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우열

윤우열 기자

동아닷컴 디지털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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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15~2026-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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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연철, ‘SNS 발언’ 논란 거듭 사과…“깊이 반성, 언동 조심할 것”

    김연철 통일부 장관 후보자는 26일 자신의 과거 SNS 발언에 대해 거듭 사과의 뜻을 밝혔다.이날 국회에서 열린 통일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선 김 후보자의 과거 SNS 발언에 대한 지적이 이어졌다.바른미래당 박주선 의원은 “후보자는 과거 토론회에서 NLL(북방한계선)을 해상경계선 기준으로 확정한 다음 (정상)회담을 하면 성과를 기대할 수 없다고 주장했는데, 현재는 남북합의서를 준수할 의무가 있다고 말했다”며 “이는 서해 NLL을 존중, 준수한다는 주장인데 (과거 주장과) 상치된다”고 꼬집었다.이어 지난 2008년 금강산 관광 중 피격당한 박왕자 씨 사건과 관련해서도 “후보자는 인제대 교수로 재직하는 중에 이 사건은 우리가 겪어야 할 통과의례라고 말한 적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김 후보자가 2015년 당시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를 향해 ‘군복 입고 쇼를 한다’고 발언한 것을 언급하며 “오히려 통일부 장관이 되기 위해서 본인의 입장을 바꾸는 쇼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고 비판했다.이에 김 후보자는 “부적절한 표현에 대해서는 깊이 반성한다”며 사과했다. 다만 NLL과 금강산 관광 문제에 대해선 “발언의 취지가 조금 잘못 알려진 측면이 있다”고 주장했다.그는 “NLL의 경우는 제가 2007년부터 지속적으로 NLL을 지키면서도 서해 평화협력이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혀왔다”며 “금강산 관광객 총격사건에 대해서도 초기부터 사과와 진상조사, 재발방지대책이 필요하다는 점을 일관되게 말씀드린 바 있다”고 해명했다.자유한국당 정진석 의원도 김 후보자의 SNS 발언을 지적했다. 그는 김 후보자의 SNS 발언을 화면에 띄운 뒤 “자질이 부족하다”며 “언사들이 지식인이나 대학교수라고는 믿기지 않는다. 너무나 거칠고 품위 없고 분노에 차 있다. 거의 욕설에 가깝다”고 비판했다.이어 “현직 대통령에게도 그랬고.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선 정신병자 취급을 했다. 지식인의 발언이라 믿기 어렵다. 장관 자질로는 이미 불합격으로 검증됐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이에 김 후보자는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후에는 제 인생을 냉철하게 성찰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 언동에 대해서는 조심하도록 하겠다”고 고개를 숙였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9-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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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도서관 고소 예고, ‘버닝썬’ 풍자 논란에…“2차 가해 성립 No”

    유명 크리에이터 대도서관(본명 나동현)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클럽 ‘버닝썬’을 유머 소재로 사용했다는 지적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대도서관은 25일 동영상 스트리밍 사이트 트위치를 통해 “파밍 시뮬레이터를 하면서 같이 하시는 분께서 페이퍼컴퍼니를 만든다고 하셨다”며 “제가 이전에 시사 관련 방송을 진행했고, 시사에 관심도 많다. 세무 관련이기 때문에 ‘버닝팜’이라고 애드리브를 한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그 정도 풍자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내가 잘못한 것인가 싶어서 CJ를 통해 변호사에게 물어봤다”며 “2차 가해는 절대 성립이 되지 않는다. 가해자에 대한 부분이기에 (2차 가해는) 있을 수 없는 부분”이라고 설명했다.또 대도서관은 “남들이 충분히 풍자라고 할 수 있는 이야기를 대충 편집해서 남들에게 알리고, 여론으로 그렇게 만드는 것은 잘못됐다고 생각한다. 트위터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앞으로도 그렇고 고소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여러분들이 선을 넘었다고 생각하는 증거들을 메일로 보내주시면 법적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아울러 그는 “아직 버닝썬 사건이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드립을 한 것에 대해 다시는 너무 경솔하게 행동하지 않게 주의하겠다”고 사과의 말을 덧붙였다.한편, 대도서관은 24일 방송을 통해 농장을 운영하는 시뮬레이션 게임을 소개하면서 ‘버닝썬’을 연상케 하는 ‘버닝팜’이라는 표현을 썼다. 그는 게임 중 “나는 대출한 기억이 없는데 대출이 안 된다. 세무조사를 한 번 해야겠다. 한번 다 털어버려야겠다. 이것이 지금 버닝팜 아니냐”고 말했고, ‘세무조사 당하는 버닝팜’이라는 제목으로 해당 발언이 담긴 영상 클립을 게재하기도 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성범죄, 마약 등 각종 의혹이 제기된 ‘버닝썬 사태’와 관련 피해를 주장하는 이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단순히 유머로 소비하는 것은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에 해당한다고 지적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9-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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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레이, 송다은과 열애설 나자마자 “사실무근” 손사래

    래퍼 그레이가 방송인 송다은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그레이의 소속사 AOMG 측 관계자는 22일 복수의 매체를 통해 “그레이와 송다은의 열애는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앞서 이날 한 매체는 그레이와 송다은이 친분을 쌓아오다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두 사람 모두 얼굴이 알려진 연예인인만큼 지난해부터 무척 조심스럽게 만남을 이어가는 중이라고 덧붙였다.하지만 그레이 측은 열애설이 제기된 지 약 20분 만에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한편, 그레이는 AOMG 소속 프로듀서로 가수로도 활동 중이다. 케이블채널 Mnet ‘쇼미더머니5’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송다은은 채널A ‘하트시그널2’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고 현재는 연기자로 활동 중이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9-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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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수 알리, ‘품절녀’ 대열 합류하나…“3년 교제 연인과 5월 결혼”

    가수 알리가(본명 조용진·35) 5월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22일 스포티비뉴스 보도에 따르면, 한 연예 관계자는 이날 해당 매체를 통해 “알리가 오는 5월 결혼한다”며 “알리는 가까운 사람들에게 자신의 결혼 계획을 조심스럽게 알리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두 사람은 오랜 시간 교제를 하며 신뢰를 쌓아왔고, 결혼으로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고 말했다.알리의 예비신랑은 평범한 직장인이다. 두 사람은 약 3년간 교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고 매체는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측은 본인 확인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한편, 알리는 지난 2005년 가수 리쌍의 ‘내가 웃는 게 아니야’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면서 이름을 알렸다.이후 2009년 첫 솔로앨범 ‘애프터 더 러브 해즈 곤’(After The Love Has Gone)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365일’, ‘별 짓 다해봤는데’, ‘촌스럽게 굴지마’, ‘또 생각이 나서’ 등의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특히 그는 지난해 4월 ‘남북 평화협력 기원 남측 예술단’ 멤버로 평양에서 공연을 펼치기도 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9-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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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베 합성사진 논란…전문가 “교학사=‘출판 대기업’, 실수 아냐”

    출판사 교학사의 한국사 참고서에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노비로 비하하는 합성사진이 실린 것과 관련, ‘단순 실수’라고 보기 어렵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현행 중·고등학교 역사교과서 집필자인 신주백 한림대 일본학연구소 연구교수는 22일 YTN뉴스와 인터뷰에서 “이런 사진을 실었다는 것은 단순한 실수가 아니라고 본다”고 밝혔다.먼저 그는 “검색을 해보니까 논란이 된 사진은 작년 1월에 일베에 올라왔던 사진”이라며 “이 사진 자체는 검색할 때 일베라는 단어를 넣지 않으면 나올 수 없는 구조”라고 설명했다.이어 “교학사는 사실 중·고등학교 때 누구나 한 권쯤은 사봤을 참고서 내지 교과서 전문출판사다. 그쪽 계통에서는 대기업 수준”이라며 “그런 출판사에서 참고서를 낼 때 신입사원한테 맡긴다? 역사학 전공도 아닌 사람한테 일을 맡긴다? 그런 건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그러면서 “편집자는 최소한 역사적 전공의 기초적인 지식을 갖고 있는 사람일 것이다. 그래서 이걸 단순 실수로 볼 수 없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신 교수는 교학사 내부 시스템을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참고서는 집필자와 편집자 간의 피드백을 통해서 나온다. 검증 과정이 소홀했던 것만은 분명하다”며 “교학사 내부에서 걸러주는 시스템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그렇지 않고서는 이게 걸러지지 않았다는 건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출판업계도 비슷한 입장이다. 한 출판사 관계자는 이날 경향신문을 통해 “수험서는 교수 급의 전문가들이 감수를 본다”며 “감수 과정에서 사진 등은 면밀히 살피기 때문에 편집자 혼자만의 단순 실수라고 보기 어렵다”고 주장했다.정치권의 비판도 이어졌다. 정의당 김동균 부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교학사 측에선 담당하는 신입직원의 실수라고 주장했지만 어쭙잖은 변명으로 밖에 들리지 않는다”고 지적했다.이어 “누구라도 노 전 대통령이라는 것을 알아보기 충분했고, 합성의 의도가 매우 명백해보였기 때문에 상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개인적으로 활용하기조차 어려운 사진”이라며 “이를 단순한 실수로 치부하기엔 교학사 구성원들의 역사 인식과 윤리적 감수성이 근본적으로 고장나있다고 추측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한편, 이 사건은 전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알려졌다. 논란이 되자 교학사 측은 “편집자의 단순 실수로 발생한 일이다. 그러나 이를 제대로 검수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9-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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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력 용의자 수배전단에 웬 유치원생 사진이…얘가 깡패라고?

    중국 경찰이 한 범죄 용의자를 검거하기 위해 수배전단을 뿌렸다가 비난에 직면했다. 용의자의 최근 모습이 아닌 어릴 적 모습을 담았기 때문이다.21일(현지시각) 미국 온라인 매체 넥스트샤크 보도에 따르면, 중국 윈난성(雲南省)의 전슝(鎭雄) 경찰은 A 씨의 모습이 담긴 수배전단을 배포했다.관계당국의 설명에 따르면, 각종 폭력 범죄에 연루된 A 씨의 현재 나이는 17세. 그러나 수배전단에 담긴 사진은 순수한 눈과 통통한 볼을 지닌 A 씨의 어린 시절 모습이었다.수배전단은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빠르게 퍼져나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지금까지 이런 꼬마를 5000명은 넘게 본 것 같다”, “어릴 적 모습을 바탕으로 추정되는 최근 모습을 함께 올릴 순 없었던 것이냐”며 조롱과 비난을 쏟아냈다.경찰은 A 씨의 최근 사진을 찾지 못해 이 같은 수배전단을 배포하게 됐다고 밝혔다. 경찰 측 관계자는 현지 언론을 통해 “A 씨의 최근 사진을 찾지 못했다. 그가 미취학아동이었을 때 찍은 사진이 전부였다”며 “얼굴 특징이 여전히 남아있을 거라고 생각해서 어릴 적 사진을 써도 문제가 없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중국 경찰은 앞서도 용의자의 어린 시절 사진을 수배전단에 담은 바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누리꾼들의 비난이 이어지자 전슝 경찰 측은 해당 사진을 삭제하고 공식 사과문을 올리기로 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9-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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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호 퇴원, 육종암 수술서 회복…“이제 본격 항암치료, 끝 아닌 시작”

    육종암 투병 사실을 알려 충격을 안겼던 배우 김영호(52)가 수술에서 어느 정도 회복 해 퇴원했다.22일 소속사 아르테코리아에 따르면, 김영호는 전날 서울 강동경희대병원에서 퇴원했다. 소속사 측은 “수술 경과가 좋아 퇴원 후 한 달여간 항암치료에 전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김영호도 이날 한 매체를 통해 “다행히 육종암 수술이 잘 됐다고 하더라”라며 전날 퇴원했다고 밝혔다.그는 “허벅지 30cm 가량을 찢었다. 근육을 쓸 수가 없어 그냥 다리를 뻗은 채로 지냈다. 그러다 이제 목발, 휠체어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며 “이제 본격적인 항암치료를 시작해야한다. 끝이 아닌 시작인 셈”이라고 말했다.팬들의 응원에 대해 감사함을 표하기도 했다. 김영호는 “처음에 육종암인 것을 알았을 때 정신이 없고 힘들었다. 그러나 응원해준 사람들 덕분에 다시 힘을 냈다”며 “치료 잘해서 씩씩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전했다.그러면서 “당분간 항암치료에만 전념할 예정이다. 얼마나 걸릴지 아직 모르겠지만 빨리 완쾌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한편, 김영호는 지난 14일 “한 달 전 육종암 진단을 받았다. 허벅지에 악성 종양이 생겨 제거 수술을 받고 현재 항암치료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김영호는 중·고등학교 시절 복싱 아마추어 헤비급 선수로 뛰었던 이른바 ‘선출’(선수출신)이다. 그간 영화나 드라마에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역할을 주로 맡아왔다.그런 김영호의 육종암 투병 소식은 팬들의 가슴을 철렁하게 만들었다. 온라인에선 “치료 잘 받길 바란다”, “조만간 방송에서 다시 뵙길 바란다”, “어서 털고 일어나서 좋은 모습 보여달라” 등 응원의 메시지를 이어졌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9-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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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중국 장쑤성 폭발사고, 44명 사망·32명 중태…현장영상 ‘참혹’

    중국의 장쑤성의 한 화학공업단지에서 대형 폭발사고가 발생했다.CCTV·인민일보 등 중국 매체에 따르면, 장쑤성 당국은 22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전날 옌청(鹽城)시 화학공단에서 발생한 폭발사고로 현재까지 44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또한 32명이 위중한 상태이며, 58명이 중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덧붙였다.이 사고는 전날 오후 2시50분경(현지시간) 공단에 있는 톈자이(天嘉宜) 공사의 공장에서 발생했다. 폭발 충격은 인근 지역까지 영향을 미쳤다. 중국 지진당국은 옌청시 인근의 렌윈강(連雲港)에서 규모 2.2 인공 지진을 감지했다고 밝혔다.유튜브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서 사고 당시 현장에서 촬영된 영상이 공개되기도 했다. 영상에는 굉음과 함께 폭발이 일어나고 불기둥이 솟아오르는 모습이 담겼다. 검은 연기도 가득했다.한편, 중국 장쑤성 폭발사고가 난 곳은 농약 및 염료 원료를 생산하는 공장으로 알려졌다. 장쑤성 당국은 현장과 인근 도시에서 오염도를 측정한 결과 주요 유독 물질 오염 현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폭발 사고로 발생한 불길은 아직 완전히 잡히지 않은 상태다. 소방대원들이 현장에서 진화 작업을 계속 벌여 나가고 있다. 당국은 사고 수습과 동시에 사고 원인 조사를 병행하고 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9-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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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희순 박예진, 첫 만남은 ‘해투’…“당시 호감도, 볼 틈도 없었다”

    배우 박희순이 아내 박예진과의 첫 만남에 대해 언급했다.박희순은 2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 진경, 황우슬혜, 윤보라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박희순은 ‘해피투게더’와 특별한 인연이 있다고 밝혔다. 과거 이 프로그램에서 박예진과 처음 대면했다는 것. 두 사람은 지난 2009년 1월 ‘해피투게더’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그는 “‘해피투게더’에서 처음 얼굴을 봤다. 당시엔 ‘해피투게더’가 목욕탕에서 촬영을 하던 시절이었다”라며 “저는 진짜 목욕탕에서 촬영할 줄 몰랐다. 작은 목욕탕에 30~40명이 들어가 꽉 차 있있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박예진을 볼 틈이 없었다. 나 혼자 살아남기도 바빴다”고 털어놨다.이어 MC들은 ‘해피투게더’ 동반출연이 두 사람의 열애 계기가 된 것 아니냐고 집요하게 물었다. 그러자 박희순은 “‘해피투게더’를 계기로 사귄 건 아니다”라며 “녹화 이후 호감을 느낀 것도 아니고, 기억에도 남지 않았었다”라고 딱 잘라 말해 웃음을 안겼다.한편, 박희순과 박예진은 지난 2011년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이후 결혼식 없이 지난 2015년 6월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가 됐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9-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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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유미 루머해명…“내가 일부러 말 어눌하게? 사실 아냐”

    그룹 슈가 출신 방송인 아유미가 ‘실제로는 한국말을 잘한다’는 루머에 대해 부인했다.아유미는 2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 육혜승, 광희, 신지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아유미는 자신의 ‘인생 프로그램’으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를 꼽았다. 그는 “신동엽 오빠가 한국어를 가르쳐주는 코너였다. 그게 없었으면 지금 아유미가 없었을 것”이라며 “슈가 때 제가 사이드였다. 그런데 그게 나오고 가운데가 됐다. 너무 감사하다”고 밝혔다.당시 아유미는 어눌한 한국말 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그는 ‘실제로는 한국말을 잘한다’는 루머에 휩싸기도 했다. 이에 김희철은 아유미에게 “루머 진짜냐. 숙소 가면 한국말 진짜 잘한다던데”라고 물었다.그러자 아유미는 “연예인 뿐만 아니라 팬들 사이에서도 그런 루머가 많았다. 제가 말을 잘하는 모습을 봤다고 댓글에 달더라”라며 “그런데 ‘안냐세여~ 아유미예여’라는 유행어는 제가 한게 아니다. 우비소녀(‘개그콘서트’ 코너)의 (김)다래 언니가 했던 것인데 사람들은 제가 한 거라고 생각하더라”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저는 일부로 (어눌하게 말)한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한편, 아유미는 재일 한국인 2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일본 돗토리현에서 자랐다. 다만 국적은 한국이다. 그는 지난 2017년 한 방송에 출연해 자신의 여권을 공개하며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9-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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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시춘 아들 ‘마약 밀매’…바른미래 “비리는 감출레오, 감투는 가질레오?”

    유시춘 EBS 이사장의 아들 신모 씨가 대마초 밀반입 혐의로 구속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가운데, 바른미래당은 “비리는 ‘감출레오’, 감투는 ‘가질레오’인가?”라며 강하게 비판했다.바른미래당 김정화 대변인은 21일 논평을 내고 “유시춘 이사장은 ‘아들은 모르는 일’이라며 마약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유 이사장은 정치적 편향성으로 자격 미달 논란이 되었던 대표적인 낙하산 인사”라며 “점입가경의 극치”라고 밝혔다. 이어 “마약사범을 조카로 둔 노무현재단 유시민 이사장은 무슨 궤변으로 세상을 향해 훈수 둘지 궁금하다”고 말했다.또 김 대변인은 “누나는 교육방송의 명예를 훼손, 동생은 편향 방송으로 노무현 전 대통령의 ‘통합정신’을 훼손하고 있다”며 “남매가 쌍으로 이사장직 ‘자격 미달’”이라고 날선 비판을 내놨다.그러면서 “‘마약사범을 두둔하는 사람’에게 아이들의 교육을 맡길 수 없다. 즉각 이사장직에서 사퇴하고, 아들 교육에 전념하시라”라고 덧붙였다.한편 이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박성중 자유한국당 의원이 입수한 대법원 3부(주심 민유숙 대법관)와 하급심 판결문을 종합하면, 유 이사장의 아들 신 씨는 지난해 8월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법정 구속됐다. 2017년 11월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외국 체류자와 함께 공모해 대마 9.99g을 스페인발 국제우편을 통해 국내로 밀반입한 혐의다.1심에서 증거불충분으로 무죄를 선고받은 신 씨는 지난해 7월 2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 받았다. 신 씨는 이에 불복해 상고했지만 지난해 10월 대법원에서 상고기각 되면서 형이 확정됐다.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유 이사장은 해당 매체에 문자를 보내 “아들은 전혀 모르는 내용이다. 모발, 피검사에서도 모두 음성판정이 나왔다”며 “끝까지 엄마의 이름으로 무고한 이를 수렁에 빠트린 범인을 찾고자 한다. 우리 아이의 결백을 믿는다”고 밝혔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9-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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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광산 “연말 or 내년초” VS 김재훈 “또 도망”…‘덩치값’ 못하고 ‘설전’만

    맞대결을 준비 중인 이종격투기 선수 김재훈(30)과 배우 금광산(43)이 ‘케이지’가 아닌 소셜미디어에서 말 싸움을 벌이고 있다.21일 오전 로드FC 측은 김재훈의 인터뷰를 전했다. 자신에게 도전장을 내민 금광산에게 “붙으려면 빨리 붙자”고 으름장을 놓는 내용이었다. 특히 그는 “12월에 첫 대면을 했을 때 내가 너무 커서 쫄았다는 얘기도 들었다”며 금광산을 도발했다.대중은 두 사람의 사연에 주목했다. 두 사람의 이름이 한때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했을 정도.그러자 금광산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말이나 내년 초에 시합하면 보러 오실 분?”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는 김재훈 인터뷰에 대한 반응으로 보인다. 자신과 김재훈의 이름이 담긴 포털사이트 화면을 캡처해 함께 올렸기 때문이다.이를 본 김재훈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연말이나 내년 초라고? 언제까지 쉴 건지…. 또 저렇게 도망가느냐”라고 응수했다.이어 “팬들이 짜증나겠다. 붙으려면 빨리 붙던가. 이길 수 있다면서 7개월 동안 특훈(특별훈련)하고 나오겠다”며 “나 때문에 어그로 엄청 끈다. 생전 처음이지? 이런 관심? 드라마, 영화에 나와도 이런 관심 없었는데 나 때문에 인기 폭발해서 좋겠다”라고 비꼬았다.그러면서 “그리고 내 건강은 생각하지 마라. 보험 빵빵하게 들어놨고, 당신과 싸울 때는 살 빼서 나갈 거다. 내가 너무 크면 또 내뺄까봐 (살) 빼주는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금광산은 지난해 4월 한 매체를 통해 “‘전직 야쿠자’라는 이름을 앞세워 흥행몰이를 했던 김재훈은 과대평가된 선수다. 김재훈과 붙고 싶다”며 도전장을 내밀었다. 김재훈도 도전을 받아들였다.이후 로드FC는 금광산과 정식계약을 맺고 두 사람의 대결을 추진했다. 지난해 12월 로드 FC 051 XX(더블엑스) 현장에서 두 사람의 첫 대면식이 이뤄졌지만, 아직까지 대결은 성사되지 않았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9-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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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박 빚 갚으려 ‘한 살배기 딸’ 팔아넘긴 ‘인면수심’ 父 체포

    중국의 한 남성이 도박 빚을 갚기 위해 자신의 한 살배기 딸을 팔아넘겨 충격을 주고 있다.20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 구이저우성(貴州省) 구이양(貴陽)에 사는 A 씨는 온라인을 통해 한 살배기 딸을 6만 위안(약 1000만 원)에 팔아넘긴 혐의로 최근 경찰에 체포됐다.무직이었던 A 씨는 지난해 11월 딸과 함께 자신의 어머니댁에 잠시 머물겠다고 아내 B 씨에게 말한 뒤 집을 떠났다. 이후 B 씨는 3개월이 다 되도록 딸의 소식을 듣지 못했다. 딸의 소식을 물어봐도 남편은 얼렁뚱땅 넘어갔다.점점 이상함을 느낀 B 씨는 지난 2월 A 씨의 휴대전화를 살펴보게 됐다. 그 속엔 남편이 돈을 받고 딸을 남에게 입양시키기 위해 대화한 흔적이 남아 있었다.충격을 받은 B 씨는 시어머니를 찾아갔고, 시어머니는 아이가 몇 주 전에 사라졌다고 고백했다. 남편 씨의 행방도 알 수 없는 상황. B 씨는 결국 경찰에 신고했다.경찰은 구이양의 한 호텔에서 A 씨를 체포했다. 그는 도박으로 6만 위안이 넘는 빚을 지게 됐고, 온라인에서 입양과 관련된 글을 보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됐다고 털어놨다.특히 A 씨는 “아내와 별거 중이고 부모를 모두 잃어 더 이상 아이를 키울 능력이 없다”고 거짓말하면서 딸을 입양시킨 것으로 밝혀졌다. 딸이 입양된 곳은 저장성(浙江省)의 저우산(舟山). 구이양과 무려 1850km 떨어진 곳이었다.경찰은 지난 15일 B 씨의 딸을 찾아냈고, 그가 다시 집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했다.경찰 관계자는 언론을 통해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이라며 “A 씨는 인신매매 혐의로 체포돼 구금된 상태”라고 밝혔다.한편, 중국에서 아동 납치와 인신매매는 심각한 사회문제로 여겨진다. 중국 매체 차이나 데일리에 따르면, 중국에선 매년 7만 명의 아이들이 강제 노동, 매춘 목적으로 실종되고 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9-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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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직 야쿠자’ 김재훈 “금광산, 싸우자며 왜 빼…쫄았다며?”

    이종격투기 선수 김재훈(30)이 배우 금광산(43)을 향해 “붙으려면 빨리 붙자”며 으름장을 놨다. 무슨 사연일까.두 사람의 대결 구도는 지난해 4월부터 시작됐다. 당시 금광산이 한 매체를 통해 “‘전직 야쿠자’라는 이름을 앞세워 흥행몰이를 했던 김재훈은 과대평가된 선수”라며 김재훈을 도발한 것이다.또 금광산은 “김재훈과 붙고 싶다. 3개월만 준비하면 1라운드에 순삭(순식간에 삭제) 시키겠다. 나는 준비하고 있겠다. 언제든 연락 달라”며 도전장을 내밀었다.김재훈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평소 팬이었는데 영광이다. 한번 붙어봐 드리겠다. 하지만 격투기는 헬스랑 다르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후 로드 FC는 금광산과 정식으로 계약을 맺고 두 선수의 대결을 추진했다.두 선수는 지난해 12월 로드 FC 051 XX(더블엑스) 현장에서 첫 대면식을 가졌다. 당장이라도 붙을 것 같았지만, 김재훈과 금광산의 대결은 아직까지 성사되지 않았다. 대면식 당시 로드FC 측은 “금광산에게 부상이 있다. 몸 상태가 좋아지는 대로 경기 일자를 잡겠다”고 설명했다.그러자 김재훈은 21일 로드FC를 통해 “금광산한테 할 말이 있다. 나한테 싸움을 걸어놓고서 이제와 뒤로 빠지는 건 좀 그렇지 않나. 너무 남자답지 못하다”고 지적했다.이어 “12월에 첫 대면을 했을 때 내가 너무 커서 쫄았다는 얘기도 들었다. 남자가 한 번 내뱉은 말을 주워 담지 못하면 되나”라며 “금광산 본인이 먼저 싸우자 한 것 아닌가. 어이가 없다. 나를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나보다”라고 말했다.그러면서 “붙으려면 빨리 붙자. 사람들이 다 궁금해 한다. 너무 질질 끌면 당신만 후회한다”며 “내가 싸워주는 것만으로도 고맙게 생각해라”라고 덧붙였다.한편, 김재훈은 지난 2014년 1월 XTM ‘주먹이운다3-영웅의 탄생’에 출연해 일본 야쿠자 출신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후 같은 해 5월 ‘주먹이운다’ 라이벌이었던 ‘부산협객’ 박현우와 대결로 로드FC에 데뷔했다.금광산은 영화 ‘아수라’를 비롯해 ‘범죄도시’ 등에서 신스틸러로 활약하며 대중에게 알려졌다. 특히 금광산은 격투마니아로 유명하다. 그는 과거 한 매체를 통해 “주짓수, 킥복싱 등 격투에 관련된 운동을 많이 했다. 주짓수를 배웠기 때문에 그래플링도 가능하다”고 밝힌 바 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9-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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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진아 결혼, 23일 ‘4년 열애’ 결실…예비신랑 신성진도 ‘물건’

    SBS ‘K팝스타’ 시즌4 출신 가수 이진아가 오는 23일 백년가약을 맺는 가운데, 예비신랑인 신성진에 대해 관심이 쏠린다.대중적으로 크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신성진은 음악가들 사이에서 유명한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다. 그는 최백호, 변진섭, 휘성, 길구봉구, 손동운 등의 음반에서 연주와 편곡자로 참여했다. 신성진은 이진아의 앨범에도 여러 번 도움을 줬다. 두 사람의 열애가 알려졌을 당시 이진아의 소속사 안테나뮤직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신성진이 이진아의 앨범 작업에 여러 번 참여했다. 미내앨범 ‘랜덤’ 수록곡에도 2~3곡 정도 참여한 바 있다”고 밝혔다.신성진은 이진아와 서울예대 실용음악과 선후배 사이다. 두 사람은 음악을 매개로 인연을 쌓았고, 연인으로 발전했다.두 사람은 2017년 8월 공개 열애를 시작한 뒤 지난 1월 결혼 소식을 전했다. 안테나뮤직은 측은 “이진아와 신성진은 현재 웨딩화보 촬영까지 마친 상태”라며 “두 사람이 4년간 만나왔고, 자연스럽게 결혼에 이르게 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한편 20일 안테나뮤직에 따르면, 이진아와 신성진은 오는 23일 경기도 성남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두 사람의 결혼식에는 안테나뮤직 식구들이 총 출동한다. 특히 샘김, 권진아, 차이(이수정) 등 ‘안테나 엔젤스’ 멤버들이 축가를 부를 예정이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9-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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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플 에어팟2 공개, 반응 왜이래?…“혁신 無, 에어팟 1S 같아” 실망감

    애플의 무선 이어폰 에어팟 2세대(에어팟2)가 공개됐지만, 소비자들은 실망감을 나타내고 있다.애플은 20일(현지시간) 에어팟2를 공개했다. 새 에어팟의 가장 큰 변화는 무선충전과 음성인식 기능을 탑재했다는 점이다. 음성으로 ‘시리’를 불러 작동할 수 있다. 또한 H1 칩이 탑재되면서 배터리 지속 시간이 향상됐다. 완전 충전시 음악 재생은 최대 5시간, 통화는 최대 3시간까지 가능하다. 애플 기기와 연결되는 시간 역시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다만 소비자들이 기대했던 기능들은 추가되지 않았다. 그간 소비자들 사이에선 검정 색상을 추가해달라는 의견이 많았다. 선택지가 오로지 흰색뿐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색상 추가는 없었고, 디자인도 동일했다. 노이즈캔슬링과 방수 기능도 없었다.포털사이트에선 실망스럽다는 반응이 주를 이뤘다. 포털사이트 네이버 이용자 pa***은 “혁신은 없었다. 에어팟1은 출시 당시 역대급 성능이어서 충분히 살만했다. 하지만 에어팟2는 최악이다. 이미 에어팟2 만큼 좋은 성능을 가진 저가 제품이 많아졌다”고 지적했다.ky***도 “에어팟2 기다렸는데 성능은 조금 향상된 것 같지만 기존 것으로도 충분했다. 노이즈캔슬링까진 바라지 않았고 방수방진, 색상 추가 기대했는데…”라며 실망감을 드러냈다.휴대전화 및 IT기기 관련 커뮤니티 이용자 반응도 대체로 비슷했다. 뽐뿌 이용자 고***은 “포지션이 2세대보단 1S정도인 것 같다. 2년 넘게 기다린 것 치곤 별로다. 바뀐 게 거의 없이 2세대라고 발표했다”며 “앞으로 몇 년 간은 신제품 에어팟이 없을 텐데 아쉽다”라고 말했다.클리앙 이용자 따***은 “솔직히 이렇다할 매력을 못 느끼겠다. 시리 기능도 솔직히 별로 쓸모가 없는 것 같다”고 비판했고, Dj***도 “약간 좀 허탈하다. 당연히 모양의 변화는 없을 줄 알았는데 블랙 색상 정도는 추가해주면 좋았을 것”이라며 아쉬워했다.긍정적인 반응이 없는 건 아니었다. 클리앙 이용자 시***은 “막 까일만한 요소가 있는지 잘 모르겠다. 2세대 유선충전 에어팟을 보면 오히려 가격은 내려갔고 성능도 향상됐다”며 “다들 기대치가 높았던 것일 수도 있겠지만 괜찮게 나온 것 같다”고 평가했다.도***도 “기기 전환 속도가 빨라졌다는 게 가장 기대된다. 맥, 아이폰, 아이패드, 애플워치를 같이 쓰는 경우에 전환 딜레이가 생기는 경우가 있었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한편, 에어팟2 무선충전 모델 가격은 24만9000원이다. 에어팟 1세대(21만 9000원)보다 3만원 비싸졌다. 유선충전 모델을 선택해 구매할 수도 있다. 유선충전 모델은 19만9000원으로 1세대보다 2만원 저렴해졌다.1세대 이용자들도 무선충전 케이스를 별도로 구매해 사용할 수 있다. 무선충전 케이스의 가격은 9만9000원이다. 미국 등 1차 출시국에서는 3월 마지막주부터 판매되며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9-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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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항지진은 人災” 줄소송 불가피…미분양 아파트도 배상?

    2017년 11월 발생한 경북 포항 지진(규모 5.4)의 원인이 지열발전소에 의한 것이라는 정부조사연구단의 발표가 나왔다.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줄소송이 예상된다. 20일 KBS1 ‘사사건건’에 출연한김광희 부산대 지질환경과학과 교수는 포항 지진을 인재(人災)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정부조사연구단에 참여하진 않았다. 하지만 이진한 고려대 지구환경과학과 교수와 함께 지열발전소가 포항지진과 관련 있다는 연구 결과를 지난해 국제학술지 ‘사이언스’(Science)에 발표한 바 있다.김 교수는 해당 방송을 통해 “지열발전소가 없었다면 포항 지진은 일어나지 않았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며 “인간의 산업 활동으로 인해 발생했기 때문에 인재라고 볼 수 있다”고 지적했다.그는 “포항 지진이 발생하기 전에 일어난 경주 지진의 여진을 모니터링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상하게 포항 지역에서 조그만 지진들이 얕은 깊이에서 발생하더라”라며 “발생 위치가 어떤지 깊이가 어떤지에 대한 데이터를 얻을 수가 없어서 가까운 곳에 가서 모니터링 하다가 며칠 뒤에 큰 지진이 일어났다”고 말했다.이어 “여러 가지 사항들을 고려해봤더니 지열발전에서 물을 집어넣은 것과 연관이 된 것 같았다. 이외 요인들의 영향은 아주 미비했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그러면서 “평상시에 단층은 움직이지 않지만, 어떤 이유에 의해서 움직이기 시작하면 상당히 많은 에너지가 나오게 된다”며 “아주 작은 양의 물이 들어갔지만 직접 미끄러질 가능성이 있는 단층 위에 바로 들어간 것이다. 어떠한 경우든 물을 넣으면 지진이 일어날 수 있는 원인이 된다”고 설명했다.피해자들이 정부를 상대로 수천억원대의 소송을 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함께 출연한 양지열 변호사는 ‘건설업체도 손해배상이 가능한가?’라는 진행자의 질문에 “(아파트 미분양은) 직접 손해가 아니기 때문에 배상을 받을 가능성은 없다”고 밝혔다.양 변호사는 “직접적으로 건물이 부서진다던가 했다면 모르겠지만, 시민들이 두려워서 아파트를 사지 않는다고 해서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는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설명했다.한편, 포항지진 정부조사연구단은 이날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포항지진은 지열발전에 의해 촉발된 지진일 가능성이 높다”고 발표했다. 지열발전은 지하 4㎞ 이상 깊이에 구멍을 뚫어 고압의 물을 주입, 지열로 데워진 물에서 발생하는 수증기로 발전기 터빈을 돌려 전기를 생산하는 방식이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9-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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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세 여교사, 15세 행세하며 남중생 꾀어 1년째 동거

    ‘선물 공세’를 펼친 여교사에게 반해 가출한 소년의 사연이 눈길을 끌고 있다.19일(현지시간) 미국 온라인 매체 넥스트샤크 보도에 따르면, 필리핀 카비테주(州)의 트레세마르티레스에 살던 한 소년(16)은 페이스북을 통해 안젤리카 우이라는 여성을 만나게 됐다.노엘이라고 알려진 이 소년은 이후 안젤리카 우이에게 반했고, 그녀와 함께 지내기 위해 가출을 선택했다. 노엘은 가출 당시 9학년(중학교 3학년) 학생이였고, 현재 1년째 학교를 결석 중이다.노엘의 부모는 현지 언론 ‘뉴스5’를 통해 안젤리카 우이가 처음엔 15세 소녀인 척을 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노엘이 가출하기 전까지 안젤리카 우이가 옷과 신발, 노트북 등 비싼 물건들을 노엘에게 선물했다고 밝혔다.노엘의 부모는 안젤리카 우이의 정체가 다른 지역에서 일하는 26세 교사였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됐다. 또한 안젤리카 우이가 중국인 부친에게 경제적 지원을 받고 있고, 트레세마르티레스와 차로 약 3시간가량 떨어진 불라칸주(州)에 집을 소유하고 있다는 것도 나중에야 알게 됐다.이들은 안젤리카 우이가 일하는 동안 노엘이 혼자 내버려져 있을 것을 걱정했다. 하지만 노엘은 오히려 이 같은 상황을 사회복지개발부(DSWD) 등 관계당국에 신고하면 영원히 집을 떠날 것이라고 경고한 것으로 알려졌다.노엘의 부모는 ‘뉴스5’를 통해 “우리는 단지 아들이 돌아오길 원한다”며 “제발 우리 아들을 돌려 달라. 그가 돌아와 학업을 잘 마칠 수 있길 바란다”고 호소했다.‘뉴스5’의 진행자도 “안젤리카. 당신은 감옥에 갈 것이다. 즉시 기소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내가 만약 당신이라면 미성년자이자 너의 남자친구인 노엘이 집에 돌아가도록 설득할 것”이라고 조언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9-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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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태현 ‘라스’ 하차, 신정환·유세윤 이어 또…‘끝자리 MC’의 저주?

    배우 차태현의 하차로 ‘라디오스타’ 끝자리 MC가 또다시 공석이 됐다.20일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측은 “MC 차태현이 하차하게 됐다. 차태현 출연 방송분은 한 회차가 남아있는 상태”라며 “오늘 녹화부터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가 진행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는 최근 불거진 ‘내기 골프’ 논란의 여파다. 앞서 KBS1 ‘뉴스9’은 지난 16일 정준영 휴대전화 속 ‘1박 2일’ 멤버들 단체 채팅방에 차태현과 김준호가 수백만 원대 내기 골프를 했다는 정황이 담겨있었다고 보도했다.그러자 차태현은 소속사를 통해 “돈은 그 당시에 바로 다시 돌려주었다”면서도 “저희끼리 재미삼아 했던 행동이지만, 그런 내용을 단체방에 올린 저의 모습을 보게되어 너무나 부끄럽다.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려고 한다. 한 가정의 아버지로서 아이들과 가족에게 너무 미안하고 반성하면서 자숙하겠다”고 밝혔다.일각에서는 ‘라디오스타’ 끝자리 MC의 저주가 아니냐는 의견도 내놓고 있다. ‘라디오스타’에서 차태현의 자리는 시청자 시점을 기준으로 테이블 왼쪽 끝. 해당 자리에서 MC를 맡았던 신정환, 유세윤도 논란으로 하차한 바 있기 때문이다.신정환은 2007년 5월부터 김구라, 윤종신 등과 함께 ‘라디오스타’의 초기 멤버로 활약했다. 그는 특유의 입담을 뽐내며 프로그램에 재미를 더했다. 하지만 국외 원정 도박 논란이 불거지면서 2010년 9월 하차했다. 이후 김태원, 토니안, 김희철, 문희준 등이 객원 MC로 신정환의 빈자리를 메웠다.유세윤은 2011년 12월 ‘라디오스타’에 합류했다. 그는 기존 MC들과는 다른 개성으로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지만, 2013년 5월 음주운전을 한 뒤 경찰에 자수하면서 ‘라디오스타’에서도 하차했다.물론 ‘라디오스타’ 끝자리에서 구설 없이 활약을 펼친 MC도 있다. 객원 MC 당시 예능감을 인정받은 김희철은 2010년 12월 고정 MC로 발탁됐다. 이후 군입대하기 전인 2011년 9월까지 활약을 펼쳤다.김희철에게 바톤을 넘겨받은 규현도 ‘막내’로서 적재적소의 활약을 펼쳤다. 그는 2011년 10월부터 2017년 5월까지 약 6년간 MC로 활동하고 군에 입대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9-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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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탑, 공황장애 병가 논란…승리·GD 더해 빅뱅 끝없는 추락

    ‘국민 아이돌’로 꼽혔던 그룹 빅뱅의 멤버들이 잇달아 논란에 휘말리면서 빅뱅의 명성이 끝없이 추락하고 있다.2006년 데뷔한 빅뱅은 ‘거짓말’, ‘마지막인사’ ‘뱅뱅뱅’ 등 ‘메가 히트곡’을 잇달아 내놓으며 케이팝 대표 스타로 성장해왔다. 하지만 멤버들의 잇단 구설로 그룹 이미지가 급격히 추락했다.먼저 승리는 이른바 ‘버닝썬 게이트’의 중심에 서있다. 지난해 11월 서울 강남 클럽 ‘버닝썬’에서 발생한 폭행사건이 ▲마약 유통 ▲성폭력 ▲경찰 유착 등 각종 의혹으로 번진 것이다. 승리는 ‘버닝썬’의 전직 사내이사다.또 승리가 서울 강남 클럽들을 각종 로비 장소로 이용하고 투자자에게 성접대를 시도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결국 그는 이달 10일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정식 입건됐다.이후 승리는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사안이 너무나 커 연예계 은퇴를 결심했다”며 “YG와 빅뱅의 명예를 위해서라도 저는 여기까지인 것 같다”고 밝혔다. YG엔터테인먼트 측도 “승리의 요청을 수용하여 전속 계약을 종료하기로 했다”고 전했다.지난 2월에는 지드래곤이 구설에 올랐다. 그가 잦은 휴가 때문에 상병으로 진급하지 못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다. 당시 한 매체는 지드래곤이 총 364일(보도 시점 기준·2월 26일)을 복무했는데, 그중 약 100일을 부대 밖에서 생활했다고 지적했다.하지만 육군 측은 복수의 언론을 통해 지드래곤의 진급 누락이 잦은 휴가 탓은 아니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사격·체력측정 등 평가를 통과하지 못하면 진급 누락 사유가 되고, 휴가를 많이 써 진급이 누락되는 경우는 없다고 설명했다.이러한 가운데 탑의 병가 특혜 의혹도 나왔다. 19일 MBC ‘뉴스데스크’는 지난해 1월부터 서울 용산 공예관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탑의 병가가 다른 동료들에 비해 너무 많았고, 날짜도 휴일 앞뒤로 붙어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며 의혹을 제기했다.특히 매체는 “탑의 근무일지를 보니 지난해 9월 추석연휴 때 징검다리 근무날 병가를 내고, 23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총 9일을 쉬었다. 어디가 아픈지 진단서는 내지 않았다. 현충일 연휴 때도 현충일 전날 병가를 내고 4일 연속 쉬었지만, 이에 대한 진단서는 내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탑은 “공황장애가 있었다”고 해명했다.이에 용산구청 측 관계자는 20일 한 매체를 통해 “제대로 된 규정을 파악하지 않고 작위적으로 문제를 제기한 것”이라고 반박했다.이 관계자는 “사회복무요원의 병가 신청의 경우, 평일 기준으로 연속 4일을 낼 경우 진단서를 제출해야 한다”며 “그러나 탑의 경우 평일 기준 4일 연속 병가를 낸 사실이 없고, 주말을 포함해 4일을 쉰 것이기 때문에 진단서가 필요 없었다”고 설명했다.또 “소집해제가 될 때까지 총 30일의 병가를 쓸 수 있다. 탑의 경우도 치료 목적으로 병가를 쓴 것으로 확인됐다”며 “탑의 병가 날짜를 확인해본 결과, 그는 증빙 자료를 모두 갖추고 있었다”고 덧붙였다.탈퇴한 승리 포함 5명 중 3명이 논란을 빚으면서 일각에선 팀 해체까지 가는 것 아니냐는 전망을 조심스럽게 하고 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9-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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