴살볶음밥’, ‘강황우린 물로 만든 통새우볶음밥’ 등 3종으로 구성돼 있다. 볶음밥의 맛의 핵심인 밥을 각각 표고버섯, 강황, 황태를 우려낸 물로 지어 밥알 안쪽까지 각각의 원료의 풍미와 향, 색감이 고루 배어 있다. 팬에 그대로 볶아내기만 하면 완성되지만, 이마저도 귀찮다면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먹어도 된다. 기호에 따라 볶음밥 위에 계란으로 감싸거나 케첩 등을 더해 오므라이스로 응용해도 좋다. 치즈 등 각종 토핑을 더하면 명절에 간편히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이색 한 끼가 된다. 겨울에도 잘 어울리는 청정원 ‘정통컵국밥’은 컵라면처럼 뜨거운 물만 부으면 고슬고슬한 쌀밥에 깊고 진한 국물이 어우러진 맛있는 컵국밥을 맛볼 수 있는 제품. 특히 지난해 말 새롭게 출시된 큰 컵 제품은 넉넉한 용량으로 든든한 한 끼의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 진한 사골 육수를 베이스로 쇠고기와 갖은 야채로 맛을 낸 ‘얼큰육개장국밥’, 정성스럽게 우려낸 진한 사골 육수에 몸에 좋은 청정미역을 더해 만든 ‘사골미역국밥’, 다양한 해물과 야채로 만든 진한 국물 맛의 ‘상하이짬뽕밥’ 등이 있다. 기름진 명절 음식 덕분에 체중이 늘까 고민된다면 칼로리 부담이 적은 청정원 ‘뷰티칼로리면 프레시’ 온탕면도 좋은 대안이다. ‘가쓰오우동’은 깔끔하면서도 깊이 있는 국물 맛을, ‘얼큰짬뽕’은 한국인이 좋아하는 칼칼하고 시원한 맛을 담았다. 두 제품 모두 순두부를 배합한 곤약면을 사용해 칼로리 부담이 없다. 1인분 기준으로 가쓰오우동은 110Cal, 얼큰짬뽕은 130Cal에 불과하다. 박선희 기자 teller@donga.com}

    • 201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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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고급 올리브 오일 맛보세요”

    신세계백화점은 설을 앞두고 선물용 최고급 올리브 오일을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2000년 된 올리브 나무에서 채취한 ‘올드 스파구스’ 올리브 오일은 45만 원, 향수병 용기에 담긴 ‘아트데코’ 올리브 오일은 6만 원이다. 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 2014-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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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기능식품 시장 ‘골드퀸 파워’

    《 주부 김모 씨(56)는 최근 한 홈쇼핑 채널이 갱년기 여성에게 좋은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하는 것을 보고 바로 구매를 결정했다. 3∼4개월 치에 20만 원으로 덥석 살 만한 가격은 아니었지만 새해를 맞아 몸 관리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김 씨는 “그동안 몸에 좋고 비싼 것은 남편, 자녀들을 위해서만 샀었다”며 “하지만 이젠 스스로를 위해 이 정도 투자는 해야겠다 싶었다”고 말했다. 》최근 건강식품업계에선 이처럼 자신을 위해 투자하는 ‘골드퀸’(경제력과 구매력을 갖춘 40, 50대 여성)이 중요 소비자층으로 떠오르고 있다. 문화·패션업계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기 시작한 이들이 중년 남성들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건강기능식품업계에세도 소비의 ‘큰손’으로 대접받기 시작했다.● ‘큰 손’으로 떠오른 ‘골드퀸’ 한국건강기능식품협의회에 따르면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2012년 기준으로 2조8000억 원 규모에 달한다. 이 중 40%가량을 40, 50대 중년 여성이 차지했다. 중년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제품의 성장세 역시 가파르다. 업계에서는 2011년 676억 원에 달하던 갱년기 여성 건강기능식품의 시장 규모가 2012년 1600억 원, 지난해에는 2000억 원대를 돌파한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각 업체들이 선보인 중년 여성 대상 제품들은 실적이 두드러진다. KGC인삼공사가 지난해 내놓은 갱년기 여성용 복합건강기능식품 ‘화애락퀸’은 출시 8개월 만에 10만 개(약 150억 원어치) 넘게 팔리며 신제품 중 가장 높은 매출을 올렸다. 한국야쿠르트가 처음으로 갱년기 여성을 타깃으로 해 개발한 ‘브이푸드 갱년기 여성의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은 지난해 4월 출시 이후 약 8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전통적으로 건강식품의 주요 타깃은 신체활동 기능의 저하가 본격화되는 40, 50대 중년층이지만 주요 소비자는 남성이었다. 여성 소비자들이 주목받기 시작한 건 비교적 최근이다. 따로 비용을 들여 공략할 만큼 중요하게 인식되지 않던 중년 여성 시장은 다운에이징(down-aging·실제보다 어려 보이는 것) 트렌드의 확산, 여성들의 사회활동 증가 등과 맞물리며 급격하게 부상하기 시작했다. 홈쇼핑과, 온라인몰 등 중년 여성을 공략할 수 있는 판매 채널이 늘어난 것도 요인으로 꼽힌다.● 분주해진 건강식품업계 관련 업체들은 골드퀸 시장을 잡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골드퀸 시장은 특히 남성 대상의 전통적인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포화 상태에 다다른 상황에서 열린 새로운 시장이라는 점에서 중요하다. KGC인삼공사는 최근 BM(브랜드매니저) 조직에 여성 실무자를 대폭 보강했다. 현재 실무자 13명 중 8명이 여성이다. “장단기적 측면에서 건강식품 부문에서 여성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해 여성 인원을 보강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햇다. 대상웰라이프는 중앙연구소에 여성용 제품 개발을 전담하는 연구원과 마케터를 최근 따로 배치했으며 향후 인력을 추가 보강할 예정이다. 마케팅 측면에서는 중년 여성들의 공감을 끌어낼 수 있도록 광고 모델로 김성령 심혜진 강수진 등 중년 여성배우를 쓰는 사례가 많아졌다. ‘남자에게 참 좋은데∼’란 광고 문구로 화제를 모은 천호식품은 최근 갱년기 여성을 위한 ‘황후백수오’를 출시하고 ‘마누라 마누라∼ 열내지마’란 CM송과 광고로 어필에 나섰다. 풀무원건강생활처럼 갱년기 여성들을 잡기 위해 새 제품이 나오면 뮤지컬 등 문화행사와 연계한 프로모션을 하는 업체도 있다. 신기정 풀무원건강생활 건강기능식품 팀장은 “과거엔 여성 관련 제품이 새로 나와도 별다른 프로모션이 없었지만 요즘에는 마케팅 방식이 빠르게 달라지고 있다”며 “상대적으로 동충하초, 산삼배양근 등 남성 소비자들을 겨냥했던 제품의 프로모션은 줄어들었다”고 말했다.박선희 teller@donga.com·최고야 기자}

    • 2014-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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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브리핑]에코로바, 저소득층 아동돕기 바자회 外

    ■ 에코로바, 저소득층 아동돕기 바자회아웃도어 브랜드 에코로바는 자선단체 굿네이버스, 배우 주상욱 씨와 함께 경기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 에코로바 용인R&D센터에서 10∼17일 저소득층 아동 돕기 바자회를 연다. 주 씨는 11일 오후 2시 바자회에 참석해 직접 등산의류 등을 판매한다. 에코로바는 수익금 일부와 제품을 굿네이버스에 기부한다. ■ CJ, 경력단절 여성 136명 모집CJ그룹이 결혼 출산 육아 등의 이유로 직장을 그만둔 경력단절 여성들을 대상으로 ‘CJ리턴십’ 2기를 뽑는다. CJ리턴십 프로그램은 경력단절 여성들을 6주 동안 인턴사원으로 채용한 뒤 평가를 거쳐 정사원으로 입사시키는 제도다. CJ는 지난해 리턴십 1기로 157명을 선발했으며 이달 2기 136명을 선발한다.}

    • 201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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