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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수준이 높아지면서 소비자들의 위생관리 수준도 향상됐지만 외식과 레저 등 다채로워진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기생충이 침투할 수 있는 경로 역시 다양해졌다. 특히 생선회나 육회, 유기농 채소 등 식품을 통한 감염이 꾸준히 진단되고 있고 수입식품이나 해외에서 유입된 기생충에 의한 감염, 반려동물을 통한 감염 등이 기생충 감염 증가의 주요 원인으로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기생충 감염 사례는 증가하고 있지만 스스로 확인이 어렵고 신체접촉이나 옷 등을 통해 주위 사람으로 전파되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정기적으로 구충제를 복용해 치료하는 것을 권고하고 있다.종근당이 선보인 ‘젤콤’은 플루벤다졸(Flubendazole) 성분 구충제다. 회충과 요충, 편충, 십이지장충 등의 감염과 이들 혼합감염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치료효과가 있어 ‘종합구충제’로 불린다. 인체에 흡수돼 작용하지 않고 장내에 있는 기생충을 직접 죽이는 제품이다. 장 내에서 기생하는 기생충에 영양분이 흡수되는 것을 억제하고 기생충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당(Glucose) 대사를 억제시켜 기생충을 자가분해 시키는 작용을 한다. 기생충이 장내에서 분해돼 육안으로는 확인이 어렵지만 분변과 함께 배출되기 때문에 안전하고 깔끔한 것이 특징이다.제품은 알약과 현탁액 등 두 가지 제형으로 판매된다. 알약을 삼키기 어려운 어린이나 환자도 손쉽게 복용할 수 있다. 12개월 이상 유소아부터 복용 가능하다. 전 연령이 동일하게 1회 1정 혹은 1포 복용으로 기생충 감염 치료가 가능하다. 24개월 이상 유소아부터 복용할 수 있고 2회 복용해야 하는 알벤다졸 성분 제품에 비해 편의성이 우수하다. 취침 전 공복에 복용하는 것이 좋지만 필요 시에는 식사와 관계없이 복용할 수 있다고 종근당 측은 설명했다. 또한 매년 봄과 가을 두 차례에 걸쳐 정기적으로 복용하면 기생충 감염 우려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다고 전했다.종근당 관계자는 “기생충은 가족 중 한 사람만 갖고 있어도 온 가족에게 옮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동일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가족 또는 공동체 구성원들이 모두 함께 구충제를 복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종합구충제인 젤콤을 복용하면 기생충으로부터 가족 건강을 편리하게 지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골프 대중화가 가속화되면서 젊은 골퍼 유입이 늘고 있는 가운데 휠라코리아가 소비자들에게 친근한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한 이색 협업을 선보인다.휠라코리아는 ‘휠라 골프(FILA GOLF)’가 오는 24일 ‘카카오VX’와 협업해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담은 ‘휠라 골프X카카오프렌즈 골프 컬렉션’을 론칭한다고 23일 밝혔다.카카오VX는 통합 골프 서비스를 리딩하는 기업으로 카카오프렌즈 IP기반 골프용품 브랜드 ‘카카오프렌즈 골프’를 전개하고 있다. 이번 컬렉션은 휠라 골프 특유의 헤리티지에 카카오프렌즈 캐릭터의 친숙함과 위트가 더해진 아이템 27종으로 구성됐다. 골프 의류를 비롯해 슈즈와 모자 등 각 제품 곳곳에는 라이언과 어피치 등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디자인이 포인트로 적용됐다. 젊은 골퍼를 위한 이색 디자인을 제안한다.휠라코리아는 골프웨어 기능과 실용성도 담았다고 강조했다. 여름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티셔츠와 냉감 베이스 레이어넥, 스윙에 최적화된 입체패턴 팬츠, 여성을 위한 베이직 큐롯 팬츠, 크롭 스타일 티셔츠 등을 출시한다. 골프 슈즈는 주력 어글리 슈즈 ‘디스럽터2’를 변형시킨 제품에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디자인을 입힌 것이 특징이다. 또한 카카오프렌즈 캐릭터와 휠라 시그니처 컬러(화이트, 레드, 네이비)를 적절히 조합해 브랜드 감성을 살렸다고 전했다. 가격은 젊은 소비자를 고려해 합리적으로 책정했다고 했다. 의류는 3만~7만 원대, 슈즈는 8만 원대로 판매한다.이번 컬렉션은 휠라 공식 온라인몰과 롯데 아이몰, 카카오프렌즈 골프 온라인몰 등 3곳에서 판매된다. 컬렉션 제품 구매자에게는 선착순으로 캐릭터 비치백을 증정한다.휠라코리아 관계자는 “스타일을 중시하는 젊은 소비자를 위해 카카오프렌즈 골프와 이색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기능성은 물론 차별화된 디자인과 실용성을 갖춘 골프웨어로 쾌적하고 즐거운 골프 라이프를 즐겨보기 바란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캐세이퍼시픽항공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우수 회원 프로그램인 ‘마르코폴로’ 등급 유지 기간을 자동으로 12개월 연장한다고 23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 항공업계가 얼어붙은 가운데 소비자 편의를 위한 서비스를 마련한 것이다.이에 따라 마르코폴로 회원 중 2020년 5월부터 12월 사이에 회원 기간이 만료되는 소비자는 별도 신청 및 검토 절차 없이 등급이 자동으로 연장된다. 회원 등급 유지를 위한 자격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더라도 등급 기간이 만료되는 시점부터 현재의 회원 등급이 12개월 동안 유지된다. 캐세이퍼시픽 마르코폴로 클럽은 그린과 실버, 골드, 다이아몬드 등 4종으로 구분된다.이와 함께 중간 등급 혜택도 12개월 연장하기로 했다. 중간 등급은 현재 등급에서 일정 기준 클럽 포인트를 적립한 회원들이 해당된다. 그린 등급에서 200 클럽 포인트를 쌓은 경우 그린 중간 등급 혜택으로 비즈니스석 라운지 패스 1장을 받을 수 있다. 마르코폴로 회원들은 중간 등급 포인트 적립 기준에 따라 라운지 패스와 좌석 승급 예약, 골드 동반자 카드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캐세이퍼시픽은 신규 항공권 예약을 계획하고 있는 소비자를 위해 수수료 없이 항공권 예약을 변경할 수 있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영향을 받는 기간 항공권을 구매한 승객을 대상으로 재예약, 취소, 노쇼 등 각종 수수료를 면제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농심은 분리수거가 용이한 ‘이지오픈(Easy-Open)’ 라벨을 백산수 용기에 적용했다고 23일 밝혔다. 백산수 라벨 상단에 흰색 삼각형 부분을 잡고 뜯으면 손쉽게 라벨을 제거할 수 있다. ‘라벨을 분리해 주세요’라는 문구도 함께 넣어 소비자 이해를 돕는다.농심 관계자는 “최근 환경보호를 위해 플라스틱과 비닐을 나눠 배출하는 것이 강조되면서 백산수 전체 제품에 이지오픈 라벨을 적용하게 됐다”고 설명했다.농심 백산수는 300mL부터 2L까지 제품 용량에 따라 총 4종으로 판매되고 있다. 농심은 이지오픈 라벨 도입과 함께 페트병 경량화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백산수 500mL 제품의 플라스틱 사용량을 기존 대비 약 13.5% 줄였다는 설명이다. 경량화된 플라스틱 소재는 순차적으로 전 제품에 적용될 예정이다.농심 관계자는 “생수를 마실 때 안정적인 그립감과 제품의 안전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범위 내에서 페트병 경량화를 연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환경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ABC마트는 지구의 날을 맞아 친환경 캠페인 ‘내일의 발걸음’을 전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실질적으로 환경 문제 해결에 동참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친환경 경영을 확대하고 지속가능한 미래 구현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내일의 발걸음 캠페인 첫 활동으로 ABC마트는 다음 달까지 매장 내 친환경 종이 쇼핑백 도입을 완료하기로 했다. 온라인 베품 배송 시에는 비닐 포장지 대신 친환경 종이 포장재만 사용할 예정이다.ABC키즈마트에서는 소비자 편의와 환경을 고려해 생분해성 친환경 비닐로 제작한 비닐 쇼핑백을 활용한다. 매장 내·외부 연출 및 진열에 사용되는 소품들도 허니콤보드나 코르크, 에코보드 등 친환경 소재 제작물로 교체한다. 사은품 역시 환경 친화적인 제품으로 변경했으며 구매자에게 오는 29이루터 재고 소진 시까지 친환경 소재 스케치북과 색연필 세트를 증정한다.이밖에 ‘필환경’ 시대를 맞아 ‘컨셔스 패션(Conscious Fashion)’을 선보이기 위해 소재 선정부터 제조공정까지 친환경적이고 윤리적으로 생산된 제품들만 모인 ‘에코 조닝’을 새롭게 마련했다. 이곳에서는 친환경 브랜드 베자(Veja) 스니커즈부터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한 리보틀 소재 팀버랜드(Timberland) 부츠, 재활용된 코튼 소재 컨버스(Converse) 스니커즈 등 다양한 친환경 신발과 의류 제품을 선보인다.ABC마트 본사 자체적으로는 친환경 경영에 박차를 가한다. 사무실에서 일회용 종이컵 사용을 금지하고 다회용 컵 사용을 장려하고 있다. 일회용품이나 플라스틱 제품 사용도 줄이도록 유도하고 있다. 매장 내 우천 시 사용되던 우산 비닐 역시 없앴으며 매장 입구에 우산빗물제거기를 비치했다. 현재 일부 매장에서 친환경 아이디어를 시범 운영 중이며 향후 전국 매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ABC마트 측은 전했다.ABC마트 관계자는 “보다 적극적으로 환경 보호 활동에 동참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들을 꾸준히 고안하고 실천해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미래 구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유니클로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장애인의류리폼지원 캠페인’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캠페인은 서울시보조기기센터, 사단법인 한국뇌성마비복지회 등과 함께 전개한다.장애로 인해 기성복을 이용하기 어려운 뇌병변 장애인에게 맞춤형 리폼 의류를 지원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한국뇌성마비복지회와 서울보조기기센터 소속 보조공학사 및 재단사 등이 참여해 개별 상담 후 맞춤형 리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유니클로는 옷을 통해 생활을 풍요롭게 구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작년부터 이 캠페인에 참여해 약 2억 원 규모 의류 및 기부금을 지원했다. 특히 올해는 지역을 서울 뿐 아니라 부산까지 확대해 뇌병변 장애인 총 800명에게 맞춤 의류 4000벌과 운영 예산 1억3000만 원 등 총 2억5000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장애인 의류 리폼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에도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장애인 의류 리폼 가이드북 ‘위(WE)폼당당’을 제작하고 캠페인 신청 홈페이지에 게재해 가정에서도 의류를 손쉽게 리폼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캠페인은 다음 달 22일까지 한 달 동안 신청자 모집을 통해 이뤄진다.유니클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보다 많은 장애인들이 옷으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고 편리한 일상을 경험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며 “유니클로는 옷의 힘으로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소외계층 및 지역 사회에 기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유니틀로는 ‘옷의 힘으로 우리 사회를 아름답게’라는 지속가능경영 이념 아래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점포당 1인 이상 장애인 직원 근무를 목표로 취업 사각지대에 놓인 중증 장애인 위주 적극 고용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체계적인 장애인 채용을 위해 지난 2010년에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지난해 한국 유니클로의 장애인 고용률은 4.2%로 집계됐다. 고용노동부가 제시한 의무 고용률(3.1%)을 웃도는 수치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한국농어촌공사는 지진 발생 시 인명 및 재산피해를 경감할 수 있는 ‘저수지 긴급 지진-안전성 평가 기술’을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기술은 지진가속도계측기가 설치된 시설에서 지진 감지 시설물의 안전여부를 짧은 시간 내에 평가해 추가 조치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7년 행정안전부 국가 연구·개발(R&D)과제를 통해 공사가 기술개발 연구를 수행했다. 작년에 기술 개발을 완료해 올해부터 행정안전부에서 운영 중인 지진가속도-계측-자료 통합 관리 시스템에 적용될 예정이다.공사에 따르면 최근 국내 지진발생 횟수가 증가 추세이고 규모 역시 전 지역에 걸친 진도 4.0 이상이 많아지고 있다. 지진에 대한 긴급 대처를 위한 과학적인 평가 기술 개발과 적용의 필요성이 높아지는 상황이다. 현재 행안부 지침에 따라 저수지 149개소에 지진가속도계가 설치돼 지진으로 인한 저수지 흔들림을 가속도로 나타낸 모니터링이 이뤄지고 있다. 하지만 지진가속도 모니터링만으로는 즉각적인 안전성 판단이 쉽지 않아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어려웠다. 이번 평가 기술을 적용하게 되면 지진발생 시 계측된 지진가속도 정보를 활용해 자동으로 평가지표를 분석하고 평가 기준에 따라 긴급 지진 안전성 평가가 가능해진다. 중앙정부 및 시설물 관리자에게 대상시설물의 긴급안전점검 필요여부를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특히 기존 안전관리 기준에는 저수지 구조나 재료적 특성이 반영되지 않았지만 이번 평가 기술 개발로 콘크리트댐과 필댐 등 각각의 특성이 반영된 평가가 이뤄지게 됐다는 게 공사 측 설명이다.김인식 공사 사장은 “긴급 지진 안전성 평가 기술이 적용되면 지진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의사결정이 가능해져 안전한 저수지 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규모가 커지고 빈번해지는 자연재해에 대비해 국민안전을 지키기 위한 실효성 있는 기술 개발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19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최고등급(우수)을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해당 평가는 58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기관별 동반성장 성과와 중소기업 체감도 조사 결과에 따라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다. 우수와 양호, 보통, 개선 등 4등급으로 평가가 이뤄진다. 최고점수인 우수등급을 획득한 공공기관은 aT를 포함해 8개 기관이다.aT는 작년 농수산식품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동반성장 전략을 수립했다. 해당 전략을 통해 ▲국내외 판로개척 및 자금지원 ▲직거래 유통기반 확산 및 로컬푸드 소비 활성화 ▲원스톱(One-Stop) 농식품 수출업체 지원 ▲성과공유제 확대 ▲동반성장몰 협업 등 상생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추진했다.이병호 aT 사장은 “올해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영세 농어업인과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착한임대료 및 착한소비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aT는 자발적 상생협력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해 동반성장주간 정부포상에서 농업기관 최초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봄철은 눈 건강관리에 심혈을 기울여야 하는 시기다. 따스한 봄기운에 야외활동이 늘어나면서 황사와 미세먼지, 꽃가루 등 이물질이 많은 환경에 자주 노출될 수 있기 때문이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이나 황사, 미세먼지 등이 심한 기간에는 외출을 삼가는 것이 좋지만 부득이한 경우에는 콘택트렌즈보다는 안경을 사용하는 것이 눈 건강에 이롭다. 콘택트렌즈는 미세한 먼지나 이물질이 달라붙어 충혈이나 가려움증 등 부작용 발생 가능성이 있다.눈에 이물질이 들어가 가려운 상황에서는 눈을 손으로 비벼서는 안 된다. 눈에 이물질이 들어갔다고 해서 눈을 만지거나 비비면 마찰력 때문에 결막에 손상이 생길 수 있고 세균이 침투해 염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유사 시 눈을 씻을 수 있는 안구세정제가 봄 시즌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는 이유다.동아제약이 출시한 ‘아이봉’은 봄 시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안구세정제로 꼽힌다. ‘눈(Eye)’과 ‘다시 태어나다(Reborn)’를 의미하는 영어 단어를 결합해 ‘눈이 아름답게 되살아나다’라는 뜻을 제품명에 담았다.지난 2016년 3월 처음 선보인 아이봉은 먼지와 땀, 콘택트렌즈 착용, 화장품 사용 등으로 생긴 눈 속 이물질을 씻어주는 제품이다. 그동안 동아제약은 TV광고와 유튜브 등 소셜미디어(SNS) 채널을 통해 제품 알리기에 매진했으며 이를 통해 2018년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 안구세정제 일반의약품 시장 개척에 성공했다.제품 라인업은 ‘아이봉C’와 ‘아이봉W’ 등 2종으로 구성됐다. 제품을 처음 사용하는 소비자는 아이봉C를 사용하도록 권장한다. 스마트폰과 컴퓨터 등 전자기기를 자주 사용해 피로감을 자주 느끼는 소비자에게는 아이봉W가 적합하다고 동아제약 측은 전했다. 또한 콘택트렌즈 이용자는 반드시 렌즈를 제거해야 하고 눈 주위 이물질을 깨끗이 닦아낸 뒤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사용방법은 전용 세안컵에 내용물 5mL를 담고 밀착시킨 후 고개를 뒤로 젖혀 눈을 깜빡이면 된다. 세안액은 세균 감염 방지를 위해 재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아이봉 제품은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폭스바겐코리아는 공간 활용성과 실용성을 극대화한 7인승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2020년형 티구안 올스페이스(Tiguan Allspace)’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23일 밝혔다. 신차 출고는 다음 달부터 이뤄진다.2020년형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폭스바겐코리아가 한국 시장 진출 이후 처음 도입한 7인승 모델이다. 지난 2018년 티구안 올스페이스 5인승 모델을 출시한 이후 국내 소비자 요구를 반영해 7인승 버전을 전격 도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7인승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3열 시트를 장착해 공간 활용성을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2세대 티구안 플랫폼을 확장해 공간을 극대화시킨 모델로 전장과 휠베이스가 각각 215mm, 110mm 늘렸다. 국산 중형세단에 버금가는 실내 공간을 갖췄다는 게 폭스바겐코리아 측 설명이다. 레그룸은 60mm 늘어나 넉넉한 2열 좌석 공간을 구현했으며 슬라이딩 기능이 적용돼 최대 180mm가량 조절이 가능하다.가장 큰 장점은 트렁크 적재공간이 꼽힌다. 티구안 일반모델 대비 공간이 85L(3열 폴딩 기준) 늘었다. 2열과 3열 시트를 접으면 최대 적재량은 1775L로 확대된다. 길이 1.9m, 너비 1.5m 크기 짐을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확보된다. 폭스바겐코리아 측은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다양한 레저 장비를 운반할 수 있고 필요한 경우 7인승 패밀리카로 활용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하면서 다양한 안전·편의사양도 더했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전방추돌경고 프론트 어시스트 및 긴급제동장치, 보행자 모니터링 시스템, 레인 어시스트, 사이드 어시스트 플러스, 후방 트래픽 경고장치 등 최신 기술이 적용됐다. 주요 편의장치로는 360도 에어리어 뷰와 파크 어시스트, 헤드업 디스플레이, 파노라마 선루프, 트렁크 이지 오픈 등이 탑재됐다. 티구안 기본형 최상위 트림인 4모션 프레스티지와 동일한 수준이다.파워트레인은 일반모델과 동일하다. 2.0리터 TDI 디젤 엔진과 7단 듀얼클러치변속기(DSG)가 조합됐다. 최고출력 150마력, 최대토크 34.7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국내에서는 2.0 TDI 프레스티지 단일트림으로 판매된다. 외장 컬러는 메탈릭 플래티넘 그레이와 논메탈릭 퓨어 화이트, 메탈릭 파이릿 실버, 메탈릭 블루 실크, 딥 블랙 펄 등 5가지를 고를 수 있다.슈테판 크랍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코리아 부문 사장은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폭스바겐이 선보이는 첫 7인승 모델로 브랜드 ‘5T 전략’을 이끄는 티구안 라인업을 더욱 풍요롭게 만든 차종”이라며 “티구안은 각기 다른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키고 동시에 수입차 대중화를 선도하는 대표 모델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티구안은 도심주행이 잦은 소비자를 위한 전륜구동 모델 2종과 액티브한 라이프스타일에 초점을 맞춘 사륜구동 모델, 넉넉한 실내공간을 제공하는 올스페이스 버전 등 총 4가지 라인업을 완성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GS건설이 ‘사실상 서울’로 여겨지는 덕은지구에서 아파트 2개 단지를 동시에 분양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한동안 온라인으로만 선보였던 견본주택을 오랜만에 오프라인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다만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견본주택 방문은 예약제로 이뤄지며 앞서 진행된 예약 접수가 하루 만에 마감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GS건설은 오는 24일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덕은지구 A4블록과 A7블록에 공급하는 ‘DMC리버파크자이’와 ‘DMC리버포레자이’ 2개 단지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으로 분양 일정에 들어간다고 23일 밝혔다. A4블록 DMC리버파크자이는 지하 2~지상 24층, 6개동, 전용면적 84~99㎡, 702가구 규모다. A7블록 DMC리버포레자이는 지하 2~지상 24층, 5개동, 전용면적 84㎡, 318가구로 들어선다. 타입별로는 DMC리버파크자이(4BL)는 전용면적 84㎡, 570가구, 99㎡ 132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DMC리버포레자이(A7BL)는 전용면적 84㎡ 단일면적 318가구가 공급된다.DMC리버파크자이·DMC리버포레자이는 서울 상암 생활권을 공유하는 입지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디지털미디어시티역과 수색역 인근 상업시설과 편의시설 이용도 용이하다. 또한 월드컵공원이 인접해 있고 한강다목적운동장과 노을공원 등이 가까워 쾌적한 주거생활을 기대할 수 있다. 단지 도보권에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 등 교육시설이 신설될 예정으로 향후 우수한 교육여건도 갖출 전망이다.자이 브랜드 특유의 특화 설계도 주목할 만하다. 스마트폰을 통해 단지 내 입출입을 자동으로 가능하게 하는 자이 스마트패스 시스템과 외부에서도 세대 내 가스, 난방 등을 조절할 수 있는 스마트 홈 시스템, 전기 및 급수 사용량을 체크해 스스로 절약하는 ‘자이 에너지 매니저’, 전력회생형 엘리베이터, 세대 내 주방 절수페달, 고효율 LED조명 등 최신 시스템이 대거 도입된다. 커뮤니티시설 ‘자이안센터’에는 독서실과 작은도서관,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장, 피트니스센터, GX룸 등이 마련된다.교통 개발호재도 있다. 마포구 상암동과 영등포 양평동을 잇는 왕복 6차선 월드컵대교가 오는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월드컵 대교 준공 시 일대 교통 혼잡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GS건설 관계자는 “덕은지구는 서울 상암 및 강서구 등과 인접해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다 보니 이전부터 수요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보이는 지역”이라며 “여기에 미디어밸리 복합타운과 월드컵대교 등 개발호재로 인해 지역 가치 상승도 기대할 수 있고 향후 자족도시 면모를 갖출 예정”이라고 말했다.DMC리버파크자이와 DMC리버포레자이 견본주택은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10일 동안 매일 300명, 총 3000명 등 예약자에 한해 방문이 가능하다. 청약일정은 5월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 당해지역 1순위, 7일 기타지역 1순위, 8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는 5월 14일(DMC리버파크자이)과 15일(DMC리버포레자이) 이틀에 걸쳐 발표된다. 정당계약은 5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이뤄진다.견본주택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덕은동 271-1번지에 마련됐다. 단지 입주예정 시기는 DMC리버파크자이가 오는 2022년 11월, DMC리버포레자이는 2022년 10월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GS건설이 수원시 영통구 망포5택지개발지구에서 선보인 ‘영통자이’가 전 타입 1순위 청약 당해지역 마감에 성공했다. 수원 영통구는 12·16 부동산 대책 발표 후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됐지만 우수한 입지와 특화 설계 평면 등을 앞세워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한국감정원은 22일 1순위 당해지역 청약을 받은 영통자이 당해지역 1순위 접수에서 374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5981명이 몰려 평균 15.99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총 3개 주택형이 모두 해당지역에서 모집가구 수를 채운 것이다.최고 경쟁률은 전용 75㎡A에서 나왔다. 61가구 모집에 3203명이 몰려 52.51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용 59㎡A는 214가구 모집에 2095명이 접수했다. 경쟁률은 9.79대1이다. 전용 59㎡B는 99가구 모집에 683명이 청약을 했다. 6.9대1의 경쟁률로 모집 가구 수를 채웠다.GS건설 관계자는 “영통구가 새로운 규제지역으로 선정됐지만 우수한 입지와 GS건설 자이 브랜드 특유의 특화 설계 평면 등이 우수한 분양 성적에 반영된 것으로 분석한다”며 “1순위 당해지역에서 좋은 청약 결과가 나온 만큼 계약도 순조롭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영통자이는 반경 1km 이내에 분당선 망포역이 위치해 있어 수원역까지 10분, 판교까지 30분대에 이동 가능하다. 서울 강남권까지는 광역버스 노선을 통해 1시간 이내로 이동할 수 있다. 입지의 경우 잠원초·중, 망포중·고 등이 도보권에 있고 인프라가 완성된 수원 영통지구와 동탄신도시가 가까워 편리한 주거생활을 기대할 수 있다. 주요 편의시설로는 이마트 트레이더스(수원신동점)와 빅마켓(신영통점), 홈플러스(영통점) 등이 있다.또한 GS건설은 이 지역 일대를 자이 브랜드타운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영통자이가 입주하면 동수원자이1차(1829가구)와 동수원자이2차(816가구), 동수원자이3차(924가구) 등과 함께 총 4222가구 자이 브랜드타운이 형성될 예정이다. 내부 설계의 경우 채광과 일조를 고려한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이뤄졌으며 조망권 확보에도 많은 공을 들였다.향후 일정의 경우 다음 달 4일 당첨자가 발표되고 5월 15일부터 20일까지 평일 4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단지 견본주택은 경기도 수원시 망포동 584-1에 위치했다. 입주 예정 시기는 오는 2022년 8월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나이키코리아는 러너를 위한 제품 페가수스에 최신 기술을 집약한 ‘에어 줌 페가수스 37(Air Zoom Pegasus 37)’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에어 줌 페가수스 37은 오는 30일 공식 출시 예정이다.나이키 페가수스는 지난 1983년 세상에 처음 선보인 후 지속적으로 진화를 거듭했다. 발에 딱 맞는 실루엣과 우수한 탄력 기능을 제공하는 제품으로 러너들이 선호하는 러닝 메이트로 명성을 쌓아왔다. 올해는 최신 기술을 바탕으로 에어 줌 페가수스 37이 바통을 이어받았다. 최신 제품인 에어 줌 페가수스 37은 발전체에 적용됐던 줌 에어백을 발 앞 부분에만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앞발은 접지 후 반동을 일으키는 부분으로 에어백이 가장 많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전 제품에 비해 2배가량 두꺼운 에어백을 적용해 반동 성능을 강화했다는 게 나이키 측 설명이다. 미드솔에는 리액트 폼과 에어 줌 테크놀로지를 적용했다. 경량성과 내구성을 끌어올리기 위한 조치라고 전했다. 이전부터 호평 받은 와플 러버 아웃솔은 그대로 유지됐다. 지난 1984년 사상 최초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여성 마라톤 대회 금메달 리스트 조안 베노이트 사무엘슨(Joan Benoit Samuelson)의 피드백을 반영해 뒤꿈치 부분을 감싸는 디자인으로 설계했다.디자인 측면에서도 혁신적인 변화를 거쳤다고 나이키는 강조했다. 속도감과 가벼움을 시각적으로 느낄 수 있는 반투명 엔지니어드 메쉬 소재 갑피를 활용했으며 생동감과 에너지를 강조한 컬러가 반영됐다. 측면 컬러 변화는 줌 에어백을 강조하면서 보다 활기찬 러닝 경험을 선사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지난 30여 년간 나이키 페가수스와 인연을 이어온 조안 베노이트 사무엘슨은 “확신이 없을 때 언제나 페가수스를 찾았다”며 “페가수스의 혁신과 디자인, 기능성은 진보를 거듭하면서 치밀한 계산을 통해 점진적인 단계를 밟아왔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LF는 남성 패션 온라인 편집몰 ‘아우(AU)’가 오픈 기념 이벤트를 다음 달 3일까지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당신을 위한 조언자 ‘어드바이저투유(Adviser to U)’를 의미하는 아우는 바쁜 30~40대 남성들을 위해 쉽고 편리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남성 전용 온라인 편집몰로 지난 12월 사전 론칭 후 시범 운영 기간을 거쳐 이달 공식 론칭했다.단순히 제품을 나열하는 쇼핑몰 형태에서 벗어나 남성 패션에 관한 최신 트렌드와 노하우를 전달하고 회원들간 건강한 소통을 이끌어 내는 커뮤니티형 온라인 쇼핑몰을 지향한다. 정식 론칭을 기념해 이벤트 기간 동안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우 특유의 쇼핑 가이드 플랫폼인 ‘스타일파인더(Style Finder)’를 활용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스타일파인더에서 ‘EVENT:같은걸로주세요’ 해시태그를 검색하고 선호하는 스타일링 사진을 클릭해 응모권을 장바구니에 담기만 하면 자동으로 이벤트 응모가 완료된다. 추첨을 통해 소비자 10명에게는 패션 인플루언서가 스타일링한 100만 원 상당 의류를 증정한다. 2등 20명에게는 12만 원 상당 질스튜어트뉴욕 남성 티셔츠를 주며 3등 100명에게는 커피교환권을 준다.이벤트 기간 남성복 브랜드 마에스트로는 셔츠 제품을 대상으로 ‘아우 커스텀’ 서비스를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아우 커스텀은 전문 컨설턴트가 소비자 체형과 취향에 최적화된 패션을 제안하는 맞춤 의류 제작 서비스다. 소비자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맞춰 찾아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서비스 신청 후 컨설턴트와 상담을 통해 방문 예약이 확정되며 맞춤 셔츠에 적용 가능한 50% 할인쿠폰이 지급된다. 해당 서비스는 서울 지역에 한해 운영된다.또한 아우는 공식 오픈을 기념해 신규 회원가입자를 대상으로 가입 즉시 전 제품을 대상으로 사용 가능한 20% 할인 쿠폰과 1만 원 마일리지를 제공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올해 1분기 분양 물량이 3000여 가구에 그쳤던 대구와 부산 등 지방광역시 부동산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2분기에는 1분기보다 10배가량 많은 3만여 가구가 공급될 예정이기 때문이다.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지방광역시에는 아파트 4만1805가구(임대, 오피스텔 제외)가 공급될 예정이다. 조합원 물량을 제외하면 3만774가구가 일반분양을 앞두고 있는 것이다. 지역별로는 대구가 1만3132가구로 전체의 약 42% 비중을 차지한다. 부산은 8004가구, 광주 3715가구, 울산 3255가구, 대전 2668가구 순이다.지방광역시에서는 1분기 3095가구가 분양됐다. 대구와 부산을 중심으로 3026가구가 공급됐고 대전과 광주는 분양이 없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사태와 총선 영향으로 지방광역시 분양시장이 숨고르기에 들어간 모습을 보였다.하지만 총선 이후부터 분양물량이 본격적으로 쏟아질 태세를 갖췄다. 이달 초 이미 분양한 달서구 ‘뉴센트럴 두산위브더제니스(316가구)’를 시작으로 수성구 범어동 ‘쌍용 더 플래티넘 범어(207가구)’, 중구 도원동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894가구)’ 등 대구 3곳은 모두 1순위 청약 마감했다.권일 부동산인포 팀장은 “기존 아파트시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주춤한 모습이지만 분양시장은 여전히 청약자가 몰리면서 견고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며 “내·외부 요인이 있지만 1~3년 이후 부동산시장을 바라보는 시각이 긍정적인 것으로 해석된다”고 말했다.향후 분양을 앞둔 단지의 경우 GS건설이 다음 달 대구 달서구 용산동 208-34 일대에서 ‘대구용산자이’를 선보인다. 전용면적 84~100㎡, 최고 45층(아파트 5~44층), 총 429가구 규모 주상복합아파트다. 대구 지하철 2호선 용산역과 죽전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홈플러스와 농협하나로마트, 이마트 등이 인근에 있어 편리한 주거환경을 기대할 수 있다. 교육시설로는 용산초와 장산초, 용산중 등이 인접했고 학생들의 문화 및 취미생활을 고려한 대구학생문화센터도 가깝다. 동부건설도 달서구 두류동 631-40 일대에서 ‘두류 센트레빌 더시티’를 오는 5월 분양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59~84㎡, 총 33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대구 지하철 2호선 감삼역이 가깝고 두류공원이 인접했다.부산에서는 중흥토건이 사상구 덕포동 덕포1구역 재개발로 ‘사상 중흥S-클래스 그랜드센트럴’을 공급한다. 전체 1572가구 규모 대단지다. 이중 39~99㎡, 952가구를 이달 분양할 계획이다. 부산 지하철 2호선 덕포역이 가깝다.우미건설은 대전 유성구 둔곡동 둔곡지구 A-3블록에서 ‘대전 둔곡 우미린’ 전용면적 65~84㎡, 760가구를 5월 분양할 예정이다. 국제비즈니스벨트 내 배후수요가 풍부하고 단지 옆 유치원과 초등학교 예정부지가 있다.광주에서는 포스코건설이 다음 달 ‘더샵 광주포레스트’를 선보인다. 광주시 북구 문흥동 876-6 일대에 조성되는 단지다. 전용 84~131㎡, 907가구 규모다. 고려개발은 동구 소태동 459-1 일대에서 ‘e편한세상 무등산(가칭)’ 286가구 중 전용 84~113㎡, 104가구를 일반분양 할 예정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폭스바겐코리아는 22일 새로운 브랜드 디자인과 로고를 공개했다. ‘뉴 폭스바겐(New Volkwagen)’ 비전을 담아 브랜드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슈테판 크랍 폭스바겐 부문 사장은 “이번 브랜드 로고 및 디자인 변경은 브랜드 변화의 중요한 전환점이면서 미래를 향한 출발점이라는데 의미가 있다”며 “사람과 디지털 혁신에 중점을 둔 핵심 가치를 기반으로 보다 인간적이고 개방적이면서 다가가기 쉬운 친근한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르네 코네베아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그룹 사장은 “자동차 업계를 선도하는 폭스바겐그룹은 전동화와 연결성, 탄소 중립 등 자동차 시장의 근본적 변화에 직면하고 있다”며 “시대 흐름에 발맞춘 폭스바겐 브랜드의 새로운 변화는 업계 리더로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했다.새로운 브랜드 디자인과 로고는 지난해 9월 프랑크푸르트모터쇼를 통해 처음 선보였다. 본질에 집중하는 브랜드 가치를 반영해 선명하고 간결한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디지털 시대에 최적화된 2차원 평면 디자인을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디지털 환경 속에서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고 현대적이면서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한다고 폭스바겐코리아 측은 설명했다.폭스바겐코리아는 새로운 브랜드 디자인과 로고 도입을 시작으로 ‘뉴 폭스바겐’ 전환 작업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브랜드 모든 역량을 소비자에게 집중해 새로워진 브랜드를 전방위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디지털 중심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수입차 시장 대중화를 가속화하고 소비자 혜택 확대를 위한 제품 라인업 강화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는 방침이다. 새 브랜드 디자인과 로고는 이달부터 전국 34개 전시장과 35개 서비스센터 내·외관에 순차적으로 적용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공적 마스크 정보를 알려주는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BUX(Mercedes-Benz User Experience)’ 내비게이션에서 공적 마스크 판매처 및 재고 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마스크 맵(Mask Map)’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국내에서 순정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통해 공적 마스크 현황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동차 브랜드는 벤츠코리아가 처음이다.마스크 맵 서비스는 MBUX 내비게이션이 탑재된 모든 벤츠 차량에서 별도의 업데이트 없이 사용 가능하다. MBUX 내비게이션 지도에서 인근 공적 마스크 판매처와 최신 재고 현황 및 출생 연도에 따른 공적 마스크 구매 가능 요일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공적 마스크 재고 현황은 ‘충분’과 ‘보통’, ‘없읍’, ‘확인 중’ 등 총 4가지로 표시된다. 내비게이션을 통해 마스크 재고를 확인한 후 약국을 목적지로 바로 설정할 수 있다.MBUX는 브랜드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작년 9월 출시한 신형 GLE를 통해 처음 선보였다. 현재 GLE를 비롯해 GLC 페이스리프트와 전기차 EQC 등에 MBUX 내비게이션이 탑재된다. 신형 A클래스(세단 포함)와 CLA는 ‘메르세데스 미 스토어’를 통해 내비게이션을 탑재할 수 있으며 마스크 맵 서비스 사용이 가능하다.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벤츠코리아 대표는 “국내 벤츠 운전자 편의를 위해 벤츠 연구·개발(R&D) 코리아센터에서 MBUX 맞춤 서비스를 개발했다”며 “한국 시장 중요성을 고려해 신속하게 기술 개발이 이뤄졌다”고 말했다. 이어 “벤츠코리아는 다양한 방법으로 한국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지원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벤츠코리아는 지난 2월 28일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취약계층과 의료진 지원을 위한 지원금 10억 원을 기부했으며 지난달부터 5월까지 차량 판매(대당 10만 원)와 연계해 기부금 적립을 진행하고 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캐딜락코리아는 대형 3열 SUV 모델 ‘XT6’를 대상으로 전국 시승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많은 관심 속에 출시한 XT6의 여유로운 공간과 부드러운 주행감각, 우수한 안전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시승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새로운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XT6는 도시적인 스타일에 실용적인 3열 좌석 및 공간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30~40대 젊은 소비자와 여성 소비자에게 아메리칸 럭셔리 SUV 특유의 가치를 제공한다.이번 시승행사 참가자 전원에게는 특별히 제작한 300피스 XT6 퍼즐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중 시승을 통해 구매를 확정한 소비자에게는 30만 원 상당 주유상품권과 써모머그컵 등을 증정한다.시승 신청은 캐딜락 공식 홈페이지에서 이뤄진다. 26세 이상 운전면허증 소지자라면 누구나 시승을 신청할 수 있다. 시승행사는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7일 동안 진행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유니클로는 21일 ‘마스터피스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일상과 함께 진화한 유니클로 주력 상품들의 개발 비하인드 스토리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는 캠페인이다.마스터피스 캠페인에서는 주요 상품 관련 상품 개발 단계의 고민과 연구를 소개하며 라이프웨어를 완성하는 소재와 가공, 손쉬운 관리 편의성 등에 대한 개발 과정과 정보를 제공한다. 첫 캠페인 내용은 우수한 품질과 소재가 특징인 상품으로 구성됐다. 전 세계 면 수확량의 1% 미만으로 생산되는 고급 면 원단을 사용한 성인용 ‘수피마 코튼 크루넥 티셔츠’와 수작업으로 완성된 ‘프리미엄 리넨 셔츠’ 등 브랜드가 내세우는 주요 제품의 개발 과정을 선보인다.바쁜 직장인들을 위해 손쉬운 관리에 중점을 두고 만들어진 ‘컴포트 비즈니스 웨어’ 개발 스토리도 캠페인을 통해 공개된다. 남성용 ‘슈퍼 넌 아이론 셔츠’는 소매와 겨드랑이 등 주름이 생기기 쉬운 부분을 고려한 디자인으로 다림질 걱정 없이 데일리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모 가공한 저지로 제작해 신축성을 높인 남성용 ‘컴포트 재킷’ 개발 콘셉트와 과정도 캠페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유니클로 관계자는 “유니클로는 한 시즌 유행하는 옷을 선보이는 패스트패션이 아니라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면서 오래 즐길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는 브랜드”라며 “글로벌 주요 도시에서 연구·개발센터를 운영하면서 일상에 변화를 주는 제품 구현에 많은 공을 들이는 브랜드의 진심을 캠페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대한항공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이후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소비자들을 위해 최대 15% 할인 ‘선불 항공권’ 구매 프로모션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프로모션은 다음 달 31일까지 선불 항공권을 구매하는 소비자가 대상이다. 선불 항공권은 목적지나 일정에 구애 받지 않고 구매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추후 여정을 확정한 후에는 할인된 가격에 필요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는 항공권이다. 이번에 마련한 선불 항공권 제도는 오는 7월 1일부터 출발하는 국제선 전 노선에서 일반석을 비롯해 프레스티지석, 일등석 등 모든 좌석 등급을 대상으로 반영된다. 구매 가격에 따라 향후 사용 시 대한항공 홈페이지 운임에서 100만 원은 10%, 300만 원은 12%, 500만 원은 15%의 할인율이 각각 적용된다.100만 원짜리 선불 항공권을 구매한 소비자가 실제 여행 시 대한항공 홈페이지 운임의 80만 원짜리 일반석 좌석을 구매할 경우 10% 할인된 72만 원이 적용되는 방식이다. 만약 실제 여행 시 120만 원짜리 일반석 좌석을 구매할 경우에도 10%가 할인된 108만 원만 지불하면 된다. 사용하고 남은 선불 항공권 잔액은 다른 항공권 구매 시 할인 적용을 받거나 전액 환불받을 수 있다. 선불 항공권 유효기간은 일반 항공권보다 긴 2년이다. 또한 발급자 명의를 기준으로 스카이패스 회원 가족이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여행을 계획 중인 지인에게 선물로도 활용 가능하다. 유효기간 내 환불 시 별도의 수수료는 부과하지 않지만 유효기간 종료 후에는 3만 원의 환불 수수료가 공제된다. 선불 항공권 구입은 대한항공 선불 항공권 전담데스크 연략을 통해 가능하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