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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과 인천에 캠퍼스를 갖고 있는 청운대는 이달 30일 개교 25주년을 맞는다. 1995년 학교법인 혜전학원에서 충남산업대로 개교해 1998년 지금의 청운대로 교명을 바꿨다. 2013년에는 인천캠퍼스 개교로 홍성과 인천에 8개 단과대학, 33개 학과, 1개 대학원, 산업대학 및 교양대학, 교육혁신원, 학술정보원 등의 부속기관 등을 운영하고 있다. 청운대는 미래 100년을 위한 5대 전략을 야심차게 마련했다. 인천과 홍성캠퍼스가 지역거점대학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산학협력 선도, 지역사회 협력 강화, 4차 산업혁명시대 핵심 융합인재 양성을 추진한다. 입학부터 재학, 졸업, 취업까지 학생의 모든 이력을 관리하는 이력관리시스템을 확대 개편하고 특성화 중심대학으로 차별화를 위한 학사구조도 개편했다. 홍성캠퍼스 진입로에는 지역의 대표 경관거리인 ‘청운문화거리’도 조성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홍성군과 군의회가 지원한다. 청운대는 이와 함께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는 핵심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환경개선에도 과감한 투자를 하고 있다. 인천캠퍼스 청운관은 현 캠퍼스 본관 남동측 1만4000m² 부지에 지하 1∼2층 규모로 들어선다. 이곳에는 연구실, 실습실, 연습실, 창업보육공간과 다양한 편의시설이 들어서며 2021년 6월에 준공할 예정이다. 이우종 총장은 “미래 100년을 대비한 5대 전략 실천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며 “인천과 홍성 등 두 캠퍼스의 외연을 확장하는 한편 지역 거점대학의 역할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글로벌, 혁신, 도전, 창조, 가치 창출….’ 충청권 대학들의 비전은 세계를 넘나들고, 근본적인 변화를 추구한다. 지칠 줄 모르는 진취와 도전으로 채워져 있다. 그러면서도 따뜻하고 조화로운 인간적 가치를 지향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리더 양성은 이 지역 대학들의 최대 화두다. 강의실과 실험실, 창업공간에는 융복합 강의와 신개념 교육 프로그램들이 넘쳐난다. 학교는 지성과 인성이라는 양 날개의 인재 양성에 초점을 맞춘다. 충청권 대학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서도 4차 산업혁명 선도기관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줬다. 빨아 쓸 수 있는 나노 마스크를 만들어 낸 것도, 다른 지역 대학이 배워 갈 온라인 강의 플랫폼을 제작한 것도 이 지역 대학들이었다. 충남 천안과 아산, 세종, 대전, 충북 청주의 대학에는 해마다 우수한 전국 인재들이 몰려든다. 대학마다 탄탄한 교육 인프라와 우수한 교수진을 갖추고 교육 혁신의 날을 갈기 때문이다. 수도권에서 KTX로 30분∼1시간권인 데다 전철이 수시로 오가는 편리한 교통 여건도 한몫을 한다. 학생들은 이제 온라인 강의를 접고 캠퍼스를 찾을 채비에 분주하다. 충청권 대학들이 어떤 비전과 교육 이념, 혁신 의지로 학생 맞이를 하고 있는지 들여다봤다.▶ 충청권 14개 대학 총장이 말하는 ‘대학 비전’ (대학명은 가나다 순) 지명훈 mhjee@donga.com·이기진·장기우 기자}

목원대는 1954년 6·25전쟁 이후 대전 최초 사립대로 출발했다. 이후 1999년 도안캠퍼스 시대를 열면서 학생들에게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진 최상의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목원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학이 나아갈 방향과 철학을 담은 중장기발전계획인 ‘MVP(Mokwon Vision & Plan) 2025’를 발표했다. 맞춤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혁신대학이라는 비전을 대내외에 선포한 것. 이를 위해 열린교육혁신, 학생성공지원, 지·산·학 협력, 대학경영체계 혁신 등의 4대 핵심전략을 정립했다. 이에 따른 16개 실천전략과 48개 실행과제 수행을 통해 2025년까지 중부권 교육혁신 톱(TOP)을 달성하겠다는 각오다. 또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사회 수요 맞춤형, 학생 성공 맞춤형, 지역사회 맞춤형 교육시스템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의 진전에 따른 교육환경 혁신을 위해 소프트웨어(SW)실습실, 가상현실(VR) 및 3차원(3D) 애니메이션 제작 실습실 등 최첨단 강의실을 구축했다. 또 지역사회 문화예술 분야의 융합형 혁신인재 양성을 위한 아트커뮤니케이션 전공 실습실, 학생 맞춤형 자율적 전공 학습생태계 조성을 위한 문화예술융합 메이커스페이스(RGB발전소) 등 총 21개 강의실에 최첨단 시설 및 기자재도 구비했다. 권혁대 총장은 “목원대 학생들이 소통·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방식과 인프라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며 “산업 및 지역사회가 요구하고 학생 능력과 요구에 부응하는 맞춤교육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충남대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변화를 선도하고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세종캠퍼스와 내포캠퍼스를 새롭게 조성해 대전-세종-내포를 잇는 광역 캠퍼스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충남대에 따르면 1월 국무회의에서 충청권과 수도권에 소재한 국립대가 교육시설의 일부를 세종시에 둘 수 있는 ‘국립학교 설치령 일부 개정령안’이 의결됐고 이에 따라 광역 캠퍼스 조성에 나선다. 충남대는 1단계로 임대형 공동캠퍼스에 세종충남대병원과 연계한 의과대학을 입주시키고 2단계로 충남대 독자 캠퍼스인 분양형 캠퍼스에 미래융합대학원, 헬스케어융합대학원, 창업보육센터 및 평생교육원 등을 세워 ‘세종의학바이오융합캠퍼스’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충남대는 세종캠퍼스 조성을 위해 올해 대전 유성구 장대동에 있는 충남대 부지와 세종캠퍼스 간의 대토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충남대는 또 2017년 충남대-충남도-한국토지주택공사(LH)와의 협약에 이어 2019년 충남대-충남도-홍성군과의 실시협약(MOA) 체결로 내포캠퍼스 설립을 위한 절차를 진행한다. 내포캠퍼스는 충남권역의 수의축산·수산해양 특성을 반영한 특성화 연구센터를 설립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진숙 총장은 “대전 세종 충청을 대표하는 거점 국립대학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해 나가겠다”며 “‘CNU(충남대) 100년, 위대한 미래를 향한 새로운 출발’을 슬로건으로 더욱 성숙한 충남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충남 천안의 나사렛대는 1954년 서울 종로구 사직동에서 나사렛신학원으로 출발했다. 선교사 오은수(도널드 D 오웬) 목사가 세웠다. 이후 1979년 서울 종로구 등촌동 시대를 거쳐 1980년 천안에 11만5000m²(약 3만5000평) 규모로 새 둥지를 틀었다. 현재 재학생은 1만여 명에 이른다. 나사렛대는 대학기관인증평가 및 재활복지특성화 우수대학, 교육부 선정 자율개선대학 등으로 선정됐다. 또 교과부 선정 장애대학생 교육 복지 지원 평가에서도 5회 연속, 18년간 최우수대학에 올랐다. 특히 나사렛대는 기독교정신에 입각해 재활복지와 나눔 품성 특성화를 강조하고 있다. 이를 위해 특성화 제반 여건, 대학 내부 실현 가능성과 효과성을 고려해 재활복지 분야 맞춤형 특성화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통합교육을 지향하고 있다. ‘나눔품성 교육’은 지역사회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에서 나눔을 실천할 인재 배출을 목적으로 실시된다. 이를 위해 ‘글로컬 나눔품성 특성화’ 5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나눔품성 전문교육, 글로컬 활동 강화, 나눔품성 체계 구축 등 전략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김경수 총장은 “나사렛대는 미국의 8개 대학을 비롯해 51개 국제 나사렛대가 하나의 네트워크로 묶여 있다”며 “국제무대에서 활약할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원어민 교수 영어수업, 글로벌 캠퍼스 체험, 교환학생 등 다양한 글로벌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모든 학생이 최소 1학기 이상 해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며 동시에 지역사회와 연계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개발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22일 대전 중구 계룡로 동아일보사 대전지사 사옥 주차장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의 헌혈 행사에 이 빌딩 입주 공공 및 민간 기업 임직원들이 대거 참여했다. 헌혈 행사는 이 건물에 입주한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허선) 대전교육센터(센터장 허은영)가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부족 상황을 각 사무실에 알리면서 시작됐다. ㈜두웰, 신한신용정보, 쉐보레 서대전대리점, 롯데카드, LG U+ 동대전서비스센터, 동아일보의 임직원 30여 명이 헌혈에 참여했다. 박은정 LG U+ 동대전서비스센터 팀장(46)은 “코로나19로 혈액 수급에 비상이 걸렸다는 이야기를 듣고 있었다”며 “때마침 회사 앞에 헌혈버스가 와 있어 망설임 없이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허은영 센터장은 “같은 건물에 입주해 있는 공공기관과 민간 기업이 한마음으로 뜻을 같이해 더욱 가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보건복지인력개발원 대전교육센터는 대전·세종·충청 권역의 보건복지 분야 공무원 및 종사자,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충남 예산군이 국내 최장(最長)의 예당호 출렁다리 개통을 계기로 산업형 관광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다. 관광업계는 출렁다리 개통으로 예산이 수덕사, 덕산온천, 추사 김정희 고택, 황새, 사과 등 명소, 명품은 많지만 ‘대규모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킬러 콘텐츠는 다소 미진했다’는 기존의 평가를 넘어설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 4월 개통된 예당호 출렁다리는 길이 402m로 국내에서 가장 길다. 개통 5일 만에 10만 명, 139일 만에 200만 명, 281일 만에 300만 명이 찾는 ‘대박’을 기록했다. 방문객 중에는 미군부대 군인과 가족을 비롯해 중국 농업관계자, 파워블로거 ‘왕훙’, 중국 베이징 교육관계단 관계자 등 해외 관광객들도 많이 포함돼 있다. 방문객이 늘면서 주변의 농특산물 판매장 수익도 10억 원에 달하고 식당과 상점도 붐비는 등 지역경제가 활기를 띠고 있다는 게 예산군의 설명이다. 출렁다리 관광은 올 들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잠시 주춤했으나 사회적 거리 두기가 다소 완화되면서 재점화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예당호 출렁다리 야경이 최근 한국관광공사의 ‘국내 야간관광 100선’에 선정돼 한층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군은 25일 출렁다리와 어우러진 음악분수 공연을 시작해 관광객 맞이에 본격 나선다. 예산군은 군 전체를 잠시 머물다 가는 관광지가 아닌 체류형 관광지로 만들기 위해 다채로운 아이템 개발과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먼저 ‘의좋은 형제’ 이야기 발원지, 황새공원 등 예당호 주변 관광자원을 연계하는 ‘느린호수길’을 조성하고 숙박, 레저, 휴양 기능이 어우러진 복합시설을 만들고 있다. 예당호 물넘이 주변에 2만5000m² 규모의 생태 수변공원도 조성할 예정이다. 예당호 음악분수는 25일(토) 첫 공연을 시작한다. 월∼목요일에는 오전 11시, 오후 2시, 4시, 8시, 9시에, 금∼일요일과 공휴일에는 오전 11시, 오후 1시, 3시, 5시, 8시, 8시 반, 9시에 공연한다. 황선봉 예산군수는 “예당호 출렁다리와 다채로운 축제로 예산을 찾는 관광객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며 “올해 내포보부상촌 개관과 추사 서예 창의마을 조성 등으로 예산군을 산업형 관광도시로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요즘 같은 시기, 밤이 더 즐겁고 아름다운 이런 곳은 어때요?’ 대전의 대동하늘공원, 충남 예산의 예당호 출렁다리, 충북 충주의 탄금호, 세종호수공원, 강원 영월의 별마로천문대 등이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야간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침체된 관광산업 회복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국내에서 유망한 야간관광 자원과 프로그램을 한데 모아 ‘야간관광 100선’을 선정해 발표했다. 관광공사는 처음으로 ‘야간’을 콘텐츠로 권장할 만한 여행지를 선정했다. 야간관광의 발전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에 선정된 중부권 야간관광 100선은 △대전의 대동하늘공원과 계족산(달빛 품은 계족산 낭만산책) △충남의 서산 해미읍성과 예산 예당호 출렁다리, 부여 궁남지와 정림사지 △충북의 충주 탄금호 중앙탑 일원과 수안보 족욕길, 단양의 단양강 잔도와 수양개 빛터널 △세종의 세종호수공원 △강원의 영월 별마로천문대, 속초 영금정 정자전망대, 동해 추암 출렁다리, 강릉의 강릉해변과 안목해변 등 모두 16곳이다. 대전 대동하늘공원은 나지막한 도심 속 산 정상에서 시내 전경과 건물 사이로 기울어 가는 석양이 장관이다. 조선시대 군영지였던 서산 해미읍성은 야간 조명이 뛰어나다. 지난해 개통한 예산 출렁다리는 아름다운 야간조명과 음악분수가 갈수록 인기를 끌고 있다. 충주 탄금호는 최근 종영한 유명 드라마의 촬영지로 야간 경관이 뛰어나다. 강릉 안목해변의 카페거리는 바닷가 풍경과 어우러져 야간에도 찾기 좋은 곳이다. 관광공사는 올 2월 중순부터 ‘야간관광 100선’ 선정 작업에 착수해 전국의 지방자치단체 및 전문가 추천, SK텔레콤 T맵의 야간시간대 목적지 빅데이터(281만 건)를 통해 약 370개 데이터베이스를 수집했다. 이를 토대로 전문가 선정위원회를 구성해 야간관광의 매력도, 접근성, 치안 및 안전, 지역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판단해 최종 100곳을 선정했다. 민경석 한국관광공사 국민관광본부장은 “지역의 매력적인 야간관광 콘텐츠 발굴 육성을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의 체류를 확대해 관광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코로나19 진정 국면에서 야간관광 100선을 활용한 마케팅 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정강환 배재대 관광축제호텔대학원장은 “야간관광은 체류를 통한 소비 지출 확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정도가 낮보다 훨씬 높아 세계적으로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며 “국내 자치단체 등도 이러한 추세에 적극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내달 중순 발행할 예정인 대전 지역화폐 명칭이 ‘온통(On通)대전’으로 결정됐다. 대전시는 지난달 25일부터 전 국민을 대상으로 대전 지역화폐 명칭을 공모한 결과 모두 6566건이 접수돼 심사를 거쳐 ‘온통대전’으로 최종 결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온통(On通)대전’은 ‘모두, 전부’를 뜻하는 우리말 ‘온’과 ‘소통과 통용’을 뜻하는 ‘통(通)’, 그리고 큰돈을 의미하는 ‘대전(大錢)’을 결합한 명칭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 모두에게 통용되는 지역화폐이자 소통의 매개체의 의미를 담고 있어 전문가 심사를 거쳐 결정했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카드 디자인을 빠른 시일 내 확정하고 내수 진작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지역화폐는 코로나19 정국으로 당초보다 늘어난 5000억 원 규모로 발행할 예정이다. 1인당 사용 한도를 월 100만 원까지 확대하며, 소상공인 업소에서는 최대 15%까지 할인(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부산에서 처음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하는 의료진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된 간호사와 아버지가 머물렀던 병원과 교회, 학교 등에서 최소 377명이 한꺼번에 격리에 들어갔다.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선 신천지 교인인 훈련병 3명이 잇따라 확진됐다.○ 28일 만에 지역감염, 집단감염 우려도 부산시는 “코로나19 전담병원인 부산의료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A 씨(25)와 북구에 사는 그의 아버지 B 씨(58)가 19일 확진됐다”고 밝혔다. 부산에서 해외 입국자 등 외부 유입을 제외하고 지역사회 감염자가 나온 건 28일 만이다. 부산의료원 간호사인 A 씨는 대구 요양병원에서 옮겨온 확진자 9명이 입원한 부산의료원 병동에서 근무하다가 확진됐다. 부산에서 확진자 치료 의료진이 감염된 건 처음이다. A 씨가 일하는 병동은 평소 의료진과 지원인력 등 100여 명이 순환 근무를 해왔다. 접촉자는 157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해당 병동을 부분적으로 코호트(동일집단) 격리하고, 157명 모두 2주간 병원 내 별도 공간에 격리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부산의료원의 외래진료와 건강검진센터 운영도 중단했다. 부산 동래구에 있는 고교의 행정실에 근무하는 B 씨는 최근 기침과 가슴 통증으로 진단 검사를 받은 뒤 확진됐다. 해외 방문 이력은 없다고 한다. 부산시교육청은 “B 씨가 일하던 고교에서 방역을 실시한 뒤 교직원 60명은 20일부터 자율적으로 격리에 들어가 재택 근무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사실상 자가 격리다. B 씨는 12일 부산 강서구에 있는 한 교회에서 부활절 예배에도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교인 146명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시 관계자는 “해당 교회를 폐쇄하고 교회 관계자를 포함해 160여 명을 자가 격리 조치했다“고 전했다. 최소 377명이 격리에 들어가면서 부산시는 대규모 집단 감염이 벌어질까 봐 긴장하고 있다. 안병선 부산시 건강정책과장은 “병원에서 A 씨가 감염됐는지, 아버지가 먼저 지역에서 감염됐는지 현재로선 알 수 없다. 정확한 감염원이나 동선은 역학조사 뒤 공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천지 훈련병들 연달아 확진 13일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했던 훈련병 3명도 16, 17일 연달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모두 신천지 교인으로 확진 뒤 퇴소 조치됐다. 훈련소의 첫 번째 확진자인 C 씨는 경남 창원에서 거주하는 22세 남성이다. 입소 뒤 훈련소 지구병원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는데, 감염 판단이 어려운 ‘미결정’ 판정을 받았다. 이후 거주지역에 있는 마산의료원으로 옮겨져 정밀 검사를 받고 16일 확진됐다. 2, 3번째 확진자들은 대구 거주자로 13일 대구병무청 버스를 타고 입소했다. 역시 훈련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은 뒤 17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특히 3번째 확진자는 2월 24일 대구에서 확진됐던 이력이 있었다. 치료 뒤 완치 판정을 받고 입소했으나 다시 확진된 것으로 밝혀졌다. 질병당국은 이들과 함께 입소했던 대구경북 지역 출신 훈련병 153명을 모두 검사한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훈련소 관계자는 “확진된 3명은 신천지 교인임을 알고 처음부터 격리해 다른 훈련병들과 동선이나 생활공간이 겹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부산=조용휘 silent@donga.com / 논산=이기진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상균)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19년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에서 최고 수준인 A등급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안전중심 경영체계 확립과 작업장의 안전보건관리수준 확산을 위해 도입됐다. 평가는 국내 128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안전보건체계 및 안전보건활동 성과 등 4개 분야 34개 항목에 대해 평가가 이뤄졌다. 철도시설공단은 △사고 제로(zero)달성을 위한 현장중심 안전경영활동 전개 △안전관리비 산출방법 개선을 통한 협력업체의 안전관리비용 현실화 △에어조끼, 접근경보센서 등 스마트 안전장비 현장배치 확대로 작업근로자 안전강화 △지역 안전조직 및 전담인력 보강(127명)을 통한 안전중심 경영체계 확립 △참여중심 전사적 안전문화 생활화 등의 노력을 인정받아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 특히 철도시설공단은 ‘333 안전운동’(매일 오후 3시 3가가지 점검을 통한 3가지 행복 달성)과 ‘444예방운동’(매월 4일, 14일,24일 안전점검의 날 운영)을 시행하고 있다. 김상균 이사장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모든 국민들이 안전하고 빠르게 열차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철도망을 구축하고 있다”며 “이번 평가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철도건설 현장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기진기자 doyoce@donga.com}
대전인재육성장학재단은 올 상반기 장학생 300명을 선발해 2억700만 원을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기초생활보장수급 가정과 차상위 가정 고교생 중 학업 성적이 우수한 190명으로 각각 70만 원씩 지급한다. 이 밖에 최근 1년 이내에 인문·사회·과학·예체능 분야 국제 및 전국 대회에서 3위 이상 입상한 90명에게도 초등학생 30만 원, 중학생 50만 원, 고교생 70만원, 대학생 150만 원을 각각 지원하기로 했다. 지역 대학에 다니는 우수 외국인 유학생 20명에게는 80만 원씩을 준다. 올 하반기에는 타 지역 대학에 진학해 학교 인근에서 거주하는 학생들의 월세를 지원하는 거주비 지원 장학금도 신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다음 달 8일까지 학교(총)장 추천서와 성적증명서 등을 갖춰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올해 대전에서 중구와 동구 원도심과 서구의 오래된 주택가를 중심으로 재개발 및 재건축이 봇물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신규 아파트 분양 물량도 쏟아져 실수요자나 투자자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 16일 대전시와 지역 건설 및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올해 재개발 및 재건축 사업 첫 단계인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곳은 은행동, 용두동, 도마·변동, 천동, 대흥동, 중촌동 등 모두 8개 구역이다. 이들 지역에는 앞으로 대부분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재정비 구역과 아파트 건설 물량은 은행1지역(2323가구), 어덕마을인 용두1지역(474가구), 용두동지역(798가구), 도마·변동지역(1만3337가구), 천동3지역(3463가구), 대흥2지역(1278가구), 중촌동1지역(808가구) 등으로 여기서 쏟아지는 분양 물량은 2만 가구가 넘는다. 본격적인 이주와 철거, 분양 단계(관리처분인가)에 들어선 지역은 탄방동, 용문1·2·3구역 등 9개 구역으로 올해 공급 물량은 8999가구에 이른다. 이 중 탄방1구역과 용문1·2·3구역은 올해 진행되는 대전지역 재건축 사업 중에서 가장 큰 규모다. 탄방1구역은 GS건설과 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이 시공을 맡아 올해 10월 중에 분양할 것으로 보인다. 전체 1974가구 중 일반분양 물량은 1353가구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포스코와 계룡건설은 용문1·2·3구역에 2763가구를 건설해 올 하반기에 분양한다. 이들 지역은 행정기관이 밀집해 있는 데다 생활편의성 때문에 관심이 더 높다. 이 밖에 선화B(862가구), 홍도1(419가구), 와동2(910가구), 목동4(420가구), 선화(997가구), 가양7지역(224가구) 등도 관리처분인가 지역 허가를 받아 사업이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이들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될 경우 실거주자는 물론이고 투자자들에게도 매력적일 것으로 보고 있다. 서구 괴정동 창성부동산 김경덕 이사는 “지난해부터 대전 집값이 치솟으면서 오랫동안 지지부진했던 재개발, 재건축 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며 “실수요자들은 이미 비싸게 형성돼 있는 대전 도안과 반석, 세종 이외에 재개발과 재건축이 진행되는 이들 지역의 일반 분양에 관심을 둘 만하다”고 말했다. 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대전시가 정부 지원과는 별도로 지원하는 ‘대전형 긴급재난 생계지원금’을 받는 1인 가구가 1만 명가량 늘어난다. 대전시는 대전형 생계지원금(30만 원)을 받을 1인 가구의 지역건강보험 가입자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 기준을 당초 월 1만3984원 이하에서 2만9078원 이하로 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긴급 생계지원금을 받을 1인 가구는 4만5000명에서 5만5000명으로 늘었으며, 전체 가구는 18만1000가구로 집계됐다. 한편 대전시는 지난 6일부터 온라인으로 긴급 생계지원금 지급 신청을 받은 결과 13일 현재 13만 여건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시는 이에 따라 생계지원금이 충전된 선불카드 지급하기 시작했다. 지급 확정 안내 문자를 받은 시민은 신분증을 갖고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카드를 받아 사용하면 된다. 생계지원금은 7월 말까지 사용해야 한다. 긴급 생계지원금 신청 기간은 다음 달 말까지며, 오프라인 신청 접수는 오는 20일부터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다.대전=이기진기자 doyoce@donga.com}

문화재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한 차례 연기했던 ‘2020 제6회 궁중문화축전’을 하반기에 열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또 매년 5월에 열던 종묘대제는 11월에 봉행하기로 했다. 2015년부터 시작된 궁중문화축전은 매년 봄에 궁궐을 무대로 열리는 전시· 체험· 공연 축제로, 지난해에는 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 등 기존 4대궁에 경희궁을 추가하면서 64만여 명이 찾았다. 이에 따라 올해에는 상반기와 하반기 2차례 확대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9~10월로 일정을 옮기기로 했다. 구체적인 행사 일정과 프로그램은 궁능유적본부 누리집에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문화재청은 또 1969년 복원해 매년 5월 첫째 주 일요일에 봉행하던 종묘대제는 11월에 개최하기로 했다. 종묘대제는 조선 시대에는 1년에 다섯 차례 종묘에서 제향을 모셨으며, 현재는 1년에 두 차례(5월, 11월) 봉행되고 있다. 문화재청은 올해 5월 3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역시 11월 7일 열리는 추향대제(秋享大祭)로 연기해 일원화하기로 했다.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한서대는 중국의 자매대학에서 마스크 10만 장을 기증받아 이 가운데 서산시와 태안군에 각각 3만 장씩을 기부하고 나머지는 학생과 교직원에게 나눠줬다고 9일 밝혔다. 한서대에 마스크를 기부한 자매대학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았던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시의 우한설계공정대이다. 이 대학 청판(程凡) 이사장은 “중국과 대한민국이 힘을 합쳐 이번 재난을 모범적으로 이겨내고 있다. 보내 드리는 작은 정성이 두 대학 및 양국 간 우호 증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도 함께 전해왔다. 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충남 부여군과 한국천문연구원, 문화유산회복재단이 부여에 고(古)천문역사박물관을 건립하고 백제 천문기술을 복원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각자의 기관에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했다. 부여군은 세 기관이 백제의 고도인 부여에 고천문역사박물관을 세우는 한편 세계 도처에 흩어진 우리의 천문 관련 유물을 조속히 환수해 보존하는 데 노력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세 기관의 정체성과 역할이 협약의 배경이 됐다. 부여군은 세계유산도시이자 풍부한 역사문화 콘텐츠를 갖추고 있고 천문연구원은 삼국사기 등에 전하는 백제 천문기록을 연구하고 일본에 전수된 백제 천문기술 복원을 위해 노력해 왔다. 문화유산회복재단은 일본과 미국, 유럽 등지에 흩어진 우리 과학문화유산의 회복 운동을 벌여 왔다. 세 기관은 부여가 고천문역사박물관의 최적지라는 인식 아래 천문 관측 기록과 유물을 보존하고 칠지도의 상감기법이나 정림사지 오층석탑 건축술 등 고대 과학기술에 기반한 과학문화유산의 가치를 발굴하고 전승시키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천문연구원과 문화유산회복재단은 지난해 5월 국회에서 ‘국외소재 고천문 유물회복과 고천문역사박물관 건립을 위한 국회정책토론회’를 열기도 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세계문화유산도시인 부여군이 선도해 백제의 과학문명을 계승·발전하고 나아가 문화자산을 적극 발굴해 역사문화도시로서 역할을 더욱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대전지역 소주업체 ㈜맥키스컴퍼니(회장 조웅래)는 다음 달 9, 10일 예정이었던 계족산맨발축제를 취소한다고 6일 밝혔다. 계족산맨발축제는 14.5km의 숲속 황톳길을 맨발로 걷고 달리면서 숲속음악회 등 다양한 문화예술을 경험하고 체험하는 친환경 맨발문화축제다. 해마다 외국인을 비롯해 전국에서 5만여 명이 참가하고 있으며 대전시는 올해 이 축제를 ‘최우수축제’로 선정한 바 있다.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대전시는 인공지능(AI) 모의면접 시스템을 도입해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6일 밝혔다. AI 모의면접 시스템은 빅데이터 기반의 인공지능을 활용해 직무역량과 취업분야별 적합도를 분석하는 면접 시스템으로 최근 기업체와 공사, 금융권 등에서 도입을 확대하고 있다. 이 시스템을 활용하면 가상의 면접관은 구직자들의 표정 변화, 목소리 톤, 안면 변화, 감정 어휘까지 분석한다. 또 취업을 희망하는 기업들의 핵심 질문과 돌발 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을 키울 수 있으며 반복 학습을 통해 자신의 취약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다. 대전시는 대기업을 비롯한 국내 기업들이 경쟁적으로 인공지능 면접을 활용해 변화하는 채용 트렌드를 반영했다고 밝혔다.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서 비대면 면접 역량을 높여 구직 희망자들의 안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전시는 추가적인 취업 상담을 원할 경우 전문 직업상담사와의 상담도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취업 희망자들이 기업의 인공지능 면접에 대비한 맞춤훈련을 통해 취업역량 향상과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대전시 일자리지원센터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KAIST가 초중고교의 온라인 개학을 앞두고 실시간 화상 원격수업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한다. 이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학부생과 대학원생들로 지원단도 꾸렸다. KAIST는 3일부터 본원 캠퍼스가 있는 대전 유성지역 38개 중고교 교사 1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간 쌍방향 화상 원격수업 프로그램에 대한 활용 특강을 시작했다. 2시간 동안 진행된 특강에서는 권영선 KAIST 교육원장이 실시간 쌍방향 화상프로그램인 줌(Zoom)을 온라인 수업에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사전 준비 사항과 줌의 주요 기능 사용법, 문제 발생 시 대응 방법, 출석 체크, 퀴즈 등 수업 진행에 필요한 다양한 사안을 알려줬다. 교육부는 지난달 말 중고교 3학년은 9일, 중고교 1, 2학년과 초등학교 4학년 이상은 16일, 초등학교 1∼3학년은 20일부터 원격수업을 정규 수업으로 인정하는 ‘온라인 개학’ 방안을 확정해 발표했다. 하지만 촉박한 개학 일정 때문에 온라인 강의에 필요한 시스템 테스트 및 활용 방법에 관한 교육 등이 부족해 우려되는 상황이다. 신성철 KAIST 총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장기화됐다. 온라인 개강에 대한 사전 준비가 부족한 교육기관과 교육자들은 새로운 교육 방식에 빠르게 적응해야 한다”며 “우선 유성지역 중고교들이 온라인 수업에서 불편함이 없도록 여러 문제점을 해결하고 양질의 교육이 제공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KAIST는 학부생과 석·박사과정 대학원생 40명으로 ‘온라인 수업 지원단’을 구성해 7일부터 29일까지 한 달간 운영한다. 이들은 실시간 쌍방향 화상 원격수업 프로그램을 활용해 진행되는 강의에 익숙하고 관련 프로그램 등 사용법을 잘 알고 있다. 각 학교에 1, 2명씩 배치해 교사들의 원격수업 준비와 수업진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애로 및 불편 사항을 온·오프라인을 통해 해결한다. 지원단 활동비는 KAIST가 부담한다.대전=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