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우열

윤우열 기자

동아닷컴 디지털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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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15~2026-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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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구·이재웅, 설전 2R…“승자가 패자 이끌어야” VS “혁신에 승·패자 없다”

    최종구 금융위원장과 승합차 호출서비스 ‘타다’를 이끄는 이재웅 쏘카 대표가 이틀째 설전을 이어갔다.최종구 위원장은 23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코리아 핀테크위크 2019’ 기조연설에서 “혁신의 승자들이 패자를 이끌고 함께 걷길 바란다”고 말했다. 직접적으로 지칭하진 않았지만, 이 대표를 염두에 둔 발언으로 풀이된다.이어 최 위원장은 “한 사회의 발전은 혁신에서 시작되지만 사회구성원에 대한 충분한 안전장치가 함께 마련돼야 사회 전체의 번영으로 귀결된다”며 “혁신의 궁극적인 목표는 사회 전체의 후생을 높이는 것임을 유념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혁신의 과정에서 일자리를 잃거나 소외되는 분들에 대한 존중과 배려, 혁신의 ‘빛’ 반대편에 생긴 ‘그늘’을 함께 살피는 것이 혁신에 대한 지원 못지않게 중요하다”고 덧붙였다.이후 최 위원장은 기자들을 만나 “제가 어제 제기한 문제가 그렇게 비아냥거릴 일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혁신 사업자들도 사회적 연대를 소중히 생각할 필요가 있고, 갈등을 최소화 하려는 책임있는 자세를 보여줄 필요가 있다는 게 어제 한 말의 기본 취지”이라고 재차 강조했다.최 위원장의 기조연설 발언을 접한 이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최 위원장이 좋은 말을 해주셨다. 지금까지 제가 언론과 페이스북에서 주장하던 이야기를 잘 정리해주셨다”고 밝혔다.다만 이 대표는 “한 가지만 추가하자면 혁신에 승자와 패자는 없다”고 반박했다. 그는 “혁신은 우리 사회 전체가 승자가 되는 것이고, 그 과정에서 피해자가 있을 뿐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한편 최 위원장과 이 대표의 설전은 전날 시작됐다. 최 위원장은 22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한 행사 직후 기자들과 만나 “최근 ‘타다’ 대표란 분(이 대표)이 하시는 언행을 보면 경제정책 책임자를 향해 혁신의지 부족을 운운하는 등 비난을 멈추지 않고 있다”며 “택시업계에 대해서도 상당히 거친 언사를 내뱉고 있는데, 너무 이기적이고 무례한 언사가 아닌가”라고 비판했다.이어 “당국을 비난하고 업계에 대한 거친 언사를 사용하는 건 ‘나는 달려가는데 왜 못 따라오느냐’는 상당히 무례하고 이기적인 생각”이라며 “혁신 사업자들이 오만하게 행동하면 사회의 혁신 동력을 약화시킬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이에 이 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이분(최 위원장)은 왜 이러시는 걸까요? 출마하시려나. 어찌 되었든 새겨듣겠다”라고 비꼬아 말했다. 이 대표는 자신의 글에 댓글을 남겨 “저는 앞으로 점점 피해를 입을 개인택시 업계를 도울 방법을 정부가 찾아야한다고 주장을 계속 해왔다”며 “주관 부서도 아닌 부서의 장관이 시민에게 무례, 오만, 이기적이라는 말을 하는 것은 너무 불쾌하다”고 말하기도 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9-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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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카롱 일부 브랜드서 ‘식중독균 검출’…자발적 시정 권고

    국내에서도 인기가 높은 프랑스 대표 디저트 ‘마카롱’ 일부 제품에서 식중독을 일으키는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됐다.한국소비자원은 온·오프라인을 통해 시중에 유통 중인 마카롱 제품에 대한 안전성 시험 등을 실시한 결과를 23일 밝혔다.조사 대상은 오프라인 매장 6개 브랜드와 네이버쇼핑 랭킹 상위 15개 온라인몰 브랜드 등 총 21개 브랜드. 시험 결과 21개 브랜드 중 8개 브랜드 제품에서 황색포도상구균 또는 사용기준을 초과하는 타르색소가 검출됐다.황색포도상구균은 식중독뿐만 아니라 피부의 화농성질환을 일으키는 균이다. 21개 중 6개 브랜드 제품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관련 기준에 부적합했다.식약처 기준을 초과해 타르색소를 사용한 브랜드도 있었다. 타르색소는 마카롱의 색을 내기 위해 사용하는 색소다.소비자원은 기준에 부적합한 제품을 생산한 업체에는 자발적 시정을 권고했고, 식약처에는 식품위생법의 자가품질검사기준 관련 내용 개정 등을 건의하겠다고 밝혔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9-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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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문의 침실 소음 알고 보니…벽 속에 벌떼 8만 마리 ‘득시글’

    스페인의 한 주택 침실 벽 속에서 8만 마리의 벌떼가 살고 있던 것으로 추정되는 거대한 벌집이 발견됐다.영국 매체 미러의 21일(현지시간) 보도 등에 따르면, 스페인 그라나다에 살고 있는 한 부부는 약 2년 전부터 침실 벽쪽에서 들려오는 소음으로 불편을 겪었다. 이 부부는 처음엔 윙윙거리는 소음이 이웃집 세탁기나 에어컨의 소리일 것이라고 생각했다.부부가 벌들의 존재를 알아챈 시점은 약 1년 전쯤이었다. 부부는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도움을 요청했지만, 이들도 마땅한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했다.기온이 상승하면서 소음은 점점 더 심해졌다. 소음 때문에 밤에 잠을 잘 수 없을 지경. 부부는 결국 이달 12일 지역 양봉업자 A 씨를 집으로 불렀다.부부의 침실 벽면 일부를 뜯어낸 A 씨는 그 속에서 거대한 벌집을 발견했다. A 씨는 이 벌집에 8만 마리의 벌이 살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했다.A 씨는 특수 흡입기를 이용해 벌들을 자연으로 돌려보냈다. 그는 “부부가 어떻게 2년 동안 이 많은 벌들과 함께 살아왔는지 이해할 수 없다”며 “벌들이 산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7시간에 걸쳐 작업을 진행했다. 모든 과정은 문제없이 진행됐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9-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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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의 달인’, 조작논란 사과…40년 전통 막국수집 뭐가 잘못?

    최근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생활의 달인-막국수 달인’ 편이 조작 논란에 휩싸이면서 제작진이 공식 사과했다.‘생활의 달인’ 제작진은 22일 시청자 게시판에 ‘5월 13일 막국수 방송에 대한 설명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제작진은 이 글을 통해 “해당 식당은 같은 장소에서 41년 간 영업이 이뤄진 곳으로, 처음에는 금번 출연자가 아닌 창업주 할머니가 운영하던 곳”이라며 “이후 할머니의 아들이 운영을 이어받았고, 2009년부터 방송에 출연한 분이 합류해 함께 막국수를 만들었다. 2016년 5월 출연자는 해당 가게를 인수 받았고, 할머니의 아들은 원주 시내로 이전해 새로운 가게를 열었다”고 설명했다.이어 “방송에서 ‘40년 된 집’이라고 소개함으로써 출연자가 40년 간 운영해 온 것이라는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바. 시청자 여러분께 혼란을 끼쳐드린 점 사과드린다”고 말했다.다만 “출연자는 할머니 가게에서 일하기 이전부터 막국수를 만들어왔고, 그 경력이 40년에 이른다고 한다”고 덧붙였다.앞서 ‘생활의 달인’은 지난 13일 강원도 원주의 한 막국수 집을 ‘맛집’으로 소개했다. 하지만 온라인에서 해당 방송이 조작됐다는 지적이 제기됐다.한 누리꾼은 “원래 장사하던 사람은 시내에서 따로 장사하고 있는데, 지금 장사하던 사람이 40년 동안 장사했다고? 누가 달인이고, 누가 40년 넘게 장사한 사람이냐. 국민들 속이는 방송이냐”라고 비판했다.또 다른 누리꾼도 “아는 집이라 신기해하며 방송을 봤다. 하지만 상당히 충격적이다. 주인이 바뀐 지 4년 됐는데 수십 년 된 달인으로 비춰지고 있었다”고 주장했다.이 같은 논란에 해당 막국수 집 측도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제작진에게 원래 가게가 생긴 지 41년, 달인의 경력이 40년이라고 말했는데 40년 동안 운영해온 것처럼 방송됐다”며 “원조, 경력 등을 떠나 맛으로 평가 받고 싶어 촬영을 허락했을 뿐, 거짓말한 적은 없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9-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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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생·취준생 취업 선호 공기업, 3위 코레일·2위 한전…1위는?

    올해 대학생과 취업준비생들이 가장 취업하고 싶어하는 공기업으로 ‘인천국제공항공사’가 꼽혔다.취업 포털사이트 잡코리아는 최근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 1750명을 대상으로 ‘공기업 취업선호도’를 조사한 결과를 이같이 나타났다고 23일 밝혔다.잡코리아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중 32.3%(복수 응답)가 인천국제공항공사를 취업 선호 공기업으로 꼽았다. 2위를 차지한 한국전력공사(18.7%)와 13%포인트 넘게 차이가 났다. 3위는 17.8%를 차지한 코레일이었다.인천국제공항공사에 대한 선호도가 두드러지게 나타난 응답군은 여성이었다. 여성 응답자 중 38.5%가 인천국제공항공사를 택했다. 2위는 한국공항공사(20.0%), 3위는 한국전력공사(15.1%)였다.남성은 25.3%가 인천국제공항공사를 선호했다. 이어 한국전력공사(22.9%), 한국철도공사(21.4%) 순으로 나타났다.대학생과 취업준비생들이 공기업에 느끼는 가장 큰 매력은 ‘고용안정성·정년 보장’이었다. 전체 응답자 중 58.6%가 이같이 답했다. 이어 ‘비교적 높은 연봉수준’(13.7%), ‘안정적인 사업전망’(13.3%), ‘워라밸 보장’(5.1%) 순이었다.반면 공기업이 갖는 단점으로는 ‘지방근무’(27.3%)가 가장 많이 꼽혔다. ‘경직되고 보수적인 조직문화’(25.7%), ‘대기업 대비 낮은 연봉’(14.2%)이 뒤를 이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9-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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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은아 재혼고백…“대학총장 남편과 18년 차, 이혼 후 친구 소개로”

    가수 장은아가 이혼 후 재혼하게 된 남편에 대해 이야기했다.22일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선 장은아의 인생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장은아는 과거 이혼 경험을 고백했다. 이혼 당시는 그의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때였다고.장은아는 “우리 아이들이 고등학교, 대학교 갈 무렵이었다. 큰아이가 하는 이야기에 정말 감동을 받았다”며 “큰아이가 ‘엄마의 인생이 있어요. 그건 엄마의 인생이에요. 저희는 저희가 걸어갈 길이 있으니까 저희 걱정 하지 마세요. 이혼은 엄마가 결정할 일이에요’라고 했다”고 밝혔다.이어 “사실 아이들 때문에 굉장히 신경이 많이 쓰였다. ‘굉장히 힘들다. 이혼을 어떻게 해야 하나’ 싶었다. 그런데 (큰아이의 말을 듣고) 모든 걸 결정하게 됐다”며 “아이들이 엄마한테 배려를 많이 해 준 것으로 생각한다. 그래서 지금도 아이들에게 참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또 장은아는 현재 한 대학의 총장인 남편과 재혼 18년차를 맞았다고 밝혔다. 그는 “희한하게 이혼 후 곧바로 나와 잘 어우러지는 사람을 만나게 됐다. 친구 소개로 만나게 됐다”며 “심적으로 많이 고생했으니 더 이상 그러지 말라고 누가 연결해준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고 했다.그러면서 “지금 생각해도 남편은 만난 건 행운”이라며 “살면서 배운 것들을 남편에게 많이 반영해 서로 마음이 잘 맞는 거 같다”고 덧붙였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9-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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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 수출차 2163대 실은 운반선에 화재…신차 33대만 소실, ‘휴우~’

    22일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선적 부두에 정박 중이던 수출차량 이송용 대형 선박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선박에 실려 있던 차량 수천대 중 30여대를 태운 뒤 꺼졌다.울산 북부소방서에 따르면, 불은 이날 오전 10시 16분경 발생했다. 화재가 발생한 선박은 5만톤급. 당시 배 안에는 현대차 신차 1천600여대와 기아차 신차 520대 등 2100여대가 실려 있었으며 북미로 수출할 예정이었다.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11시3분경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였다. 불은 발생한 지 약 5시간 만인 오후 3시 21분경 완진됐다.이날 불이 발생하면서 현대차 직원 등 3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선박에 실려 있던 차량이 33대가 소실됐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차량 33대가 불에 탄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조사가 진행 중인 만큼, 피해 규모가 늘어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현재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발생 원인을 조사 중이다. 현대차 측도 피해 규모 등을 확인하고 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9-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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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총리 비판하면 무례?”…최종구, 이재웅 비판에 벤처인들 ‘발끈’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승합차 호출 서비스 ‘타다’로 택시업계와 갈등을 빚고 있는 이재웅 쏘카 대표를 비판하자, 벤처 기업인들이 발끈하고 나섰다. ‘한글과 컴퓨터’ 창립자인 이찬진 포티스 대표는 22일 이재웅 대표의 페이스북 최신 글에 댓글을 남겼다.댓글에서 이찬진 대표는 “부총리(홍남기 경제부총리)를 비판하면 ‘상당히 무례하고 이기적’인 사람이 되는 거군요. 비판하지 않아야 예의 바르고 이기적이지 않은 사람이 되고요”라며 “부총리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그리고 최 위원장님께 뭐라고 말씀하실지 궁금해지네요”라고 말했다.이는 최 위원장이 이재웅 대표를 향해 “무례하고 이기적이다”라고 말한 것에 대한 지적이다. 최 위원장은 이날 ‘청년 맞춤형 전·월세 대출 협약식’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타다 대표자가 하는 언행을 보면 경제 정책 책임자를 향한 비난을 멈추지 않고 택시 업계에 대해 거친 언사를 내뱉고 있다. 상당히 무례하고 이기적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최 위원장의 발언에 이재웅 대표는 다소 불쾌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는 페이스북을 통해 “갑자기 이 분은 왜 이러시는 걸까요? 출마하시려나? 어찌되었든 새겨듣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찬진 대표가 댓글을 남긴 곳도 바로 이 글이다.카풀 서비스인 ‘풀러스’를 운영하는 서영우 대표도 최 위원장의 발언을 지적했다. 그는 페이스북을 통해 “한방에 권위적인 이름을 전국에 알렸군요. 시간 날 때 댓글 400개는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사업에 대해서 일반 국민들이 더 이해도가 높군요”라고 말했다.한편, 이재웅 대표는 지난 17일 “죽음으로 문제를 제기하고, 죽음을 정치화 하고, 죽음을 이익을 위해 이용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며 택시업계를 비판하는 글을 올렸다. ‘타다’ 등에 항의는 택시기사들의 분신이 잇따르면서다.또 지난달 14일에는 “부총리(홍남기 경제부총리) 본인 의지만 있다면 혁신성장을 더 이끌 수 있을 텐데 지금 이렇게 혁신성장이 더딘 것은 부총리 본인 의지가 없어서일까요”라는 내용의 글을 올리기도 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9-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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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민 행사취소 “안타까운 사고, 고인의 명복 빈다”…부산대 사고 애도

    가수 창민(본명 이창민·33)이 부산대학교 축제 공연 취소 소식을 전했다.창민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부산대 무대는 안타까운 사고로 취소되었음을 공지드린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밝혔다.소속사 식스오션스도 전날 창민의 공식 팬카페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공지했다. 식스오션스 측은 “부산대에서 일어난 사고로 인해 축제 자체가 어려울 것 같다는 통보를 받았다”며 “많은 분들이 기대하셨을 텐데 이러한 상황이 일어나서 매우 유감스럽다. 혹시라도 부산대를 방문하시려는 분들은 착오가 없길 바란다”고 설명했다.경찰에 따르면, 21일 오후 2시10분경 부산대 예술대학의 5층짜리 미술관 건물에서 4, 5층에 해당하는 외벽의 벽돌 수백 개가 떨어져 그 아래를 지나던 환경미화원 A 씨(68)가 벽돌 더미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당시 부산대에선 축제 ‘대동제’(20~23일)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인사 사고가 발생하면서 부산대 측은 사고 당일 축제 일정을 취소했다. 이후 회의를 거쳐 남은 축제 일정도 모두 취소하기로 했다.부산대 총학생회 측은 22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긴급 중앙운영위원회 논의 결과 현 상황에서 축제를 계속 진행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판단했다”며 “남은 3, 4일차 축제를 전면 취소하는 것으로 의결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힘들게 축제를 준비해주셨음에도 불구하고 야시장 및 부스 프로그램의 중단에 뜻을 같이 해주신 학우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저희는 축제를 즐기기 보다는 학내 학습공간의 안전 확보가 우선이라고 생각한다. 그에 필요한 조치가 행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9-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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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친…돼지 같은 놈” 흰색 차에 ‘낙서 테러’, 주차 어떻게 했기에?

    스프레이 페인트로 낙서된 차량의 모습이 온라인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차주가 불법주차를 했다가 보복당한 것으로 추정된다.21일 말레이시아 매체 말레이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18일 한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빨간색 스프레이 페인트로 낙서된 흰색 차량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다.이 차량에는 ‘죽어’(Mati), ‘미친’(Gila), ‘돼지 같은 놈’(Babi) 등 말레이시아어로 욕설이 적혀있었다. 사건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은 없었다. 하지만 이는 불법주차에 분노한 사람이 벌인 일로 보인다. 욕설 외에도 ‘Park Properly’(주차를 똑바로 해라)라는 문구가 적혀있었기 때문이다.페이스북 페이지 측은 “차주가 수리를 위해 내 지인의 차량 정비소에 이 차량을 가져왔다”고 설명하며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푸르에 위치한 한 차량 정비소를 태그했다.이 글은 페이스북에서 1400회 이상 공유되며 화제를 모았다. 글을 본 대부분의 이용자는 차주에 대해 ‘꼴좋다’라는 반응을 보였다.한 이용자는 “불법주차를 하는 사람들에겐 교훈이 필요하다”며 “이 차주는 다음에 불법주차를 하려고 할 때 이 경험을 떠올리고 다시 생각해보게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또 다른 이용자도 “불법주차에 대해선 관용을 베풀어줄 수 없다. 책임감 있는 운전자가 돼야 한다”며 “이기적인 편리함이 다른 사람들에게 극심한 불편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느꼈으면 좋겠다”라고 했다.이밖에도 “값비싼 교훈이다”, “멋진 예술이다”, “이제 차 안에 스프레이 페인트를 두고 다닐 것”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다만, 차량에 낙서한 사람의 행동을 비판하는 이들도 있었다. 이들은 “차주가 불법주차를 한 것은 욕먹어야 마땅하지만, 이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었나 싶다”, “불법주차를 했다고 해도 차량에 낙서하는 것은 재산을 훼손하는 행위”라고 지적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9-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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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생충’ 공개 칸 영화제 ‘황당 실수’ , 배우 아닌 양궁 장혜진 사진이…

    제72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영화 ‘기생충’ 관련 보도자료에 배우 장혜진(44)이 아닌 동명이인 양궁선수 장혜진(32)의 사진이 실리는 해프닝이 벌어졌다.칸 국제영화제는 21일(현지시각) 경쟁부문에 초청된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의 출연진을 소개하는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이 자료에는 봉준호 감독부터 배우 송강호, 이선균, 조여정, 박소담 등 주연 배우들의 이름과 사진이 담겼다.배우 장혜진의 이름도 있었다. 하지만 배우 장혜진이 아닌 양궁선수 장혜진의 사진이 쓰였다. 양궁선수 장혜진이 선수복을 입고 모자를 쓴 모습이었다.이와 관련해 프랑스 칸 현지에 있는 CJ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복수의 매체를 통해 “영화제가 자체로 만든 자료다. 저희에게 따로 자료를 요청하거나 확인을 요청하진 않았다”며 “사진을 확인 후 수정 요청했다”라고 밝혔다.한편, 이날 오후 10시 프랑스 칸 뤼미에르 대극장에선 ‘기생충’의 공식 상영회가 진행됐다. 총 2309석인 뤼미에르 대극장은 ‘기생충’을 관람하기 위해 모인 관객들로 가득 찼다. 이들은 영화 상영이 끝난 후 약 8분간 기립박수를 보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9-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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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병헌 고급주택매입, 美 LA 유니버셜 스튜디오 인근…24억 짜리?

    배우 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한 고급 주택을 매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22일 한 매체는 복수의 연예 관계자 입을 빌려 “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2019년 초 미국 LA 명소인 유니버셜 스튜디오 인근에 주택을 구매했다”며 “5~6인이 거주할 수 있는 규모이며 구매 가격은 200만 달러(약 23억 9000만 원) 정도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또 다른 관계자는 이병헌이 미국 할리우드에서도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는 점을 주택 매입의 배경으로 꼽았다. 그는 “할리우드 영화에 출연할 경우 촬영이 짧게는 3~4개월, 길게는 6개월 이상 소요되는 일이 다반사”라며 “과거와 달리 이젠 가족이 있는 관계로 미국 활동을 대비해 주택을 구매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앞서 이병헌은 지난 2009년 개봉한 영화 ‘지.아이.조-전쟁의 서막’을 통해 미국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지.아이.조 2’(2013), ‘레드: 더 레전드’(2013), ‘미스컨덕트’(2016), ‘매그니피센트 7’(2016)에 출연하며 입지를 다졌다.이병헌은 2016년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시상자로 참석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지난 2017년 3월에는 미국 5대 에이전시 중 하나인 UTA(United Talent Agency)와 계약을 체결했다.한편, 이병헌과 이민정은 지난 2013년에 결혼해 슬하에 아들 준후 군을 두고 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9-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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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일 벗은 ‘기생충’, 8분간 기립박수…틸다 스윈튼도 깜짝 등장

    봉준호 영화감독(50)의 신작 ‘기생충’이 마침내 공개됐다.제72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초청작인 ‘기생충’은 21일 오후 10시(현지시간) 프랑스 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공식 상영됐다.이날 상영회에는 봉준호 감독을 비롯해 배우 송강호, 이선균, 조여정, 최우식, 박소담, 장혜진, 이정은 등이 참석했다.‘설국열차’(2013), ‘옥자’(2017) 등에 출연하며 봉 감독과 인연을 맺은 할리우드 배우 틸다 스윈튼도 깜짝 손님으로 등장했다. 그는 주연 배우들이 입장하기 전 레드카펫을 밟았다. 이후 극장으로 들어온 봉 감독과 포옹하며 반갑게 인사했다.총 2309석인 뤼미에르 대극장은 ‘기생충’을 보기 위해 모인 관객들로 가득 차 있었다. 이들은 ‘기생충’이 상영되는 131분간 웃고 울며 영화를 감상했다.영화 상영이 끝나자 관객석에서 박수가 터져 나왔다. 관객들의 환호와 기립박수는 약 8분간 이어졌다. 틸다 스윈튼도 기립박수에 동참하며 감독과 배우들을 격려했다.그러자 봉 감독이 마이크를 들고 “모두들 감사하다. 이제 시간이 늦었으니 집에 돌아가자”라고 소감을 전했다.봉 감독의 7번째 장편영화인 ‘기생충’은 전원 백수인 기택네 장남 기우가 고액 과외 면접을 위해 박 사장네 집에 발을 들이면서 얽힌 두 가족이 겉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9-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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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대 “오늘 축제 일정 모두 취소” …미술관 외벽 붕괴 인사 사고

    부산대학교 측은 학교 내 미술관 외벽 벽돌이 떨어져 60대 환경미화원이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한 것과 관련, 21일 예정돼 있던 ‘대동제’ 일정을 취소하기로 했다.부산대 학생처 관계자는 이날 동아닷컴을 통해 “행사 부스 및 연예인 축하공연 등 오늘(21일) 예정되어 있던 행사 일정을 전부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부산대는 전날부터 축제 ‘대동제’를 이어오는 중이었다. 축제는 오는 2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하지만 21일 오후 2시8분경 부산캠퍼스 내 미술관 건물 외벽 벽돌이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5층짜리인 미술관 건물의 한 쪽 벽면 4~5층 높이에 붙어있던 벽돌 수백 개가 떨어지면서 환경미화원 A 씨(68)를 덮쳤다. 이 사고로 A 씨는 현장에서 숨졌다.많은 학생은 부산대 온라인 커뮤니티 마이피누를 통해 축제 일정을 취소해야한다는 의견을 냈다. 숨진 A 씨를 추모하고 사고 수습에 집중하자는 것.이에 부산대와 부산대 총학생회 측은 협의를 통해 21일 축제 일정을 전면 취소했다. 다만 부산대 측은 남은 22~23일 일정에 대해선 추가 회의를 통해 진행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9-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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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대학교 미술관 외벽 벽돌 ‘와르르’, 미화원 1명 사망…축제 때 날벼락

    부산대학교의 한 건물 외벽 벽돌이 떨어져 건물 아래에 있던 60대 환경미화원이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부산 금정경찰서에 따르면, 21일 오후 2시 8분경 금정구 장전동 부산대 부산캠퍼스 내 미술관 건물 외벽 벽돌이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5층짜리인 이 건물의 한 쪽 벽면 4~5층 높이에 붙어있던 벽돌 수백 개가 떨어진 것이다.당시 건물 아래에서 일하고 있던 환경미화원 A 씨(68)가 떨어진 벽돌에 맞아 현장에서 숨졌다. 현재까지 A 씨 외에 다른 피해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경찰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현재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지만, 건물이 노후되면서 벽돌이 떨어지게 된 것으로 추정 중”이라고 밝혔다.이어 “추가 붕괴 우려가 있어 건물 주변에 폴리스라인을 치고 외부인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부산대에선 전날부터 오는 23일까지 축제 ‘대동제’가 진행되고 있다. 부산대 온라인 커뮤니티 마이피누에서 일부 학생은 축제 진행을 멈추고 사고 수습에 집중해야한다고 주장하고 있다.한 학생은 “미술관 인사사고가 났다는데 사실이라면 축제 정상진행 어렵지 않나. 무슨 상관이냐고 할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학교 내부에서 일하시던 분께서 축제 당일에 돌아가셨는데…”라고 말했다.또 다른 학생도 “축제를 계속 진행하는 게 오히려 상식선에서 맞지 않다. 돌아가신 분도 학교 일원인데 이런 상황에서 축제라니”라고 지적했다.반면 “축제 며칠 전도 아니고, 축제 프로그램 중 사고도 아닌데 취소는 성급한 것 같다. 축제는 축제대로 잘 마무리하고 그 뒤에 후속조치를 잘 하는 게 맞는 것 같다”는 의견도 있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9-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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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재현 사재기의혹, BTS 제치고 차트 1위…입소문 역주행 덕이라고?

    가수 임재현의 곡 ‘사랑에 연습이 있었다면’이 음원차트에서 역주행해 1위를 기록하면서 음원 사재기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임재현의 ‘사랑에 연습이 있었다면’은 21일 오후 2시 기준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의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라있다. 2위는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다.지난해 9월 발매된 이 곡은 당시에는 큰 관심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지난 1월 그룹 먼데이키즈의 이진성이 유튜브 채널에 커버곡을 올리면서 주목받기 시작했고,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입소문이 나면서 역주행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이 곡이 멜론 음원차트 100위권 진입에 성공한 시점은 지난 3월 말이다. 이후 4월 1주차 56위, 2주차 39위, 3주차 34위, 4주차 21위로 점차 순위가 상승했다. 이달 2위까지 순위가 오른 이 곡은 21일 오전 0시 정상에 올랐다.이를 두고 일부 음악 팬들은 사재기 의혹을 제기했다. 이름조차 낯선 무명 가수의 곡이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방탄소년단을 제치고 음원차트 1위에 오른 것이 의아하다는 것.한 멜론 이용자는 “노래 자체가 좋아서 역주행한다는 게 흔한 일이 아닌데 벌써 몇 번이나 있었다. 인지도가 높은 가수도 아닌데 팬덤이 스트리밍 돌리는 아이돌에 맞먹는다는 건 충분히 의심해볼만한 부분”이라고 지적했다.또 다른 이용자도 “입소문을 타서 역주행했다고 하기에는 주변 사람들 중에 이 노래를 듣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 어떻게 이런 노래가 한국 최대규모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할 수 있나”라며 의심을 품었다.반면 “노래가 꼭 팬덤으로 순위가 결정되는 건 아니다”, “이미 유튜브 커버곡이 수십 개다. 충분히 입소문의 영향이라고 볼 수 있다”, “순위가 오르기 전에 이미 노래방에서도 인기가 있던 곡이었다” 등 의견도 적지 않았다.한편, 임재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주요 포털사이트에서도 찾아보기 어렵다. 포털사이트 다음에 따르면, 임재현은 서울예대 실용음악과 출신이며 ‘사랑에 연습이 있었다면’, ‘내가 나빴어’ 등의 곡을 냈다. 소속사 정보는 없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9-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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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산1호 입구지하차도 23일 폐쇄, 6월 철거…예장자락 재생사업 속력

    서울시가 남산1호입구지하차도를 6월 초 철거하면서 ‘남산 예장자락 재생사업’에 속력을 낸다.서울시는 남산1호입구지하차도 철거를 위해 남산1호입구지하차도와 명동성당‧충무로에서 남산케이블카 방향으로 접근하는 도로를 23일 0시부터 전면 폐쇄한다고 21일 밝혔다.앞서 서울시는 지난 14일 남산케이블카→퇴계로, 남산케이블카→삼일대로→남산1호터널 도로를 폐쇄했다. 대신 남산케이블카→소방재난본부 앞을 이용하는 도로를 신설했다. 남산1호입구지하차도를 이용하던 시민들은 23일부터 신설된 퇴계로 지하차도 옆길 확장도로를 통해 ‘퇴계로2가 교차로’에서 우회전, 삼일대로 확장도로를 이용하면 남산1호터널로 진입 가능하다.또 자동차로 명동성당‧충무로에서 남산케이블카 방향으로 이동하는 운전자는 삼일대로에 신설된 램프(우측차선)를 통해 소방재난본부 앞 신설도로를 이용, 남산케이블카 방향으로 이동하면 된다. 현재 서울시는 남산 예장자락 2만2833㎡의 원형을 회복해 도심공원으로 종합재생하는 ‘남산 예장자락 재생사업’을 추진 중이다. 2020년 하반기 완공이 목표다.서울시는 지난 2016년 사업부지 내 TBS교통방송과 남산 제2청사 건물을 철거했다.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구조물 남산1호입구지하차도도 6월 초 철거에 들어간다.한편, 남산 예장자락은 조선시대 군사들의 무예훈련장(예장)이 있던 곳이다. 하지만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옛 모습을 잃었다. 서울시는 재생사업을 통해 이곳을 시민들을 위한 공원(1만6373㎡)과 주변 주차난 해소를 위한 지하 주차장(1만6992㎡, 관광버스 39면, 장애인 2면)으로 조성할 예정이다.공원에는 진입광장, 경관광장, 샛자락 쉼터, 공원 중앙을 가로지르는 보행로인 ‘나무의 길(가칭)’과 근대사 건물 관련 유구를 재현한 공간 등이 조성된다. 남산을 상징하는 300여주의 소나무와 1300여주의 교목 등도 식재된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9-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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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가족 3명이 한 주에 휴지 9롤을?…사용량 두고 ‘갑론을박’

    일반적인 가정에서 일주일에 어느 정도 양의 휴지를 사용하는 것이 적정하다고 생각하는가. 이는 영국의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군 주제다.20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익명의 여성 A 씨는 육아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 ‘멈스넷’(Mumsnet)에 글을 하나 올렸다. 일반적인 가정에서 일주일에 어느 정도 양의 휴지를 사용하는지, 자신의 가족이 휴지를 낭비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묻기 위해서다.A 씨는 “우리 집에는 성인 3명이 살고 있다. 남자 2명과 여자 1명”이라며 “나는 일주일에 휴지 9개짜리 1팩을 구입하고, 우리 가족은 그 중 90%를 사용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나는 솔직히 누군가 낭비를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당신들은 휴지를 얼마나 사용하는가. 일주일에 휴지를 9개 가까이 쓰는 것은 지나친 것인가”라고 물었다.이를 본 많은 커뮤니티 이용자들은 A 씨의 가족을 이해할 수 없다는 입장이었다. 한 이용자는 “우리 집엔 성인 2명이 산다. 솔직히 휴지 9개짜리 1팩이면 한 달은 쓸 것”이라고 말했다.또 다른 이용자도 “우리 집엔 성인 2명과 아이 2명이 있고, 일주일에 2~3개의 휴지를 사용한다”며 “만약 아이들이 볼일을 보고 휴지를 왕창 쓰지 않는다면 훨씬 더 적게 사용할 것”이라고 했다.반면 A 씨의 고민에 공감하는 이들도 꽤 있었다. 이들은 “우리 가족은 7명인데 휴지 사용량이 말도 안 될 정도로 많다”, “우리는 2명인데 매일 휴지를 1.5개 정도 쓴다” 등의 의견을 남겼다.브랜드에 따라 일주일동안 사용하는 휴지 양이 다를 것이라는 의견도 있었다. 브랜드마다 휴지의 두께 등이 다르기 때문이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9-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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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G 가수 보이콧’, 대학들 동참 행렬…“등록금 YG로 흐르는 것 반대”

    축제기간을 맞은 대학가에서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초청에 대한 비판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한양대 에리카캠퍼스는 21일부터 23일까지 봄 축제 ‘리부트’(Re;Boot)를 진행한다. 축제 첫날인 21일 오후에는 가수 10cm, 홍진영 등이 축하 공연을 펼친다.YG 소속 그룹 위너도 초청됐다. 이에 일부 학생은 위너 공연을 취소해달라고 요청하고 있는 상황. 앞서 ‘한양대 에리카 대신 전해드립니다’ 페이지에는 ‘한양대 에리카캠퍼스 총학생회에 YG가수 공연 취소를 촉구한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이 글이 작성된 시점은 지난 16일이다.글쓴이는 “축제 첫째 날 가수 명단이 공개됐다. 여기엔 YG 소속 그룹 위너가 포함돼 있었다”며 “YG는 가수 승리가 속해 있던 기업”이라고 말했다.이어 “문제는 지금까지 발생한 일련의 사건이 YG와 결코 무관하지 않다는 점”이라며 “우리의 등록금이 범죄의 온상 YG로 흐르는 데 반대한다. 이는 그룹 위너에게 연대 책임을 묻는 것이 아니다. 범죄의 뿌리로 지목되는 YG에 책임을 묻는 것”이라고 지적했다.아울러 “우리의 등록금이 YG에 조금의 보탬도 되지 않도록 총학생회는 한시 급히 올바른 결정을 내리기 바란다”라고 덧붙였다.해당 글에는 다양한 의견이 달렸다. 황모 씨 “버닝썬 터진 지 얼마나 됐다고 지금 시점에 YG 가수를 부르는 게 정상이냐. 위약금 물을 건 걱정되고 우리 등록금 YG에 들어가는 건 걱정이 안 되는 모순이 참 신기하다”라며 글쓴이의 의견에 동조했다.반면 최모 씨는 “아직 사실로 밝혀지지 않은 일이랑 관련 없는 내용까지 갖다 붙여서 사태를 조금 더 심각하게 보이게 글을 써놓은 느낌”이라며 “글쓴이 분 말씀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다른 생각하는 분도 계실 것 같다”고 말했다.이와 관련해 한양대 에리카 총학생회 측은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앞서 명지대에서도 비슷한 논란이 있었다. 지난 14일 명지대 서울캠퍼스에는 ‘버닝썬 게이트로 수사 중인 YG 소속 가수를 학교 축제에 초대하는 총학생회를 규탄한다’는 대자보가 붙었다. 축제 기간(14일~16일)에 YG 소속 그룹 아이콘이 초청됐기 때문이다.이 대자보에는 “성접대, 성매매 알선, 탈세, 마약 유통 의혹으로 조사를 받고 있는 YG에서 가수를 초청하는 행위는 현시점에서 부적절하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그러자 총학생회는 공식 입장문을 통해 “특정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를 섭외하는 과정에서 총학생회의 신중함이 부족했던 부분에 대해 사과한다”며 “학우분들이 축제를 즐기실 수 있는 아티스트가 우선이 돼야 한다는 생각으로 섭외했다”고 밝혔다.이어 “특성 소속사 엔터테인먼트 소비를 통한 간접적인 동조의 의도는 전혀 없었다”라고 덧붙였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9-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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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 FIFA19 올해의 팀 선정…에당 아자르와 어깨 나란히

    손흥민(27·토트넘 홋스퍼)이 EA스포츠의 축구게임 ‘FIFA19’가 선정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팀에 이름을 올렸다.EA스포츠는 18일(한국시간) FIFA19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팀(Team of the season) 명단을 발표했다. 올해의 팀에 이름을 올린 선수는 총 20명. 손흥민은 베스트 11에 들지 못했지만 후보 9명에 포함됐다.베스트 11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우승 경쟁을 벌인 맨체스터 시티와 리버풀 선수들이 대부분 차지했다.세르히오 아구에로, 라힘 스털링, 베르나르두 실바, 페르난지뉴, 에므리크 라포르트(이상 맨시티)와 모하메드 살라, 알리송 베커, 버질 반 다이크, 알렉산더 아놀드, 앤드류 로버트슨(이상 리버풀) 등이다. 맨시티와 리버풀을 제외하면 손흥민의 팀 동료인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유일하게 베스트 11에 포함됐다.후보에는 손흥민과 함께 피에르 오바메양(아스날), 에당 아자르(첼시) 에데르손(맨시티), 조르지니오 바이날둠(리버풀), 알렉상드르 라카제트(아스날), 사디오 마네(리버풀), 맷 도허티(울버햄튼 원더러스), 제임스 매디슨(레스터 시티) 등이 포함됐다.비록 후보지만 손흥민의 능력치는 최고 수준으로 표현됐다. 그의 종합 능력치는 95. 세부 능력치는 스피드 96, 드리블 97, 슈팅 96, 패스 93, 수비 54, 피지컬 88이었다.한편, 손흥민은 오는 6월 2일 스페인 마드리드 에스타디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리는 리버풀과의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을 앞두고 있다.이로써 손흥민은 박지성(은퇴)에 이어 한국인으로는 2번째로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직접 뛰게 됐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9-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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