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무더위에 와인과 맥주 고객 모두를 잡기 위한 대규모 이벤트가 진행된다.이마트24가 이른 무더위를 맞아 와인과 맥주 고객을 모두 잡기 위한 이벤트를 전개한다.이마트24는 와인 7종을 균일가(5000원)에 판매하고 ‘썸머파티패키지’를 할인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재고소진 시까지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을 위해 여름에 어울리는 와인 7종, 총 3만3200병과 썸머세트 1종(2병 1세트), 총 1500세트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를 통해 소비자는 와인 7종을 최대 50% 이상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고 2병을 1병 가격에 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이달 말까지는 이마트24에서 판매되는 모든 와인에 대해 BC카드 10% 할인(최대 2000원) 혜택까지 제공한다. 해당 이벤트는 여름 시즌이 와인 비수기이기 때문에 기획됐다. 일반적으로 와인은 송년회 등 파티가 많은 11월과 12월 매출이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원한 음료를 많이 찾는 6~8월은 와인 소비가 가장 적다는 분석이다.실제로 이마트24에 따르면 2018년 기준 점포당 와인 매출지수는 11월과 12월이 각각 111, 116으로 가장 높았고 6~8월에는 70~80대로 낮게 집계됐다. 작년이 아닌 2018년을 기준으로 사은 이유는 작년부터 이마트24가 주류특화매장을 확대했기 때문이다. 변별력을 감안해 주류특화매장 도입 전인 2018년 데이터를 근거로 삼았다. 매출지수는 1년 매출 평균을 100으로 설정하고 각 월별 매출을 지수로 환산한 값을 말한다. 100이하는 판매가 부진하다는 것을 의미한다.이에 이마트24는 전략적으로 이번 할인 프로모션을 전개하기로 했다. 와인 중에서도 여름철 즐기기 좋은 와인을 중심으로 할인 품목을 선별했다고 강조했다. 앞서 ‘라 크라사드 카베르네 쉬라’를 6월의 와인으로 선정해 9000원대 가격에 판매한 결과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어 2주 만에 초도물량인 1만9000여병이 완판(완전판매)을 기록했다. 2차 물량으로 6500병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와인과 반대로 맥주를 찾는 소비자는 증가 추세를 보여 여름 시즌은 맥주 최대 성수기로 통한다. 이러한 추세를 반영한 대규모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마트24는 이달 말까지 작년 동기 대비 40%가량 늘린 맥주 100여종을 선보이고 4캔 1만 원, 5캔 1만 원 등 묶음 할인 판매를 전개한다고 전했다. 특히 이달 초 선보인 독일 크래프트맥주 신제품 3종과 기존 제주맥주 4종, IPA 2종(트위스티드맨자니타더블IPA, 롱트레일그린블레이저IPA) 등과 더불어 버드와이저와 스텔라 캔맥주까지 총 11종에 대해서 4캔 1만 원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삼성카드 결제 시 추가 1000원 할인 혜택도 준다. 연중 맥주 매출이 가장 높은 7월과 8월에도 제휴카드 결제 시 9000원에 묶음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지속한다는 계획이다.손아름 이마트24 와인바이어는 “높은 기온으로 인해 와인 구매는 줄어들고 맥주 구매는 가장 많은 시기인 6월부터 8월까지 와인과 맥주를 찾는 소비자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와인과 맥주를 찾는 소비자들이 이마트24를 방문할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기획한 만큼 가맹점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가수 비 패러디로 촉발돼 전국을 달구고 있는 ‘깡’ 열풍과 함께 농심 새우깡이 화제가 되고 있다. 온라인에서 확산된 ‘밈(meme)’ 현상이 실제 새우깡 구매로 이어지고 있는 것. 농심은 최근 가수 비를 모델로 발탁한 새우깡 최근 한 달(5월 24일~6월 23일 기준)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30% 성장했다고 24일 밝혔다. 새우깡 한 개 제품만으로 매출액 70억 원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농심 관계자는 “소셜미디어 채널에는 ‘1일 1깡’, ‘식후깡’ 등이 해시태그로 사용되고 새우깡 구매 인증사진까지 연일 공유되면서 유통업체에서도 새우깡 묶음 판매 등 판촉 활동에 열을 올리고 있다”며 “온·오프라인을 가리지 않는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판매가 크게 증가했다”고 전했다.가수 비의 노래 ‘깡’이 이슈가 되면서 국민스낵으로 인식된 새우깡이 함께 떠오르고 자연스럽게 깡 관련 밈의 대상으로 소비자 관심이 높아졌다고 농심 측은 분석했다. 신속한 광고모델 발탁도 인기에 한몫했다는 평가다. 농심은 ‘대국민 챌린지’를 진행하고 선정작과 비가 어우러지는 새로운 새우깡 광고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새우깡은 49년째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국민스낵으로 꼽힌다. 현재 새우깡 연간 매출액은 약 700억 원 수준으로 국내 스낵시장을 이끌고 있다. 농심은 세대를 넘어선 새우깡 인기 요인으로 3가지 비밀을 공개했다. 먼저 맛이 좋고 칼슘이 풍부한 새우를 주재료로 만든 것이 새우를 즐기는 한국인 입맛을 사로잡았다고 전했다. 새우 맛과 향을 극대화하기 위해 실제 새우를 갈아 넣는 방법을 택했고 새우깡 한 봉지(90g) 안에는 5~7cm 크기 새우 4~5마리가 실제로 들어간다고 설명했다. 특유의 새우 풍미의 비밀이 여기에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변함없는 맛을 유지하기 위해 최고 품질 새우 사용만을 고집한다고 전했다.두 번째 비밀로는 만드는 방법에 있다. 일반적으로 과자는 기름에 튀겨 만들지만 농심은 최적 맛과 식감을 살리기 위해 가열된 소금에 굽는 방법으로 새우깡을 만든다는 설명이다. 기름지지 않으면서 적당히 부풀어 올라 특유의 바삭한 식감을 구현할 수 있는 비법이라고 소개했다.마지막으로는 탄생의 비밀을 들었다. 새우깡이 출시됐던 지난 1971년 당시 제과업체들은 비스킷과 캔디, 건빵 등을 주로 생산했지만 농심은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누구나 쉽게 먹을 수 있는 스낵 개발에 매진했다. 개발 당시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1년간 연구에 몰두했고 이 과정에서 사용된 밀가루 양만 4.5톤 트럭 80여대 분에 이를 정도였다고 설명했다. 당시 경제 규모를 감안하면 회사 차원에서도 큰 도전이었던 셈이다. 다양한 개발과 실험을 통해 가장 먹기 좋은 스낵 강도를 구현하고 특유의 맛을 완성한 것이다.새우깡 이름은 개발 당시 신춘호 농심 사장의 어린 딸이 ‘아리랑’을 ‘아리깡’이라고 부르는 것에 착안했다. 이름이 완성되기 전 새우스낵과 새우튀밥, 새우뻥 등 다양한 이름이 후보로 거론됐다는 후문이다. 어린 딸이 잘못 발음한 단어를 새우와 조합했고 예상 외로 잘 어울려 최종 ‘새우깡’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새우깡은 출시와 함께 무서운 속도로 팔려나갔다고 농심 측은 회상했다. 첫해 생산량은 20만6000박스, 이듬해에는 20배가 넘는 425만 박스가 생산됐다고 전했다. 트렌드에 발맞춰 패키지도 꾸준히 변화를 거쳤다. 이달부터 젊은 감각을 더한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돼 판매된다. 기존 주황색과 금색 배경은 유지하면서 새우 이미지를 큼직하게 표현했고 제품 특징을 소개하는 문구를 새겨 넣었다. 이번 패키지 리뉴얼은 6년 만에 이뤄졌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에쓰오일(S-OIL)은 24일 서울 마포구 소재 본사 사옥에서 한국아동복지협회와 보육원 청소년 학업 및 자립 지원을 위한 ‘2020 에쓰오일 드림(S-OIL Dream)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공계 전문대생과 고등학생 총 114명에게 장학금과 선덕합창단 후원금 등 총 2억8000만 원을 전달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상 학생들은 참석하지 않았다.보육원 출신 전문대생 중 화학공학, 기계, 전기 및 전자 등 이공계 전공 학생 44명에게 각각 장학금 250만 원을 지원했다.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해당 학생들에게는 졸업할 때까지 지원이 이뤄진다. 취업을 준비하는 고등학생 70명에게는 중장비와 컴퓨터, 미용, 제과제빵 등 전문기술과 자격증 습득을 돕기 위한 기술교육비 200만 원이 각각 전달됐다. 에쓰오일 드림 장학금을 통해 지난 2016년부터 올해까지 총 600여명에게 14억8000만 원이 지원됐다. 특히 단순한 일회성 기부가 아니라 아동 복지시설 청소년들의 정서적 안정까지 도모하고 이들이 건강한 사회 일원으로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학습과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것에 목표를 둔 활동이라고 에쓰오일 측은 강조했다.후세인 알 카타니 에쓰오일 CEO는 “교육이야말로 학생들이 본인 잠재력을 발견하고 기회를 잡아 꿈꿔왔던 미래를 구현할 수 있는 발판이 된다”며 “학생들이 전문지식과 기술을 갖춰 사회에 진출하고 꿈에 한 발짝 다가갈 수 있도록 에쓰오일은 앞으로도 적극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한국과 일본 두 국가 그룹 경영권을 더욱 공고히 다졌다. 일본 롯데홀딩스 주주총회에서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SDJ코퍼레이션 회장)이 낸 이사 해임 안건을 표 대결을 통해 막아내 총수 지위를 굳건히 했다. 여기에 일본에서 최근 고(故) 신격호 창업주의 유언장까지 발견됐다. 유언장에는 창업주가 신동빈 회장을 후계자로 지목한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신동빈 회장이 그룹 내 경영권 도전을 물리치고 후계 정통성까지 확보했다는 평가다.롯데홀딩스는 오는 7월 1일부로 신동빈 회장을 롯데홀딩스 사장 및 CEO로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츠쿠다 다카유키 사장은 대표직에서 물러나고 이사직만 유지한다. 이에 따라 신 회장은 일본 롯데 지주사인 롯데홀딩스를 직접 이끄는 단일 대표이사 사장이자 일본 롯데그룹 회장으로 실질적으로 故 신격호 창업주 역할을 이어 받아 수행하게 됐다.현재 일본에 머물고 있는 신 회장은 화상회의 방식으로 이번 인사와 관련된 메시지를 두 국가 롯데그룹 임원들에게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홀딩스에 따르면 신 회장은 대내외 경제 상황이 어려운 만큼 선대 회장 업적과 정신 계승이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고 언급하고 새롭게 시작한다는 각오로 그룹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 자리에서 창업주가 남긴 유언장 내용을 공개했다. 최근 유품을 정리하던 중 창업주가 자필로 작성한 유언장이 도쿄 소재 사무실에서 발견됐다고 설명했다. 해당 유언장은 올해 1월 별세한 故 신격호 창업주가 지난 2000년 3월 자필로 작성하고 서명해 금고에 보관하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타계 후 코로나19 사태 등으로 지연됐던 사무실 및 유품 정리를 최근에 시행하던 중 발견됐다고 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사후 한국과 일본 및 그 외 지역 롯데그룹 후계자를 신동빈 회장으로 한다고 기록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롯데그룹 발전을 위해 신동빈 회장과 협력을 당부하는 내용도 담겼다고 전했다. 롯데홀딩스는 이달 일본 법원에서 상속인들의 대리인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유언장이 개봉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신동빈 회장은 “더더욱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창업주 뜻에 따라 그룹 발전과 롯데그룹 전 직원의 내일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앞으로는 스마트폰 OS(운영체제)·앱 업데이트처럼 무선으로 자동차 성능 또는 전기차 주행거리를 개선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현대모비스가 자동차와 사람, 사물, 인프라를 초고속 통신망으로 연결하는 커넥티드카 핵심기술을 국산화하는데 성공했다. 이에 따라 차와 운전자의 각종 데이터를 활용해 안전과 편의를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더욱 폭넓게 적용할 수 있게 됐다는 평가다.현대모비스는 각종 자동차 정보를 외부 통신망을 통해 다른 차나 인프라와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게 해주는 통신 기능 ‘통합관리제어기’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에 개발한 통합관리제어기는 차에 장착된 파워트레인과 멀티미디어 장치, 에어백, 제동장치 등 각종 전자제어장치(ECU)를 유선 통신으로 연결해 다양한 차량운행 데이터를 실시간을 취합하고 분석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레이더와 라이더, 카메라 등 각종 센서를 통해 들어오는 데이터와 자율주행 관련 정보 등 대용량 데이터 처리도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무선 네트워크 연결을 통한 외부 통신 기능도 갖췄다. 차량원격제어와 각종 소프트웨어(S/W) 자동 업데이트 등 광범위한 분야의 커넥티드카 서비스는 물론 긴급 구난 상황 발생 시 사고 정보를 자동 전송하는 이콜(eCall) 기능 구현도 용이해졌다고 현대모비스 측은 설명했다.스마트 모빌리티 디바이스로서 미래 운전한경을 크게 변화시켜 줄 것으로 기대되는 커넥티드카는 최근 다양한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차량 내 각종 장치의 무선 S/W 자동 업데이트를 통해 운전자가 신경을 쓰지 않아도 자동차 보유 기간 동안 언제나 S/W를 최신 상태로 유지할 수 있다. 기존 S/W 오류 수정과 새로운 기능 및 기술을 실시간으로 기존 차에 적용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ECU 업데이트를 통해 차 성능을 개선하고 전기차의 경우 배터리관리시스템(BMS)와 구동모터, 회생제동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통한 주행거리 향상도 기대할 수 있다.운행 중 발생하는 돌발 상황과 조향정보 등 자율주행과 정밀지도에 필요한 운행데이터 수집과 축적도 가능해진다. 이를 활용해 인공지능(AI) 기반 실시간 교통정보 분석과 최적 경로 안내, 도착지 주차 정보 제공 등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실시간 정밀지도 업데이트와 공사구간 회피 주행, 선행차량 급정거 충돌 방지 등 안전한 주행을 보조하는 기능도 커넥티드 시술로 구현 가능하다.차의 주요 파워트레인 상태와 연비, 운전 성향 등 상세한 주행 관련 데이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고장을 진단하고 주차 예약과 운전 습관 연계 보험, 스마트홈 연결 솔루션, AI 지원 등 개방형 서비스 생태계 구축도 보다 수월해질 것으로 현대모비스 측은 기대하고 있다.현대모비스 관계자는 “커넥티드카 시장은 매년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어 오는 2035년에는 글로벌 시장 규모가 9420만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시장 변화에 대비하기 위해 기존 핵심부품 기술과 자율주행센서, 통합제어기술 등을 융합한 신기술 개발에 매진하고 이러한 융합 신기술을 기반으로 미래 자율주행과 커넥티드로 대표되는 차세대 자동차 기술 통합 솔루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이 2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해 응원을 전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지난 3월 대한민국 외교부가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사태 극복을 위한 응원을 확산시키기 위해 시작한 인증 릴레이 운동이다. 지명 받은 사람은 코로나19 응원 메시지가 적힌 판넬을 들고 촬영 후 소셜미디어 채널에 공유하고 다음 주자 3명을 지목하는 방식이다.판넬에는 두 손을 비누거품으로 씻는 그림과 스테이 스트롱 문구가 적혀있다. 철저한 개인위생으로 코로나19 사태를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이번에 서 회장은 김상열 호반그룹 회장으로부터 지목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다음 주자로 서 회장은 박형식 국립오페라단 단장과 양혜정 중앙대 성악과 교수, 이아경 경희대 성악과 교수를 추천했다.서 회장은 “전 인류의 과제가 된 코로나19 극복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며 “철저한 개인위생 필요성을 서로 알리고 힘을 합쳐 코로나19 사태를 이겨낼 수 있다는 희망을 갖길 기대한다”말했다.한편 셀트리온그룹은 코로나19의 빠른 종식을 위해 항체 치료제 개발와 항원항체 진단키트 글로벌 공급에 힘을 쏟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GS건설이 프리캐스트콘크리트(PC, Precast Concrete) 공장 설립 프로젝트에 본격적으로 나서면서 글로벌 조립식건물 사업 진출을 공식화했다. GS건설은 24일 충북도청에서 충청북도·충북 음성군과 ‘프리캐스트콘크리트 공장 설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허윤홍 GS건설 신사업부문 대표(사장)와 이시종 충북도지사, 조병옥 음성군수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GS건설의 이번 PC사업 진출은 허윤홍 신사업부문 대표가 주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업 추진도 허 사장이 총괄할 예정이다. 중점을 둔 신사업 중 하나인 ‘조립식건물(프리패브, Prefab)’ 모듈러 사업 강화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와 관련해 GS건설은 지난 1월 2000억 원을 투자해 영국과 폴란드 소재 모듈러 전문 업체 2곳을 인수한 바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GS건설은 충북 음성군 중부일반산업단지 약 15만㎡(약 4만5000평) 규모 부지에 연간 10만㎥ 규모 PC를 생산할 수 있는 공장 구축을 추진하게 된다. 다음 달 착공에 들어가 내년 6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충북 음성 PC공장은 최신 자동화 생산설비를 갖추게 될 예정이다. 총 투자 규모는 추가적인 증설 계획까지 포함해 1000억 원 이상인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PC공법은 슬라브와 기둥, 보, 벽체 등 콘크리트 구조물을 공장에서 제작해 현장으로 옮긴 후 조립·설치하는 방식을 말한다. 공기단축과 품질, 내구성 등에 장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허윤홍 GS건설 사장은 “국내 PC사업과 앞서 인수한 해외 2개 업체(목조패널라이징, 철골모듈러사업) 시너지를 바탕으로 GS건설이 한 단계 도약하는 토대를 마련했다”며 “각 사업 시너지를 통해 글로벌 프리패브 모듈러 시장 입지를 공고히 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기아자동차는 4세대로 거듭난 신형 카니발 외관 디자인을 24일 공개했다. ‘웅장한 볼륨감’을 외장 콘셉트로 적용해 더 커지고 고급스럽게 다시 태어났다는 설명이다.주요 특징으로는 역동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강조한 전면부와 간결하면서 단단한 느낌을 주는 측면부, 웅장하게 표현한 후면부 디자인 등을 꼽았다.차체 크기는 길이와 너비가 각각 5155mm, 1995mm, 높이는 1740mm다. 이전 세대 모델과 비교해 전장은 40mm 길어졌고 폭은 10mm 넓어졌다. 보다 웅장하고 안정감 있는 실루엣을 구현했다. 휠베이스는 3090mm로 기존 모델보다 30mm 늘렸다. 늘어난 길이는 레그룸 공간에 할애해 보다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고 기아차 측은 전했다.디자인의 경우 전면부는 셀토스, 쏘렌토 등과 패밀리룩을 이룬다. 라디에이터 그릴과 헤드램프 경계를 없애 전체적으로 연결되면서 세련된 디자인을 구현했다. 주간주행등은 박자와 리듬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모습이다.측면 캐릭터 라인은 간결하지만 볼륨감을 강조했다. 기아차 측은 기존 카니발 디자인을 계승하면서 새로운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헤드램프부터 리어램프까지 캐릭터 라인이 하나의 선으로 이어지며 슬라이딩 도어가 열릴 때 움직이는 레일 부분을 캐릭터 라인과 일치시켰다. 휠 아치 역시 볼륨감을 강조해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에 버금가는 강인한 느낌을 살렸다고 했다. C필러는 입체 패턴 크롬 가니쉬를 적용했다.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하면서 시선을 사로잡는 시그니처 디자인을 완성했다. 테일램프는 날렵한 디자인으로 좌우가 연결된 디자인을 갖췄다. 그래픽 바는 점등 시 보다 세련된 모습이라고 한다. 차명 레터링은 필기체로 표현했다. 고급감과 세련미를 극대화한 것이라고 전했다.기아차 관계자는 “강렬하면서 존재감 있는 외장 디자인으로 전형적인 미니밴에서 느낄 수 없었던 고품격 감성을 구현했다”며 “매력적인 디자인 뿐 아니라 첨단 기술력이 집약된 커넥팅 허브로써 사람과 사람, 차와 사람을 서로 연결하고 케어하는 프리미엄 공간으로 완벽하게 재탄생했다”고 말했다.한편 기아차는 신형 카니발 시그니처 디자인과 세부 이미지를 공식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현재(24일 오전 기준) 관련 홈페이지는 아직 운영되지 않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종근당건강은 최근 유산균 화장품 브랜드 ‘닥터락토’의 신제품 ‘SOS카밍 크림’을 선보이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고 24일 밝혔다. SOS카밍 크림은 닥터락토 브랜드 진정 케어 라인 제품이다. 핵심성분은 ‘락토-세븐 배리어(Lacto-7 Barrier)’다. 여기에 기능성 성분을 함유해 외부 자극으로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킬 수 있도록 했다. 주성분 락토-세븐 배리어는 종근당건강이 독자 개발한 유산균 발효물이다. 피부에 유익한 7가지 유산균을 함유해 예민한 피부를 근본적으로 개선시키도록 만들어졌다고 종근당건강은 설명했다. 최근에는 임상을 통해 피부 곰팡이균과 트러블 원인균, 여드름 원인균 감소 효과를 확인했다고 전했다.종근당건강에 따르면 세라마이드 캡슐이 피부 장벽을 구축해 수분손실을 방지하고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정제수 대신 병풀 추출물 함량을 높여 피부 진정과 보습효과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사용 시 수분젤 타입 크림으로 끈적임 없이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고 촉촉함은 오래 유지된다. 독일 더마 테스트와 피부 저자극 테스트도 완료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했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갑자기 더워진 날씨로 피부 온도가 올라가고 마스크 착용으로 피부가 예민해져 피부 진정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닥터락토 SOS카밍 크림을 시작으로 진정 케어 라인 신제품을 지속 출시해 소비자에게 다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닥터락토 SOS카밍 크림은 공식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쿠팡, 티몬 등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스케이트 기반 스포츠·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반스(Vans)는 다음 달 7일 ‘타이거 패치워크’ 컬렉션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23일 밝혔다. 반스 주요 제품에 패치워크 원단을 더한 디자인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브랜드 고유의 스케이트 슈즈 디자인과 클래식한 실루엣을 유지하면서 창의적인 소재를 활용해 기존 제품과 차별화를 둔 컬렉션이다. 타이거 패치워크 팩을 시작으로 새로운 컬렉션도 선보일 예정이다.반스에 따르면 이번 컬렉션 제품은 클래식 체커보드 패턴과 타이거 패치워크 소재가 조합돼 ‘다이(DIY, Do It Yourself)’ 문화를 새롭게 조명한다. 예측할 수 없는 패턴과 부드러운 촉감의 소재가 손수 제작한 공예품을 연상시킨다는 설명이다. 좌·우 패턴은 비대칭으로 이뤄져 여름 시즌 포인트 스타일을 구현하기 적합하다고 전했다. 타이거 패치워크 팩 컬렉션은 에라와 스케이트하이(Sk8-Hi), 클래식 슬립온 등 총 3종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제품에 따라 7만 원대부터 9만 원대이며 온라인스토어와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해외여행은 제한되고 있지만 휴가철을 맞아 국내 여행을 중심으로 리조트룩이 주목받고 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23일 이번 여름 시즌 리조트룩으로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패턴과 큼직한 프린트 디자인, 밝고 부드러운 파스텔 컬러 등을 제안했다. 액세서리는 라피아나 라탄 등 천연 소재를 추천했다.‘구호’ 브랜드는 열대우림을 연상시키는 패턴이 적용된 슬리브리스 원피스를 내놓았다. 청량한 촉감과 은은한 광택을 지닌 폴리 소재로 제작됐다. 톱과 스커트를 함께 착용한 듯한 레이어드 실루엣이 특징이다. 양쪽 측면에는 컬러 블록 디자인을 넣어 하체가 길어 보이는 효과를 더했다. 동일한 프린트 디자인이 들어간 블라우스도 선보였다. 쇼트 팬츠와 조합해 활동적인 스타일링을 구현할 수 있다고 전했다. 휴양지에 대한 상상과 그리움을 불러일으키는 독특한 콘셉트의 시즌 제품 화보도 눈여겨 볼만하다.‘오이아우어’는 휴양지에서 느끼는 나른함과 여유로움을 ‘신상’ 컬렉션에 담았다. 은은한 파스텔 컬러와 여유 있는 실루엣, 간결한 디테일이 특징인 상품들을 출시한다. 스퀘어넥 옐로우 리넨 혼방 원피스와 화이트, 핑크, 그린 등 화사한 색감과 셔링, 레이스 등 디테일이 더해진 원피스 스타일을 제안했다. 착용감은 편안하면서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강조해 2030세대 젊은 여성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구호플러스’는 라피아 액세서리를 소개했다. 화이트 슬리브리스 원피스에 자연스러운 실루엣의 블랙 라피아 버킷햇과 크로스백을 매치해 청량한 리조트룩을 구현할 수 있다고 했다. 라피아 버킷햇은 챙이 넓고 깊어 햇빛을 막아주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베이지 컬러 라피아 선캡은 벨크로 여밈으로 머리 크기에 맞게 조절이 가능하다.이지연 오이아우어 팀장은 “최근 휴가철을 맞아 근교나 도심에서 옷으로 휴양지 느낌을 살리고 싶어하는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며 “파스텔 컬러와 자연을 담은 프린트, 여름에 어울리는 소재 등을 활용한 스타일로 기분을 전환해 보기 바란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위축된 내수시장을 살리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마련한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CJ올리브영이 참가한다.CJ올리브영은 ‘힘내요, 대한민국’을 주제로 열리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동참해 오는 26일부터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 지원 및 소비 진작을 위한 ‘즐거운 동행’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위글위글과 입욕제 브랜드 폭남 등 CJ올리브영이 ‘즐거운 동행’을 통해 발굴한 16개 브랜드가 참여해 130여개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재고 소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사를 지원하고 우수한 품질의 신진 브랜드를 소비자에게 소개해 매출 향상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행사는 오는 30일까지 전국 40여개 올리브영 주요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진행된다.CJ올리브영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중소기업을 돕고 침체된 내수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 위해 이번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유망한 신진 브랜드에 판로를 제공하고 마케팅 활동 지원 등을 통해 협력사와 상생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즐거운 동행은 CJ올리브영이 중소기업과 동반 성장을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전개하고 있는 대표 상생 프로그램이다. 우수한 품질의 신진 브랜드를 발굴해 전국 주요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입점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오프라인 채널을 통한 소비자 대면 기회를 제공해 고객 반응 파악과 인지도 제고 등 브랜드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현재까지 CJ올리브영이 즐거운 동행을 통해 발굴한 브랜드는 70여개, 취급한 상품 수는 600여개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4주년을 맞은 지난 5월 기준 관련 누적 매출액은 100억 원을 넘어섰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LF는 영캐주얼 브랜드 ‘질바이질스튜어트(JILL BY JILLSTUART)’가 올해 여름 유행 아이템으로 ‘컬러풀 위빙백(Weaving Bag)’을 제안한다고 23일 밝혔다. 컬러풀 위빙백은 LF몰 한정특가 플랫폼 ‘인생한벌’을 통해 출시한다.질바이질스튜어트는 이번 시즌 유행하는 위빙 트렌드를 브랜드 특유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컬러풀 위빙백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위빙은 가죽 혹은 라피아를 지그재그로 엮어서 만드는 방식이다. 가방이나 신발 제작에 주로 사용되는 기법이다. 직물을 짜 독특한 패턴을 완성한 느낌이 나며 소재 자체 질감을 극대화해 자연스러우면서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한다.이번 컬러풀 위빙백은 탄탄한 위빙 짜임 위에 여름과 어울리는 색감을 입힌 것이 특징이다. 아이보리와 브라운, 파스텔톤 블루와 네이비 등 다채로운 색상으로 구성됐다. 가볍고 습기에 강한 천연 소재 라탄을 적용해 촉감을 시원하게 했고 관리도 용이하도록 만들어졌다는 게 질바이질스튜어트 측 설명이다. 전체적으로 원통 모양 버킷백 형태에 로고가 새겨진 리본이 포인트로 적용됐다.질바이질스튜어트는 인생한벌 이벤트 기간인 오는 29일 오전 10시까지 약 일주일 동안 LF몰에서 컬러풍 위빙백은 2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했다. 할인된 가격은 9만 원대다. 오후 2시 이전 주문 시 당일 출고되며 해당 기간 구매자에게는 마일리지 5% 적립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한편 LF몰 인생한벌은 지난 2018년 선보인 한정특가 플랫폼이다. 브랜드와 기획을 통해 단독 신제품을 출시한 후 한정된 기간 동안만 정기 대비 20~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해당 플랫폼을 통해 LF는 브랜드 감성과 스토리, 스타일링 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즐기면서 쇼핑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 중이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코리아는 23일 경기도 포천에 국내 400호 매장인 ‘포천축석휴게소FS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오픈 기념 행사에는 문영주 대표와 전진욱 수석부사장(개발부문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오픈 기념으로 모든 구매자들에게 선착순으로 세트업 무료 업그레이드와 햄버거 단품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3단 쿠폰을 증정한다. 2만 원 이상 구매자에게는 선착순으로 텀블러 1500개를 제공한다.국내 첫 버거킹 매장은 지난 1984년 문을 연 종로1호점이다. 종로1호점을 시작으로 2010년 100호점을 오픈했고 이어 2015년 200호점, 2017년 300호점이 운영에 들어갔다. 특히 2013년 문영주 대표 취임 후 브랜드 가치 제고에 집중하면서 소비자 접근성과 편의성 증대를 위해 전략적으로 매장 확대를 추진했다. 그 결과 매장수가 2013년 대비 147%(238개) 증가했다. 차별화된 비즈니스 전략으로 패스트푸드(QSR) 브랜드 중 유일하게 2018년 이후 매장을 꾸준히 늘렸다. 이달 말까지 세 곳을 추가해 403개 매장을 확보할 예정이다.이번 400호 매장인 포천축석휴게소FS점은 아시아 최초로 버거킹 브랜드 ‘파빌리온(Pavilion)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단독 건물이고 넉넉한 주차 공간을 갖췄다. 작년부터 미국 신규매장에 적용하기 시작한 파빌리온 디자인은 근대 건축에서 영감을 얻어 수평 디자인과 간결한 디자인을 강조한다. 내부가 보이는 대형 유리창으로 이뤄져 쇼케이스 느낌을 살렸다.문영주 버거킹코리아 대표는 “버거킹을 향한 소비자 성원에 힘입어 꾸준히 성장을 이룰 수 있었고 400호점 문을 열 수 있었다”며 “QSR 업계 리더로서 최고의 맛과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버거킹은 소비자 개인 니즈를 반영해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맞춤 서비스 강화를 위해 주문 서비스 다양화와 주문 데이터베이스화 등 새로운 시도를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한편 버거킹은 36년 동안 고기를 직접 불에 구워 조리하는 직화 방식(Flame-Broiling)으로 만든 햄버거 제작을 고수해왔다. 지속적인 성장 요인으로는 기본에 충실한 맛과 철저한 품질 및 위생관리, 트렌드를 반영한 플랫폼 전략 등이 꼽힌다. 일찍부터 비대면 드라이브 스루 매장과 딜리버리 서비스 채널을 확대했고 매장 내 무인 주문 시스템과 킹오더 서비스 등 디지털화를 추진했다. 여기에 뉴트로와 밈 등 최신 소비자 트렌드를 적용한 광고와 마케팅을 기획했고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운영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일동제약은 온라인쇼핑몰 ‘일동몰’을 개편하고 이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일동몰은 일동제약의 건강기능식품과 기능성화장품, 의약외품, 식품 등을 구입할 수 있도록 만든 소비자 대상 이커머스 플랫폼이다.주요 제품으로는 프로바이오틱스 ‘지큐랩’과 ‘비오비타’, 종합건간기능식품 ‘마이니’, 코스메슈티컬 ‘퍼스트랩’, 습윤드레싱 ‘메디터치’ 등 다양한 컨슈머헬스케어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일동제약에 따르면 이번 일동몰 개편은 소비자 편의 개선에 중점을 뒀다. 원하는 상품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브랜드와 성분, 기능별 품목을 세분화했고 검색 기능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포털과 소셜미디어 채널을 활용한 간편 로그인 기능을 추가했고 공유 기능과 간편결제 서비스 등을 도입했다. 여기에 스마트폰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앱을 함께 구축했다고 전했다.일동몰 개편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운영한다. 신규 가입자에게 30% 할인쿠폰(최대 2만 원 할인)을 증정하고 오는 28일까지 매일 일정 수량에 한해 선착순으로 ‘3M 위생마스크 넥스케어’와 ‘퍼스트랩 프로바이오틱 세럼·크림’, ‘마이니 셀프케어 콜라겐 구미’ 등을 특별 할인가에 선보인다.다음 달 13일까지는 일동몰 상품을 1개 이상 구매한 소비자에게 비오비타 패밀리 체험용 10일분과 함께 추첨을 통해 주요 브랜드 제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1만 원 이상 구매하면 퍼스트랩 프로바이오틱 시리즈 샘플 5종을 사은품으로 준다.일동제약 관계자는 “일동몰을 통해 컨슈머헬스케어 브랜드 유통 채널을 다변화하고 소비자 접점과 구매 편의성을 지속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보령제약은 22일(현지 시간) 온라인으로 열린 미국암학회(AACR) 연례학술대회에서 혁신항암제 후보물질 ‘BR101801(개발명 BR2002)’ 전임상 결과 일부를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보령제약이 자체 개발 중인 BR101801는 암 세포 주요 성장 및 조절 인자인 PI3K와 DNA-PK를 동시에 저해하는 표적항암제 겸 면역항암제다. 보령제약은 이번 학회에서 BR101801 암 세포 사멸과 관련해 단독 및 병용 효력과 면역항암제 효력, 암 세포 손상복구인자 저해능력 등 총 3편의 포스터 발표를 진행했다.연구는 혈액암에서 암 세포 사멸에 관한 BR101801의 단독 및 병용 효력시험과 현재까지 PI3K저해제로 허가받은 약물을 대조군(길리어드 ‘자이델릭’, 버라스템 ‘코피카’)으로 설정한 비교시험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52개 혈액암 세포주에서 비교약물보다 우수한 암 세포 사멸효과와 종양유발유전자 c-Myc 제어 효력을 확인했다고 보령제약은 설명했다.또한 BR101801 단독 투여 시 면역억제세포인 조절T세포 ‘Treg’과 골수유래 억제세포 ‘MDSC’를 감소시고 암 세포를 사멸하는 면역세포 ‘CD8+’를 증가시키는 결과를 보여 면역항암제 효력을 확인했다. 여기에 면역관문억제제(PD-1, PD-L1) 또는 면역관문활성제(OX40)와 병용 투여 시 시너지 효력도 나타냈다고 했다. 이와 함께 암 세포 DNA 손상을 인지하고 수선에 관여하는 효소 DNA-PK를 저해하는 효과도 나와 암 세포 사멸효능을 보였다고 발표했다. 특히 혈액암 뿐 아니라 고형암에서도 세포독성항암제 또는 방사선과 병용 투여 시 암 세포 사멸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보령제약 관계자는 “현재 BR101801은 혈액암 일종인 비호치킨성 림프종을 적응증으로 지난 3월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에 임상 1상에 들어가 순조롭게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글로벌 호중구감소증 치료제 시장에서 한미약품 롤론티스가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연구결과가 공개됐다.한미약품은 파트너업체 스펙트럼이 지난 22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미국암학회(AACR)에서 화학항암요법 치료를 받은 당일에 롤론티스를 투여한 뒤 경쟁약물(페그필그라스팀) 대비 호중구감소증의 짧은 발현 기간을 확인한 전임상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향후 롤론티스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는 의미 있는 결과라고 강조했다.기존 호중구감소증 치료제들은 환자들이 화학항암요법(항암제 투여 등) 치료를 받고 24시간 이후에 투여할 수 있었다. 이는 환자들이 호중구감소증 예방치료를 위해 하루 더 입원을 하거나 병원 방문을 한 번 더 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스펙트럼은 이번 연구를 통해 화학항암요법을 받은 당일 롤론티스를 투여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한 것이다. 향후 시장에서 확고한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한미약품과 스펙트럼은 기대하고 있다.이번에 포스터 발표된 임상은 화학항암요법으로 유도한 호중구감소증(CIN) 쥐 모델을 대상으로 한 연구다. 화학항암요법 치료 당일 중 각기 다른 세 가지 시점(2·5·24시간) 후에 롤론티스와 페그필그라스팀을 각각 투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세 시점 모두 롤론티스 투여군의 호중구감소증 발현 기간이 경쟁약물 투여군 대비 유의미하게 짧은 것으로 나왔다.프랑수아 레벨(Francois Lebel) 스펙트럼 CMO(최고의학책임자)는 “이번 임상 연구는 롤론티스(화학항암요법 후) 당일 투여가 CIN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며 “이번 연구 결과를 토대로 초기 유방암 환자 화학항암요법 치료 당일 다양한 간격을 두고 롤론티스를 투여해 호중구감소증 발현 기간을 평가하는 임상 1상 연구를 최근 시작했다”고 말했다.권세창 한미약품 대표는 “이번 임상은 암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의 치료를 보다 수월하게 하고 치료에 수반되는 비용도 절감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한 연구”라며 “파트너업체와 긴밀한 협력으로 롤론티스가 시장에서 확고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롤론티스는 지난 2012년 미국 스펙트럼에 기술 수출된 바이오신약이다. 바이오의약품 약효와 투약 주기를 획기적으로 늘려주는 한미약품 플랫폼 기술 ‘랩스커버리’가 적용된 의약품이다. 현재 미국 식품의약국(FDA) 시판허가 절차를 진행 중이다. 올해 하반기 미국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볼보코리아는 본사 교통사고 조사팀 설립 50주년을 기념해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안전운전 습관 만들기를 위한 ‘드라이브 투 제로(Drive to Zero)’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도로 위 3대 위협요소인 과속운전과 주의 산만, 음주운전 등 주요 교통사고 원인을 근절하는데 중점을 뒀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지난 2015년부터 작년까지 5년간 고속도로 교통사고 주요 사망 원인으로 졸음과 주의 산만, 과속 등이 꼽혔다. 총 사망자 1079명 중 80%에 달하는 857명이 해당 원인으로 목숨을 잃은 것이다. 경찰청 분석에 의하면 과속으로 인한 교통사고는 일반사고 대비 치사율이 무려 15배 이상 높게 나왔다. 음주운전 역시 ‘죽음을 부르는 행위’로 사고 위험도가 25배까지 치솟아 대형사고 피해 주요 원인 중 하나로 꼽힌다.볼보코리아는 다음 달 19일까지 캠페인 전용 사이트에서 평소 운전습관을 점검하고 안전운전 동참에 대한 서약을 받는 활동을 진행한다. 안전운전 서약에 참여한 소비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일렉트로룩스 공기청정기 퓨어 A9(1명)과 툴레 리볼브 캐리어(3명), 헬리녹스 캠핑용품(5명), 툴레 백팩(10명), 스타벅스 1만 원권 기프트카드(500명)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오는 7월 6일까지는 SK텔레콤 T맵을 통해 안전운전 습관 유도를 위한 공동마케팅을 실시한다. 출발 전 ‘T맵x누구(NUGU)’를 통해 ‘안전운전 OK’라고 말하거나 T맵 내 팝업 이벤트 배너 페이지를 클릭해 안전운전 서약에 동의하면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총 4000명에게 1만 원 상당 주유권을 제공한다.이윤모 볼보코리아 대표는 “도로 위 생명을 지키기 위한 많은 기술들이 개발되고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운전자 스스로 책임의식을 갖고 안전운전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라며 “이번 안전 캠페인은 볼보 브랜드가 추구하는 안전 철학이 반영된 활동으로 올바른 운전문화와 안전한 도로환경 구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올해 설립 50주년을 맞이한 볼보 교통사고 조사팀은 실제 사고현장을 찾아가 도로와 교통상황, 사건 발생 시간 및 충돌 원인, 피해 등을 기록해 연구하는 조직이다. 보유한 누적 데이터는 7만2000명 넘는 탑승자 관련 사고 4만3000건에 달한다. 볼보는 이러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안전 목표를 설정하고 다양한 혁신 기술을 선보였다. 특히 모든 자동차에 장착된 3점식 안전벨트는 볼보가 세계 최초로 개발해 보급한 장치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한미약품 ‘구구(성분명 타다라필)’가 일본에서 전립선비대증 치료제로 출시됐다.한미약품은 파트너업체 산도즈가 구구 2.5mg과 5mg 제품 2종을 일본에서 본격적으로 판매에 들어갔다고 23일 밝혔다. 일본에서는 성분명과 동일한 ‘타다라필’이라는 이름으로 팔린다.산도즈는 지난 2월 일본 후생노동성으로부터 두 용량 제품을 전립선비대증(BPH) 치료를 위한 퍼스트제네릭으로 허가받았다.한미약품은 타다라필 완제품을 팔탄 스마트플랜트에서 생산해 산도즈에 공급한다. 산도즈는 이를 최종 패키징한 후 일본 전역에서 영업과 마케팅을 진행한다. 해당 제품과 관련해 일본 시장 규모는 연간 7400만정(작년 IMS 기준)으로 알려졌다. 한미약품은 일본 BPH 시장 최대 점유율 확보를 목표로 산도즈와 긴밀한 협력을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한미약품 관계자는 “구구는 우수한 제품력과 의료진 및 환자 신뢰를 바탕으로 국내 비뇨기 치료제 시장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다”며 “일본 파트너사 산도즈와 긴밀히 협력해 신규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GC녹십자엠에스는 23일 약 150억 원(총 1200만 달러) 규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항체 진단키트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GC녹십자엠에스가 항체 진단키트를 수출하는 국가는 프랑스와 사우디아라비아, 필리핀 등 총 8개국으로 늘었다.이번에 수출하는 항체 진단키트는 ‘제네디아 W 원 코비드19(GENEDIA W DONE COVID-19) IgM/IgG 키트’다. 혈액 한 두 방울로 10분 이내 코로나19 진단이 가능한 면역학적 방식 제품이다. 신속한 현장 진단이 가능해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개발도상국에서 활용하기 적합하다.지난 17일 약 363억 원(3000만 달러) 규모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출 계약에 이어 이번 추가 수출까지 GC녹십자엠에스는 이달 한 달에만 총 510억 원(총 4200만 달러) 규모 수출을 확정지었다. 이는 전년 매출 50%를 넘어서는 수치다. 수출 물량 첫 선적 역시 신속하게 이뤄진다.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선적될 예정이다. 다음 달에는 1시간 내 감염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분자진단키트 수출 허가를 준비하고 있어 하반기 수출은 더욱 탄력 받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안은억 GC녹십자엠에스 대표는 “추가적으로 논의 중인 물량 등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음성 진단시약 공장을 풀(100%) 가동하고 있다”며 “하반기에는 면역 진단키트 신속성과 분자 진단키트의 정확성을 모두 갖춘 형광면역 POCT(항원 진단키트) 개발을 앞두고 있어 코로나19 진단키트 포트폴리오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