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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수(水) 처리 선진시장인 싱가포르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한 ‘해수담수화 신재생에너지 혁신기술’을 상용화하기 위한 공동연구에 들어갔다. 3년간 공동연구 후 상용화될 경우 싱가포르를 비롯해 세계 수 처리 시장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추게 될 전망이다.GS건설은 6일 싱가포르 수자원공사와 ‘친환경 저에너지 해수담수화 혁신기술’의 실증 및 상용화 공동연구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기술은 해수담수화 플랜트와 하수재이용 플랜트에서 나오는 배출수를 이용해 에너지를 만드는 혁신기술이다. GS건설이 국토교통부 및 환경부 국책연구사업(2013~2018)을 통해 세계 최초로 개발에 성공했다. 싱가포르 수자원공사와 추진하는 이번 연구기간은 이달부터 오는 2023년 4월까지다. 이번 공동연구는 싱가포르 수자원공사 측이 GS건설에만 단독으로 입찰 자격을 부여하고 3년간 연구개발비도 싱가포르 정부가 대부분 부담하는 파격조건으로 이뤄진다. 그만큼 GS건설이 보유한 기술력에 대한 신뢰와 기대가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공동연구에는 세계적인 담수플랜트 회사로 성장한 GS이니마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고려대, 국민대 등 관련 연구기관들도 참여한다.공동연구 대상은 GS건설의 ‘프로(PRO, Pressure Retarded Osmosis, 압력지연삼투) 기술’이다. 수 처리 시설에서 나오는 배출수를 이용하는 신재생 에너지 기술로 해수담수화 플랜트에서 나오는 고염도 배출수와 하수재이용 플랜트에서 나오는 저염도 배출수를 활용해 삼투현상을 일으켜 에너지를 얻는 원리다. 이 기술이 주목받는 이유는 배출수를 활용해 에너지를 생성함으로써 해수담수화 플랜트 운영비의 약 50%를 차지하는 전력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플랜트에서 나오는 배출수를 재활용해 환경오염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GS건설이 자체적으로 진행한 실증연구에 따르면 이 기술이 상용화될 경우 해수담수화 전력비용을 현재보다 20% 이상 절감할 수 있다. 다른 신재생에너지원(태양광, 풍력 등)과 달리 날씨 영향을 받지 않고 일정한 에너지를 일년 365일 생산할 수 있다는 장점도 눈길을 끈다.특히 싱가포르는 수자원 부족으로 현재 해수담수화 및 하수재이용 플랜트를 활용해 전체 용수 수요량의 최대 70%를 공급할 수 있다. 오는 2030년까지 80% 수준으로 늘릴 계획을 가지고 있어 이번 공동연구에 정부 차원에서 상당한 공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GS건설 관계자는 “향후 수자원 부족 현상으로 대체 수자원 플랜트 시장이 확대되고 향후 친환경 저에너지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 시장을 주도하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이번 싱가포르와 공동연구를 통해 세계 최초로 상용화될 경우 세계 수 처리 시장 확대에 획기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KT&G는 지난 5일 인도네시아 정부에 1억 원 상당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를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인도네시아에서 사업장을 운영 중인 KT&G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위기상황 극복을 돕기 위해 이번 지원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인도네시아는 지난 1973년 한국과 수교를 시작해 다양한 산업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작년에는 한-인니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을 타결하는 등 협력관계가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특히 이번 코로나19 확산으로 인도네시아는 기초 의료장비가 부족한 상황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상황을 돕기 위해 KT&G는 지난달 국내에서 진단키트 지원 물량을 확보해 인도네시아로 보냈다. 어린이날인 5월 5일 KT&G 현지법인이 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재청(BNPB)에 물품을 직접 전달했다.이번에 KT&G가 지원한 물품은 국산 코로나19 진단키트로 6300명을 진단할 수 있는 1억 원 상당 물량이다. 해당 물품은 의료현장에 즉시 공급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김경동 KT&G 사회공헌실장은 “해외법인 소재국이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힘을 보태기 위해 긴급 구호물품 지원을 결정했다”며 “한국과 오랜 기간 우호관계를 이어온 인도네시아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한편 KT&G는 지난 2018년 인도네시아에서 지진 피해가 발생했을 때도 1억 원 상당 구호금을 긴급 지원한 바 있다. 해외봉사단 파견과 현지 교육 등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사회공헌활동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하이트진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2000만 원 상당 지역상품권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매년 가정의 달인 5월 사회복지기관 저소득층 어린이와 독거, 장애 어르신들을 위해 카네이션과 운동화, 다과 등을 제공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진행해 왔으며 올해는 18개 복지기관을 통해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한다.특히 지역상품권을 제공해 나눔을 실천하면서 ‘착한 소비자 캠페인’에도 동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돕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하이트진로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달이 되길 기원한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분들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친환경차 핵심부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현대모비스가 전기차 가상 엔진 사운드를 개발했다. 엔진소리가 없어 전기차가 다가와도 보행자들이 인지하기 어려운 점에 착안한 기술이다. 주변 보행자 안전을 도모하면서 엔터테인먼트 요소까지 제공하는 복합 안전·편의사양으로 기대를 모은다.현대모비스는 세계 최초로 전기차 그릴 커버를 이용한 가상 엔진 사운드 시스템을 구현했다고 6일 밝혔다. 전기차는 공기 유입을 위해 차량 앞 그릴에 구멍이 뚫려있는 내연기관차와 달리 전면부가 커버로 완전히 막혀있다. 이번에 개발한 가상 엔진 사운드 시스템은 발상을 전환해 전기차 그릴 커버 자체를 스피커 구성품으로 활용하는 아이디어를 구현한 것이다.가상 엔진 사운드 시스템(AVAS, Acoustic Vehicle Alert Sound)은 소음이 거의 없는 친환경차의 접근을 보행자가 파악할 수 있도록 차량 외부로 소리를 내는 스피커 장치로다. 운전의 재미를 위해 내부에 가상 엔진음을 내는 ASD(Active Sound Design)와는 구분된다. 각국 정부는 친환경차가 너무 조용해서 혹시나 발생할 수 있는 보행자와의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가상 엔진 사운드 시스템의 장착을 의무화하고 있다.현대모비스에 따르면 해당 시스템은 효율과 성능을 동시에 높이면서 복합적인 기능을 발휘하도록 설계됐다. 엔진음 뿐 아니라 방향지시등 소리나 충전상태 알림음 등 다양한 기능을 소리로 표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자율주행이 일상화되는 미래차 시대 혹은 전기차 수가 급증하는 가까운 미래를 대비해 차가 주변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장치를 개발한 것이다. 진행방향이나 운행 여부 등을 소리로 전달해 보행자들이 대비할 수 있고 캠핑이나 외부 활동 시에는 차를 스피커로 활용할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요소도 추가했다.세부적으로는 완성된 스피커 형태로 차 내부에 장착되던 기존 제품을 그릴 커버 뒷부분에 반제품 형태로 붙이는 원리다. 스피커는 크게 나누면 실제로 소리를 발생시키는 액츄에이터와 이 소리를 외부로 전파시키는 진동판으로 구성된다. 현대모비스는 액츄에이터를 분리해 그릴 커버에 부착하고 그릴 커버를 스피커 진동판으로 활용했다. 엔진과 모터를 혼용하는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액츄에이터를 차 앞 범퍼 뒷면에 부착해 동일한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이 기술은 지난 2018년 말 개발을 시작해 약 1년 만에 거둔 성과로 관련 특허 2건을 출원했다. 기술 개발 과정에서 해당 스피커 시스템 무게를 기존 제품 대비 3분의1 수준으로 낮추고 크기를 반으로 줄이는 데 성공했다고 현대모비스는 설명했다. 구성 부품도 2분의1 이하로 줄여 구조를 단순화했고 가격도 낮췄다고 전했다. 또한 다른 장치들 사이에 고정하는 역할을 하는 브라켓이나 하우징을 없애 공간 확보를 용이하게 했다. 외부로 노출된 그릴 커버가 직접 소리를 내기 때문에 음압 손실이 없어 효율적이기도 하다.가상 사운드 시스템 기술력과 경쟁력을 확보한 현대모비스는 해당 부품 영업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김태우 현대모비스 IVI제품설계2실장은 “미래차로 차량이 진화할수록 소비자들은 편의나 안전성능 등 감성품질에 대한 기대를 더욱 많이 하게 된다”며 “미래차 시대에 맞춰 외부와 원활한 소통은 물론 차량 안팎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시스템을 고도화한 만큼 많은 업체들의 관심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현대모비스는 연구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반영해 다양한 신기술 확보를 추진하고 있다. 완구류에 적용되던 렌티큘러 렌즈를 테일램프에 붙여 입체감을 강조한 3D 리어램프와 차량 내 센서 정보를 활용해 기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한 첨단 지능형 헤드램프 등이 대표적이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아이디어를 제시할 수 있는 창의적인 개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아이디어 게시판을 상시 운영 중이다”며 “기간별로 우수 아이디어를 제안한 직원에게 포상하고 아이디어 구현을 위한 기술화 과정도 적극 지원한다”고 전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대웅제약은 6일 차세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프라잔(Fexuprazan)’에 대한 국내 3상 임상 데이터를 처음으로 공개했다고 밝혔다. 해당 데이터는 미국에서 열리는 ‘2020 소화기학회(DDW, Digestive Disease Week)’에서 발표 예정이었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학회 개최가 최소되면서 지난 2일(현지 시간) 전자포스터(e-Poster) 방식으로 임상 결과가 발표됐다. 펙수프라잔 연구 결과는 이번 학회에서 상위 10% 우수 포스터로 선정됐다.대웅제약이 자체 개발한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프라잔’은 위벽에서 위산을 분비하는 양성자펌프를 가역적으로 차단하는 기전을 갖는 ‘P-CAB(Potassium-Competitive Acid Blocker)’ 제제다. 현재 역류성식도염(GERD) 치료에 널리 쓰이는 ‘PPI(proton pump inhibitors, PPIs)’계열 차세대 약물이다.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이뤄진 국내 3상 임상이 완료됐으며 다양한 산 분비 관련 적응증 획득을 위한 추가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이번 발표는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국내 25개 병원에서 진행한 3상 임상시험 결과다. 임상 결과 펙수프라잔은 8주까지 내시경상 점막 결손 치료에 있어 99%의 높은 치료율을 나타냈다고 대웅제약 측은 설명했다. 환자가 약을 복용할 때 불편함이나 부작용이 적은 양호한 내약성과 안전성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내시경 치료율과 증상 개선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위산분비억제제 효과를 입증한 것이다.특히 투여 초기부터 주·야간에 관계없이 가슴쓰림(heartburn) 증상이 즉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위식도역류질환의 비전형적 증상 중 하나인 기침(Cough) 증상도 개선됐다고 발표했다. 증상이 심한 환자의 경우 비교군인 에소메프라졸(Esomeprazole) 대비 3배가량 많은 환자들로부터 가슴쓰림 증상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는 게 대웅제약 측 설명이다.전승호 대웅제약 사장은 “임상 3상 증상 개선 데이터를 바탕으로 펙수프라잔을 베스트인클래스(Best-in-Class)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로 완성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연구 발표 결과를 통해 앞으로 중국과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 펙수프라잔이 빠르게 상업화 될 수 있도록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펙수프라잔은 지난 1월 멕시코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등 적극적인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웅제약은 해외 진출을 통해 40조 원 규모 글로벌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글로벌 블록버스터 신약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유니클로는 4일 편안하고 쾌적한 연휴를 완성하는 아이템을 기간한정가격에 선보이는 ‘홀리데이 워크’를 오는 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할인 이벤트는 황금연휴 기간에도 실내에서 시간을 보내거나 해외여행 대신 산책 등 가까운 거리 외출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난 생활패턴을 반영한 아이템을 엄선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제품으로는 운동용 기능성 상품을 주목할 만하다.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춘 ‘포켓터블 UV컷(UV-CUT) 파카’와 ‘여성용 에어리즘 소프트 레깅스’를 1만 원 할인한다. 남성용 ‘드라이이엑스(DRY-EX)크루넥 반팔 티셔츠’는 약 25%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가벼운 외출이나 집안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이너웨어와 라운지웨어도 할인 대상 제품에 포함됐다. ‘와이어리스 브라 뷰티 라이트’와 ‘울트라 심리스 쇼츠’, ‘롱 브라 원피스’, ‘남성용 코튼 릴랙스 앵클 팬츠’ 등이 할인 판매된다.비즈니스와 캐주얼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할 수 있는 청바지와 블라우스, 셔츠 등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주요 제품으로 ‘남성용 울트라 스트레치 드라이이엑스 이지 앵클 팬츠’, ‘여성용 레이온 블라우스’, ‘남성용 EFC 브롣 셔츠’ 등이 있다.프로모션 기간 유니클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하고자 오프라인 6만 원 이상 구매 시 선착순으로 5000원 상당 온누리상품권을 증정하는 혜택도 마련했다. 온누리상품권은 지역 제약 없이 전국 전통시장과 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사회적 거리 두기가 종료된 이후에도 사용 가능하다. 온라인스토어에서 구매하는 소비자에게는 6만 원 이상 구매 시 면 100% 소재 ‘에코백’을 모두에게 증정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FCA코리아는 4일 도심 속 데일리카로 적합한 랭글러 ‘오버랜드’ 트림에 원터치 전동식 소프트톱을 탑재한 ‘오버랜드 파워톱(Overland Power Top)’ 모델을 공식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지난 2017년 11년 만에 완전변경을 거친 랭글러 라인업 확장을 통해 소비자에게 보다 넓은 선택 폭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출시된 오버랜드 파워톱 모댈은 간편하게 오픈 에어링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프 브랜드 최초의 원터치 전동식 소프트톱인 ‘스카이 원-터치 파워톱’이 탑재됐다. 수동으로 나사나 볼트를 풀 필요 없이 버튼 조작으로 뒷좌석 2열까지 완전 개폐가 가능하다. 전용 외관 디자인으로 실버 액센트 라디에이터 그릴과 전용 뱃지, 도어사이드스텝, 스페어 타이어 하드 커버, 18인치 알루미늄 휠 등이 적용됐다. 실내는 오버랜드 로고가 새겨진 맥킨리 가죽 시트와 열선 시트 및 스티어링 휠 등이 더해졌다.주행기능으로는 전자식 주행 안정 시스템(ESC)과 내리막 주행 제어 장치(HDC), 어댑티브 크루즈컨트롤(ACC), 풀 스피드 전방 충돌 경고 플러스 시스템 등이 탑재됐다. 편의사양으로는 알파인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과 8.4인치 터치스크린, 유커넥트(Uconnect) 등이 적용됐다.파블로 로쏘 FCA코리아 사장은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랭글러 오버랜드 파워톱은 도심형 랭글러 모델이 가지고 있는 장점만을 모아 놓은 최상위 트림”이라며 “우수한 온로드 주행성능과 주행 안전 시스템 등 기존 오버랜드가 갖춘 장점과 파워톱이 선사하는 오픈 에어링의 자유로움을 동시에 누리고 싶은 소비자에게 자신 있게 추천한다”고 말했다.이번 오버랜드 파워톱 추가로 지프는 국내에서 루비콘 2도어와 루비콘 4도어, 루비콘 4도어 파워톱, 오버랜드 4도어, 오버랜드 4도어 파워톱 등 총 5종 랭글러 라인업을 완성했다.랭글러 오버랜드 파워톱 모델 판매가격은 6340만 원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스카니아코리아는 프리미엄 중형트럭 모델인 P280을 국내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고 4일 밝혔다. P280은 스카니아 브랜드가 국내에서 처음 선보인 중형트럭 라인이다. 국내 중형카고 모델 수요 증가 추세와 시장 분석을 통해 출시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새로운 중형 모델 도입으로 스카니아는 국내 시장에서 대형부터 중형까지 카고 풀 라인업을 완성하게 됐다.P280 4x2 중형카고는 후륜 서스펜션에 따라 에어와 리프 모델로 구분된다. 파워트레인은 6.7리터 디젤 엔진과 전진 12단(+2단 크롤러기어)·후진 2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됐다. 최고출력 280마력, 최대토크 122.0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특히 중형트럭 최초로 ‘클러치 온 디맨드(Clutch on demand)’ 기능이 신규 적용됐다. 클러치 온 디멘드 기능은 자동변속기를 사용하면서 필요 시 클러치 페달을 사용해 섬세한 엔진 및 변속기 조작을 돕는 기능이다. 자동변속기 모델이지만 클러치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스카니아에 따르면 이번 중형트럭은 화물적재와 특장작업 편의를 위해 최적화된 설계가 도입됐다. 다양한 축간거리 제원을 충족하도록 했고 손쉽게 설정할 수 있는 중앙 전기장치, 정션박스, 케이블 하네스 등이 장착됐다. 섀시는 강력한 프레임을 적용해 우수한 내구성을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고 강조했다. 실내는 대형트럭에 적용되는 P캡을 그대로 반영해 넉넉한 공간과 안락함을 구현했다고 전했다.안전사양으로는 긴급브레이크와 차선이탈방지, 전자식주행제어장치, 오토홀드 등 지능형 최신 시스템이 탑재됐다.스카니아코리아는 신차 출시와 함께 ‘플릿 매니지먼트 시스템’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설명했다. 플릿 매니지먼트 시스템은 주요 운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 운행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로 운영 수익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페르 릴례퀴스트 스카니아코리아 대표는 “중형카고 출시를 통해 더욱 다채로워지는 국내 운송 시장 비즈니스 형태와 수송화물 종류에 따른 맞춤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 도입을 통해 소비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 자리매김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스카니아코리아는 오는 11일부터 전국 서비스센터와 주요 특장업체를 대상으로 중형카고 P280 순회 전시를 진행할 계획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이베이코리아는 옥션이 행사를 통해 8개 브랜드로부터 기증받은 장난감 1000개와 의류 제품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기부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장난감 기부는 옥션의 소비자 참여형 기획전인 ‘어린이날 선물의 기준’ 일환으로 이뤄졌다. 지난달 20일부터 30일까지 매일 1개 브랜드 장난감과 유아동 의류를 할인하고 판매 수량만큼 1대1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기부했다. 행사에는 영실업과 마텔, 해즈브로, 미미월드, 아이존, 짐보리 등 장난감 브랜드를 비롯해 팬콧과 카파키즈 등 의류 브랜드가 참여했다. 행사를 기획한 옥션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으로부터 전달받은 아동 가정 주소로 기부받은 물품을 발송할 예정이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다문화, 조손, 지역아동센터 등 다양한 계층 가정의 아동 복지사업을 진행하는 아동옹호기관이다.이장호 옥션 마케팅팀 매니저는 “판매와 구매를 잇는 오픈마켓이면서 나눔을 잇는 역할을 기획하게 됐다”며 “각 브랜드와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뜻 깊은 어린이날 선물을 마련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쉐보레 트랙스가 지난 1분기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에서 2위와 압도적인 차이로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 왕좌에 올랐다.한국GM은 작년에 이어 올해 1분기 미국 소형 SUV 시장에서 쉐보레 트랙스가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총 2만8242대가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 2위 혼다 HR-V(1만9414대)보다 1만 대 가량 많은 실적으로 소형 SUV 베스트셀링카에 오른 것이다. 특히 한국GM 부평공장에서 생산돼 수출되는 트랙스 쌍둥이 모델 뷰익 앙코르도 4위(1만4238대)에 오르며 선전했다. 3위는 1만5174대 팔린 현대자동차 코나다. 트랙스와 앙코르는 국내 수출 실적 통계에서 모두 소형 SUV로 집계되는 형제 모델이다. 1분기 미국 소형 SUV 시장에서 두 모델을 합친 점유율은 30%에 육박한다. 작년에는 총 22만9218대가 팔려 연간 판매량 1위에 이름을 올렸다.트랙스 인기와 함께 미국 소형 SUV 시장도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지난 2018년 60만3369대 규모 였던 미국 소형 SUV 시장은 지난해 69만3843대로 1년 만에 15%가량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트랙스 인기 요인으로는 탄탄한 차체 강성과 북미지역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정통 SUV 스타일이 꼽힌다. 검증된 안전성과 주행감각, 핸들링도 인기에 한몫했다. 미국 시장 인기에 힘입어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 연속으로 국내에서 가장 많이 수출된 자동차에 선정되기도 했다. 트랙스는 SUV와 픽업트럭 개발 기술을 선도하는 글로벌 GM과 협업해 국내에서 개발을 주도한 모델이기도 하다. 르노삼성 QM3, 쌍용자동차 티볼리, 현대차 코나 등 경쟁모델보다 이른 시기에 출시돼 국내 소형 SUV 시장을 개척한 모델로 평가받는다. 이후 연식변경과 부분변경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상품성을 개선하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꾸준한 판매량을 이어가고 있다.한국GM 관계자는 “미국 시장 인기에 힘입어 트랙스가 한국GM 사업 불확실성을 줄이는 데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며 “국내 자동차 공장들이 이달 5일까지 셧다운에 들어가는 상황 속에서도 글로벌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트랙스가 생산되는 부평공장은 정상적으로 가동되고 있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GC녹십자는 질병관리본부가 공고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혈장치료제 개발을 위한 연구용역 과제에 우선협상대상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달 16일 ‘코로나19 혈장치료제 개발 및 임상평가’ 재공고 입찰 안내문을 공고한 바 있다. 올해 3차 긴급현안으로 지정된 국가연구개발사업 학술연구용역 모집 공고다. 1~2차 공고에서는 GC녹십자만 신청해 유찰됐고 3차 연구용역 모집에서도 GC녹십자만 지원해 최종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것이다. 용역계약이 이뤄질 경우 질본이 업체에 지원하는 연구금액은 총 3억 원이다. 특히 기존에 혈장치료제를 개발하던 GC녹십자는 이번 국책과제 참여로 치료제 개발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코로나19 혈장치료제 ‘GC5131A’의 치료적 확증을 위한 임상시험 및 상업 생산 준비를 동시에 추진하고 있으며 임상시험은 늦어도 7월 중 개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연내 상용화를 목표로 치료제 개발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일부 의료기관에서는 약물 제조를 위한 코로나19 회복기 환자 혈장 수집이 이번 주에 시작된다. 조만간 적십자 혈액원에서도 혈장 수집이 진행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함께 GC녹십자는 혈액제제 국내 생산기지인 오창공장에서 치료제 양산을 위한 시험 생산도 성공적으로 마친 상태라고 설명했다.혈장치료제 개발은 크게 두 가지 목적으로 이뤄진다. 우선 시급한 코로나19 환자 치료 목적 치료제 개발을 추진하고 이와 함께 새로운 감염병 치료제 플랫폼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혈장치료제 GC5131A는 회복기 환자의 혈장을 중증 환자에게 직접 투여하는 ‘혈장 치료’와는 차이가 있다. 혈장 치료는 의료행위로 분류되며 혈장치료제는 이러한 혈장에서 항체가 들어있는 면역 단백질만 분획해서 고농도로 농축해 만든 의약품을 말한다.허은철 GC녹십자 사장은 “유례없는 위기에 직면한 현재는 물론 미래를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혈장치료제 개발을 추진할 것”이라며 “단기처방 뿐 아니라 불확실한 미래 대비에도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동국제약이 매년 실시해 온 ‘마데카솔’ 마케팅 행사를 취소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관련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동국제약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아암 어린이와 보호자의 코로나19 진단 검사비를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코로나19 진단에 드는 검사비는 병원에 따라 7만~12만 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현재 소아암을 치료하는 대부분 병원은 환자가 입원할 때 코로나19 음성진단서가 있어야 입원 가능하다. 이에 따라 치료를 위한 입원이 잦은 소아암 환자와 보호자 진단 검사비를 지원하기로 한 것이다. 동국제약이 후원한 금액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됐으며 해당 기부금은 자체적인 절차에 따라 소아암 환자와 가족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동국제약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9년째 매년 봄에 후원해 오던 ‘마데카솔과 함께하는 우리 가족 행복 나들이’ 행사가 정상적으로 진행되기 어려운 상황에서 도움이 필요한 환자와 가족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쾌유를 응원하기 위해 이번 검사비 지원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한편 동국제약은 상처 치료제 마데카솔 브랜드를 활용해 다양한 공익활동을 펼쳐왔다. 유소년축구와 리틀야구 대표팀 스포츠용품과 구급함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녹색어머니회 구급가방 지원, 국립공원 산행안전 캠페인 등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한국GM은 5월 한 달간 ‘우리들의 히어로 여러분을 쉐보레가 응원합니다’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 고생한 소비자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한 캠페인이라는 설명이다.이번 캠페인 일환으로 의료종사자와 택배 업계 종사자,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최대 30만 원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가정의 달과 스승의 날을 맞아 다자녀, 다문화, 신혼부부, 교사,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동일한 혜택을 지원한다.개별소비세 외 추가 세금 부담을 지원하는 ‘텍스 프리 이벤트’는 지난달에 이어 이달에도 연장 시행하기로 했다. 정부 조치에 발 맞춰 소비자들에게 혜택을 보다 많이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한국GM 측은 설명했다. 세부적으로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경차 쉐보레 스파크 구매자는 10년 자동차세에 해당하는 100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말리부와 트랙스, 이쿼녹스 등 구매 시에는 취득세 7% 혜택을 받는다.또한 스파크나 말리부, 트랙스, 이쿼녹스 구매자에게는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지원한다. 1년간 월 1만 원에 차를 구입할 수 있는 ‘만원의 행복’ 할부 프로그램도 이용 가능하다. 만원의 행복 할부 프로그램은 초기 구입비 부담을 해소한 맞춤 할부 혜택으로 최초 1년간 월 1만 원을 납입하고 이후 3년 동안 월 할부금 4.5% 이율이 적용된다.노후차 보유자 지원과 사업자 특별 프로모션도 4월에 이어 연장 시행된다. 기존 차량 보유기간에 따라 최대 70만 원 추가 혜택을 제공하며 다마스와 라보 구매자에게 최대 70만 원 혜택을 준다.픽업트럭 모델 콜로라도 구매자에게는 생산월에 따라 캠핑 텐트와 펜더 프로텍터 액세서리를 제공하는 혜택을 제공한다.백범수 한국GM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분들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소비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한편 한국GM은 오는 4일부터 29일까지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공무원과 의료종사자를 대상으로 8가지 안전점검, 실내 살균 탈취 서비스와 액세서리 엠블럼 장착 비용 등을 지원하는 혜택을 운영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르노삼성자동차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혜택을 담은 신차 구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응원하기 위한 의료기관 종사자 특별 혜택도 마련해 눈길을 끈다.신차 XM3 구매자를 위한 혜택도 선보였다. 할부 구매자를 대상으로 최대 72개월, 3.9%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기존 잔가 보장 할부보다 높은 잔가율을 보장하는 5.5% 할부(최대 36개월) 프로그램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중형 세단 SM6 구매자에게는 상위 트림을 한 트림 아래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SM6 프리 업그레이드’ 프로모션을 지속 운영한다. 트림에 따라 최대 245만 원 상당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QM6 구매자에게는 최대 150만 원 상당 구입비 지원(옵션, 용품, 보증연장) 또는 50만 원 현금 지원 등을 선택할 수 있다.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SM6나 QM6를 구매하는 의료기관 종사자에게는 50만 원을 추가 할인한다. 이 혜택은 공무원이나 교직원, 호국보훈자 등에게도 해당된다. 이밖에 36~72개월, 1.9~3.9% 할부와 스마트 할부 프로그램(36~60개월, 4.9~5.5% 할부) 등을 이용할 수 있다.르노 마스터 버스 이전 연식 모델 구매 시에는 현금 100만 원을 지그하고 버스 13인승 구매자에게는 180만 원 상당 용품 구입비 또는 현금 100만 원을 준다.전기차 SM3 Z.E.를 현금 구매하는 소비자에게는 600만 원을 할인해주며 할부 구매 시에는 6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지원한다.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 구매자에게는 최대 70만 원 상당 용품 구입비 또는 현금 50만 원을 주며 무이자 60개월 할부(최대 24개월, 1.0% 내 마음대로 할부) 프로그램도 운영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GC녹십자아이메드는 오는 4일 서울 중구 소재 을지트윈타워에 ‘2호점 강북 의원’을 개원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 GC녹십자아이메드는 지난 1982년 설립된 GC녹십자의료재단 소속 의료기관이다. 1호점은 서초구에 위치했다. 관공서와 공공기관, 기업 등에 특화된 건강검진센터와 기능의학 기반 통합진료센터로 운영되고 있다.2호점 개관은 최근 증가하는 검진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이뤄진다. 강북지역에 거점을 둔 전문 건강검진센터 역할을 맡는다. GC녹십자아이메드 측은 1호점 연간 방문 인원이 10만 명에 육박하는 등 기업과 기관 수요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2호점을 오픈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강북 의원은 접근 편의성이 높은 을지로 4가역 을지트윈타워에 마련됐다. 동관 9층과 10층 2개 층을 사용한다. 전체 면적은 약 2200평 규모로 검진 동선에 최적화된 구조로 설계됐다고 전했다. 앞서 약 2개월 동안 시범 운영을 거쳤으며 개원 전 최종 점검을 마친 상태다. MRI와 CT, 엑스레이(X-Ray) 등 국내외에서 공신력이 입증된 최신 장비를 도입했고 자동 검진 순서 배정 시스템과 전문 의료 인력 등을 갖췄다.김상만 GC녹십자아이메드 원장은 “30년 동안 축적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검진 시스템을 구축해 세계적 수준의 검진센터 역량을 갖춰왔다”며 “질병 조기 발견은 물론 개인의 질병 발생을 미리 에측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새로운 검진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GC(녹십자홀딩스)는 전자의무기록(득) 솔루션 업체인 유비케어가 김인채 신임 전략기획실 상무를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유비케어는 지난 2월 GC가 GC녹십자헬스케어를 통해 인수한 업체다.김인채 신임 전략기획실 상무는 유비케어에서 전략기획 업무를 총괄한다. 김 상무는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알토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MBA를 수료했다. 이후 LG생활건강과 LG에서 사업기획 업무를 수행했으며 GC에서 전략기획실 신사업전략팀장, GC녹십자헬스케어 경영전략실장 등을 역임했다.GC 관계자는 “김인채 상무는 GC가 계열사를 통해 고도화시키고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부문 실무를 주도하고 있는 인물”이라며 “경험과 능력을 인정받아 계열사 임원으로 발탁됐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지난 5년 동안 ‘삼각별 군단’을 이끈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메르세데벤츠코리아 대표가 임기를 마치고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으로 자리를 옮긴다. 5년에 걸친 실라키스 체제 하에 메르세데스벤츠는 국내 수입차 시장 왕좌를 굳건히 했다. 후임 대표는 벤츠 스웨덴·덴마크 사장이 맡는다.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오는 8월 1일 본 하우버(Björn Hauber) 메르세데스벤츠 스웨덴·덴마크 사장이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임명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현행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사장은 8월까지 성공적인 임기를 마치고 벤츠USA로 이동해 영업 및 제품을 총괄하게 된다.본 하우버 신임 사장은 지난 1996년 다임러 그룹에 입사해 독일과 동남아시아 등에서 제품 전략, 네트워크 개발 등의 업무를 담당했다. 이후 중국에서 벤츠 승용부문 세일즈 마케팅(2007년)과 밴 부문 대표(2013년)를 역임했다. 2016년부터는 벤츠 스웨덴·덴마크 사장 업무를 맡고 있다. 하우버 사장은 스웨덴·덴마크 근무 기간 벤츠 친환경차 전략 수립과 판매 증가에 많은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글로벌 친환경차 확대 성과에 공헌한 부분을 인정받고 있다.본 하우버 신임 사장은 “큰 차를 선호하고 특유의 개성을 갖춘 한국 시장 사장으로 부임하게 돼 기대가 남다르다”며 “벤츠 만의 차별화된 가치와 만족을 통해 지속적인 성공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지난 2015년 9월 벤츠코리아 대표에 부임한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사장은 국내 시장과 소비자 특성에 맞는 다양한 라인업을 앞세워 브랜드 성공을 이끌었다. 수입차 최초로 연간 판매량 7만대 돌파, 3년 만에 E클래스 판매량 10만대 돌파, 4년 연속 수입차 판매 1위 등이 임기 동안 이룬 업적이다. 사회공헌활동도 활발하게 추진했다. 수입차 업계 최초로 기부 참여형 문화 행사 ‘기브앤’ 시리즈를 론칭해 호응을 이끌어냈으며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취약계층 대상 봉사활동, 사랑의 김장 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시로부터 명예시민으로 선정됐으며 작년 신년에는 ‘재야의 종’ 타종행사에 참여하기도 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사태에 따른 지원에도 적극적으로 나섰다.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10억 원을 기부하고 신차 판매와 연계한 기부금 모금을 진행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롯데칠성음료는 올해 70주년을 맞은 대표 탄산음료 ‘칠성사이다’가 누적 판매량 295억캔(올해 4월, 250mL 캔 기준)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1950년 5월 9일 처음 선보인 칠성사이다는 70년 동안 꾸준한 판매량을 기록하면서 국민 탄산음료로 자리매김했다.칠성사이다 250mL 캔 제품 높이가 13.3cm임을 감안해 누적 판매량인 295억캔을 일렬로 늘어놓으면 지구 둘레(약 4만km)를 98바퀴 돌 수 있는 392만km에 달한다. 롯데월드타워(555m) 707만개를 쌓은 높이에 달하는 규모다.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칠성사이다는 높은 브랜드 파워와 배달 및 외식시장 성장 등 외부 환경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면서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다른 브랜드가 다양한 탄산음료 제품을 선보였지만 여전히 국내 탄산음료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작년에만 10억캔 넘는 판매고를 올렸으며 이는 초당 33캔이 판매된 수치다. 우리나라 국민 1인당(5180만 명 기준) 20캔씩 마신 것으로 볼 수 있다. 매출 기준으로는 지난해 약 4200억 원을 기록했다. 내부적으로 국내 사이다 시장에서 70%에 달하는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고 롯데칠성음료 측은 전했다.인기 요인으로는 맛과 품질, 마케팅을 꼽았다. 칠성사이다는 깨끗하게 정제된 물에 레몬과 라임에서 추출한 천연향만을 사용해 만든다고 설명했다. 카페인과 인공향료, 인공색소가 없는 ‘3무(無) 음료’면서 레몬향과 라임향, 적당한 탄산 강도가 조화를 이루는 게 특징이다.롯데칠성음료는 칠성사이다가 사카린을 넣지 않은 순수한 사이다 제품으로 이름을 알렸다고 했다. 1960년에는 원당 국제 시세가 급등하며서 설탕을 50%만 넣고 사카린을 섞는 이른바 ‘반탕 사이다’가 유행했지만 칠성사이다는 품질에 양보가 없다는 원칙으로 100% 설탕을 사용한 ‘순탕 사이다’를 고수했다. 1980년대 이후부터는 사이다의 ‘투명함’이라는 속성을 앞세워 맑고 깨끗한 이미지를 강조한 마케팅 전략을 펼쳤다. 브랜드 이미지 차별화를 앞세워 인지도를 끌어올렸다. 70주년을 맞아 롯데칠성음료는 레트로 감성 광고와 추억 감정소 이벤트, 버스정류장 녹화사업 추진, 한정판 굿즈 판매 등을 통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칠성사이다가 70년간 누적 판매량 295억캔을 돌파할 수 있었던 것은 소비자의 꾸준한 사랑과 제품에 대한 신뢰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제품 품질과 다양한 마케팅을 앞세워 국내 대표 탄산음료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종근당이 약 1000억 원 규모 국내 보툴리눔 톡신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종근당은 1일 보툴리눔 톡신 제품 ‘원더톡스’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원더톡스는 보툴리눔 톡신 A형 제품으로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 분비를 억제해 근육 움직임을 제어하는 작용을 한다. 미간주름 개선을 적응증으로 지난해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았다.지난 2013년 종근당은 미용 전담사업부 ‘BH(Beauty & Health)’를 신설하고 히알루론산 필러 ‘스타일에이지’와 리프팅용 실 ‘실크로드’, 가슴보형물 ‘유로실리콘’ 등 다양한 미용성형 제품을 출시해 판매하고 있다. 그동안 쌓아온 뷰티헬스 분야 영업·마케팅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시장에서 원더톡스 입지를 확대하고 다른 제품과 시너지를 통해 국내 에스테틱 시장에서 점유율을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종근당 관계자는 “국내 보툴리눔 톡신 시장은 지난해 기준 약 1000억 원 규모로 앞으로 성장잠재력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며 “원더톡스 출시로 미용성형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해당 분야 전문성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벌써 ‘가정의 달’ 5월을 맞았다.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 성년의 날 등 기념일들이 집중된 시기로 선물에 대한 수요도 높아진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집에 있는 시간이 늘었고 많은 소비자들이 심리적으로나 신체적으로 위축된 분위기다.이런 가운데 유통업계는 기존과 분위기가 다른 올해 5월을 맞아 이전과 다른 아이디어와 아이템을 제안하고 나섰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분위기와 소비 추세를 반영해 기분을 전환 하거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선물용 제품을 대대적으로 할인하는 모습이다.회식보다는 집에서 술을 즐기는 ‘홈술’이나 ‘혼술’ 트렌드를 반영해 디아지오코리아는 대형 마트에서 주요 제품을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오는 5월 말까지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조니워커와 싱글톤 등 주력 위스키 제품을 평균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위스키 페스티벌’ 이벤트를 진행한다. 화이트워커 바이 조니워커와 싱글톤 더프타운, 고퍼독, 크라운로얄, 탈리스커 10면, 오반 14년, 불렛버번 등 7개 제품을 할인한다. 디아지오코리아 관계자는 술만 선물하기보다는 집에서 홈칵테일을 즐길 수 있도록 레몬이나 라임, 진저에일 등 관련 아이템을 함께 준비하면 ‘센스’ 있는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제안했다.외식보다 집에서 식사를 하는 경우가 증가한 추세에 따라 간편식 제품도 선물용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갤러리아백화점은 5월 1일부터 15일까지 ‘가정간편식(HMR)’ 총 13종을 대상으로 20% 할인하는 행사를 운영한다. 강진맥우 설렁탕과 사골곰탕 사골된장국, 비프카레, 장조림 등 강진맥우 상품 5종을 비롯해 된장찌개와 고추장찌개, 김치찌개, 청국장찌개 등 찌개류 4종, 갈치, 삼치, 메로, 고등어 등 생선구이류 4종 등이 대상이다. 갤러리아 온라인몰과 명품관, 광교점, 타임월드 등 전 지점 식품관과 고메이494 한남에서 할인 제품 구입이 가능하다.어린이날을 맞아 완구 및 가전 할인 행사도 눈여겨 볼만하다. 이마트는 어린이날 당일인 5월 5일까지 레고와 보드게임 등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완구·가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레고는 클리어런스 행사를 통해 18종을 20% 할인 판매한다. 클리어런스 행사와 별개로 인기 시리즈인 ‘레고 스타워즈’ 시리즈 4종을 각각 8만~9만 원대에 단독 판매하는 행사도 마련했다. 레고 전 품목을 행사카드로 10만 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도 한다. 또한 약 500여종 보드게임 상품 전 품목을 20% 할인된 가격에 내놓는다. 주요 제품으로 다빈치코드와 루미큐브 클래식, 펭귄 얼음 깨기 등이 있다.동원F&B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건강식품 브랜드 할인을 마련했다. 집에 있는 시간이 늘면서 비타민D 등 부족해질 수 있는 영양과 면역력을 챙기자는 취지다. 5월 말까지 홍삼 전문 브랜드 ‘천지인 홍삼’이 6년근 홍삼정 3종(명작, 예작, 미작)을 각각 4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GNC’는 ‘아버지 활력세트’와 중년여성을 위한 종합 비타민, 칼슘, 유산균 등으로 구성한 ‘어머니 행복세트’를 각각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각종 기념일에 유용한 케이크 관련 프로모션도 있다. 파리바게뜨 ‘파바 딜리버리’는 5월 4일부터 10일까지 해피오더 앱을 통해 제품 1만2000원 이상 배달 주문하면 최대 7000원을 할인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CJ푿빌은 5월 1일부터 뚜레쥬르에서 일러스트레이터 작가 ‘나난’씨와 협업해 만든 케이크와 선물세트 등을 판매한다. 스페셜 케이크는 뚜레쥬르 쇼핑몰에서 15% 할인된 가격에 예약 가능하다. 뚜레쥬르 제품을 1만 원 이상 구매하면 종이 액자와 종이 꽃다발 등을 3000원 대에 구입할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안마의자 브랜드 휴테크는 5월 말까지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신제품 안마의자 2종 출시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르네’와 ‘컴포어’ 안마의자를 주문한 소비자 전원에게 안마의자 전용 러그를 증정하고 포토 상품평을 작성한 소비자 중 추첨을 통해 발 마사지기를 추가로 증정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