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범

김민범 기자

동아닷컴 비즈앤머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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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민범 기자입니다.

mbkim@donga.com

취재분야

2025-12-22~2026-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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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기 속에도 상생협력”… 대한항공, 중소업체와 ‘하이브리드 드론’ 사업화 박차

    대한항공이 자체 개발한 하이브리드 드론을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 구축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하이브리드 드론이 시장에서 비즈니스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협력사를 지원하는 방식이다.대한항공은 지난 26일 부산 강서구 소재 테크센터에서 하이브리드 드론 실증 및 운영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수근 대한항공 부사장과 강범수 피앤유드론 대표이사, 김용수 연합정밀 대표이사, 안현수 에이엔에이치스트럭쳐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지난달 대한항공이 방위사업청과 하이브리드 드론의 군 납품 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민수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이뤄졌다. 협약에 따라 드론 운용 서비스 협력사들은 대한항공이 제공하는 교육 및 기술지원을 기반으로 자체적으로 민·관을 대상으로 드론을 운영하게 된다. 이를 통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동시에 수요를 확대한다는 복안이다. 하이브리드 드론을 본격적인 비즈니스 모델로 만들어 ‘드론 산업 생태계’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하이브리드 드론은 대한항공이 지난 2016년부터 개발해왔다. 내연기관과 배터리를 결합한 엔진이 장착된 것이 특징이다. 30분 이내로 운용시간이 짧은 기존 배터리 타입 드론의 단점을 보완한 것으로 운용시간을 2시간 이상으로 확대했다. 또한 엔진 이상을 감지하면 배터리만으로도 비행할 수 있어 생존성을 높였다.대한항공은 지난해 8월 하이브리드 드론의 ‘주문자 상표 부착(OEM)’ 방식 생산을 위한 협약을 중소기업과 맺은 바 있다. 여기에 이번 협약으로 상생협력을 통해 드론 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다졌다는 평가다.대한항공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위기가 이어지고 있지만 상생협력과 신사업 발굴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며 “중소기업과 협력을 기반으로 드론 후속 모델 개발을 추진하는 등 시장 경쟁력을 지속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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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벤츠 ‘GLB’ 국내 첫선… “싼타페보다 휠베이스 긴 콤팩트 SUV”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새로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GLB’를 국내 시장에 처음 선보였다. GLB는 브랜드 내에서 가장 다재다능한 SUV 모델로 꼽힌다. 콤팩트 모델이지만 7인승 버전까지 갖춘 것이 특징이다. 브랜드 SUV 중에서 7인승 탑승 구조를 갖춘 모델은 대형 SUV GLS와 이번에 선보인 GLB가 유일하다. 3열 좌석이 있어 공간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고 5인승 모델은 3열 좌석 공간을 수납용으로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다.벤츠코리아는 27일 다재다능한 콤팩트 SUV ‘GLB’를 국내 선보이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GLB와 함께 신형 GLA와 GLE 쿠페를 공개해 국내 시장에서 9종에 달하는 SUV 라인업을 완성했다.GLB는 가장 많은 관심을 모으는 모델이다. 기존에 없던 완전히 새로운 모델이고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어 국내에서 벤츠 SUV 대중화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벤츠코리아 측은 기대하고 있다. 특히 브랜드 내에서 8번째 콤팩트로 분류되지만 유일하게 온전한 패밀리카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엔트리급 모델로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도 주목할 만하다.마크 레인 벤츠코리아 제품&마케팅부문 총괄 부사장은 “GLB는 벤츠 럭셔리 SUV에 새롭게 합류한 다재다능한 패밀리 SUV로 도심 속 모험을 즐기기에 가장 최적화된 파트너”라고 소개했다.GLB는 지난해 6월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벤츠에 따르면 가장 큰 장점은 공간 활용성에 있다. 차체 크기는 길이와 너비가 각각 4634mm, 1834mm, 높이는 1658mm다. GLC(4660x1870x1650)와 비슷한 덩치다. 전고는 오히려 GLB가 GLC보다 높다. 휠베이스는 2830mm다. 크기가 큰 현대자동차 싼타페(2765mm)보다 길다. 싼타페 역시 실내 공간이 넉넉한 모델이다. 이를 감안하면 GLB의 휠베이스 수치가 더욱 경이롭게 느껴진다. GLC 휠베이스는 2875mm다. GLB보다 길지만 후륜구동 모델이기 때문에 실내 공간에서 손해를 본 반면 GLB는 전륜구동 모델로 공간 확보가 유리하다.벤츠코리아는 GLB 2열 좌석(뒷좌석)의 경우 5인승 기준 레그룸이 967mm로 편안한 탑승 환경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뒷좌석 등받이를 모두 접으면 최대 1805리터 크기 적재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론칭 모델 파워트레인은 새로운 M260 엔진 탑재된 GLB220과 GLB250 4매틱 등 2종으로 구성됐다. 모두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8단 듀얼클러치변속기가 조합됐다. 향후 디젤 모델과 7인승 버전, 고성능 버전 등 다양한 모델이 국내 시장에도 출시될 예정이다.GLB250 4매틱과 GLB220의 성능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해외 기준으로 GLB250 4매틱은 최고출력 224마력, 최대토크 35.7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AMG 모델을 제외하고는 성능이 가장 우수한 모델이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도달에 소요되는 시간은 6.9초, 최고속도는 시속 236km(해외 기준)다. 편안한 승차감을 위해 컴포트 서스펜션이 기본 탑재됐다. 전반적으로 탄탄하고 안정감 있는 주행감각을 제공한다. 특히 GLB250 4매틱에는 완전 가변형 토크 배분을 지원하는 오프로드 엔지니어링 패키지가 기본 사양으로 적용됐다. 험로 주행 시 안정적인 주행을 돕는 기능이다. 오프로드 주행모드는 다이내믹셀렉트 버튼을 설정해 활성화할 수 있다. 경사도와 기울기 등 주행 상황을 비롯해 서스펜션 상태를 센터 디스플레이에 표시해준다. GLB의 진정한 성격을 알려주는 기능으로 단순한 도심형 패밀리 SUV가 아니라 다재다능한 모델임을 강조한다. 다운힐 속력 조절(DSR) 시스템은 언덕길에서 안전한 주행을 지원하는 기능이다. 시속 2km부터 18km 범위 내에서 운전자가 설정한 속력으로 주행속도가 자동 조절된다.온·오프로드를 넘나드는 GLB의 성능은 외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직선 위주 간결한 디자인과 범퍼 하단에 장착된 보호대 장식이 GLB의 성격을 알려준다. ‘베이비 G바겐’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다.실내에는 10.25인치 디지털 계기반과 음성 인식을 지원하는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와이드 센터 디스플레이가 조합됐다. 전체적으로 벤츠 특유의 인테리어 구성을 따르면서 알루미늄 소재와 원형 공기통풍구 등을 적용해 젊은 감각으로 구현됐다. 특히 센터페시아에 있는 3개의 원형통풍구와 조수석 알루미늄 소재 도어 핸들은 오프로더로서 GLB의 개성을 표현한 요소로 꼽을 수 있다. 원형통풍구는 기능적으로도 만듦새가 우수하다. 첨단 주행보조장치로는 자동 속도 조절과 제동, 출발을 지원하는 액티브디스턴스 어시스트 디스트로닉과 전면 차량과 보행자를 인지하는 액티브브레이크어시스트, 액티브차선이탈방지패키지, 사각지대어시스트 등이 기본 사양으로 제공된다. 편의사양으로는 핸즈 프리 테일게이트와 키레스고 패키지, 파노라믹 선루프, 스마트폰 무선 충전장치 등이 기본 탑재됐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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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고수가 감탄한 스포츠세단”… 기아차 ‘스팅어 마이스터’ 출시

    기아자동차 스포츠세단 ‘스팅어’가 부분변경을 거쳤다. 새로운 디자인 요소와 사양을 더해 상품성을 개선하고 신규 파워트레인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기아차는 27일 소셜미디어 채널을 활용해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스팅어 마이스터’를 공개했다. 스팅어는 지난 2017년 출시된 모델이다. 현대·기아차를 통틀어 처음으로 선보인 중형급 후륜구동 세단이면서 해치백 타입 트렁크를 갖춘 세단이기도 하다. 이번에 공개한 스팅어 마이스터는 역동적이면서 고급스러운 디자인 요소와 새로운 2.5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 첨단 안전·편의사양을 적용해 소비자에게 더욱 큰 만족감을 선사한다고 기아차 측은 강조했다. 세련된 신차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배우 고수를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디지털 언베일링 영상으로 ‘고수X스팅어 마이스터’를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고수가 직접 신차 발표자로 등장해 스팅어의 외관과 내관, 성능 등을 소개한다. 고수는 “스팅어 마이스터가 단순히 빠른 차이기만 한 줄 알았는데 스팅어에서 편안함을 느꼈다”며 “운전자에게 편안함을 주지만 가족과 함께 할 때 스팅어는 전혀 다른 모습이다”고 말했다.외관 디자인은 큰 변화보다는 디테일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스팅어 디자인은 이미 국내와 해외에서 호평 받은 바 있다. 기존 실루엣 대부분을 유지한 이유이기도 하다. 헤드램프 주간주행등 구성이 트림에 따라 다른 디자인으로 선보이며 수형형 테일램프는 램프가 켜지면 이전에 비해 화려한 모습이다. 방향지시등은 좌·우로 흐르듯이 켜지는 ‘턴 시그널’ 방식으로 변경됐다. 또한 새로운 디자인의 18, 19인치 휠을 선보였다.실내 역시 외관과 마찬가지로 기존 인테리어 구성을 따른다. 주요 변화는 10.25인치 내비게이션과 퀼팅 나파가죽시트, 스웨이드 컬렉션(3.3 터보 전용) 등이 꼽힌다. 시트 퀼팅 디자인은 이전에 비해 완성도가 높아진 모습이다.파워트레인은 2.5리터와 3.3리터 가솔린 터보 등 2종으로 구성됐다. 기존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 대신 새로운 2.5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이 추가됐고 2.2리터 디젤 모델은 제외됐다. 상위 트림의 3.3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은 성능이 개선됐다.특히 스팅어 마이스터에는 기아차 브랜드 최초로 ‘스마트스트림 G2.5 T-GDI 엔진’이 탑재됐다. 배기량이 늘어나면서 최고출력이 304마력으로 향상됐다. 최대토크는 43.0kg.m다. 연비는 복합 기준 리터당 11.2km(후륜구동, 18인치 휠 기준)다. 3.3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은 최고출력이 기존 370마력에서 373마력으로 소폭 개선됐고 전자식 가변 배기밸브가 적용됐다. 드라이브 모드와 가속 페달 밟는 양에 따라 배기음이 조절되는 장치로 운전 재미를 높여주는 요소다. 또한 모든 트림에는 엔진 동력을 유지하면서 안정적인 코너링을 돕는 차동제한장치(M-LSD)가 기본 탑재됐다.기아차는 소비자 선호사양을 적극 반영해 첨단 안전·편의사양을 대거 적용했다고 전했다. 기본 사양으로 간편 결제 시스템인 기아 페이와 360도 어라운드 뷰 기능인 리모트360도뷰, 내 차 위치 공유 서비스 등 첨단 편의사양이 더해졌다. 안전사양으로는 차로유지보조,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컨트롤, 전방충돌방지보조, 안전하차경고 등이 기본으로 제공된다.패키지 옵션도 다양하게 구성했다. 전자제어 서스펜션과 레드 캘리퍼 브렘보 브레이크가 적용된 ‘퍼포먼스’와 헤드업디스플레이, 서라운드뷰 모니터, 후측방모니터 등이 적용된 ‘모니터링’, 저음부터 고음까지 음역별로 최적 사운드를 구현하는 ‘렉시콘 프리미엄 사운드’ 등을 패키지로 구성해 모든 트림에서 선택 가능하도록 했다.구매자를 위해 강화된 특화 멤버십도 주목할 만하다. 고체 왁스 코팅 서비스와 방역 및 살균 서비스를 포함한 ‘프리미엄 클리닝’과 김포공항 무료주차, 픽업 및 드랍 서비스를 지원하는 ‘프리미엄 발렛파킹, 주요 레스토랑 코스 메뉴 50% 할인 혜택이 제공되는 ’프리미엄 다이닝‘ 등으로 구성됐다. 오는 10월 중에는 ’스팅어 언택트 드라이빙‘ 프로모션 이벤트를 통해 당첨된 스팅어 멤버십 가입자에게 국내 주요 드라이빙 코스 추천과 여행 패키지 등이 제공된다.스팅어 마이스터 판매가격(트림별 시작가격 기준)은 2.5 가솔린 터보 모델이 ▲플래티넘 3853만 원 ▲마스터즈 4197만 원으로 책정됐다. 3.3 가솔린 터보는 마스터즈 트림 선택 시 ‘GT 3.3 터보 패키지’를 추가하는 방식으로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446만 원이다.기아차 관계자는 “스팅어 마이스터는 2.5 터보 엔진이 새롭게 적용돼 성능을 향상시키고 내외관 디자인을 고급스럽게 다듬어 상품성을 대폭 강화했다”며 “소비자 만족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으로 존재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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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온, ‘한 시간 배송 서비스’ 확대… “1인 가구 생필품 600여개 즉시 배달”

    롯데온이 지난달 시작한 ‘한 시간 배송 잠실’ 서비스 상품을 대폭 확대한다.롯데온(ON)은 오는 27일부터 한 시간 배송 잠실 서비스를 통해 약 600개 상품을 주문할 수 있다고 26일 밝혔다. 대상 상품에는 롯데마트의 대표 가정 간편식 ‘요리하다’와 밀키트 상품 50여종, 마스크팩, 클렌징크림, 롭스의 뷰티 및 건강 상품 30여종 등이 해당된다. 최소 주문 금액에 상관없이 상품 한 개만 구매해도 이용이 가능하다. 이용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새벽 1시까지다. 3만 원 이상 주문 시 배송이 무료다.지난달 롯데온은 롯데GRS와 손잡고 잠실지역에서 롯데리아, 엔제리너스, 크리스피크림 도넛 등 4개 브랜드 120여 가지 상품을 한 시간 내에 배송하면서 서비스를 테스트했다. 약 두 달 동안 시범운영한 결과 주문 횟수가 꾸준히 증가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판매 상품 확대로 하루 평균 주문 건수가 3배가량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한 시간 배송 잠실 서비스 확대를 통해 소비자 편의를 한 단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롯데마트와 롭스 등 계열사 상품을 한 번에 주문해 배송 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서비스 시간을 새벽 1시까지 운영해 늦은 시간에도 급하게 필요한 생필품을 편리하게 구매하고 빠르게 받아볼 수 있도록 했다.특히 롯데온은 이번 서비스 개선을 위해 롯데액셀러레이터가 투자한 스타트업들과 힘을 합쳤다. 창고와 상품 선별 및 포장은 1인 가구가 필요로 하는 생필품 온라인 전문 편의점 ‘나우픽’이 맡고 배달은 배송 솔루션 스타트업 ‘피엘지(PLZ)’가 담당한다. 나우픽이 운영 중인 거점센터에 미리 롯데마트와 롭스 상품을 보관하고 주문이 들어오면 상품을 준비한다. 피엘지 전담 기사는 이를 포장해 배송하는 방식이다.서비스 확대를 위해 롯데온은 나우픽 거점센터가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다음 달에는 강남지역에서 한 시간 배송 서비스를 오픈하고 서울 주요지역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최희관 롯데e커머스 O4O부문장은 “이번에 업그레이드를 거친 한 시간 배송 서비스는 1인 가구에게 필요한 생필품을 즉시 배송해주는 것이 특징”이라며 “롯데온은 앞으로도 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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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BC마트, 독거 어르신 지원 위해 운동화 100족 기탁… 매년 2회 정기 후원

    신발 멀티스토어 ABC마트는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기록적인 집중호우, 폭염 등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저소득 독거 어르신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밀알복지재단과 손잡고 독거노인에 더욱 가혹한 올여름‘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 일환으로 제작되는 지원 키트 구성품으로 신발 100족을 기탁하기로 했다. 이를 시작으로 여름과 겨울 연 2회 전달되는 지원 키트 제작 후원에 정기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ABC마트가 준비한 제품은 호킨스의 캐주얼 운동화 2종이다. 무게가 가볍고 쿠셔닝이 우수해 어르신들이 착용하기 적합하다고 전했다. 운동화 2종은 밀알복지재단이 이번 캠페인을 위해 제작한 ‘시원한 마음 한가득’ 쿨키트 구성품에 포함돼 전국 각지 독거노인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쿨키트는 식료품과 영양제, 여름 내의, 손 소독제 등을 함께 포함한다.ABC마트 관계자는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 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캠페인에 정기적으로 참여하기로 했다”며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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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휴 여객기 이색 활용 방안… 에어부산, 항공과 학생 비행 체험 프로그램 운영

    에어부산이 국내 항공사 최초로 도착지 없이 국내 상공을 비행하다 다시 이륙지로 돌아오는 이색 비행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에어부산은 다음 달 10일부터 항공서비스 계열 학과가 있는 대학교와 함께 현장실습 체험을 목적으로 한 비행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이번 비행 체험 프로그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현장 체험실습 기회가 제한되는 관련 학과 학생들을 위해 산학협력 차원으로 기획됐다.첫 운항 예정인 체험 비행 항공편은 김해국제공항을 출발해 남해안 상공을 거쳐 제주 인근까지 비행한 후 다시 김해공항으로 돌아오는 일정이다. 비행시간은 약 2시간 30분이 소요된다. 참가 대학생들은 함께 탑승한 에어부산 승무원들과 기내 이·착륙 준비와 기내 방송, 각종 승객 서비스 등을 동일하게 수행하면서 생생한 현장 체험실습을 경험하게 된다. 특히 이번 비행 체험 프로그램 탑승 항공기는 에어부산이 최근 도입한 신형 항공기 ‘에어버스 321LR’이 배정될 예정이다.에어부산은 안전한 비행을 위해 참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상시 체온 측정과 기내 마스크 및 장갑 의무 착용, 거리두기 좌석 배치 등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한다는 방침이다.한태근 에어부산 사장은 “에어부산의 완벽한 기내 방역 절차를 최우선으로 삼아 안전한 체험실습 기회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향후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되면 국제선 상공 비행 및 일반인 대상 관광 비행 상품 등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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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F몰, ‘헤지스골프 KPGA 오픈’ 개최 기념 이벤트 진행

    LF는 공식 온라인 쇼핑몰 LF몰이 ‘헤지스골프 KPGA 오픈 위드(with) 일동레이크골프클럽’ 개최를 기념해 오는 31일 10시까지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헤지스골프와 KPGA는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포천 일동레이크골프클럽에서 KPGA 코리안투어 중 하나인 헤지스골프 KPGA 오픈 위드 일동레이크골프클럽 대회를 개최한다. 총 상금은 5억 원, 우승상금은 1억 원이다. 헤지스골프는 남자프로골프 재도약과 국내 골프산업 저변 확대에 기여하는 동시에 기존 캐주얼한 감성으로 시장에 각인된 브랜드 이미지를 프로페셔널 액티브 골프웨어로 제고하기 위해 이번 대회 후원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LF몰은 헤지스골프의 대회 후원을 기념해 다양한 혜택과 재미 요소를 더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기획전을 통해 유망주 선수(강태영, 김규빈, 송재일, 서관훈 프로 등)가 대회에서 착용할 기능성 골프웨어 세트와 캐디백 등 라운딩 의류와 용품 신제품을 추천한다. 제품이 갖춘 장점과 프로 선수들의 스윙 자세도 함께 소개한다.이와 함께 LF몰에서는 기획전 내 헤지스골프 신제품 구매 금액대별로 할인 혜택(최대 2만 원)을 제공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내 헤지스골프 신제품을 구매하고 브랜드와 함께하는 선수 5명을 응원하는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헤리아토 패턴 골프용 장우산을 선물로 증정한다. 여기에 헤지스골프가 추천하는 선수 5명 중 우승 선수가 탄생하면 깜짝 할인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KPGA 경기 관전 재미를 높이기 위한 이벤트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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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트진로 청년 창업지원 사업 ‘빵그레’ 론칭 100일… 월 매출 1500만원 달성

    하이트진로는 청년들의 자립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한 베이커리 카페 ‘빵그레’가 론칭 100일을 맞이했다고 26일 밝혔다.빵그레는 저소득 청년들의 자립과 꿈 실현을 돕기 위해 하이트진로가 공공기관과 함께 기획한 첫 번째 프로젝트다. 이번 프로젝트는 창원 지역 내 저소득 청년들에게 제빵과 바리스타 관련 기술을 교육하고 일정 기간 동안 직접 카페를 운영해 독립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지난 5월 문을 연 빵그레는 월 매출 1500만 원 넘는 실적을 달성하면서 경영 안정화 단계에 진입했다. 빵그레 오픈 100일을 기념해 소셜미디어 채널 해시태그 이벤트, 감사 이벤트, 지역 어르신 초대 행사, 쿠킹클래스 개최 등 다양한 기념행사를 마련했다.이번 경남 창원시 1호점 빵그레의 성공적인 운영을 바탕으로 하이트진로는 빵그레를 청년 창업지원 모델로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개점 이후 많은 지자체에서 2호점 제의가 쇄도했고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구상 중이라고 전했다.김인규 하이트진로 사장은 “하이트진로는 청년 창업지원 패러다임을 바꾸기 위해 관련 사업을 정례화해 나갈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진심을 다하는 사회공헌을 경영가치로 삼아 실천하고 100년 역사를 가진 주류기업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11월 한국남동발전, 창원시 산하 창원지역자활센터 등과 손잡고 ‘창원시 청년 자립 지원을 위한 창업 일자리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를 통해 빵그레 공간을 10년간 무상 임대하고 재료 구입과 빵 운반에 필요한 차량을 지원하기로 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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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팜비오,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37001’ 인증 획득

    한국팜비오는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KCCA)으로부터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SO37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ISO37001은 162개국이 참여하는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부패방지시스템 국제표준 규격으로 지난 2016년 제정됐다. 기업에서 발생 가능한 부패 관련 리스크를 사전에 식별하고 통제하도록 시스템을 말한다.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 부패방지와 공정거래 등에 대한 리스크 예방 체계를 갖춘 기업에 부여되는 인증이다.인증 심사에서 한국팜비오는 부패방지 방침을 토대로 각 부문별 리스크 식별 및 관리 방안 마련, 교육훈련 및 모니터링 등 부패방지 관리시스템을 구축한 점과 임직원들의 자율적인 실천의지가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특히 한국팜비오는 지난 1월부터 해당 인증 획득을 위해 7개월간 내부 심사원 육성 교육을 실시했다. 부장급 이상 임직원은 모두 내부심사원 자격을 취득한 바 있다.ISO37001 인증은 국제표준시스템으로 기업 대외 신뢰도 향상과 향후 글로벌 업체 협력 등에 영향을 주는 요소로도 꼽힌다.이병철 한국팜비오 영업본부장은 “부패 없는 투명한 윤리경영은 기업의 당연한 의무”라며 “인증을 받는 것 뿐 아니라 실천이 중요한 만큼 준법경영문화를 뿌리내리도록 유도하고 제도를 지속 보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한국팜비오는 이번 인증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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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공피부’ 활용해 신약 개발… HK이노엔, 티앤알바이오팹과 3D 프린팅 인공피부 R&D 협력

    3D 프린터로 구현한 인공피부가 신약 개발 과정에서 동물실험을 대체할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HK이노엔(HK inno.N, 구 CJ헬스케어)이 3D 프린팅 인공피부를 피부질환 신약 개발에 활용하기로 했다. 실제 피부와 유사하게 만들어진 인공피부에 현재 개발 중인 피부질환 관련 신약 물질을 적용해 효능을 검증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해당 기술은 티앤알바이오팹(T&R Biofab)이 개발했다.HK이노엔은 지난 25일 티앤알바이오팹과 ‘3D 바이오프린팅 인공피부를 활용한 약물 및 기능성 소재 평가’에 대한 연구·개발(R&D)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MOU 체결에 따라 티앤알바이오팹은 HK이노엔 요구에 부합하는 3D 프린팅 인공피부를 개발을 담당한다. HK이노엔은 현재 개발 중인 자가면역질환 및 피부질환 신약 물질들을 인공피부에 적용해 효능을 검증할 계획이다.티앤알바이오팹이 개발한 3D 프린팅 인공피부는 실제 피부와 유사한 구조와 기능을 3D 프린터로 구현한 것이다. 피부 탄력성과 노화지표 측정, 단백질 발현 확인 등이 가능하다. 그동안 동물실험을 통해 효능 검증이 이뤄졌지만 향후 인공피부가 이를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두 업체는 지난해와 올해 2건의 기술 개발 협력을 통해 인공피부를 활용해 피부 관련 소재 효능 평가를 진행한 바 있다.고동현 HK이노엔 연구소장은 “피부질환 의약품 효능 검증에 인공피부를 활용하는 것뿐만 아니라 나아가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 소재 연구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긴밀한 협력과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윤원수 티앤알바이오팹 대표는 “이번 협력은 3D 프린팅 피부 및 약물 스크리닝 기술의 본격적인 상용화를 위한 의미 있는 과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화장품과 신약개발 등 산업 현장에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혁신 제품을 완성하고 관련 시장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HK이노엔은 신약 케이캡정 등 전문의약품과 숙취해소제품(컨디션), 건강기능식품(뉴틴) 등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클레더마’와 탈모두피케어 브랜드 ‘스칼프메드’를 론칭했다.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를 목표로 뷰티시장 진출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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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건설, 오는 28일 ‘서대구센트럴자이’ 견본주택 오픈… “전매제한 규제 피한 마지막 단지”

    GS건설은 오는 28일 대구광역시 서구 원대동 일대에서 공급하는 ‘서대구센트럴자이’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서대구센트럴자이는 원대동3가주택재개발정비사업으로 들어선다. 아파트와 주거형 오피스텔로 공급된다. 서구 원도심지역의 편리한 생활 입지를 비롯해 고속철도 KTX·SRT를 이용할 수 있는 서대구역(내년 예정)이 가깝다. 지방광역시에 적용되는 민간택지 전매제한 규제 전에 공급되는 마지막 단지이기도 하다. 청약 당첨자는 6개월 이후 전매가 가능하다.청약 일정은 다음 달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9월 15일 발표 예정이다. 계약은 오는 10월 5일부터 8일까지 진행된다. 3.3㎡당 평균분양가는 1495만 원(발코니 확장비 포함)이다. 견본주택은 달서구 두류동 일원에 마련됐다. 입주는 2023년 8월로 계획됐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견본주택은 예약제로 운영된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방문 예약 접수를 받는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관람 예약자는 동반 1인과 함께 이달 28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견본주택 관람이 가능하다. 견본주택 방문이 어려운 수요자를 위해 유튜브 채널 ‘자이TV’에서 견본주택 라이브 방송이 실시될 예정이다. 대구지역에서는 처음 시도되는 견본주택 실시간 라이브방송으로 많은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서대구센트럴자이는 아파트 지하 2~지상 33층, 13개동, 전용면적 59~125㎡, 총 1526가구(일반분양 1071가구)와 주거형 오피스텔 132실로 구성된다. 일반분양 공급 가구수는 전용면적 △59㎡ 388가구 △74㎡ 298가구 △84㎡ 384가구 △99㎡ 1가구와 주거형 오피스텔 △84㎡ 132실 등으로 구성됐다.GS건설에 따르면 주거 타입에 따라 3베이부터 5베이까지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한 다양한 평면 설계가 적용된다. 와이드·디럭스다이닝, 대형 드레스룸 등 옵션을 선택할 수도 있도록 했다. 커뮤니티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와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연습장, 사우나, 작은도서관, 독서실, GX룸, 게스트하우스 등이 마련된다. 1500가구가 넘는 대단지에 걸맞은 조경시설도 갖춰진다. 엘리시안가든과 에코필드, 자이펀그라운드, 포시즌가든, 어린이공원 등 단지 내에서 사계절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풍부한 녹지 환경이 조성될 예정이다. 입주민 편의를 위한 첨단 시스템으로는 자이 인공지능(AI) 플랫폼을 활용한 스마트홈 시스템과 스마트폰 연동 시스템이 도입된다.입지의 경우 교통으로는 단지 바로 앞에 대구 도시철도 3호선 원대역이 있고 고속철도 이용이 가능한 동대구역도 가깝다. 내년에는 서대구역이 신설 예정이다. 편의시설은 이마트 칠성점과 롯데마트 칠성점, 홈플러스 대구점, 이마트트레이더스 등 대형 마트가 인근에 있고 서문시장과 팔달시장도 인접했다. 이밖에 경대병원, 동산병원, 대구복합스포츠타운(축구장, 야구장 포함), 메가박스 대구칠성로점, 대구오페라 하우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벚꽃 명소인 침산공원을 비롯해 달성공원, 연암공원 등 녹지시설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생활을 기대할 수 있다. 학교는 인지초가 인접해 있고 침산동 학원가가 가까운 곳에 있다.GS건설 관계자는 “대구 서구 원도심 일대 우수한 입지에 들어서는 만큼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철저한 방역 속 견본주택 예약제 운영을 비롯해 유튜브 자이TV 실시간 방송 등 다양한 방법으로 소비자를 맞이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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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벤츠코리아,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온라인 그림전 개최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사회공헌위원회가 어린이들을 위한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서울특별시, 아이들과미래재단 등과 손잡고 ‘제 4회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키즈(MobileKids) 플레이더세이프티(Play the Safety) 온라인 그림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그림전은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진행된다.모바일키즈 플레이더세이프티 캠페인은 어린이 스스로 교통안전에 대해 생각하고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그림 공모전에는 현재까지 어린이 약 3400명이 참여했다. 그림 공모전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린이 교통안전 인식 제고를 꾀했다. 이번 그림전 주제는 ‘우리 가족이 평소 잘 지키는 어린이 교통안전’으로 설정됐다. 지난 2월부터 약 두 달 동안 진행된 제 4회 플레이더세이프티 그림 공모전에 참가한 초등학생 944명 중 수상자 100명의 작품이 전시된다. 수상작 전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모바일키즈 공식 홈페이지에서 작품과 관련 영상, 사진 등을 만나볼 수 있다.김지섭 벤츠코리아 사회공헌위원회 의장은 “벤츠 모바일키즈 플레이더세이프티 캠페인이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 제고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자동차 기업의 전문성을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용해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벤츠코리아 사회공헌위원회는 플레이더세이프티 캠페인 외에 지난 2014년부터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 독일 다임러 본사의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인 벤츠 모바일키즈를 도입해 국내 실정에 맞춰 운영하고 있으며 체험형 교육키트를 활용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흥미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지원해왔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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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기차 생산거점 삼각편대 완성”… 현대모비스, 친환경차 핵심부품 전용 ‘평택공장’ 착공

    현대모비스가 경기도 평택에 친환경차 핵심부품 공장을 짓는다. 충주와 울산공장에 이어 국내 세 번째 들어서는 친환경차 핵심부품 설비다.현대모비스는 26일 경기도 수원시 소재 경기도청에서 평택공장 설립을 위한 투자협약식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박정국 현대모비스 사장과 이재명 경기도지사, 정장선 평택시장이 참석했다.평택 신공장은 황해경제자유구역 내 평택 포승지구에 들어선다. 부지는 총 1만6726㎡ 규모다. 현대모비스가 355억 원을 투자해 다음 달 착공에 들어간다. 가동은 내년 하반기부터다. 연간 15만대 규모 전기차 전용 모듈부품이 양산될 예정이다.현대모비스의 이번 평택공장 투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으로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 단행되는 것이다. 전기차 핵심부품 시장선도를 추구해온 현대모비스 미래차 대응 전략과 맞닿아 있는 도전으로 볼 수 있다. 위기 속에 과감하고 선제적인 투자로 전동화 기반 시장 패러다임 전환을 이뤄내고 미래차 기술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현대모비스는 친환경차 핵심부품 국산화와 대규모 양산 체계 구축을 지난 2013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충주 전동화 핵심부품 전용공장을 시작으로 2018년에는 충주2공장, 작년에는 울산에 전기차 핵심부품 전용공장 착공에 들어간 바 있다. 이번 평택공장은 충주와 울산에 이어 수도권에 처음 들어서는 전기차 핵심부품 공장이다. 기존 현대모비스의 친환경차 전용공장인 충주와 울산을 잇는 삼각편대를 형성하게 된다. 이를 통해 제품 개발과 물류효율 등과 관련해 시너지가 발휘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아차 화성공장과는 약 13km 거리에 불과하다.평택 신공장에서는 전기차용 핵심부품인 모터와 인버터, 감속기 등을 통합한 PE모듈과 섀시모듈 등이 생산돼 공급될 예정이다. PE모듈은 기존 내연기관차의 엔진 역할을 담당하는 구동부품이다. 평택공장에서 생산되는 장치는 전기차 전용 모델에 최적화된 핵심부품이다. 최근 차종 증가에 따라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 현대모비스는 먼저 내년 15만대 규모 생산능력을 확보하고 오는 2026년까지 최대 30만대 규모 PE모듈을 공급할 수 있도록 시설을 확충해 나간다는 계획이다.정정환 현대모비스 모듈부(BU) 전무는 “글로벌 전기차 시장 확대에 따라 차종별로 적용할 수 있는 유연한 생산체계와 최신 설비를 갖춰 업계 표준을 선도할 수 있는 스마트공장으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현대모비스는 평택과 충주, 울산을 잇는 3대 친환경차 핵심부품 생산거점을 구축하게 됐다. 미래차 시장선도를 위한 진용을 갖추게 된 것이다 .여기에 연구개발 투자도 지속적으로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자율주행과 전기차에 특화된 섀시모듈, 스마트캐빈(내장) 플랫폼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불투명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지난 상반기 올해 초 계획한 연구개발 투자의 50%를 집행했고 최근에는 경기도 의왕연구소를 전동화의 미래모듈사업에 특화된 연구개발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3000억 원을 투자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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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쓰오일, 순직소방관 유자녀에 장학금 총 2억1000만원 전달

    에쓰오일(S-OIL)은 26일 서울 마포구 소재 본사 사옥에서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순직소방관 유자녀 70명에게 300만 원씩 장학금 총 2억1000만 원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전달식에 수혜 학생들은 참석하지 않았다.류열 에쓰오일 전략관리총괄 사장은 “에쓰오일은 소방관들의 희생과 용기를 항상 잊지 않고 자랑스럽게 여길 것”이라며 “앞으로도 순직소방관 가족들의 뒤를 묵묵히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에쓰오일은 지난 2006년부터 ‘소방영웅지킴이’ 프로그램 일환으로 사회를 위해 순직소방관 유자녀들이 슬픔을 딛고 안정적으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장학금 지원을 지속했다. 올해까지 약 15년간 학생 1329명에게 총 38억여 원이 전달됐다. 수혜 학생들이 학업을 마칠 때까지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지원해 건강한 사회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해 주기 위한 취지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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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섬, 코로나19에도 ‘온라인 사업’ 질주… 매출·회원 모두 급증

    한섬의 온라인 사업이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위기 속에 트렌드 변화에 맞춰 강화한 ‘온라인 퍼스트 전략’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은 올해 상반기(1~6월) 더한섬닷컴과 H패션몰, EQL 등 3개 온라인몰 매출이 1240억 원으로 작년 동기(765억 원) 대비 62%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세부적으로 더한섬닷컴은 370억 원 증가한 840억 원을 기록했고 H패션몰은 400억 원으로 105억 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매출과 함께 회원 수도 급증했다. 3개 온라인몰에 가입한 회원이 26만 명 증가했다. 작년 기준 29만 명이었던 더한섬닷컴 누적 회원 수는 36만 명으로 늘었고 H패션몰은 16만 명 늘어난 116만 명으로 집계됐다.한섬 측은 발 빠른 온라인 강화 전략과 차별화된 서비스가 실적과 소비자 인지도 제고에 많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코로나19 확산으로 변화된 국내 쇼핑 환경도 온라인 사업 성장에 기여했다는 평가다.올해 초 한섬은 더한섬닷컴의 온라인 멤버십 등급(연간 구매액 기준)을 기존 4단계에서 5단계로 세분화했다. 그러면서 우수 고객 혜택을 강화했다. 기존 등급에 VVIP 고객을 위한 ‘더 스타’ 등급을 신설하고 전문 상담 서비스와 무료 홈 피팅(앳홈 서비스), 퀵 배송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했다. 퇴근 시간대 쇼핑을 즐기는 트렌드를 반영해 상담 서비스 운영 시간도 3시간 연장했다. 기존 오후 6시까지 운영됐던 상담 서비스 시간을 오후 9시까지 늘렸다. 차별화된 서비스 개선에 힘입어 VVIP 회원 매출(상반기)이 작년 동기 대비 87% 증가했다. H패션몰 역시 온라인 강화 전략에 따라 실적이 향상됐다. 한섬은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확산되기 시작한 지난 2월 타미힐피거와 DKNY 등 글로벌 라이선스 브랜드 본사들과 협상을 통해 선제적으로 신상품 온라인 물량 확보를 추진했다. 지난해보다 160%가량 증가한 물량을 확보했다. 한섬 관계자는 “과거 메르스와 신종플루 발생 당시 온라인 매출이 급증했었던 경험과 데이터를 반영해 코로나19 상황에도 온라인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측하고 공급 물량 확보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설명했다.과거 실적 분석을 통한 예측은 적중했다. 원활한 물량 수급과 다양한 독점 상품 공급이 이뤄지면서 신규 고객 유입 효과로 이어지기도 했다. 지난 4월 ‘애슬레저 트렌드’에 맞춰 국내 최초로 H패션몰에 론칭한 ‘타미진스 스포츠 캡슐 라인’은 15개 제품이 여성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었다. ‘면 혼방 로고 반소매 티셔츠’와 ‘자카드 로고 숏팬츠’, ‘폴리 하이웨이스트 그래픽 레깅스’ 등은 출시 2주 만에 품절됐다. 인기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마케팅도 회원 수와 매출 실적 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한섬은 온라인 사업 성장세가 올해 하반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존 주력 온라인몰 성장과 함께 올해 론칭한 편집숍 EQL도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QL의 경우 론칭 한 달 만에 신규 회원 수 3만 명을 돌파했다. 이 역시 젊은 세대가 주요 소비층으로 떠오르는 국내 패션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것으로 여전히 잠재력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한섬 관계자는 “온라인 사업부문 확장을 위해 다음 달 중순 H패션몰을 전면 리뉴얼할 계획”이라며 “3개의 온라인 패션몰을 앞세워 한섬 특유의 차별화된 서비스와 콘텐츠를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모두 아우르면서 국내 패션시장을 선도하는 입지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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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환경·윤리 소비 정책 통했다”… CJ올리브영, UN 지속가능 브랜드 선정

    CJ올리브영이 글로벌 지속가능 브랜드에 선정됐다. 그동안 자체적으로 꾸준히 전개한 친환경·윤리 소비 유도 정책이 세계무대에서 인정받은 것이다.CJ올리브영은 유엔(UN) 경제사회이사회 국제비정부기구인 UNSDGs협회가 발표한 ‘2020 글로벌 지속가능 기업·브랜드 100’에서 소비자에게 추천하는 글로벌 지속가능 브랜드부문에 이름을 올렸다고 26일 밝혔다.2020 글로벌 지속가능 기업·브랜드 100은 주요 글로벌 리더 2000명과 글로벌 기업 3000곳을 대상으로 10개 기준과 43개 지표에 따라 지속가능성을 평가·분석해 선정한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9월부터 이뤄졌다. 특히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상황으로 지속가능경영과 필(必)환경이 주요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기업과 브랜드가 크게 주목받고 있다.CJ올리브영은 소비자 추천 글로벌 지속가능 브랜드로 선정된 30곳 중 유일한 헬스앤뷰티(H&B) 기업에 뽑히는 기염을 토했다. 화장품 성분과 환경, 윤리 소비를 고려한 ‘올리브영 클린뷰티’ 캠페인을 비롯해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인정받은 것이다. UN 선정 환경기준인 ‘GRP(Guidelines for Reducing Plastic Waste)’ 인증 우수등급을 획득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올리브영 클린뷰티는 CJ올리브영이 자체 기준을 통해 건강한 성분과 지구 공존 노력을 담은 화장품 브랜드 및 상품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6월부터 전개 중이다. 유해 의심 성분을 배제하고 친환경 또는 동물 보호를 실천하는 브랜드에 전용 엠블럼을 부여한다. 국내 클린뷰티 시장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CJ올리브영에 따르면 실제로 이달(1일~25일 기준) 라운드랩과 비플레인, 아비브, 라운드어라운드 등 올리브영 클린뷰티에 선정된 12개 브랜드 기초화장품 매출이 전월 동기 대비 10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셜미디어 채널을 활용한 마케팅 캠페인 조회 수도 100만회를 돌파하는 등 클린뷰티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CJ올리브영 관계자는 “업계를 선도하는 친환경 활동 뿐 아니라 미래를 위한 지속가능성 트렌드에 발맞춘 클린뷰티 캠페인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것”이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아름다움을 만나볼 수 있는 대표 채널로서 지속가능 소비문화 전파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UNSDGs협회 측은 “올해 글로벌 지속가능 기업·브랜드 100은 코로나19라는 전대미문 위기 속에 사람들의 일상과 제품을 구매하는 기준이 달라진 점에 주목한 것이 특징”이라며 “향후 인류와 지구 환경이 나아갈 방향을 정확히 제시하고 미래를 선도할 수 있는 기업과 브랜드가 이름을 올렸다”고 했다. 한편 CJ올리브영은 지난 2015년부터 종이 영수증 대신 스마트 영수증을 도입해 환경 보호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지난 5월 UN 선정 환경기준인 GRP 인증 우수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이밖에 화장품 즉시 배송 서비스인 ‘오늘드림’의 포장재를 기존 PVC 비닐 소재에서 재활용이 가능한 크라프트지로 교체하고 전국 매장에서 일회용 무상 봉투 줄이기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친환경 소비문화 유도에 앞장서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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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셀트리온,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환자 대상 임상 본격화… “의약품 안전성 확인”

    셀트리온이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항체 치료제가 경증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에 들어간다. 지난달 건강한 사람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 1상을 통해 의약품 안전성을 확인함에 따라 본격적으로 실제 환자 투여를 시작한다.셀트리온은 25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CT-59’의 경증환자 대상 임상 1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임상 승인에 따라 대상 환자 모집에도 나선다.이번 국내 임상 1상은 코로나19 경증환자를 대상으로 치료제 CT-P59의 환자 대상 안전성과 내약성, 바이러스 중화 능력 등을 평가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이뤄진다. 인천의료원과 가천대, 길병원, 인하대병원 등 다수 의료기관과 협력해 진행한다.셀트리온은 지난 7월 말 영국 의약품건강관리제품규제청(MHRA)으로부터 임상 1상을 승인받고 경증환자를 대상으로 글로벌 임상 1상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국내 임상은 동일한 임상 디자인을 적용해 이뤄진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영국이 900여명, 한국은 200~300여명 수준이다.이에 앞서 CT-P59는 건강한 피험자를 대상으로 하는 임상을 승인 받은 바 있다. 해당 임상은 3분기 내 결과 확보를 목표로 충남대 병원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후에는 경증환자 대상 글로벌 임상 2·3상과 예방 및 중등증 임상 3상을 진행해 올해 연말까지 이들 임상에 대한 중간결과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식약처와 유럽 내 다른 국가들과 긴밀한 협의가 이뤄지고 있다고 셀트리온 측은 전했다.예방임상의 경우 확진자 밀접 접촉자 및 무증상 확진자를 피험자로 선정해 감염 예방 및 감염초기 바이러스의 효과적 사멸효과를 확인한다는 계획이다. 셀트리온은 CT-P59 작용기전상 단기 백신효과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지역사회 전파 억제 및 팬데믹 안정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치료제 개발 완료 이후에는 사용 승인을 획득하는 즉시 국내 필요 수량만큼 대량 공급이 가능하도록 다음 달부터 10배치 이상 본격적인 상업생산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내년 생산용량 조정과 함께 기존 제품 재고 및 생산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코로나19 항체 치료제의 차질 없는 공급을 준비하고 있다.이상준 셀트리온 임상개발본부장 수석부사장은 “충남대에서 건강한 피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1상 투약이 성공적으로 완료돼 마무리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며 “실제 환자 대상 글로벌 임상을 본격적으로 개시해 조기에 투약을 완료하고 동시에 대규모 글로벌 경증임상 2상과 3상, 중등증과 예방임상은 임상 2상과 3상을 통합해 한 개의 3상 임상으로 진행하도록 추진 중이다”고 말했다. 이어 “전 연구진의 노력과 앞선 기술력, 임상 노하우 등 그룹 역량을 집약해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조속히 완료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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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케아코리아, 새 브랜드 전략 발표… ‘지속가능’ 실천해 집·지구·사회 변화 유도

    이케아코리아가 2021년을 앞두고 발 빠르게 신규 브랜드 전략을 수립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보다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라이프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이케아와 함께 집에서부터 지속가능한 활동을 실천하고 이를 기반으로 사회와 환경 전반의 의미 있는 변화에 동참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전략이다.이케아코리아는 25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2021년 브랜드 캠페인 방향성과 전략을 발표했다. ‘내가 아끼는 집, 나를 아끼는 집’이라는 신규 브랜드 캠페인을 바탕으로 더 행복한 집과 건강한 지구, 포용하는 사회를 위한 청사진을 공개했다. 지속가능한 소재를 사용하거나 자원 절약을 돕는 홈퍼니싱 제품 및 솔루션을 통해 적은 비용으로도 집에서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 주요 내용이다. 특히 전 세계 이케아 매장 중 광명점에서 처음 선보인 레스토랑 내 도심형 농장 ‘이케아 파르마레(IKEA FARMARE)’, 자원순환과 기후대응을 위해 소비자가 사용한 이케아 가구를 매입 후 재판매해 제품 수명을 연장하는 ‘바이백 서비스’, 탄소배출을 줄이는 전기차 가구 배송 서비스 등 지속가능성에 중점을 둔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사람의 가치를 준중하고 편견과 차별 없는 포용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소비자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도 이어간다. 광명과 고양, 기흥, 동부산점 등 주요 매장과 가까운 배송지에 제공되는 ‘근거리 배송 서비스’와 비대면 소비 트렌드에 맞춰 온라인으로 주문하고 매장에서 픽업할 수 있는 ‘온라인 픽업 서비스’, 이케아 고객지원센터를 통한 ‘전화 주문 및 플래닝 서비스’ 등 보다 나은 쇼핑 경험을 위한 서비스 영역 확대를 추진한다. 프레드릭 요한손(Fredrik Johansson) 이케아코리아 대표는 “지난 회계연도 중 이케아코리아는 기흥점과 동부산점 등 신규 매장과 도심형 접점을 선보이면서 전년 대비 33% 성장한 6634억 원의 매출과 총 매장 방문객 1232만 명 등의 실적을 기록했다”며 “특히 코로나19 영향으로 집과 홈퍼니싱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온라인 채널에는 전년 대비 14% 증가한 4473만 명이 방문하는 성과를 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2021년에는 지속가능하고 행복한 집과 지구, 사회를 구현하는데 초점을 맞출 계획”이라며 “이케아코리아가 추진하는 활동에 보다 많은 사람들이 동참해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 수 있도록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이케아코리아는 이날 전 매장과 웹사이트를 통해 친환경 FSC 인증 용지로 제작된 2021년 이케아 카탈로그 인쇄본과 디지털 버전을 공식적으로 공개했다. 국내에서 인기 있는 제품을 포함해 총 129개 제품이 담겼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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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쓰디 쓴 술의 달콤한 변신”… 코로나 시대 부담 줄인 ‘달달한 술’ 각광

    국내에서 달콤한 술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톡 쏘는 알코올 향과 씁쓸한 뒷맛을 선호하는 애주가도 여전하지만 술의 풍미를 적절하게 돋우면서 ‘달콤한 맛’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주류가 새로운 시장을 형성하는 모습이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집에서 가볍게 술을 즐기는 ‘홈술’ 문화가 확산되면서 이러한 달콤한 술을 경험하는 비중도 높아지는 추세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기분전환과 스트레스 해소를 원하는 젊은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즐겁게 즐기자는 주류문화가 자리 잡으면서 ‘달달한 술’이 더욱 인기를 얻고 있다는 분석이다.이런 가운데 ‘애플사이더’는 최근에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주류로 꼽힌다. 사이더(Cider)는 과일탄산주를 말한다. 알코올이 들어있는 술이지만 음료수처럼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애플사이더는 사과를 발효해 만든 술이다. 유럽지역에서는 맥주처럼 술의 한 종류로 많은 소비자들이 애플사이더를 익숙하게 즐긴다. 영국 전체 주류 시장에서 사이더가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기준 11.2%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제품으로는 하이트진로가 수입해 판매하는 ‘써머스비(SOMERSBY)’가 있다. 꾸준하게 TV광고를 선보여 이름이 친숙해진 제품이기도 하다. 지난 2018년 수입되기 시작해 작년에는 판매량이 80% 넘게 증가했다. 하이트진로는 상큼한 사과향과 청량감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500ml 캔과 330ml 병 타입으로 판매 중이다.맥주 칭따오를 수입하는 수입주류 유통업체 비어케이도 국내 과일탄산주 시장에 뛰어들었다. 아일랜드의 애플사이더 ‘매그너스(MAGNERS)’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비어케이에 따르면 매그너스는 인위적이지 않은 사과 본연의 맛을 그대로 담은 것이 특징이다. 자체 보유한 전용 과수원에서 재배된 사과 17종의 즙을 활용해 만들어진다. 사과주 함량은 90% 이상이라고 소개했다. 제품은 쥬시애플(330ml 병, 500ml 캔)과 오리지널애플(330ml 병) 등 2종으로 판매된다. 500ml 캔은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선보인 제품이기도 하다. 알코올 함량은 4.5%다. 비어케이 관계자는 더운 여름에 얼음을 가득 채운 잔에 매그너스를 부어 마시는 것이 가장 맛있게 애플사이더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이라고 제안했다.맥주도 달콤한 술 대열에 합류하고 있다. 오비맥주는 밀맥주에 청포도 특유의 달콤한 맛을 더한 ‘호가든 그린 그레이프’를 내놨다. 알코올 도수가 3.5%로 가볍게 마실 수 있고 무더운 여름 시즌에 어울리는 상쾌한 청량감이 특징이라고 했다. ‘타이거 라들러 자몽’은 톡 쏘는 라거 맥주와 상큼한 자몽 과즙이 조화를 이루는 맥주다. 알코올 도수가 2.0%로 더욱 가볍게 즐길 수 있다.꽃을 이용해 달콤한 맛을 강조한 맥주도 눈길을 끈다. 국내 브랜드인 앰비션브루어리가 만든 수제맥주 ‘꽃신’은 히비스커스 꽃을 넣어 달고 새콤한 맛을 구현했다. 잔에 따르면 붉은 색에 분홍색 거품이 풍성하게 올라와 시각적인 재미도 있다. 붉은색상은 히비스커스 꽃 때문이다. 알코올 도수는 3.8%다.장소에 상관없이 가볍게 달콤함을 즐길 수 있는 파우치형 제품도 있다. 쟈뎅은 달콤한 맛과 상큼한 맛이 조합된 파우치형 칵테일 3종(라임모히토, 애플마티니, 피치크러쉬)을 출시했다. 새콤달콤한 라임과 상쾌한 민트, 청사과 본연의 향과 청량감, 복숭아 특유의 달콤한 풍미를 즐길 수 있다. 알코올 도수는 4.5%이며 퇴근길에 편의점에 들려 쉽게 구입할 수 있다.업계 관계자는 “기분전환을 위해 달콤한 술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는 추세”라며 “특히 애플사이더 시장이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앞으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달달한 술을 찾는 소비자들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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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항공, 기내식·면세품 사업 9906억원에 매각… 사모펀드 운용사 ‘한앤컴퍼니’와 계약

    대한항공은 25일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한앤컴퍼니’와 기내식기판사업 ‘영업양수도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중구 소재 대한항공 서소문 사옥에서는 이사회를 열고 관련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기내식기판사업에 대한 영업양수도대금은 9906억 원으로 책정됐다. 한앤컴퍼니가 설립할 신설법인에 사업을 양도하게 된다. 이번 계약에 따라 기내식 및 면세품 관련 공급 설비와 물류, 인원 등이 넘어가게 됐다.한앤컴퍼니는 지난 2010년 설립된 토종 사모펀드 운용사다. 총 운용자산(AUM)은 8조1000억 원 규모다. 지난해 3조8000억 원 규모 신규 블라인드펀드를 조성한 바 있다. 현재 투자 포트폴리오 총 매출이 13조1000억 원, 총 자산은 20조7000억 원이며 고용 인력 규모는 약 2만9000명 수준이다.대한항공은 향후 기내식 및 기내면세품의 안정적인 공급과 양질의 서비스 수준 확보를 위해 신설법인 지분 20%를 취득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거래 종결까지는 약 2~3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항공은 거래종결일 전 신설법인과 기내식 공급계약 및 기내면세품 판매계약 등을 체결해 절차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이번 계약은 지난달 7일 기내식 사업 및 기내면세품 판매사업 매각 추진 관련 양해각서(MOU) 체결에 따라 이뤄졌다. 대한항공과 한앤컴퍼니는 해당 사업에 대한 배타적 협상권을 부여하는 MOU를 체결하고 세부 실사와 협의 과정을 거쳤다.대한항공 관계자는 “대한항공과 한앤컴퍼니는 이번 영업양수도계약을 토대로 거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짓기 위해 노력하고 신설법인의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대한항공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에 대비해 생존을 위한 다양한 자구노력을 전개하고 있다. 최근 유상증자를 통해 1조 원 넘는 자금을 확보했고 전 임직원들이 임금반납과 휴업 등에 동참해 회사의 자구노력에 힘을 보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추가적인 자금 확보를 위해 서울 종로구 송현동 부지와 왕산마리나 운영사인 왕산레저개발 지분 등 회사 소유 자산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다만 송현동 부지의 경우 서울시와 의견이 달라 매각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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