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근

박태근 기자

동아닷컴 팩트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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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는 다채롭게 사색은 무겁게...팩트라인팀에서 흥미롭고 유익한 글을 쓰기 위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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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분야

2026-04-11~2026-05-11
사회일반46%
국제일반14%
미담11%
건강11%
문학/출판3%
지방뉴스3%
검찰-법원판결3%
과학일반3%
테니스3%
기타3%
  • 환경운동연합 대표 “미세먼지 中영향 80%? 입증할 신뢰성 있는 자료 無”

    전국이 미세먼지에 갇혀 몸살을 앓고 있는 것과 관련해 장재연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아주대 의대 교수)는 “중국의 영향이라는 학술적 자료가 없다”며 “평상시 (국내) 오염을 줄이는 게 가장 확실한 대책이다”라고 주장했다. 장 대표는 6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인터뷰에서 “국민들이 정말 믿기 어려우시겠지만 중국 미세먼지가 영향을 미친다는 건 사실인데 그게 절대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볼수 없다). 그러니까 어제도 환경부 장관이 80%라고 얘기를 하던데 그런 부분은 정말 놀랍게도 어떤 신뢰성 있는 자료라든지 또는 국제 학술지에 실린 것이 없다”고 말했다.그는 “수십 년 간 중국발 미세먼지 주장을 정부가 하지만 그거를 신뢰성 있는 학술 논문으로 만든 적이 없다”며 “중국 대기질이 최근 5년 동안 40%가 줄었다는 건 국제적으로 확인되고 있는 거다. 그게 줄었으면 우리도 10%라도 줄어야 될 텐데 되려 늘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평상시 오염을 줄이는 게 가장 확실한 대책이다”며 “그러니까 연료 사용량을 줄여야 되고 친환경 연료로 교체해야 되고 또 소각을 줄여야 되는 거다”고 말했다.이에 사회자가 ‘전국 대기가 이렇게 심각해질 정도로 우리가 소각을 하냐?’고 묻자 장 대표는 “그러니까 평상시 오염 농도는 좀 낮은 것처럼 보이더라도 기상이 악화되면 이게 일종에 집 안에서 바비큐 하는 꼴이된다. 오염 물질 농도가 아주 높아진다”면서 “대기 오염은 역사적으로 보면 어느 하루에 줄어드는 게 아니고 장기간에 걸친 노력에 의해서 꾸준히 주는 거다”고 거듭 국내 요인 저감을 강조했다. 장 대표는 “중국 미세먼지는 중국이 열심히 줄이고 있는 것이지 우리가 줄일 수는 없는 거잖냐”며 “그러니까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우리 것을 줄여야 되는 거다”고 말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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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트넘 1:0 도르트문트, “손흥민 PK인데…VAR도 안해” 英언론 지적

    손흥민(토트넘)이 득점 찬스에서 파울을 당했으나 페널티킥 기회를 얻지 못했다고 영국 언론들이 지적했다.손흥민은 6일(한국시간) 독일 도르트문트의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도르트문트와의 2018-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 출전해 70분간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아쉽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손흥민은 전반 31분 득점찬스를 잡았지만 상대 수비수의 파울로 인해 제대로 슈팅하지 못했다.손흥민은 오프사이드 트랩을 뚫는 움직임으로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패스를 받아 골키퍼와 1대1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뒤쫓아 오던 도르트문트의 마리우스 볼프가 손으로 밀었고 손흥민의 슈팅은 왼쪽 골대를 벗어났다.손흥민은 넘어진 뒤 파울이라고 항의했지만 주심은 휘슬을 불지 않고 그대로 경기를 진행시켰다.이에 대해 BBC는 “손흥민이 득점 기회를 잡았지만 볼프가 뒤에서 밀어 슈팅이 벗어났다”며 “페널티킥이 주어졌어야 했지만 VAR 판독도 없었다”고 지적했다.영국 스카이스포츠도 “손흥민이 일대일 기회를 잡았는데 볼프에게 밀렸다”고 설명했다.토트넘은 이날 후반 3분 해리 케인의 결승골로 1-0으로 승리했다. 손흥민은 후반 26분 에릭 라멜라와 교체됐다. 1차전에서 3-0으로 크게 승리했던 토트넘은 합산 성적 4-0으로 이기면서 8강 티켓을 거머쥐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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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소득 ‘3만달러’ 시대, 그런데 나는 왜 가난할까?

    지난해 한국의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처음으로 3만 달러를 넘어섰다는 집계가 나왔으나 많은 누리꾼들은 공감하지 못하겠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이 5일 발표한 ‘2018년 4분기 및 연간 국민소득(잠정)’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인당 국민총소득은 전년(2만9745달러)보다 5.4% 늘어난 3만1349달러로 집계됐다.즉 1인당 연간 약 3500만 원, 4인 가구로 치면 1억3000만 원의 소득이 있다는 이야기인데, 실제로 체감은 전혀 그렇지 않다는 반응이다.이에 대해 경제전문가는 "정부와 기업은 소득이 늘었지만 가계는 평균 이하의 소득을 벌고 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인철 참좋은경제연구소 소장은 6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인터뷰에서 "어쨌든 우리나라가 명실공히 선진국 대열에 합류했다라는 지표이기 때문에 축하할 만한 일은 것은 맞다"면서도 "가계는 좀 들으면 불편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1인당 국민 소득 3만 달러에 진입했다라고 하지만 이게 국민들의 실제 소득이 3만 달러냐. 이 의미는 아니다라는 거다"며 "국민 소득이라는 게 가계가 벌어들인 것, 기업이 벌어들인 돈, 정부가 벌어들인 돈 모두 합한 것이다"고 설명했다.이어 "정부가 번 돈도 당연히 들어간다. 정부 세수가 예상 외로 지난해 25조 원 이상 더 걷혔다. 다 포함이 된다"며 "그러다 보니 정말로 평균 근로자들의 수입을 보게 되면 지난해 4인 가족 월평균 수입이 584만 원, 연봉으로 따지면 7000만 원이다. 4인 가족 기준 1억 3000~4000은 돼야지 3만 달러 시대의 평균을 하는 건데 가계는 절반 정도 하고 있다라는 것이다"고 부연했다.이 소장은 "실제로 지난해 우리나라가 2.7% 성장을 했다. 2.7% 성장의 내면을 좀 들여다보면 수출과 정부 주도의 성장이 주를 이루고 있는 게 맞다. 지난해 수출은 사상 처음으로 6000억 달러를 돌파했고, 정부는 428조 원, 역대 최대 예산을 투입해서 성장을 견인한 것도 맞다. 그런데 국민 소득은 어디서 나오느냐. 일자리가 있어야지 나오는데 일자리가 굉장히 줄어들고 있다"고 말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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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인 2명 사망·4명 중경상…최악의 미세먼지로 구조 헬기 못떠

    5일 강원도 철원에서 군용 지프와 충돌한 2.5t 화물차 운전자는 차량 제동이 안됐다고 진술했다.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9분께 철원군 서면 자등리 인근 463 지방도에서 육군 모 부대 소속 군용 지프와 강모 씨(39)가 몰던 2.5t 화물차가 충돌했다.이 사고로 군용 지프 운전자 현모 하사(22)와 조수석에 있던 병사 1명이 숨지고 나머지 병사 4명과 화물차 운전자 강 씨가 중경상을 입었다.사고 장병들은 임무를 마치고 부대로 복귀하던 길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군은 사고 직후 부상자 후송을 위해 헬기 지원을 요청했지만, 당시 철원 지역은 '매우 나쁨'수준의 미세먼지와 안개 때문에 시야 확보가 안 돼 헬기가 뜨지 못했다고 군 관계자는 밝혔다.사고 당시 군용 지프는 오르막길을 오르고 있었고, 화물차는 내리막길로 내려오고 있었다. 화물차는 빠른 속도로 내리막길을 내려가다가 중앙선을 침범해 군용지프를 충돌한 것으로 확인됐다.화물차 운전자는 경찰에 "내리막길에서 속도를 줄이려고 브레이크를 밟았는데, 브레이크가 잡히지 않았다"고 진술했다.군 헌병대와 경찰은 강 씨의 진술을 토대로 브레이크 파열이나 화물 과적 등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부상자들은 국군수도 병원과 의정부의 민간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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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세돌 “많이 지쳤다…승부의 세계 올해가 마지막” 폭탄 선언

    이세돌(36) 9단이 올해를 끝으로 프로 바둑기사 활동을 그만 두겠다고 폭탄 선언했다.이세돌은 5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3·1운동 100주년 기념 블러드랜드배 특별대국'에서 중국의 커제에게 패한 후 은퇴 선언을 했다.이세돌은 이날 커제 9단을 상대로 156수 만에 흑 불계로 패했다.이세돌은 대국이 끝난 후 열린 인터뷰에서 "6세에 바둑을 시작하고 1995년 프로에입단해 꽤 오랜 세월을 승부의 세계 있었는데 올해가 마지막인 것 같다"고 말했다.그는 '은퇴를 말하는 것인가'라는 질문에 "아직 완벽히 정한 것은 아니다"라면서도 "장기간 휴직이나 은퇴 둘 중 하나를 생각하고 있다"고 답했다.이어 "휴직을 하더라도 승부사로 다시 돌아오기는 어려운 상황일 것"이라며 "한해 고민을 해봐야 한다. 어쨌든 올해를 마지막으로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활동 중단 배경을 묻는 질문에는 "갑작스러운 결정은 아니다. 작년에 그만 둘까 했지만 너무 아쉬움이 남아 1년을 더 하는 것"이라며 "개인적으로 많이 지치기도 했다"고 밝혔다.그는 커제를 가리키며 "이런 좋은 후배 기사들도 많고, 앞으로는 이기기 힘들겠다는 생각도 든다"고 말했다.이세돌은 "승부의 세계를 떠나도 앞으로 바둑계에서 할 일은 많다"며 "응원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부탁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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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대 집단 폭행” 10만 동의 얻은 靑청원 가짜 판명 “소년법 폐지 목적”

    "10대 동생이 또래 청소년들에게 집단폭행을 당했다"며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호소해 10만 명 이상의 동의를 얻은 글이 가짜로 판명났다.5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계는 국민청원 게시판에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A 씨는 지난달 22일 국민청원 게시판에 "도와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10대인 남동생이 돈을 빌려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경기 안산시 석수공원에서 또래 남녀학생 6명에게 집단폭행을 당했다는 내용이었다.또 가해 학생들이 동생을 폭행하면서 촬영한 사진과 영상을 빌미로 50만원을 요구했으며, 경찰에 신고하면 사진과 영상 등을 소셜미디어에 올리겠다고 협박했다는 구체적 내용도 있었다.특히 "가해 학생들 가운데 몇 명은 아버지가 경찰, 변호사, 판사 등 빽있는 사람인데 자신은 아무것도 가진게 없고 부모님은 어릴 때 사고로 숨져 동생을 애지중지 키우며 살아왔다"며 "폭행이 일어난 장소는 폐쇄회로(CC)TV 사각지대라 아무것도 찍히지 않아 가해자들 처벌이 쉽지 않다"고 주장했다.A 씨는 가해자 일부와 카카오톡 메신저로 대화를 나눴다며 가해자가 "어차피 청소년법이야 ㅅㄱ(수고)"라고 답한 대화 내용을 첨부하기도 했다.이 청원은 게시된 지 나흘 만에 약 10만 명의 동의를 받았고, 언론 등에 소개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다.그러나 경찰이 글을 올린 이메일 계정 주인을 추적해 A 씨를 찾아 사실 확인에 나선 결과 글의 내용은 모두 거짓인 것으로 드러났다.A 씨는 경찰에서 "소년법을 폐지해달라고 국민청원을 올려봤자 호응이 없을 것 같아 다수의 관심을 끌기 위해 허위 사진과 글을 올렸다"고 진술했다.A 씨의 글은 10만명 이상의 동의를 얻은 상태에서 최근 삭제됐다.경찰 관계자는 "정보통신망법에는 인터넷글로 허위사실을 유포하면 처벌받게 되어 있는데, 국민청원에도 동일한 규정이 적용되지는 검토해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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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끼리 목욕 시키던 사육사, 코끼리에 깔려 사망…어쩌다?

    코끼리를 목욕시키던 사육사가 코끼리에 깔려 사망하는 참사가 빚어졌다.4일 인디아타임즈 등에 따르면, 현지시각으로 3일 인도 남부 케랄라주 코타얌 지역에서 아룬 파니카르(40)라는 남성 사육사가 코끼리에 깔려 숨졌다. 이 사육사는 사망 직전 코끼리를 목욕시키고 있었다. 인근 폐쇄회로(CC)TV에 촬영된 영상을 보면 호수로 코끼리에 물을 뿌리던 사육사는 코끼리를 옆으로 누이려고 막대기로 코끼리 다리를 힘껏 내리쳤다. 그런데 너무 세게 휘두른 나머지 사육사가 먼저 균형을 잃으며 미끄러져 바닥에 넘어지고 말았다. 이어 코끼리가 명령에 따라 누우면서 사육사는 코끼리 몸에 짓눌려 버렸다.인근에서 이 모습을 발견한 동료가 달려와 아룬을 빼내려 했으나 코끼리는 꿈쩍도 하지 않았다. 동료는 코끼리를 때리고 잡아 끌어 30여 초 만에 가까스로 일으켜 세웠으나 아룬은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병원으로 옮겨진 아룬은 심각한 두부손상과 온몸에 골절상을 입어 현장에서 사망했다는 판정을 받았다. 이 코끼리는 현지의 한 병원 소유로, 아룬이 위탁을 받아 기르고 있었다고 한다. 현재 경찰의 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한 동물보호단체는 코끼리가 학대를 당해온 것 같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대만 ET투데이는 현지 언론과 한 동물보호단체 관계자를 인용해 “해당 코끼리는 33세 수컷으로, 사건 직전에 사찰 종교행사에 동원 됐었다”며 학대를 당해 스트레스를 받은 상태일 것으로 추정했다. 매체는 인도에서는 매년 3~4월이면 다양한 종교행사가 열리며 주로 코끼리가 거리로 끌려나와 퍼레이드에 참여한다고 설명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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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윤 “‘자연인’ 촬영 2회 만에 ‘못하겠다’ 선언…PD와 싸웠다”

    MBN 인기프로그램 ‘나는 자연인이다’에 8년 째 출연중인 개그맨 이승윤이 해당 프로그램 촬영 2회 만에 그만 두려고 했었다고 털어놨다.이승윤은 4일 밤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게스트로 출연해 온라인에서 화제됐던 ‘전설의 이승윤 눈빛짤’에 대해 언급했다.이승윤은 “처음에는 PD님이 ‘힐링 느낌으로 가는 거다’ 그리고 ‘너 단독이다’고 말했다. 단독 MC니까 얼마나 의미가 크겠냐”며 섭외 때 설득 당했던 것을 떠올렸다. 이어 “산에 갔는데 자연인분께서 옷을 다 벗고 계셨다. 하루를 거기서 자야 되는데 박스를 주면서 자라고 했다”며 “‘이게 뭐지? 이건 아닌 것 같은데. 이게 무슨 힐링이지?’ 싶었다”고 털어놨다.그는 “음식 자체도 적응이 안 되다 보니 잘 못 먹겠더라. 생선 대가리 카레를 먹었다. 1회 때 그걸 먹는 장면이 나간 후 우연치 않게 ‘눈빛 짤’이 돌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문제의 ‘눈빛 짤’은 이승윤이 생선 대가리 카레를 해주는 자연인을 ‘레이저 눈빛’으로 노려보는 장면으로, 누리꾼들 사이에서 지금까지도 화제되고 있다.이승윤은 “자연인 어르신께서 냉장고가 없어 계곡물에 담가놓은 생선 대가리를 가지고 오셨다. 날이 워낙 더우니까 구웠는데 냄새가 벌써 상한 냄새가 났다”고 떠올렸다.그러면서 “생선 대가리 카레가 1회, 2회가 고라니 생간이었다. ‘이제 그만두겠다. 진짜 못하겠다’며 PD님한테 가서 싸웠다. 그 사이 첫방이 나갔는데 대박이 났다. 그때 마음이 막 흔들리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저렇게 고생을 많이 했다”고 후일담을 전했다.앞서 ‘나는 자연인이다’의 또 다른 출연자 윤택도 지난해 12월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나는 자연인이다’ 1회 송출을 두고 제작진 사이에서 내분이 일어났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당시 윤택은 “사실 ‘나는 자연인이다’ 1회 송출 직전까지 내보낼지 말지를 두고 제작진이 싸웠다. 1회 자연인이 올누드 자연인이었다. 그래서 '뭐 이런걸 방송하냐'면서 싸웠고, 방송이 시작되니 다들 숨기 바빴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런데 첫회 시청률이 1% 넘자, 창피하다고 숨기 바빴던 제작진들 서로 자기가 먼저 하자고 제안했다며 나서더라”라며 프로그램 탄생에 얽힌 에피소드를 공개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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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안화력서 또 하청업체 직원 ‘끼임’ 사고…갈비뼈 5개 골절 중상

    지난해 12월, 하청업체 비정규직이던 고 김용균 씨가 컨베이어벨트에 끼여 숨진 충남 태안화력반전소에서 또 끼임 사고가 일어났다.4일 오후 2시 10분께, 태안화력발전소 2호기에서 하청업체 소속 A 씨(48)가 석탄 공급 설비에 몸이 끼여 갈비뼈 5개가 골절되는 중상을 입었다.A 씨는 컨베이어벨트로 이송되는 석탄을 연료 보관 장치에 분배해주는 설비를 점검하던 중 움직이는 장치에 몸이 끼이는 사고를 당했다.다행히 김용균 씨 사망 이후 2인1조 근무가 강화 되면서 노련한 동료가 기계를 즉시 멈춘덕에 참변은 피했다.A 씨는 현재 서산의 모 병원 중환자실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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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태경 “반공주의가 친일?…文대통령, 北위해 영혼이라도 바칠 기세”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이 3·1절 기념사에서 '빨갱이란 말은 친일잔재'라고 규정한데 대해 "미국의 매카시도 친일파냐?"고 비판했다.하 의원은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문 대통령이 무차별적인 빨갱이 장사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이야기한 것 까지는 나쁘지 않았으나 여기서 한발 더 나가 빨갱이 장사꾼을 친일파로 매도하는 비약을 했다"고 쓰며 이같이 물었다.이어 "이건 대통령이 언급하기엔 불순한 의도가 너무 티가난다"며 "사실 요즘 대한민국에서 '빨갱이' 브랜드보다도 최고의 인신 모독은 '친일파' 모자 씌우기다"고 말했다.그는 "빨갱이 소동은 한국만의 현상이 아니다"며 "냉전이 해체되기 전까지 반공주의는 전세계적으로 강한 정치사상 흐름이었다. 국내 정치적 이유도 있었지만 공산주의가 세계적으로 강했기 때문이다. 우리도 잘 알지만 미국도 매카시즘이라는 큰 홍역을 치렀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이런 세계적인 반공주의 현상을 문 대통령이 친일로 규정했으니 얼마나 우스운 일인가? 미국의 매카시도 친일파가 된 것이다. 대통령이 북한과 협력을 위해서는 영혼이라도 다 바칠 기세다"고 비난했다.또 "국민통합의 구심인 대통령이 친일파 논리로 대한민국 쪼개기에 앞장서고 있다"며 "내년 총선을 너무 의식한 소치가 아닐까 싶다"고 밝혔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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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남길 ‘열혈사제’ 촬영 중 늑골 골절…“병원 입원, 일정 취소”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의 주연 배우 김남길이 액션 장면 촬영 중 늑골이 부러지는 사고를 당했다.2일 김남길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남길은 8부 16회 단체액션신 촬영 중 늑골 (갈비뼈)이 골절돼 병원에 입원했다. 이로 인해 3일까지 촬영이 취소됐다.소속사 측은 향후 일정에 대해 “의료진, 방송사와 협의 중이다. 우선 오후 CT 촬영 등을 진행한 후 병원 측의 진단을 받고 차후 촬영일정 정리가 가능할 것 같다”고 전했다.‘열혈사제’에서 정의의 가톨릭 사제 김해일 역으로 출연 중인 김남길의 부상은 이번 드라마에서 세번째다. 역할상 소화해야 할 액션이 많은 김남길은 앞서 손가락 부상과 손목 골절상을 입기도 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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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태경 “선박 충돌 광안대교 100분 간 방치한 부산시 해명해야”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은 2일 러시아 선박의 부산 광안대교 충돌 사건과 관련해 "부산시는 위험 속에 부산 시민을 100분 방치한 것에 대해 사과하고 해명해야 한다"고 질타했다.하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충돌 시간이 오후 4시20분이고 23분경 부산해경은 부산시를 포함 웬만한 곳에 충돌 소식을 알리는데, 부산시는 6시까지 다리를 통제하지 않았다"며 "1시간 40분동안 위험한 다리를 방치한 것"이라고 지적했다.이어 "게다가 부산시는 저녁 6시에 광안대교 교통통제를 시작한 뒤 45분 후인 6시45분에 통제 사실을 시민들에게 알렸다”며 "다리 통행 불능 사실을 모른 시민들은 퇴근 시간 끔찍한 교통지옥을 경험했다"고 전했다.그러면서 "부산시의 빵점짜리 대민 서비스 정신을 엿볼 수 있다"며 "부산시장은 이 문제도 사과해야 한다"고 덧붙였다.하 의원은 또 "배는 광안대교 충돌 직전 전속력으로 후진을 시작했다. 만약 후진을 하지 않았다면 상상만해도 아찔하다. 광안대교는 무너졌을 것이다"고 적었다.그는 "러시아 배는 작년에도 용호부두에 정박한 적 있는데 그 땐 예인선을 사용해 안전하게 출항했다"며 "그런데 이번엔 예인선 사용하지않고 출항하다가 사고가 난 것이다"고 설명했다.사고 원인에 대해서는 "선장이 음주한 것은 확실하다. 선박 충돌 후 그 배에 타서 재정박시킨 도선사에 따르면 선장 입에서 술냄새가 확 났다고 한다"며 "이 배는 다리 충돌 전 정박 중인 요트 두대와 충돌해 사람까지 다치게 했다. 이런 정황을 볼 때 선장의 다리 충돌 전 음주는 확실해 보인다"고 분석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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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필 연휴기간에’ 러 선박충돌로 광안대교 일대 3일째 교통지옥

    6000톤급 러시아 화물선이 광안대교를 들이받으면서 해당 구간 차량 진입이 통제돼 일대가 3일 째 극심한 교통체증을 겪고 있다.연휴 이틀째인 2일 부산시 남구 용호동 일대는 49호광장 진입램프에 대한 전면통제 사실이 제대로 알려지지 않아 용호램프 진입로 부근까지 왔다가 되돌아나가려는 차량들이 엉키면서 교통지옥이됐다.광안대교 대연램프 일대 또한 극심한 교통체증을 빚고 있으며, 경성대·부경대 앞과 동명대 앞 도로 등 부산 남구 일대 주요 간선·이면도로 모두가 극심한 교통정체 현상을 보이고 있다. 시는 3일 오후 8시 전까지 안정성 검토를 마친 후 49호광장 진입램프 1개 차로 개방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어서 연휴 기간 교통혼잡은 계속될 전망이다.앞서 지난달 28일 오후 4시20분쯤 러시아 화물선 씨그랜드호(5998t)가 광안대교 10~11번 교각 사이 하판을 들이받아 가로 3m 세로 3m 크기의 구멍이 났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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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트 들이받고 광안대교 돌진 ‘러 화물선’ 이상한 동선…선장 구속영장 신청

    부산 해경이 광안대교를 들이받은 러시아 화물선 선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부산해양경찰서는 2일 러시아 화물선 씨그랜드호(5998t)의 선장 A 씨(43)에 대해 업무상 선박파괴죄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해경에 따르면 씨그랜드호는 지난달 28일 예정된 출항시각보다 20분 앞선 오후 3시40분 쯤 용호 부두를 출항 하더니 3~4분 후 인근에 정박 중이던 다이아몬드베이 마이더스호 722호와 725호 요트 2척과 바지선 일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722호는 오른쪽 선미가 깨지고 구멍이 생겨 불이 차는 피해를 입었다. 725호는 선수(뱃머리) 오른쪽 측면 부분이 일부 파손됐다. 마이더스호는 한 척 당 시가가 35억원에 달한다.마이더스호에 탑승해 있던 선원 중 한 명은 갈비뼈를 다쳐 병원에 입원했고, 다른 2명은 찰과상을 입고 치료 중이다. 씨그랜드호는 이후 오후 4시20분쯤에는 요트 계류장에서 416m 떨어진 광안대교 교각 10~11번 사이로 통과하려다가 충돌해 하판이 파손됐다. 언뜻 봐도 6000톤급 화물선이 도저히 지나갈 수 없는 공간을 지나가려다 다리를 들이받은 것이다. 해경이 선장 A 씨의 혈중알콜농도를 확인한 결과 0.086%로 해상 음주운전 입건 기준인 0.03%의 2배가 넘는 수치였다.A 씨는 해경에 “광안대교를 들이받은 후 술을 마셨다”는 등 황당한 진술을 해왔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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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소연 “불법 파일 소지 깊이 반성…작곡 배우던 시절 사용했던 것”

    불법 복제 프로그램 사용 논란에 휩싸인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전소연이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공식 사과했다.앞서 전소연은 온라인 상에 곡 작업을 하는 컴퓨터 바탕화면을 공개했는데, 그 중 불법 복제 프로그램으로 의심되는 파일들이 바탕화면에서 발견돼 누리꾼들의 질타를 받았다.이에 전소연은 2일 팬카페에 올린 입장문을 통해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를 끼쳐 드려 너무 죄송하다는 말씀 드린다"고 사과했다.전소연은 "불법 파일을 사용했었고 소지하고 있던 것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처음 작곡 공부를 시작하면서 곡 작업에 필요한 여러 프로그램들을 사용해보고 배워나가던 시절에 사용했던 것으로 기억한다"고 설명했다.이어 "이전 프로그램들을 바로 삭제 및 정리하지 않고, 인지조차 하지 못하고 있었던 점 또한 매우 반성하고 있다"며 "본격적으로 작곡을 시작한 시점부터 현재까지 곡 작업 관련해서는 모두 정식 프로그램만을 사용하고 있지만, 어떤 상황의 어떤 일로든 창작자로서 저작권에 대해 더욱 유의 깊게 생각하고 행동해야 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저의 무지함으로 인해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다시 한번 사과 말씀 드린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앞으로 그 어떤 불법적인 파일도 사용하거나 소지하는 일이 없도록 더욱 공부하고 행동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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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은, 동당역서 특별열차 탑승…열차 10분 이상 멈춰서 있다가 출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베트남 랑선성 동당역에서 평양으로 돌아가기 위해 특별열차에 올랐다.김 위원장은 현지시각으로 12시 30분 께 동당역에서 특별열차에 올랐다.특별열차는 38분 께 서서히 움직이다가 멈추더니 10분 이상을 그대로 서 있다가 50분께 다시 출발했다. 특별열차가 멈춰서 있던 이유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동당역에서 평양까지는 3800㎞가 넘는다. 경유지를 들르지 않을 경우 66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다.김 위원장이 돌아가는 길에 중국 광저우나 남부 개혁개방 도시를 둘러볼 지, 베이징에서 시진핑 주석을 만날 지, 곧장 평양행을 택할 지 등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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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지역 마지막 ‘위안부’ 피해 할머니 별세…남은 생존자 22명

    광주·전남 지역의 마지막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로 알려진 곽예남 할머니(94)가 2일 숨졌다.광주전남여성단체연합에 따르면, 폐암 투병 중이던 곽예남 할머니가 2일 오전 10시59분쯤 전남 담양 자택에서 별세했다. 1925년 태어난 곽예남 할머니는 태평양전쟁 막바지인 1944년 일본군 ‘위안부’로 끌려갔다. 곽 할머니는 1945년 해방 후에도 고국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중국에서 60여년을 살았다. 이 후 방송 등을 통한 끝에 2004년 4월1일 한국에 돌아왔다. 귀국 당시 피부상피세포암 등을 앓고 있었고, 2015년 12월 폐암 4기 판정을 받았다. 6개월 시한부 판정에도 3년 이상 버텨온 곽 할머니는 올해 초 건강이 악화돼 결국 일본의 사과를 듣지 못한 채 세상을 떠났다. 곽 할머니의 별세로 정부에 등록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 생존자는 22명으로 줄었다. 빈소는 전북 전주 전주병원 장례식장 VIP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4일 오전 8시이며 장지는 충남 천안 망향의동산으로 알려졌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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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은 하노이 숙소 출발…귀국길에 시진핑 만날까?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장기간의 대외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다.김 위원장은 현지시각으로 이날 오전 9시 40분(한국시각 11시 40분)께 베트남 하노이 숙소인 멜리아 호텔을 나섰다.김 위원장은 호치민 전 베트남 국가주석 묘소를 찾아 헌화한 뒤 전용열차가 있는 베트남 국경 접경지역인 랑선성 동당역으로 향할 예정이다.지난달 23일 전용열차를 타고 평양을 떠난 김 위원장은 중국을 관통해 3박 4일 간 3800km 가까이를 달려 하노이에 입성했다.이후 하노이 주재 북한 대사관 방문, 27~28일 1박 2일 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의 2차 북미 정상회담, 1~2일 베트남 공식 방문 일정을 소화했다.귀국길에 걸릴 것으로 예상되는 3박 4일간의 여정을 감안하면 열흘이 넘는 일정을 평양 밖에서 소화하는 것이다.회담의 결렬로 인해 편치 않은 귀국길에서 김 위원장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만나 이야기를 나눌지 관심이 모인다. 김 위원장이 시 주석을 만나 중국의 지원을 재확인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기도 한다.다만 김 위원장이 귀국길에는 비행기를 타고 갈 가능성도 남아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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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동원, 6년 만에 멀티골…선두 도르트문트 2-1 제압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뛰고 있는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이 선두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터트렸다.지동원은 2일(한국시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의 WWK 아레나에서 열린 2018~2019 분데스리가 24라운드에 선발 출전해 83분을 뛰며 2골을 기록했다.지동원은 전반 24분 안드레 한의 크로스를 받아 선제골로 마무리했고, 후반 22분에는 드리블로 상대 수비진을 흔들어 두 번째 골을 터트렸다.시즌 3·4호골이자 약 6년 만의 멀티골이다. 지동원이 한 경기에서 2골을 터뜨린 건 지난 2013년 4월 프랑크부르트전 이후 5년 11개월 만이다. 지동원은 지난 16일 바이에른 뮌헨전에서 2골, 24일 프라이부르크전에서 도움을 기록한데 이어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쌓았다.아우크스부르크는 후반 36분 한 골을 내줬지만 지동원의 활약 덕에 2-1로 승리했다. 5승(6무13패 승점 21)째를 신고하면서 승점 20 고지에 올랐다. 15위다.선두 도르트문트는 2패(16승6무 승점 54)째를 당하며 한 경기를 덜 치른 바이에른 뮌헨(승점 51)에 바짝 추격당하는 신세가 됐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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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석희 고소’ 김웅 19시간 경찰 조사…“모든 의혹 완벽 소명 될 것”

    손석희 JTBC 대표이사(63)를 폭행 혐의로 고소한 프리랜서 기자 김모 씨(49) 측이 경찰에 출석해 19시간 동안 조사를 받고 나온 2일 “모든 의혹이 완벽히 소명될 것”이라고 말했다.김 씨는 손 대표에 대한 폭행치상·협박·명예훼손 등 혐의 고소인이자 공갈미수·협박 등 혐의 피고소인 신분으로 전날 오전 6시52분께 경찰서에 출석해 약 19시간 동안 조사를 받았다.이어 이날 오전 1시40분께 조사를 마치고 나온 김 씨는 취재진의 질문에 “동석하셨던 변호인께서 저 대신 말씀 하실 것”이라고 말했다.이에 김 씨 측 변호인은 “준비한 증거를 충실히 다 냈으며 추가 증거를 제출해 (김씨가) 고소 당한 사건은 혐의없음을, 고소한 사건에 대해서는 혐의를 입증할 것”이라고 말했다.또 “성실히 조사를 받았으며 김 씨와 관련된 모든 의혹이 완벽히 소명될 것”이라고 자신했다.손 대표가 2017년 낸 교통사고 피해자인 견인차 기사가 참고인 조사에서 “동승자를 보지 못했다”고 기존 주장을 뒤집은데 대해서는 “견인차 기사 진술 번복과 김 씨 사건은 관련이 없다. 김 씨는 손 대표에 최초 취재 이후로 (교통사고 관련) 어떤 내용도 말한 적이 없다”고 답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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