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근

박태근 기자

동아닷컴 팩트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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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는 다채롭게 사색은 무겁게...팩트라인팀에서 흥미롭고 유익한 글을 쓰기 위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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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분야

2026-01-19~2026-02-18
사회일반37%
월드톡18%
건강9%
종합경기4%
사고4%
국제사고4%
과학일반2%
남북한 관계2%
문화 일반2%
기타18%
  • 양현석 정식 입건에 소식에 YG엔터 52주 신저가 경신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양현석 전 대표 프로듀서의 성매매 알선 혐의 입건 소식에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오전 장 초반 2만5900원까지 떨어지며 52주 신저가를 갈아치웠다.오후 12시 현재는 전 거래일보다 800원(3.09%) 내린 2만6700원에 거래 중이다.전날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양 전 대표를 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앞서 MBC '스트레이트'는 지난 5월27일 방송에서 목격자들의 말을 인용해 양 전 대표가 2014년 서울의 한 고급 식당에서 동남아시아 재력가 일행에게 성접대를 한 의혹이 있다고 주장했다. 양 전 대표는 지난달 27일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해 9시간가량 경찰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양 전 대표 측은 모든 의혹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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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양현석 피의자로 정식 입건…수사로 전환

    외국인 투자자에게 성 접대를 했다는 의혹을 받은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가 성매매 알선 혐의로 경찰에 정식 입건됐다.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그동안 진술 자료를 분석해 양 전 대표를 성매매 알선 혐의로 입건하고 수사로 전환한다”고 17일 밝혔다.양 전 대표는 2014년 9월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을 위해 말레이시아 출신 금융업자 일행에게 서울 강남 소재 유흥업소에서 성접대를 제공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양 전 대표는 지난달 27일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해 9시간가량 경찰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양 전 대표 측은 모든 의혹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양 전 대표를 피의자로 전환한 만큼 성접대 의혹에 대해 본격적인 수사에 나설 방침이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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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준기 전 DB 회장 “질병치료” 美체류 연장…범죄인인도 청구할듯

    가사도우미·비서 성추행 의혹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김준기 전 동부그룹 회장(75)이 미국에서 주기적으로 체류 기간을 연장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돼 경찰이 조치에 나섰다.17일 경찰은 “김 전 회장이 미국에서 이민변호사를 고용, 질병 치료를 이유로 현지 당국에 체류 자격 연장 신청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전했다.김 전 회장은 2017년 7월28일 미국으로 출국한 뒤 현재까지 귀국하지 않고 있다. 김 전 회장의 여권은 무효화 조치 됐으나 경찰은 김 전 회장이 제도상 허점을 이용해 체류를 이어가고 있을 것으로 보고있다.경찰 관계자는 “정상적으로 입국해 6개월마다 현지에서 합법적인 체류 기간을 연장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여권 무효화 조치가 됐음을 미국 인터폴과 국토안보부 한국지부에 다시 통보했고 외교부를 통해 현지 사법당국에도 알렸다. 향후 체류 기간 연장이 거부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현지 당국과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또 김 전 회장의 송환을 위해 범죄인인도를 청구해줄 것을 법무부에 요청할 계획이다.김 전 회장에 대해서는 인터폴 적색수배가 발부된 상태지만 미국에서는 인터폴 적색수배만으로 검거·송환이 불가능하다고 경찰은 설명했다.경찰은 김 전 회장의 여권이 무효화된 상태이므로 다른 나라로 넘어가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고 미국에 범죄인인도를 청구 하도록 법무부에 요청할 계획이다.김 전 회장의 가사도우미 A 씨는 지난해 1월 김 전 회장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했다. A 씨는 2016년부터 경기도 남양주시에 있는 김 전 회장의 별장에서 가사도우미로 근무하던 중 수차례에 걸쳐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김 전 회장은 2017년 2월부터 7월까지 비서 B 씨를 상습적으로 추행 한 혐의도 받고 있다. B씨는 지난 2017년 9월 김 전 회장을 강제추행 혐의로 고소했다.김 전 회장은 2017년 7월 질병치료를 이유로 미국으로 떠났는데, 출국 후 약 2달 뒤 비서 상습 추행 혐의가 불거지자 지금까지 국내로 들어오지 않고 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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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스크린골프 건물서 화재…3명 부상·1명은 위독

    17일 오후 대구의 한 스크린 골프장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3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중 1명은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진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6시51분쯤 대구 남구 두류공원로 인근 스크린골프 건물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났다.소방당국은 차량 32대와 소방관 90여 명을 보내 10여분 만인 7시 6분께 불길을 잡았다.이 불로 3명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이 가운데 50대 남성은 전신 화상을 입어 생명이 위독하고, 50대 중반 여성은 의식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건물은 4층 규모로 1층은 주차장, 2~4층은 스크린 골프장으로 운영되고 있었다.소방당국 관계자는 “건물 1층 계단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인다”며 “경찰과 함께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 상황을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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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월드컵 2차예선 한국-북한 H조 한배…‘남북 대결’ 성사

    한국이 2022 카타르월드컵 2차예선서 북한과 같은 H조에 속해 ‘남북 대결’을 펼치게 됐다.17일(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아시아축구연맹(AFC) 하우스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조 추첨식이 열렸다.한국은 북한, 레바논, 투르크메니스탄, 스리링카와 함께 H조에 이름을 올렸다.부담스럽던 이라크, 우즈베키스탄, 시리아를 피한 것은 나쁘지 않은 결과로 해석된다.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은 총 40개국이 5개 팀씩 8개 조로 나눠 오는 2020년 6월까지 치러진다.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팀당 8경기씩 치르게 되며, 각 조 1위 8개국과 각조 2위 중 높은 성적을 거둔 4팀이 최종 예선에 오른다.6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37위에 오른 한국은 이란(20위), 일본(28위)에 이은 아시아 3위로, 호주(43위), 카타르(55위), 아랍에미리트(UAE·67위), 사우디아라비아(69위), 중국(73위)과 함께 톱시드인 1번 포트에 배정됐다.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은 G조에 속했다.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경쟁국들과 한 조다. 일본은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미얀마, 몽골 등과 F조에서 경쟁한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조 편성▼A조 = 중국, 시리아, 필리핀, 몰디브, 괌B조 = 호주, 요르단, 대만, 쿠웨이트, 네팔C조 = 이란, 이라크, 바레인, 홍콩, 캄보디아D조 = 사우디아라비아, 우즈베키스탄, 팔레스타인, 예멘, 싱가포르E조 = 카타르, 오만, 인도, 아프가니스탄, 방글라데시F조 = 일본, 키르키즈스탄, 타지키스탄, 미얀마, 몽골G조 = 아랍에미리트,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H조 = 한국, 레바논, 북한, 투르크메니스탄, 스리랑카▼ 한국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일정▼2019. 09. 10. - 투르크메니스탄(원정)2019. 10. 10. - 스리랑카(홈)2019. 10. 15. - 북한(원정)2019. 11. 14. - 레바논(원정)2020. 03. 26. - 투르크메니스탄(홈)2020. 03. 31. - 스리랑카(원정)2020. 06. 04. - 북한(홈)2020. 06. 09. - 레바논(홈)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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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명 호텔예약사이트 영업중단 “현지 도착했는데 예약조차 안돼있어”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유명 호텔중개업체가 돌연 영업중단을 선언해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최근 한 해외 호텔 전문 예약사이트는 경영악화를 이유로 지난 15일 돌연 영업중단을 선언했다.해당 업체는 사이트 홈페이지에 올린 공지문을 통해 "여행업계에 전체로 몰아닥친 경영환경 악화로 인해 부득이하게 영업중지라는 최악의 상황에 직면했다"며 "회사 정상화에 따라 순차적으로 환불을 진행해드리겠다"고 알렸다.업체는 "회사의 영업중지로 방문이나 유선 통화가 어려운 점을 이해 바란다"며 "조속히 환불조치 등의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하지만 이 사이트 이용자들은 업체 측과 연락도 닿지 않는다며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특히 여름 휴가철을 앞둔 시점에 업체가 영업을 중단해 피해자들은 발을 구르고 있다.17일 뉴시스에 따르면, 현재까지 알려진 피해자는 200여명으로, 피해 금액은 약 2억원에 달한다. 피해자들은 해당 업체 대표를 상대로 사기 혐의 등으로 고소장을 냈다.한 피해자는 "호텔 예약에 대한 바우처도 받아뒀기 때문에 큰 의심을 하지 않았다. 영업 중단 공지를 보고 놀라 해당 호텔에 직접 전화해보니 예약 내역이 없다고 했다"고 분통으 터트렸다. 또 다른 피해자는 "현지에 도착하고 나서야 예약이 되지 않았다는 것을 알았다. 호텔 예약금이 어디로 증발했는지 보다 당장 묵을 곳을 찾아야 해 황당했다"고 말했다.전 가족이 호텔뿐 아니라 비행기표까지 예약해 피해금액이 1000만원에 달하는 경우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현재 단체 채팅방을 통해 계속해서 피해자가 모이고 있으며, 피해금액도 눈덩이처럼 불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 따라서 피해자들은 제대로된 보상이 가능할지 우려하고 있다.서울 서초경찰은 업체 측 대표에 대해 출국금지를 신청하는 등 본격적인 수사에 돌입한 상황이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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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세 여아, 아빠가 친 골프공에 맞아 사망…“비극적 사고”

    6세 여아가 아빠가 친 골프공에 맞아 사망하는 일이 미국 유타주에서 일어났다. 17일 CNN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전 10시 25분쯤 유타주 오렘에 있는 ‘링크스 앳 슬리피 리지’ 골프장에서 6세 소녀가 골프공에 맞는 사고가 발생했다.아빠를 따라 골프장에 왔던 소녀는 당시 아빠가 경기하던 곳으로부터 약 18m 떨어진 곳에 세워진 골프 카트에 앉아 놀고 있었다.이 소녀는 아빠가 친공에 머리 뒤쪽 목덜미를 맞아 쓰러졌으며, 헬기를 이용해 솔트레이크시티의 어린이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같은날 오후 9시 25분께 결국 사망했다.유족에 따르면, 이 소녀는 평소 아빠와 골프장에 가는걸 좋아했고, 부녀의 골프장 나들이는 자주 있는 일상적인 일이었다. 소녀의 아버지는 현재 큰 충격에 빠져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렘 경찰은 "극도로 비극적 사고다. 아버지의 고통을 상상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현지의 한 골프 전문가는 "종종 골프공에 맞아 다치는 것을 본 적은 있지만, 이런 경우는 처음 들어 본다"며 "절대 상상할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고 안타까워 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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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준영 “카톡 대화 위법하게 수집…증거 무효” 주장

    불법 동영상 촬영과 유포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수 정준영 씨(30) 측이 수사의 발단이 된 카카오톡 대화가 위법하게 수집 됐으므로 증거능력이 없다는 주장을 내놨다.정 씨의 변호인는 1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9부(부장판사 강성수)심리로 열린 첫 공판기일에서 이같이 주장하며 위법하게 수집된 증거를 토대로 나온 진술들도 모두 증거가 될 수 없다는 논리를 폈다.정 씨 측 변호인은 앞서 공판기일 전날 이 사건의 핵심 증거인 카카오톡 대화내역이 위법하게 수집된 증거라는 취지의 의견서를 제출했다.공판기일에서 정 씨 측은 “이 사건 증거로 제출된 거의 대부분이 카카오톡 전체나 이에 기초한 진술증거”라며 “저희가 판단하기에는 이 사건 카카오톡 대화가 복원되고 증거로 쓰이기까지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여지가 있다”고 말했다.재판부에 따르면, 정 씨측은 의견서에서 ‘수사를 카톡 내용에 따라 한 거라 피고인들에 대한 조사나 피해자들에 대한 조사도 2차적으로 증거능력이 없다’는 주장을 폈다. 정 씨 측은 “성관계 사실 자체는 인정하나 합의에 의한 것이고, 다른 이들과 불특정 여성에 대해 준강간을 계획한 적이 없다”며 공소사실을 부인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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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합참 “‘서해대교 잠망경’은 어망 부표 추정…대공혐의점 없어”

    17일 오전 서해대교 인근에서 신고된 잠망경 추정 물체에 대해 군 당국이 대공혐의점이 없는 것으로 결론 내렸다.합동참모본부는 “우리 군은 ‘잠망경 추정물체’ 신고에 대한 최종확인 결과, 대공혐의점이 없는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합참은 대공혐의점이 없다고 판단한 근거로 ▲ 지·해역에 대한 수색정찰 및 차단작전 결과 특이사항이 없었다는 점 ▲ 신고자와 현장에서 재확인하는 과정에서 ‘어망 부표로 추정된다’고 진술한 점 ▲ 해당 지역이 수심을 고려할 때 잠수함정의 수중침투가 제한되는 점 등을 꼽았다.앞서 이날 오전 7시17분께 서해대교 행담도 휴게소 인근 해상에서 잠망경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고속도로를 순찰 중이던 경찰이 서해대교 밑 해상에서 잠수정의 잠망경으로 보이는 물체가 수면 위로 노출돼 이동하는 모습을 목격했다고 관계기관에 신고했다.해군과 해경은 수중침투 등 모든 가능성에 대비해 인근 지역·해역에 대한 수색·정찰 및 차단 작전을 펼치고, 지역 합동 정보조사를 진행, 신고접수 6시간여 만에 대공 용의점이 없다고 결론 짓고 수색·정찰·차단 작전을 종료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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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다’ 택시기사 자격증 있어야 운전…택시제도 개편

    '타다' 등 모빌리티 플랫폼 업체가 택시 제도권 안으로 편입된다. 앞으로 '타다'와 같은 승차공유 서비스는 택시 면허 매입을 전제로 한 플랫폼 택시로 바뀌고 운전은 택시운전 자격이 있는 사람만 할수 있게 된다.정부는 17일 오전 관계부처 장관급 회의와 당정 협의를 거쳐 갈등을 빚어온 택시업계와 승차공유업계의 상생 방안을 내놨다.정부는 승차공유 업체들이 사회적 기여금을 내고 택시면허를 임대하거나 사야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제도권 진입을 허용하되, 일종의 진입 비용 조건을 붙인 것이다.플랫폼 택시기사의 자격요건도 강화한다. 우선 택시기사 자격증 보유자들만 운행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승객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불법촬영' 범죄 경력자의 택시 자격취득을 제한하고, 과거 범죄경력조회도 대폭 늘린다. 택시 운행 중 술을 마신 음주 운전자에 대해서는 '원 스트라이크 아웃제'를 도입할 계획이다.정부는 기존 택시업계에 대한 여러 제도도 손질한다. 택시공급이 부족한 특정 시간대, 특정 시기에는 지자체가 '부제 운영'을 자율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법인택시의 월급제를 조기에 정착시키고, 택시 감차사업도 현행 법인택시 위주에서 초고령 개인택시 중심으로 전환해 청장년층의 진입을 촉진하기로 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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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주운전 5개월 만에 복귀 안재욱 “연기 그만둘까 생각 했지만…”

    올초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탤런트 안재욱(48)이 5개월 만에 복귀한 자리에서 사과와 각오를 전했다.안재욱은 16일 세종문화회관 M시어터에 열린 연극 ‘미저리’ 기자간담회에서 "많이 죄송하고 부끄럽다"며 "일을 정말 쉴까 그만둘까 생각도 했지만 제가 연기 외에는 할 줄 아는 재주가 없더라"고 말했다.그는 "좋은 모습, 성실한 모습으로 보답을 해야 하는데, 제가 숨고 피하면 답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이른 복귀 이유를 설명했다.이어 "질타를 받을 수 있겠지만, 제가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최선을 다하면서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배우는 무대에 설 기회가 없으면 끝이지 않나. 주어진 기회를 소중히 생각하며 학교 다닐 때보다도 더 많이 연습했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면서 보답하겠다"각오를 다졌다.또 "제 일이 배우라 (대중 앞에) 노출될 수밖에 없는 점을 이해해달라. 더욱 사려 깊게 생각해서 행동하겠다"고 강조했다.안재욱은 지난 2월 9일 밤 지방 일정을 마친 후 숙소 옆 식당에서 동료와 술을 마신 뒤 이튿날인 10일 오전 차를 몰고 서울로 향하던 중 음주 단속에 걸렸다. 면허정지 처분을 받은 그는 출연 중이던 뮤지컬 ‘광화문연가’와 출연을 앞두고 있던 뮤지컬 ‘영웅’ 등에서 잇따라 하차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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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추행 사건’ 키마이라 측 “피해자에 죄송…일말의 변명 여지 없어”

    하반기 방송을 앞둔 드라마 ‘키마이라’ 제작진 회식자리에서 벌어진 ‘성추행 사건’과 관련해 제작사가 사과 입장을 전했다.16일 ‘키마이라’ 제작사 제이에스픽쳐스 측은 입장문을 통해 "우선 누구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피해 당사자에게 죄송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 싶다"고 사과했다.이어 "상황에 대해 의구심을 느끼고 계실 전체 스탭분들과 연기자분들께도 빠른 피드백을 드리지 못해 송구스럽다"며 "다른 일정을 정리하는 것 보다 피해 당사자에게 제대로 된 사과를 진행하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또 "피해를 입은 스크립터분과의 만남을 통해 그간 해당 프로듀서와 나눴던 대화 중 '됐고 당장 뭘 원하는 지 말해라', '왜 피하지 않았느냐' 등의 2차 가해를 입힐 만한 언사들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며 "프로듀서가 상황의 본질을 파악하지 못하고, 중재자로서 적절하지 못한 대처를 했음에 일말의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밝혔다.그러면서 "해당 프로듀서의 잘못된 언사에 대해 분명한 책임을 물을 것이고, 당사자가 겪는 피해에 대한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다. 피해의 정도가 심각한 사안으로 판단되어 현 시간부로 해당 프로듀서를 프로그램에서 하차시키며, 이후 인사위원회를 열어 자초지종을 파악한 뒤 해고를 비롯, 가능한 모든 조치를 검토할 예정이다"고 전했다.앞서 전날 언론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키마이라’ 제작진 회식 자리에서 조연출 A 씨가 스크립터 B 씨를 성추행하는 사건이 있었다. 이후 A 씨가 사과 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B 씨는 "합의되지 않은 일방적 사과였다"고 반박했고, 사건을 수습하는 과정에서 프로듀서 C 씨의 2차 가해를 입힐만한 언사들이 있었다는 내용이 추가로 보도됐다.이 사건으로 ‘키마이라’는 현재 촬영이 중단됐다. B 씨는 지난 13일 스태프 단체 카톡방에 글을 남기고 촬영팀에서 나갔고, 이후 A 씨와 C 씨도 차례로 하차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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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 만났을 때 내색 없었건만” 정두언 사망 비보에 지인들 충격

    정두언 전 새누리당 의원이 16일 갑작스럽게 사망했다는 소식에 평소 그를 자주 보던 주변 사람들은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이날 사고 현장을 직접 찾은 김용태 자유한국당 의원은 “지난주 통화했을 때 극단적인 선택을 할 거라 짐작도 하지 못했다”고 말했다.김 의원은 “정 전 의원이 우울증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숨기지 않고 치료받은 것으로 안다”며 “(최근) 상태가 호전돼 식당도 하고 방송활동도 했는데”라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그는 “정 의원이 우리 정치사에 남긴 족적은 참으로 깊고도 선명하게 남을 것으로 믿는다”며 “나라를 위하고 국민을 편안하게 하는 정치였고, 현장 정치를 떠나고도 정치에 도움이 되고자 평론 등 활발하게 활동했다”고 애도 했다.정 전 의원의 전 보좌관 송주범 씨는 이날 오후 정 전 의원 발견 현장인 서울 홍은동 북한산 자락길에서 취재진과 만나 “우리 정치사에 있어서 굉장히 많이 안타깝다”며 “의원님의 명목을 빈다”고 말했다. 송 씨는 “여러가지로 마음이 그러신 게 있었다”면서 “예전 인터뷰한 것 보면 다 나와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만났을 때에 대해선 “별 말씀 없었다. 별다른 게 없었다”고 전했다.정 전 의원은 지난 2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2016년 낙선 당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사실을 고백하며 이후 심리상담을 배웠다는 이야기를 전한 바 있다.정 의원 자택인 서울 마포구 한 아파트 경비원 A 씨는 한동안 말을 잊지 못했다. 그는 평소 정 의원의 모습을 묻자 “최근 힘이 조금 없어 보이긴 하셨다. 우울해보이더라”고 떠올렸다.그러면서도 “근데 인사는 잘 받아주셨다. 얼마전까지 TV에도 나오고 하지 않았느냐”라며 “‘내가 국회의원이다’라고 하는 건(자세 같은 건) 전혀 없었다”고 말했다.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비보에 망연자실, 내일도 저랑 방송이 예정되었건만 말문이 막힌다”고 전했다. 박 의원은 이날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정 전 의원은) 진짜 합리적 보수정치인이었다. 저와는 절친도 아니고 이념도 달랐지만 서로를 이해하는 사이였다”며 이렇게 말했다. 박 의원은 “부인과 개업한 식당에 때때로 가면 예의 쑥스러운 웃음으로 감사하던 정두언 의원! 영면하소서”라며 “그곳은 모략도 없어 억울한 누명이 없을 거다. 미망인 등 유족들께 위로를 드린다”고 전했다. 정 전 의원은 이날 오후 4시25분께 서울 홍은동 북한산자락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부인이 이날 오후 3시58분께 남편이 자택에 유서를 써놓고 나갔다고 신고했고, 경찰은 드론과 구조견을 투입해 실락공원 인근에서 정 전 의원의 시신을 발견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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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두언, 나흘 전에도 “日제품 불매운동 할 때 아냐” 비판했는데···

    16일 산에서 숨진 채 발견된 정두언 전 새누리당 의원(62)은 최근까지도 각종 라디오 프로그램과 시사 채널에 출연해 각종 정치 및 사회현안에 대한 견해를 적극적으로 밝혔었다.특히 나흘 전에는 국내 가장 중요 현안인 일본의 경제 보복 대응과 관련해 목소리를 높였었다. 정 전 의원은 지난 12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치킨 게임으로 가서는 안 되는데 정치권에서 치킨 게임을 자꾸 몰고 가는 사람들이 있어서 걱정”이라며 “승용차하고 트럭하고 서로 마주 보고 달려오는데 누가 피해가 크겠느냐”고 지적했다.또 국내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본 제품 불매 운동에 대해 “반일 감정이니 이런 거 지금 내세울 때가 아니다”며 “말이 안 되는 게 우리나라 제품도 다 일본 기계로 만들고 일본 설비로 만든다. 국산품이 일본 빼면 나올 수가 없다”고도 말했다.그는 일본 문화를 개방한 김대중 정부 시절 한일 관계가 개선됐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한일 관계가 제일 좋았던 때가 김대중 대통령 때다. ‘김대중-오부치 선언’으로 일본도 사죄를 했고 우리도 그동안 정상화했고 일본 문화까지 개방했다. 노무현 대통령 때도 셔틀 외교까지 할 정도로 일본하고 관계가 좋았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친일 감정을 부추기거나, 아니 부추긴다기보다도 친일 감정을 앞세운다든가 아니면 반일 감정을 부추긴다든가 하는 것은 조심해야 할 일”라고 강조했다.정 전 의원은 16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의 한 아파트 인근 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정 전 의원이 자택에 유서를 써놓고 나간 뒤, 부인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 등을 파악하고 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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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두언 ‘일식집 사장·영화 배우’ 제 2의 인생 포부 밝혔는데…

    16일 사망한 채 발견된 정두언 전 새누리당 의원(62)은 얼마 전 까지 서울 마포구 용강동에서 일식집을 운영해 왔다. 그는 연예계 쪽으로도 보폭을 넓히겠다는 구상을 전한 바 있다.정두언 전 의원은 지난 총선에서 낙선해 정치 일선에서 물러난 후 지난해 말 마포구 용강동 음식문화거리에 일식집 ‘스시 감’을 열었다.그는 지난 4월 한 매체를 통해 “매출이 비교적 꾸준히 나온다. 꾸준히 신경을 써야 한다”며 일식집 사장으로서의 열정을 전한 바 있다.또 4집 앨범을 낸 가수이기도 한 정 전의원은 당시 “예능이나 영화 쪽에서 섭외가 온다”며 연예계 쪽으로도 관심을 갖고 있음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영화 제작사에서 섭외 요청이 와 출연 의사를 전달한 상태다. 비중 높은 악역이라도 맡을 수 있다면 좋겠다”고 말했다.아울러 드라마 시나리오 구상도 밝혔었다. 정 전 의원은 “기회가 될 때마다 박근혜 전 대통령 관련 드라마를 꼭 써보고 싶어 시나리오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박근혜 드라마가 영화화된다면 나는 최태민 역할을 맡고 싶다”고도 했다.경찰 등에 따르면 정 전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의 한 아파트 인근 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정 전 의원이 자택에 유서를 써놓고 나간 뒤, 부인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 등을 파악하고 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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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文 대통령, 윤석열 검찰총장 임명…25일 0시 임기 시작

    문재인 대통령이 16일 윤석열 신임 검찰총장의 임명을 재가했다.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문 대통령이 오늘 오후 2시40분 윤 신임 검찰총장의 임명안을 재가했다"고 밝혔다.공식 임기는 현 문무일 검찰총장 임기가 끝난 직후인 25일 0시 부터 시작된다.이번 임명으로 현 정부 출범 후 인사청문경과보고서가 채택되지 않은 상태에서 임명된 장관급 인사는 총 16명으로 늘었다.윤 후보자는 위증 논란으로 여야가 대치하면서 인사청문경과보고서가 채택되지 않았다.박태근 기자 ptk@donga.com}

    • 2019-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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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野 “윤석열 검찰총장 임명 강행…청문회는 왜 하는지?”

    자유한국당은 16일 문재인 대통령이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의 임명을 강행한 것에 대해 "국회 인사청문회를 왜 하는지 모를 지경"이라고 밝혔다.이만희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각종 의혹과 자격 논란으로 사실상 부적격 판정된 인사를 청문 보고서 채택 없이 임명 강행하는 것이 벌써 16번째에 달할 정도로 국민과 국회를 무시한 오만과 고집불통 인사에 개탄을 금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이 원내대변인은 "윤 후보자는 청문과정에서 온 국민을 상대로 하루 종일 일관되게 거짓말과 위증을 자행했는데, 검찰총장이라는 공직의 무게감과 그 중요성을 고려하지 않더라도 거짓말 그 자체로 이미 국민에 의해 부적격 판단을 받은 사람이다"고 비판했다.또 "윤 후보자가 낙마할 경우, 벌써부터 법무부장관에 지명된 양 온갖 추태를 마다 않는 조국 민정수석의 장관 기용이 어려워질 것이라는 우려 때문에 임명을 강행할 수밖에 없다는 분석은, 윤 후보자의 임명이 후보자의 도덕성과 검찰개혁 등 업무능력이 아닌 오직 정치적 판단에 따른 것임을 알 수 있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지금이라도 대통령께서는 국민과 국회를 무시하는 임명 강행을 포기해야 하고, 윤 후보자 역시 스스로 사퇴해 검찰의 정치적 중립과 조직의 명예를 지켜야 할 것이다"고 전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의 임명안을 재가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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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지하철 4호선 동대문~혜화 열차 고장…당고개행 36분 지연

    16일 오전 서울 지하철 4호선 동대문역에서 혜화역을 향해 운행하던 열차가 고장으로 멈춰 운행이 30여 분 간 중단됐다.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31분쯤 당고개 방면으로 시운전 중이던 신형 전동차가 동대문역에서 혜화역으로 향향하던 중 멈춰섰다.이로인해 같은 방향으로 운행하던 당고개행 열차 운행이 36분 간 지연됐다.이 열차에는 시운전 중이라 승객이 탑승하지는 않은 상태였다.이후 오후 12시7분 쯤 구원연결로 조치되면서 운행이 재개됐다.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후속 열차를 투입해 다른 선로로 빼냈다"고 밝혔다.서울교통공사는 원인을 파악해 추가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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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S 올해 1000억원 손실…향후 5년 간 6500억원 손실 예상”

    KBS노동조합(1노조)이 15일 긴급 성명을 내고 KBS가 추진 중인 ‘비상경영계획’을 공개했다.KBS1노조는 성명문에서 "오늘 내놓은 KBS 비상경영계획은 그야말로 충격과 절망 그 자체였다"며 "올해 사업손실이 1000억 원이 넘어가고, 향후 5년간 누적 손실이 6,500억 원이 넘는다는 전망이다"고 전했다.노조가 전한 KBS의 비상경영계획을 살펴보면 ▲ 2019년 추가 인원 채용 중단 ▲ 지역국 7개 일부 기능 광역거점 이전(TV, 편성, 송출센터, 총무) ▲ 교대 근무 인력 통합 재배치 ▲ TVR 관리 업무 KBS비즈니스로 이관 ▲ KBS24뉴스 서비스 중단 ▲ 경인취재센터 존속 재검토 ▲ KOBA 참가 재검토 등이 있다. 노조는 "비상경영계획은 양승동 사장의 경영 실패를 스스로 인정하는 셈이자 노동자 농락의 끝판왕"이라며 "회전문식 인사와 불통으로 일관하는 의사결정이 이렇게 회사를 망가뜨렸는데도 노동자들은 벙어리 냉가슴만 앓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회사는 비상계획안을 발표해 공포분위기를 조성하고, 희망과 비전은 사라졌고 언 발에 오줌누기식 계획만 난무하고 있다"며 노조는 "양승동아리가 KBS를 이런 식으로 죽이게 내버려두지 않겠다"고 ‘옥쇄 각오 절명 투쟁’을 선포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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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력 취객 제압하다 상해 입힌 소방관 국민참여재판

    자신에게 주먹을 휘두른 취객을 제압하는 과정에서 상해를 입힌 소방관이 법정에 선다.법조계에 따르면, 전주지법은 30대 소방관 A 씨의 상해 사건을 국민참여재판으로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공소장에 따르면 전북 모 소방서 소방관인 A 씨는 지난해 9월 19일 오후 7시 40분께 B 씨(50) 어머니로부터 '아들이 쓰러졌다'는 신고를 받고 정읍의 한 노상으로 출동했다.출동 당시 술에 취해 있던 B 씨는 "전북대병원으로 후송해 달라"고 요구했다. A 씨는 생체징후 측정 결과 특별한 이상이 없자 "가까운 병원으로 데려다주겠다"고 말했다.그러자 화가 난 B 씨는 욕설하며 A 씨에게 달려들었고, 신변에 위협을 느낀 A 씨는 B 씨를 주차된 차량 쪽으로 밀쳐 20초가량 제압한 후 놓아줬다.그러나 B 씨는 이후에도 욕을 하며 A 씨 얼굴을 향해 주먹을 날렸고, A 씨는 양팔로 B 씨의 목덜미를 감싼 뒤 바닥에 넘어뜨렸다.이에 B 씨 어머니는 전치 6주의 상처(골절상)을 입었다며 경찰에 A 씨를 고소했다.검찰은 A 씨를 벌금 100만원에 약식기소했으나 법원은 A 씨가 무죄를 주장하고, 피해자가 엄벌을 탄원하는 점 등을 고려해 사건을 직권으로 정식재판에 회부했다.A 씨는 "할 말이 많지만 언론플레이로 비칠까 봐서 하지 않겠다"며 "재판 과정에서 억울함을 털어놓겠다"고 전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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