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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NE1’의 박봄(31)이 2일 홍콩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린 ‘2015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에 깜짝 등장해 큰 반향을 일으켰다. 박봄은 2010년 말 국제특송우편으로 합성 마약으로 간주되는 암페타민 수십 정을 미국에서 밀수입하려다 인천국제공항 세관에 적발, 입건 유예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에 들어갔다. 그런데 이날 1년 6개월 여 만에 공식 무대에 등장한 것. 박봄은 물론 2NE1 완전체의 등장은 깜짝 이벤트였다. 애초 씨엘의 솔로 무대만 예고돼 있던 상황이었기 때문.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가 “박봄이 좀 더 자숙해야 한다”고 밝힌 지 두 달 여 만에 홍콩 무대에서 한국 시청자들에게 갑작스럽게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박봄은 다른 2NE1 멤버들과 데뷔곡 ‘파이어(FIRE)’와 대표곡 ‘내가 제일 잘나가’를 함께 했다. 박봄의 자숙이 계속되면서 불거진 2NE1 해체설까지 한 방에 일축시킬 만큼 강렬한 무대였다.하지만 팬들의 대체적인 시선은 곱지 않다.한 트위터리안은 “마약도 밀반입, 무대도 밀반입”이라고 비꼬았다.특히 박봄의 전과 다른 얼굴을 보고 자숙 기간에 성형을 했다고 확신한 일부 네티즌은 “자숙? 성형하려고 안 나온 듯”이라고 질타했다. 하지만 “멋진 공연이었다”면 박봄의 복귀를 반기는 팬도 일부 있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mews@donga.com}

국제유가가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심리적 지지선인 배럴당 40달러 선이 붕괴됐다.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일(현지시간) 거래된 1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1.91달러(4.6%) 급락한 39.94달러에 장을 마쳤다. 종가 기준으로 유가가 40달러 아래로 내려앉은 것은 지난 8월26일 이후 처음이다.영국 런던 ICE 선물시장의 1월 인도분 브렌트유도 장외거래에서 전 거래일보다 1.85달러(4.2%) 내린 배럴당 42.59달러 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브렌트유의 장 마감 가격은 배럴당 42.49달러로 2009년 3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었다.국제유가 하락 원인은 복합적이다. 미국의 지난주 원유재고 예상 밖 증가와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산유량 동결 전망,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재닛 옐런 의장의 12월 금리인상 강력시사 등이 국제유가 하락에 영향을 끼쳤다.국제 유가는 글로벌 금융위기 직전인 2008년 7월 배럴당 145달러까지 올랐다. 현재 유가는 2008년 7월 고점 대비 70% 가량 하락한 상태다. 국제유가 하락은 미국 셰일가스 붐으로 촉발됐다. 사우디아라비아가 중심이 돼 유가를 낮춤으로써 상대적으로 채굴 가격이 높은 셰일가스 업체들을 도산시키려 했지만 빠른 기술발전으로 셰일가스 업체들도 경쟁력을 확보해 ‘치킨게임 양상’이 지속되고 있다.OPEC 회원국들이 감산합의에 이르지 못해 배럴당 20달러대까지 국제유가가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일부 산유국의 부도위험도 상승하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mews@donga.com}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연준) 의장이 12월 회의에서 금리인상이 이뤄질 수 있음을 시사했다.미국의 중앙은행인 연준의 책임자인 옐런 의장은 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이코노믹 클럽에서 경제전망을 주제로 한 연설에서 12월 기준금리 인상을 위한 경제 요건이 상당 부분 충족됐다고 밝혔다. 다만 연준은 최종 결정을 내리기 전에 앞으로의 경제 지표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예런 의장은 지난 10월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연준이 기준금리 인상을 위한 조건으로 제시한 노동시장 및 인플레이션 목표와 관련해 진전이 있었다고 설명했다.옐런 의장은 “고용시장이 계속 개선되고 있어 물가가 중장기적으로 2%까지 오를 것이라는 믿음이 생겨나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옐런 의장은 FOMC가 금리정책 정상화를 위한 시작을 너무 오래 미루면 추후 발생할 소지가 있는 경제 과열을 막기 위해 급하게 긴축정책을 펼치는 상황에 놓일 수 있다“며 금리 인상 필요성에 관해 설명했다.그러면서 옐런 의장은 경제가 불안정해지면 기준금리를 올릴 수 있는 선택의 폭이 좁아지기 때문에 정책 입안자들은 기준금리 인상 시기를 결정할 때 매우 신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옐런 의장의 이날 발언으로 오는 15~16일로 예정된 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더 커졌다. 연준이 12월 금리를 인상한다면 미국은 10년 가까인 된 기준금리 제로 시대를 마감한다. 미국은 2008년부터 기준 금리 제로가 이어졌다.미국 언론들은 옐런 의장의 12월 금리인상을 강력히 시사했다며 주요 뉴스로 다뤘다.다만 일부 매체는 고용지표와 실업률, 물가 등 앞으로 발표될 경제 데이터에 따라 연준이 금리 인상 시기를 내년으로 미룰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미국 정부가 4일 고용지표를 발표하는 가운데 미국의 지난 11월 민간고용이 전월대비 급증하며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치를 상회했다. 민간고용 조사업체인 오토매틱데이터프로세싱(ADP)은 지난달 민간기업들의 신규고용이 21만7000명으로 5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2일 발표했다. 앞선 조사에서 전문가들은 지난달 민간고용이 20만 명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 10월의 민간고용은 19만6000명이었다.옐렌은 연준이 제시한 인플레이션 2% 도달과 관련해 ”목표치와 차이가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그러나 내년에는 어느 정도 과시적인 성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FOMC회의는 오는 15~16일 이틀간 열린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mews@donga.com}

박병호 계약박병호 약 138억 5400만 원에 계약…예상보다 훨씬 적은 금액 수용한 이유는?박병호(29)가 미 프로야구 미네소타 트윈스와 4년 1200만 달러(약 138억 5400만 원)에 계약했다. 5년째 구단옵션 포함하면 5년 최대 1800만 달러(약 207억8100만 원)의 조건이다.미네소타 트윈스는 2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박병호와 계약에 성공했다고 밝혔다.박병호는 2016년과 2017년 275만 달러의 연봉을 받고 2018년과 2019년에 300만 달러의 연봉을 수령한다. 2016년부터 2019년까지 10150만 달러를 보장받고, 5년째인 2020년 미네소타가 옵션을 선택하면 650만 달러, 포기하면 바이아웃 조항에 따라 50만 달러를 받아 1200만 달러를 채운다.애초 연평균 500만 달러에서 최대 1000만 달러까지 받을 수 있다는 예상보다 훨씬 적은 금액.일부 현지 언론은 박병호가 포스팅 시스템의 피해자라고 지적했다.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아니어서 선수에게 가야 할 돈 일부가 원 소속구단(넥센 히어로WM)으로 가 선수 몫이 적어졌다는 것.앞서 미네소타는 1285만 달러의 포스팅 최고 응찰액을 적어내 단독 협상권을 얻었다.박병호는 지난달 29일 미네소타로 출국하며 “언론이 보도하고 팬들께서 기대하시는 것보다는 낮은 금액이라고 들었다”며 “그래도 세계 최고 선수가 뛰는 메이저리그에 입성한다는 자부심을 느끼며 기분 좋게 사인하고 싶다”고 말했는데, 돈보다 최고의 무대에서 뛰겠다는 의지가 더 크게 작용해 사인을 한 것으로 보인다.박병호 계약. 사진=동아DB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주 초 태어난 딸 맥시마 챈 저커버그의 사진과 딸에게 보내는 편지를 1일(현지시간)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공개하면서, 아내 프리실라 챈과 함께 보유하고 있는 페이스북 주식 99% 기부 계획을 밝혔다. 마크 저커버그 부부가 페이스북 지분 99%를 기부해 자선재단 ‘챈 저커버그 이니셔티브’를 설립한다면 이는 세계 최대 규모의 자선사업 단체가 된다. 저커버그 부부가 보유한 페이스북 지분은 현재가 기준 450억 달러(약 52조원)에 달한다.2015년 우리 정부의 총예산이 376조원인 것을 감안하면 얼마나 큰 돈인지 알 수 있다.이는 마이크로소프트 공동 창업자인 빌 게이츠와 멜린다 게이츠 부부가 지난 2000년 설립해 현재 세계 최대 규모인 빌 앤드 멜린다 게이츠 재단의 기부금 액수 410억 달러(약 47조5500억원)를 넘어서는 것. 물론 페이스북의 주가 변동 등 변수를 감안하지 않고 현재 시점에서 단순 계산했을 때 그렇다는 얘기다. 또한 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이 지난 2006년 빌 앤드 멜린다 게이츠 재단에 자신의 주식 대부분을 기부하겠다고 밝힌 바 있어 이 단체의 기부금 액수는 폭발적으로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 그렇다하더라도 마크 저커버그 부부가 페이스북 지분 99% 기부해 세우게 될 재단은 엄청난 자금력으로 인류를 위해 각종 사업을 벌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저커버거 부부는 딸 맥스에게 쓴 공개편지에서 챈 저커버그 이니셔티브의 초기 사업이 ▲ 개인화된 맞춤형 학습 ▲ 질병 치료 ▲ 사람들 연결하기 ▲ 강한 공동체 만들기에 초점이 맞춰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딸 출산’ 저커버그 부부, 페이스북 지분 99% 기부…한국 1년 예산 1/7규모저커버그 부부 딸 출산, 페이스북 지분 99% 기부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주 초 태어난 딸 맥시마 챈 저커버그의 사진과 딸에게 보내는 편지를 1일(현지시간)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공개하면서, 아내 프리실라 챈과 함께 보유하고 있는 페이스북 주식 99% 기부 계획을 밝혔다. 마크 저커버그 부부가 페이스북 지분 99%를 기부해 자선재단 '챈 저커버그 이니셔티브'를 설립한다면 이는 세계 최대 규모의 자선사업 단체가 된다. 저커버그 부부가 보유한 페이스북 지분은 현재가 기준 450억 달러(약 52조원)에 달한다.2015년 우리 정부의 총예산이 376조원인 것을 감안하면 얼마나 큰 돈인지 알 수 있다.이는 마이크로소프트 공동 창업자인 빌 게이츠와 멜린다 게이츠 부부가 지난 2000년 설립해 현재 세계 최대 규모인 빌 앤드 멜린다 게이츠 재단의 기부금 액수 410억 달러(약 47조5500억원)를 넘어서는 것. 물론 페이스북의 주가 변동 등 변수를 감안하지 않고 현재 시점에서 단순 계산했을 때 그렇다는 얘기다. 또한 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이 지난 2006년 빌 앤드 멜린다 게이츠 재단에 자신의 주식 대부분을 기부하겠다고 밝힌 바 있어 이 단체의 기부금 액수는 폭발적으로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 그렇다하더라도 마크 저커버그 부부가 페이스북 지분 99% 기부해 세우게 될 재단은 엄청난 자금력으로 인류를 위해 각종 사업을 벌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저커버거 부부는 딸 맥스에게 쓴 공개편지에서 챈 저커버그 이니셔티브의 초기 사업이 ▲ 개인화된 맞춤형 학습 ▲ 질병 치료 ▲ 사람들 연결하기 ▲ 강한 공동체 만들기에 초점이 맞춰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저커버그 부부 딸 출산, 페이스북 지분 99% 기부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 카드 결제 단말기를 두고 자신의 시집을 팔아 논란이 된 새정치민주연합 노영민 의원이 2일 대국민 사과와 함께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장직을 사퇴한다고 밝혔다.노영민 의원은 이날 오후 성명을 통해 “이번 저의 출판기념회와 관련해 국민 여러분에게 따가운 질책을 받았다. 누구보다 철저해야 할 국회의원으로서 사려깊게 행동하지 못한 점 거듭 사과드린다”고 밝혔다.그는 “이번 일을 마음 깊이 새기고 반성한다. 이에 책임을 지고 산업통상자원위원장직을 사퇴한다”며 “향후 어떤 상황에서도 국민 여러분 마음을 가장 우선적으로 헤아려 행동할 것을 다짐하고 약속드린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다시 한 번 사려깊지 못한 행동에 대해 당과 국민에 사죄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노영민 의원은 지난 대선에서 문재인 후보 비서실장을 지낸 문 대표의 최측근이다.노영민 의원은 전날 당무감사원에 직접 자신에 대한 감사를 요청했으며, 당무감사원은 2일 노 위원장에 대한 사실 확인 조사에 착수했다.문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노 의원 건은 오늘 최고위에서 당무감사원이 엄정하게 감사할 것을 지시했다. 감사 결과에 따라 충분한 조치가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노영민 의원은 지난달 상임위 관련 기관에 자신의 시집을 판매해 ‘갑(甲)질’ 논란을 빚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속보]‘책판매 갑질’ 노영민 “상임위원장직 사퇴” 대국민사과노영민 상임위원장직 사퇴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 카드 결제 단말기를 두고 자신의 시집을 팔아 논란이 된 새정치민주연합 노영민 의원이 2일 대국민 사과와 함께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상임위원장직을 사퇴한다고 밝혔다.노영민 의원은 이날 오후 성명을 통해 “이번 저의 출판기념회와 관련해 국민 여러분에게 따가운 질책을 받았다. 누구보다 철저해야 할 국회의원으로서 사려깊게 행동하지 못한 점 거듭 사과드린다”고 밝혔다.그는 “이번 일을 마음 깊이 새기고 반성한다. 이에 책임을 지고 산업통상자원위원장직을 사퇴한다”며 “향후 어떤 상황에서도 국민 여러분 마음을 가장 우선적으로 헤아려 행동할 것을 다짐하고 약속드린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다시 한 번 사려깊지 못한 행동에 대해 당과 국민에 사죄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노영민 의원은 지난 대선에서 문재인 후보 비서실장을 지낸 문 대표의 최측근이다.노영민 의원은 전날 당무감사원에 직접 자신에 대한 감사를 요청했으며, 당무감사원은 2일 노 위원장에 대한 사실 확인 조사에 착수했다.문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노 의원 건은 오늘 최고위에서 당무감사원이 엄정하게 감사할 것을 지시했다. 감사 결과에 따라 충분한 조치가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노영민 의원은 지난달 상임위 관련 기관에 자신의 시집을 판매해 ‘갑(甲)질’ 논란을 빚었다.노영민 상임위원장직 사퇴. 사진=노영민 상임위원장직 사퇴/동아DB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2일 당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중진 험지 출마론’과 관련해 “제 지역구(부산 영도) 주민들에게 심판받겠다”며 일축했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거부의 뜻을 분명히 했다.비주류 핵심 인사이자 서울시당 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용태 의원은 전날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 김 대표에게 험지인 서울 출마 혹은 비례대표 ‘말번’을 배정받는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촉구한 바 있다.김 의원은 또 현 정부 내각이나 청와대 비서관으로 일하면 지명도를 쌓은 인사들 역시 서울 강남권이나 영남이 아닌 수도권의 야당 현역 의원이 있는 지역에 출마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친박(친박근혜) 중진 정우택 의원은 이날 라디오 인터뷰에서 “당을 위해서 제가 희생해야 한다면 당의 명령이고, 또 그것이 다음 새누리당 총선 승리를 위해서라면 저는 거기에 따라야 된다고 본다”고 김 대표와 다른 입장을 밝혔다.그는 “저는 단순히 당의 중진이라는 이유만으로 아무 연고도 없는 수도권 험지 출마하라, 이건 조금 약간 문제가 있다고 보지만 하여튼 이 문제는 새누리당의 총선 승리, 또 지역의 고른 발전을 고려해서 충분한 논의를 당내에서 해야 될 것”이라고 중진 험지 출마 논의 역시 내년 총선 전략의 일환이 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정부가 지방자치단체의 임의 복지사업을 지방교부세 삭감으로 막겠다고 밝힌 가운데 박원순 서울시장이 이재명 성남시장과 연대해 정부에 맞서겠다는 뜻을 밝혔다.박 시장은 2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이재명 시장은 저의 아우이고 동지”라고 했다.앞서 전날 국무회의에 참석한 박 시장은 서울시 청년수당(취업준비생에게 최장 6개월간 월 50만원 지원) 등 지자체의 복지사업과 관련해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과 설전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정 장관은 지자체의 과한 복지사업은 범죄로 규정될 수도 있으나 처벌 조항이 없어 지방교부세로 컨트롤하기로 했다고 지방교부세법 시행령 개정 취지를 밝혔고, 이에 박 시장은 “정책의 차이를 범죄로 규정하는 건 지나치다”고 즉각 반발했다고 한다. 이와 관련해 박 시장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어떤 난관이 있더라도 청년을 지지하고 지원하는 정책을 포기하지 않겠다”고 밝혔다.또한 “사실 우리 기성세대 모두가 청년세대에 미안함과 책임감을 가지는 것이 마땅하다”며 “희망을 가지도록 우리 모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박 시장은 한 시민이 ‘청년들을 위해 이재명 시장과 연대하실 거죠? 청년수당, 청년 배당 꼭 합시다!’라고 묻자 “이재명 시장님은 저의 아우이고 동지입니다”라고 연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이에 무상교복, 무상 산후조리원 사업을 두고 정부와 갈등을 겪고 있는 이 시장 역시 소셜미디어를 통해 “박원순 시장님 감사합니다. 박 시장님은 저의 시민운동 인권변호사 선배님이시자 SNS를 전수하신 스승님이시지요”라고 화답했다.그러면서 이 시장은 “복지확대는 국가의 의무이고, 지자체의 복지확대를 막는 박근혜 정부의 형태가 범죄”라고 정 장관의 발언을 반박했다.한편 전날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교부세 배분·삭감 기준을 보완한 ‘지방교부세법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됐다.행자부는 시행령 개정에 따라 내년부터 지자체가 복지사업을 신설할 때 중앙정부와 협의하지 않으면 사업예산만큼 교부세를 깎겠다고 밝혔다.최근 논란이 된 서울시 청년수당도 복지부와 협의 없이 강행하면 사회보장기본법 위반에 해당된다고 행자부는 지적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로저스 한화와 재계약로저스 한화와 190만 달러 재계약, 외국인 선수로는 역대 최대 액프로야구 한화 로저스가 올 시즌 막판 영입해 톡톡히 재미를 본 에스밀 로저스(30)와 재계약에 성공했다.190만 달러는 계약금 20만 달러에 연봉 170만 달러를 합한 금액이다.한화는 로저스와 190만 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2일 공식 발표했다. 190만 달러는 외국인 선수와 맺은 역대 최대 규모 계약이다. 이전 기록은 작년 더스틴 니퍼트가 두산 베어스와 맺은 150만 달러 였다.미 프로야구 명문 뉴욕 양키스에서 뛰던 로저스는 지난 8월 KBO리그로 넘어와 10경기에서 6승2패 평균자책점 2.97로 활약했다. 특히 완투 4번, 완봉 3번의 괴력으로 선발진이 약한 한화의 투수진 운용에 숨통을 틔어줬다.한화 팬들은 크게 반기는 분위기. 연봉도 190만 달러면 기아 타이거즈 윤석민의 4년 90억(연평균 22억 5000만 원)보다 싸다며 이해 할 수 있다는 반응을 보였다.(로저스 한화와 재계약)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박병호(29)가 미 프로야구 미네소타 트윈스와 4년 1200만 달러(약 138억 5400만 원)에 계약했다. 5년째 구단옵션 포함하면 5년 최대 1800만 달러(약 207억8100만 원)의 조건이다.미네소타 트윈스는 2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박병호와 계약에 성공했다고 밝혔다.박병호는 2016년과 2017년 275만 달러의 연봉을 받고 2018년과 2019년에 300만 달러의 연봉을 수령한다. 2016년부터 2019년까지 10150만 달러를 보장받고, 5년째인 2020년 미네소타가 옵션을 선택하면 650만 달러, 포기하면 바이아웃 조항에 따라 50만 달러를 받아 1200만 달러를 채운다.애초 연평균 500만 달러에서 최대 1000만 달러까지 받을 수 있다는 예상보다 훨씬 적은 금액.일부 현지 언론은 박병호가 포스팅 시스템의 피해자라고 지적했다.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아니어서 선수에게 가야 할 돈 일부가 원 소속구단(넥센 히어로WM)으로 가 선수 몫이 적어졌다는 것.앞서 미네소타는 1285만 달러의 포스팅 최고 응찰액을 적어내 단독 협상권을 얻었다.박병호는 지난달 29일 미네소타로 출국하며 “언론이 보도하고 팬들께서 기대하시는 것보다는 낮은 금액이라고 들었다”며 “그래도 세계 최고 선수가 뛰는 메이저리그에 입성한다는 자부심을 느끼며 기분 좋게 사인하고 싶다”고 말했는데, 돈보다 최고의 무대에서 뛰겠다는 의지가 더 크게 작용해 사인을 한 것으로 보인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박병호 계약박병호 약 138억 5400만 원에 계약…예상보다 훨씬 적은 금액 수용한 이유는?박병호(29)가 미 프로야구 미네소타 트윈스와 4년 1200만 달러(약 138억 5400만 원)에 계약했다. 5년째 구단옵션 포함하면 5년 최대 1800만 달러(약 207억8100만 원)의 조건이다.미네소타 트윈스는 2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박병호와 계약에 성공했다고 밝혔다.박병호는 2016년과 2017년 275만 달러의 연봉을 받고 2018년과 2019년에 300만 달러의 연봉을 수령한다. 2016년부터 2019년까지 10150만 달러를 보장받고, 5년째인 2020년 미네소타가 옵션을 선택하면 650만 달러, 포기하면 바이아웃 조항에 따라 50만 달러를 받아 1200만 달러를 채운다.애초 연평균 500만 달러에서 최대 1000만 달러까지 받을 수 있다는 예상보다 훨씬 적은 금액.일부 현지 언론은 박병호가 포스팅 시스템의 피해자라고 지적했다.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아니어서 선수에게 가야 할 돈 일부가 원 소속구단(넥센 히어로WM)으로 가 선수 몫이 적어졌다는 것.앞서 미네소타는 1285만 달러의 포스팅 최고 응찰액을 적어내 단독 협상권을 얻었다.박병호는 지난달 29일 미네소타로 출국하며 “언론이 보도하고 팬들께서 기대하시는 것보다는 낮은 금액이라고 들었다”며 “그래도 세계 최고 선수가 뛰는 메이저리그에 입성한다는 자부심을 느끼며 기분 좋게 사인하고 싶다”고 말했는데, 돈보다 최고의 무대에서 뛰겠다는 의지가 더 크게 작용해 사인을 한 것으로 보인다.박병호 계약. 사진=동아DB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박병호 계약박병호 4년 1200만 달러에 계약…예상보다 훨씬 적은 금액 수용한 이유는?박병호(29)가 미 프로야구 미네소타 트윈스와 4년 1200만 달러(약 138억 5400만 원)에 계약했다. 5년째 구단옵션 포함하면 5년 최대 1800만 달러(약 207억8100만 원)의 조건이다.미네소타 트윈스는 2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박병호와 계약에 성공했다고 밝혔다.박병호는 2016년과 2017년 275만 달러의 연봉을 받고 2018년과 2019년에 300만 달러의 연봉을 수령한다. 2016년부터 2019년까지 10150만 달러를 보장받고, 5년째인 2020년 미네소타가 옵션을 선택하면 650만 달러, 포기하면 바이아웃 조항에 따라 50만 달러를 받아 1200만 달러를 채운다.애초 연평균 500만 달러에서 최대 1000만 달러까지 받을 수 있다는 예상보다 훨씬 적은 금액.일부 현지 언론은 박병호가 포스팅 시스템의 피해자라고 지적했다.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아니어서 선수에게 가야 할 돈 일부가 원 소속구단(넥센 히어로WM)으로 가 선수 몫이 적어졌다는 것.앞서 미네소타는 1285만 달러의 포스팅 최고 응찰액을 적어내 단독 협상권을 얻었다.박병호는 지난달 29일 미네소타로 출국하며 “언론이 보도하고 팬들께서 기대하시는 것보다는 낮은 금액이라고 들었다”며 “그래도 세계 최고 선수가 뛰는 메이저리그에 입성한다는 자부심을 느끼며 기분 좋게 사인하고 싶다”고 말했는데, 돈보다 최고의 무대에서 뛰겠다는 의지가 더 크게 작용해 사인을 한 것으로 보인다.박병호 계약. 사진=동아DB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박병호 계약박병호 계약, MLB.COM “박병호 20~25홈런 가능…1루 아닌 지명타자”박병호(29)가 미 프로야구 미네소타 트윈스와 4년 1200만 달러(약 138억 5400만 원)에 계약했다. 5년째 구단옵션 포함하면 5년 최대 1800만 달러(약 207억8100만 원)의 조건이다.미네소타 트윈스는 2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박병호와 계약에 성공했다고 밝혔다.박병호는 2016년과 2017년 275만 달러의 연봉을 받고 2018년과 2019년에 300만 달러의 연봉을 수령한다. 2016년부터 2019년까지 10150만 달러를 보장받고, 5년째인 2020년 미네소타가 옵션을 선택하면 650만 달러, 포기하면 바이아웃 조항에 따라 50만 달러를 받아 1200만 달러를 채운다.애초 연평균 500만 달러에서 최대 1000만 달러까지 받을 수 있다는 예상보다 훨씬 적은 금액.일부 현지 언론은 박병호가 포스팅 시스템의 피해자라고 지적했다.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아니어서 선수에게 가야 할 돈 일부가 원 소속구단(넥센 히어로WM)으로 가 선수 몫이 적어졌다는 것.앞서 미네소타는 1285만 달러의 포스팅 최고 응찰액을 적어내 단독 협상권을 얻었다.박병호는 지난달 29일 미네소타로 출국하며 “언론이 보도하고 팬들께서 기대하시는 것보다는 낮은 금액이라고 들었다”며 “그래도 세계 최고 선수가 뛰는 메이저리그에 입성한다는 자부심을 느끼며 기분 좋게 사인하고 싶다”고 말했는데, 돈보다 최고의 무대에서 뛰겠다는 의지가 더 크게 작용해 사인을 한 것으로 보인다.MLB.COM은 박병호 계약 관련 기사에서 메이저리그 투수들의 수준 높은 투구와 홈런치기 어려운 홈구장 타깃필드의 여건을 감안하더라도 박병호가 20~25개의 홈런을 터뜨려 장타자가 부족한 팀에 큰 힘을 보탤 수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참고로 타깃필드는 빅리그 30개 구장 중 홈런치기가 쉽지 않은 큰 구장에 속한다. 가장 먼 중앙이 125m이고, 좌측 펜스까지 103m, 우측 펜스가 100m이다. 좌중월 펜스는 115m, 우중월 펜스까지 거리는 111m로, 좌, 우중간이 깊다. MLB.COM은 또한 박병호가 1루수가 아닌 지명타자를 맡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1루는 미네소타의 간판스타 조 마우어가 붙박이로 나서기에 박병호의 자리는 아니라는 것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박병호 계약이 헐값? 이치로 이어 亞 야수 2위 ‘위안’ 박병호(29)가 2일(한국시간) 미 프로야구 미네소타 트윈스와 4년 1200만 달러(약 138억 5400만 원)에 계약했다. 5년째 구단옵션 포함하면 5년 최대 1800만 달러(약 207억8100만 원)의 조건이다. 최소 연 500만 달러는 받을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기에 박병호의 계약 규모에 실망감을 드러내는 야구팬이 제법 많다.하지만 박병호의 계약 수준은 포스팅시스템으로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아시아 야수 중에서 일본의 야구영웅 스즈키 이치로에 이은 두 번째 규모이다. 이치로는 2000년 시애틀 매리너스와 3년 최대 1400만 달러에 계약했다. 옵션을 제외하면 200만 달러가 적을 뿐이고, 옵션을 포함하면 오히려 계약 규모는 더 크다. 메이저리그의 시각에서 보면 KBO리그 선수에 대한 확신이 부족한 상황. 포스팅 금액을 더하면 박병호에게 지출하는 돈이 1년에 600만 달러 이상이다. 이런 사정을 감안하면 박병호의 계약 내용은 나름 설득력이 있는 수준으로 볼 수 있다.한편 미네소타 트윈스는 2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박병호와 계약에 성공했다고 밝혔다.박병호는 2016년과 2017년 275만 달러의 연봉을 받고 2018년과 2019년에 300만 달러의 연봉을 수령한다. 2016년부터 2019년까지 10150만 달러를 보장받고, 5년째인 2020년 미네소타가 옵션을 선택하면 650만 달러, 포기하면 바이아웃 조항에 따라 50만 달러를 받아 1200만 달러를 채운다.애초 연평균 500만 달러에서 최대 1000만 달러까지 받을 수 있다는 예상보다 훨씬 적은 금액.일부 현지 언론은 박병호가 포스팅 시스템의 피해자라고 지적했다.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아니어서 선수에게 가야 할 돈 일부가 원 소속구단(넥센 히어로WM)으로 가 선수 몫이 적어졌다는 것.앞서 미네소타는 1285만 달러의 포스팅 최고 응찰액을 적어내 단독 협상권을 얻었다.박병호는 지난달 29일 미네소타로 출국하며 “언론이 보도하고 팬들께서 기대하시는 것보다는 낮은 금액이라고 들었다”며 “그래도 세계 최고 선수가 뛰는 메이저리그에 입성한다는 자부심을 느끼며 기분 좋게 사인하고 싶다”고 말했는데, 돈보다 최고의 무대에서 뛰겠다는 의지가 더 크게 작용해 사인을 한 것으로 보인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박병호 계약박병호 계약, ‘4년 1200만 달러’에 사인…예상 이하 금액 수용 이유?박병호(29)가 미 프로야구 미네소타 트윈스와 4년 1200만 달러(약 138억 5400만 원)에 계약했다. 5년째 구단옵션 포함하면 5년 최대 1800만 달러(약 207억8100만 원)의 조건이다.미네소타 트윈스는 2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박병호와 계약에 성공했다고 밝혔다.박병호는 2016년과 2017년 275만 달러의 연봉을 받고 2018년과 2019년에 300만 달러의 연봉을 수령한다. 2016년부터 2019년까지 10150만 달러를 보장받고, 5년째인 2020년 미네소타가 옵션을 선택하면 650만 달러, 포기하면 바이아웃 조항에 따라 50만 달러를 받아 1200만 달러를 채운다.애초 연평균 500만 달러에서 최대 1000만 달러까지 받을 수 있다는 예상보다 훨씬 적은 금액.일부 현지 언론은 박병호가 포스팅 시스템의 피해자라고 지적했다.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아니어서 선수에게 가야 할 돈 일부가 원 소속구단(넥센 히어로WM)으로 가 선수 몫이 적어졌다는 것.앞서 미네소타는 1285만 달러의 포스팅 최고 응찰액을 적어내 단독 협상권을 얻었다.박병호는 지난달 29일 미네소타로 출국하며 “언론이 보도하고 팬들께서 기대하시는 것보다는 낮은 금액이라고 들었다”며 “그래도 세계 최고 선수가 뛰는 메이저리그에 입성한다는 자부심을 느끼며 기분 좋게 사인하고 싶다”고 말했는데, 돈보다 최고의 무대에서 뛰겠다는 의지가 더 크게 작용해 사인을 한 것으로 보인다.박병호 계약. 사진=동아DB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로저스 한화와 재계약로저스 한화와 190만 달러 재계약, 윤석민 연봉 보다 싸네? 프로야구 한화 로저스가 올 시즌 막판 영입해 톡톡히 재미를 본 에스밀 로저스(30)와 재계약에 성공했다.190만 달러는 계약금 20만 달러에 연봉 170만 달러를 합한 금액이다. 한화는 로저스와 190만 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2일 공식 발표했다. 190만 달러는 외국인 선수와 맺은 역대 최대 규모 계약이다. 이전 기록은 작년 더스틴 니퍼트가 두산 베어스와 맺은 150만 달러 였다.미 프로야구 명문 뉴욕 양키스에서 뛰던 로저스는 지난 8월 KBO리그로 넘어와 10경기에서 6승2패 평균자책점 2.97로 활약했다. 특히 완투 4번, 완봉 3번의 괴력으로 선발진이 약한 한화의 투수진 운용에 숨통을 틔어줬다.한화 팬들은 크게 반기는 분위기. 연봉도 190만 달러면 기아 타이거즈 윤석민의 4년 90억(연평균 22억 5000만 원)보다 싸다며 이해 할 수 있다는 반응을 보였다.(로저스 한화와 재계약)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박병호(29)가 미 프로야구 미네소타 트윈스와 4년 1200만 달러(약 138억 5400만 원)에 계약했다. 5년째 구단옵션 포함하면 5년 최대 1800만 달러(약 207억8100만 원)의 조건이다.미네소타 트윈스는 2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박병호와 계약에 성공했다고 밝혔다.박병호는 2016년과 2017년 275만 달러의 연봉을 받고 2018년과 2019년에 300만 달러의 연봉을 수령한다. 2016년부터 2019년까지 10150만 달러를 보장받고, 5년째인 2020년 미네소타가 옵션을 선택하면 650만 달러, 포기하면 바이아웃 조항에 따라 50만 달러를 받아 1200만 달러를 채운다.애초 연평균 500만 달러에서 최대 1000만 달러까지 받을 수 있다는 예상보다 훨씬 적은 금액.일부 현지 언론은 박병호가 포스팅 시스템의 피해자라고 지적했다.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아니어서 선수에게 가야 할 돈 일부가 원 소속구단(넥센 히어로WM)으로 가 선수 몫이 적어졌다는 것.앞서 미네소타는 1285만 달러의 포스팅 최고 응찰액을 적어내 단독 협상권을 얻었다.박병호는 지난달 29일 미네소타로 출국하며 “언론이 보도하고 팬들께서 기대하시는 것보다는 낮은 금액이라고 들었다”며 “그래도 세계 최고 선수가 뛰는 메이저리그에 입성한다는 자부심을 느끼며 기분 좋게 사인하고 싶다”고 말했는데, 돈보다 최고의 무대에서 뛰겠다는 의지가 더 크게 작용해 사인을 한 것으로 보인다.MLB.COM은 박병호 계약 관련 기사에서 메이저리그 투수들의 수준 높은 투구와 홈런치기 어려운 홈구장 타깃필드의 여건을 감안하더라도 박병호가 20~25개의 홈런을 터뜨려 장타자가 부족한 팀에 큰 힘을 보탤 수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참고로 타깃필드는 빅리그 30개 구장 중 홈런치기가 쉽지 않은 큰 구장에 속한다. 가장 먼 중앙이 125m이고, 좌측 펜스까지 103m, 우측 펜스가 100m이다. 좌중월 펜스는 115m, 우중월 펜스까지 거리는 111m로, 좌, 우중간이 깊다. MLB.COM은 또한 박병호가 1루수가 아닌 지명타자를 맡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1루는 미네소타의 간판스타 조 마우어가 붙박이로 나서기에 박병호의 자리는 아니라는 것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박병호 계약박병호 4년 1200만 달러에 계약…예상 이하 금액 수용 이유? 박병호(29)가 미 프로야구 미네소타 트윈스와 4년 1200만 달러(약 138억 5400만 원)에 계약했다. 5년째 구단옵션 포함하면 5년 최대 1800만 달러(약 207억8100만 원)의 조건이다.미네소타 트윈스는 2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박병호와 계약에 성공했다고 밝혔다.박병호는 2016년과 2017년 275만 달러의 연봉을 받고 2018년과 2019년에 300만 달러의 연봉을 수령한다. 2016년부터 2019년까지 10150만 달러를 보장받고, 5년째인 2020년 미네소타가 옵션을 선택하면 650만 달러, 포기하면 바이아웃 조항에 따라 50만 달러를 받아 1200만 달러를 채운다.애초 연평균 500만 달러에서 최대 1000만 달러까지 받을 수 있다는 예상보다 훨씬 적은 금액.일부 현지 언론은 박병호가 포스팅 시스템의 피해자라고 지적했다.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아니어서 선수에게 가야 할 돈 일부가 원 소속구단(넥센 히어로WM)으로 가 선수 몫이 적어졌다는 것.앞서 미네소타는 1285만 달러의 포스팅 최고 응찰액을 적어내 단독 협상권을 얻었다.박병호는 지난달 29일 미네소타로 출국하며 “언론이 보도하고 팬들께서 기대하시는 것보다는 낮은 금액이라고 들었다”며 “그래도 세계 최고 선수가 뛰는 메이저리그에 입성한다는 자부심을 느끼며 기분 좋게 사인하고 싶다”고 말했는데, 돈보다 최고의 무대에서 뛰겠다는 의지가 더 크게 작용해 사인을 한 것으로 보인다.박병호 계약. 사진=동아DB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