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범

김민범 기자

동아닷컴 비즈앤머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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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민범 기자입니다.

mbkim@donga.com

취재분야

2025-12-22~2026-01-21
경제일반84%
건강10%
자동차3%
문화 일반3%
  • 지프, 완판 픽업 ‘글래디에이터’ 소비자 인도 개시… “1호차 가수 비 품에”

    FCA코리아는 27일 픽업 모델인 ‘지프 글래디에이터’ 1호차를 브랜드 홍보대사 가수 비(RAIN)에게 전달하는 기념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신차 인도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가수 비는 지난 9월 지프 브랜드 홍보대사로 발탁돼 ‘윈도우 오브 지프(Window of a Jeep)’ 캠페인 메인 모델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픽업 모델이다. 브랜드 역사상 가장 다재다능한 차종으로 꼽히는 모델로 모험을 꿈꾸는 라이프스타일에 초점을 맞춰 개발됐다. 압도적인 크기와 지프 특유의 남성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며 브랜드 첨단 오프로드 기능이 집약됐다. 국내 출시 모델은 3.6리터 V6 가솔린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됐다. 최고출력 284마력, 최대토크 36.0kg.m의 힘을 낸다. 공식 판매가격은 6990만 원이다.8월 17일부터 사전계약 접수를 시작했으며 공식 출시 전 올해 물량 300대가 모두 계약되면서 ‘완판(완전판매)’을 기록했다. 소비자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사전계약을 통해 신차를 출고하는 300명에게는 180만 원 상당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5년·10만km의 보증 연장 쿠폰이나 크롬 사이드 스텝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제이크 아우만 FCA코리아 사장은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단순한 자동차가 아닌 소비자 삶의 일부라는 콘셉트를 기반으로 개발된 모델”이라며 “한국 픽업 시장에서 라이프스타일 픽업이라는 분야를 개척하면서 새로움을 원하는 소비자 니즈에 부합했고 이를 통해 완판을 기록하면서 가치를 스스로 증명해냈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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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스바겐, 첫 전기차 ‘ID.3’ 유로앤캡 안전도 평가 최고등급

    폭스바겐은 브랜드 첫 전기차 모델인 ‘ID.3’가 유로앤캡(Euro NCAP) 안전성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5스타를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성인 및 어린이 승객, 교통약자 보호 및 안전보조장치 등 모든 테스트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고 수준 안전성을 입증 받았다고 설명했다.프랭크 웰쉬(Frank Welsch) 폭스바겐 이사회 임원 겸 기술개발 총괄 박사는 “이번 테스트 결과는 전기차 팀 전테의 큰 성과”라며 “MEB 플랫폼 개발 초기 단계부터 안전 성능을 가장 중요한 요소로 반영한 결과를 입증한 것”이라고 말했다.세부적으로는 탑승자 보호 평가에서 87%를 받았고 어린이 승객 보호 평가에서는 89%를 획득했다. 탑승자 보호 평가는 정면 및 측면 충돌, 경추 손상 테스트 등을 통해 운전석과 조수석 승객 보호 수준을 평가하고 사고 발생 시 구조와 탈출 신속성 여부에 대해 점수를 부여한다. 특히 ID.3에는 브랜드 최초로 앞좌석 중앙에어백이 장착됐다. 운전자와 조수석 승객의 머리 충돌을 예방하는 장치다. 어린이 승객 보호 평가는 정면 및 측면 충돌 시 안전 시스템 보호 수준을 기본으로 어린이용 시트 설치 관련 옵션과 어린이 보호 장비 탑재 여부 등이 포함된다.승객 뿐 아니라 충돌이 임박했을 때 긴급제동보조시스템(AEB)과 관련해 보행자나 자전거 이용자 보호 기능도 평가 항목이다. ID.3는 차선유지보조장치와 긴급제동보조장치 등이 전 트림에 기본사양으로 탑재됐으며 이를 통해 교통약자 보호 테스트에서 71%의 점수를 얻었다. 이밖에 어댑티브크루즈컨트롤과 트래블어시스트, 트래픽잼어시스트, 후방트래픽경고 기능이 탑재된 블라인드스팟센서, 이머전시어시스트, 파크어시스트 등 다양한 첨단 안전 및 편의장치가 ID.3에 적용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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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필립모리스, 소방관 심리치유 지원… 가상현실 정신건강 프로그램 공급

    한국필립모리스는 대전소방본부와 소방관 정신건강관리 지원을 위한 기부 약정식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기부 약정을 통해 한국필립모리스는 대전소방본부 소속 5개 소방서에 가상현실(VR) 기반 정신건강 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인 ‘마인즈에이아이 치유 포레스트’ 5대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 프로그램은 강남세브란스 정신건강의학과가 개발에 참여한 것으로 임상을 통해 우울증 감소 효과를 입증했다고 한다.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올해 소방공무원 15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마음건강 설문조사에서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와 우울증, 수면장애, 음주습관 등이 소방관들이 겪는 주요 증상으로 나왔다.김주한 한국필립모리스 상무는 “참혹한 재난현장 경험과 정신적 스트레스 예방 및 관리를 위해 이번 지원을 결정했다”며 “태우는 담배에서 연소가 발생하지 않는 궐련형 전자담배로 전환을 유도해 소방관들에게 힘을 보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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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에스티, 다문화가정 어린이 위해 ‘유니세프 희망키트’ 1000세트 전달

    동아에스티(동아ST)는 부산시 연제구 연산동 소재 부산시청 광장에서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함께 다문화가정 어린이를 위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예방 ‘유니세프 희망키트’를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전달식에는 이대근 동아에스티 주임(최다 기부자)과 신중민 유니세프한국위원회 부산사무소장, 전혜숙 부산시 여성가족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희망키트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참여형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전개한 ‘동아에스티 제1회 펀콜론디(Fun:D) 캠페인’ 일환으로 기부금을 모아 마련했다.동아에스티는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2개월 동안 걸음 기부 펀콜론디 캠페인을 진행했다. 임직원 총 3054명이 참여해 목표였던 1억 걸음의 209%에 해당하는 2억976만8035 걸음을 모았다고 한다. 모인 걸음에 따라 기부금을 유니세프코리아에 기부했다. 유니세프코리아는 손 소독제와 어린이용 마스크 등 생활 방역용품과 놀이용품으로 구성된 희망키트 1000세트를 확보해 부산시에 전달했다. 부산시는 희망키트를 다문화 가정 어린이 1000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동아에스티 펀콜론디 캠페인은 기부의 즐거움과 동아쏘시오그룹의 환한 미소를 상징하는 이름으로 기획됐다. 향후 분기별로 캠페인을 지속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4분기에는 기후변화로부터 어린이를 지키기 위한 유니세프 구호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이대근 동아에스티 주임은 “봉사활동을 하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번 캠페인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아동을 도울 수 있어 매우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펀콜론디 캠페인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동아에스티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미래환경 지킴이를 키우는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도시숲 조성’ 후원, 저신장증 어린이를 위한 ‘성장호르몬제 기부’, 이동 약자를 위한 약국 이동 경사로 설치 등을 진행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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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벤츠코리아, 콤팩트카 끝판왕 ‘AMG CLA45 S 4매틱+’ 출시… 세계 최강 4기통 엔진 탑재

    메르세데스벤츠가 세계 최강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이 탑재된 고성능 모델을 국내에 선보였다.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27일 역사상 가장 강력한 4기통 엔진으로 완성된 ‘메르세데스-AMG CLA45 S 4매틱+ 쿠페 세단’을 공식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짜릿한 퍼포먼스를 선사할 고성능 엔트리 모델로 새로운 4기통 엔진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지난 2월 국내 출시된 2세대 CLA의 고성능 AMG 버전으로 전용 디자인 요소와 파워트레인, 차체 구조 설계가 더해져 성격이 완전히 다른 차로 태어났다. 국내에서는 지난 7월 경기도 용인 소재 AMG 스피드웨이에서 처음 소개된 바 있다.AMG 엔트리 모델이지만 성능은 무시할 수 없다. 신형 엔진(M139)은 배기량이 2.0리터이고 실린더가 4개뿐인 콤팩트 엔진이지만 최고출력은 무려 421마력에 달한다. 최대토크는 51.0kg.m다. 리터당 출력이 가장 강력한 엔진으로 꼽힌다. 변속기는 AMG 스피드시프트 8단 듀얼클러치(DCT)가 맞물린다. 작고 가벼운 무게와 강력한 엔진이 조합된 덕분에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도달에 걸리는 시간은 4.0초에 불과하다.특히 이 엔진은 스포츠카 메르세데스-AMG GT 4도어 쿠페에 장착된 4.0리터 V8 가솔린 바이터보 엔진과 동일하게 터보 압축기와 터빈 샤프트에 마찰 방지 롤러 베어링이 장착된 것이 특징이다. 터보차저 내부에서 발생하는 기계적 마찰을 최소화해 즉각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도록 했다. 또한 수직축을 중심으로 180도 회전된 설계를 통해 터보차저와 배기 매니폴드를 측면에 배치하고 흡기 시스템을 전면에 장착했다. 평평하고 공기역학적으로 유리한 구조를 완성한 것이다. 흡기와 배기 경로를 최적화하면서 공기 흐름을 크게 개선한 구조라고 벤츠 측은 설명했다.강력한 파워트레인을 기반으로 주행 즐거움을 극대화시키는 첨단 기술도 도입했다. 지능형 사륜구동 시스템인 AMG 퍼포먼스 4매틱+는 프론트 및 리어 액슬 간 토크를 지속적으로 계산해 운행 환경과 운전자 조작을 고려한 토크 분배 기능 제공한다. 여기에는 지능형 제어 시스템을 적용해 사륜과 후륜구동 전환을 매끄럽게 구현했다. AMG 라이드 컨트롤 서스펜션은 각 바퀴 댐핑을 전자식으로 조절하면서 안정적이면서 역동적인 주행감각을 구현한다.AMG 다이내믹 셀렉트는 ‘슬리퍼리’와 ‘컴포트’, ‘스포츠’, ‘스포츠+’, ‘인디비주얼’, ‘레이스’ 등 총 6가지 주행모드를 제공한다. 운전자 취향에 맞게 엔진과 변속기, 핸들링 등을 개별 설정할 수 있다. 안락한 주행과 스포티한 주행을 모두 지원한다. 패들시프트를 사용해 레이스모드를 선택하면 운전 즐거움을 극대화하는 드리프트모드를 즐길 수도 있다. 의도적으로 오버스티어를 유발시켜 미끄러지는 ‘파워슬라이딩’도 가능하다. 인디비주얼 모드에서는 ESP와 핸들 스티어링 등을 조절할 수 있는 AMG 다이내믹스 기능을 베이직부터 마스터까지 총 4단계 설정이 가능하다. 여기에 레이스 엔지니어링을 경험할 수 있는 AMG 트랙 페이스 기능도 기본으로 탑재됐다. AMG 트랙 페이스는 80개가 넘는 차량 세부 데이터와 레이스 트랙 시간 등 기록을 상세하게 분석해 데이터를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보여준다.외관 디자인은 역동적인 느낌을 강조한다. 동급 모델 최초로 12개 수직 루브르가 포함된 AMG 파나메리카나 그릴이 적용돼 AMG 패밀리 일원이라는 사실을 명확히 알린다. 새로운 디자인의 멀티빔 LED 헤드램프와 샤크노즈 형상으로 스포티한 전면부 인상을 완성한다. 플레어드 휠 아치와 프론트 윙은 근육질처럼 표현됐고 공기흡입구는 AMG GT 4도어와 유사한 디자인으로 설계됐다. 측면에는 AMG 전용 사이드스커트가 장착됐다. 시각적으로 차가 노면에 밀착한 것처럼 표현됐다. 19인치 AMG 5트윈 스포크 경량 알로이 휠은 레드컬러 브레이크 캘리퍼와 조화를 이룬다. 후면부는 AMG 레터링이 새겨진 커다란 테일파이프와 AMG 스포일러 립이 눈길을 끈다. 외관 선택사양으로는 에어 인테이크와 사이드 실 패널, 사이드미러, 리어 스포일러, 리어 범퍼 디퓨저 등이 유광 블랙으로 만들어진 AMG 나이트패키지와 AMG 스포일러 립과 디퓨저 블레이드에 유광 블랙이 적용된 에어로다이내믹패키지가 있다.실내는 모터스포츠 헤리티지 요소를 반영해 역동적인 외관과 조화를 이루도록 했다. 노란색 스티치와 고급 나파 가죽으로 장식된 스포치 스티어링 휠에는 주행모드와 AMG 기능을 빠르게 조작할 수 있는 전용 버튼이 더해졌다. 10.25인치 디지털계기반과 센터 디스플레이는 하나로 이어져 와이드스크린콕핏을 완성했다. 수평 디자인을 통해 보다 넓고 쾌적한 실내 공간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AMG 계기반은 ‘클래식(Classic)’과 ‘스포츠(Sport)’, ‘슈퍼스포츠(Supersport)’ 등 세부 디자인을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안전 및 편의사양으로는 자연어 음성 인식을 지원하는 최신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헤드업디스플레이, 파노라믹 선루프,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 키리스-고 기능, 사각지대 어시스트, 액티브브레이크 어시스트 등이 기본 탑재됐다. 마크 레인 벤츠코리아 제품&마케팅부문 총괄 부사장은 “신형 AMG CLA45 S 4매틱+ 쿠페 세단은 폭발적인 퍼포먼스와 짜릿한 운전 즐거움을 위해 만들어진 머신”이라며 “순수한 레이싱 DNA와 데일리카로 손색없는 편안함을 동시에 제공해 높은 만족도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메르세데스-AMG CLA45 S 4매틱+ 쿠페 세단 국내 판매가격은 7880만 원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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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올리브영 글로벌몰, ‘K-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비상… “외국인도 한국 건강식품 찾는다”

    CJ올리브영은 해외 소비자 대상 글로벌몰이 눈에 띄는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3분기 매출이 전 분기 대비 63% 증가한 것. 특히 건강식품 매출이 10배가량 늘면서 성장을 이끌었다.지난 2분기 CJ올리브영 글로벌몰에서 건강식품 카테고리 매출 비중은 1% 수준으로 미미했다. 하지만 3개월 만에 4%p 가까이 늘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영향으로 국산 보건용 마스크와 진단키트 등 ‘K-방역’ 물품 수출이 급증하는 가운데 이러한 추세가 ‘K-건강식품’으로까지 이어졌다는 분석이다.특히 면역력 강화를 위한 제품인 유산균과 홍삼 매출이 각각 16배, 11배씩 증가하면서 해당 카테고리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산균과 홍삼 제품은 국내에서 흔하지만 해외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생소한 제품군으로 ‘니치(niche) 시장’을 선점한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반면 베스트셀러였던 마스크팩 매출 비중은 하락한 것으고 집계됐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의 마스크팩 중심이었던 해외 소비자 구매가 건강식품을 비롯해 카테고리 전반으로 확대된 데 따른 것으로 CJ올리브영 측은 보고 있다. 이에 1인당 구매 금액(객 단가)은 크게 늘어 무료 배송 기준(60달러) 두 배에 해당하는 12만 원을 넘어섰다고 했다.CJ올리브영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주요 관심사인 ‘건강’에 초점을 맞춰 글로벌몰에서도 건강식품 카테고리를 지속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 뷰티와 건강 등 실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국내 브랜드를 해외 소비자들에게 소개해 ‘K-뷰티’를 넘어 ‘K-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CJ올리브영 글로벌몰은 150여 개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3000여개 상품을 판매하는 ‘역직구 쇼핑몰’이다. 최근 현지 외국인 구매 비중이 70%까지 늘어나면서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는 발판 역할을 다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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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환경 브랜드로 거듭나는 업체들, ‘탄소 중립’ 미래 제시… “사용한 만큼 줄인다”

    세계적으로 지속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최근 주요 업체들을 중심으로 저마다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고 앞 다퉈 지속가능한 가치 창출에 열을 올리고 있다. 특히 기후변화가 심각한 사회적 이슈로 주목받으면서 탄소를 배출한 만큼 상쇄해 실질적인 탄소 배출량을 없애는 ‘탄소 중립’을 목표로 정해진 기간을 설정하는 글로블 업체들이 등장하고 있다. 각 분야를 이끄는 브랜드들의 미래를 위한 약속이 대담하다.○ 볼보, 전 차종 친환경 파워트레인 적용… ‘안전 명가’ 넘어 친환경 대명사로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자동차 브랜드 볼보의 액션 플랜은 최근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공동 사업인 ‘과학 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SBTi, Science Basted Targets initiative)’의 승인을 획득했다. 볼보의 액션 플랜은 오는 2040년까지 기후 중립화 달성을 목표로 제품과 모든 사업장의 탄소 배출량 저감, 제조 네트워크와 운영 및 공급망, 자재 재활용 등 다양한 계획을 포함하고 있다.볼보코리아는 지속가능한 경영을 이미 시작했다. 올해부터 출시하는 모든 차종에 친환경 파워트레인을 적용해 전 차종 전동화 구축을 완료했다. 볼보가 출시하는 모든 모델에는 48볼트(V) 마일드하이브리드 시스템이나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장착된다. 디젤 엔진은 과감하게 폐지했다. 올해 XC90과 XC60을 비롯해 V60 크로스컨트리와 S60, XC40에 이어 플래그십 세단 S90까지 전 차종 친환경 파워트레인 라인업을 완성했다. 해외에서는 첫 전기차 모델이 판매에 들어가기도 했다.제품 뿐 아니라 사업장에도 탄소 배출량 저감을 위한 조치가 반영됐다. 사무실과 전국 전시장, 서비스센터 및 행사장 내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제한하고 있으며 전시장 내 모든 인쇄물을 디지털 플랫폼으로 대체해 활용하고 있다. 친환경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면서 친환경 문화 확산에도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소비자가 자발적으로 쓰레기를 주우면서 조깅을 즐기는 ‘플로깅’을 지난해 국내에 소개해 많은 사람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볼보코리아는 올해 개최하는 플로깅 행사 규모를 키워 본격적으로 친환경 문화 확산에 나설 계획이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라 행사를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했다.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된 이후 플로깅을 볼보코리아의 대표적인 친환경 활동으로 발전시킨다는 방침이다.○ 가장 대담한 커피 ‘네스프레소’, 2년 내 탄소 중립화 실현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Nespresso)는 가장 대담하게 지속가능한 경영을 전개하는 업체로 꼽힌다. 당장 2년 뒤인 오는 2022년까지 모든 커피의 ‘탄소 중립화’를 선언했기 때문이다. 탄소 배출량 저감과 나무 심기, 탄소 상쇄 프로젝트 지원 등을 통해 목표 달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향후 10년에 걸쳐 달성하려던 목표를 불과 2년 안에 이루겠다고 선언한 점을 주목할 만하다. 네스프레소는 기후가 커피 재배에 미치는 영향을 일찍 깨닫고 커피 재배부터 생산, 소비하는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발자국을 절감하기 위해 ‘혼농임업’과 ‘커피 생산 지역에 나무 심기’ 등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작년에는 커피 한 잔으로 발생하는 탄소 발자국을 지난 2009년 대비 23%까지 절감하는데 성공했다고 네스프레소 측은 발표했다.네스프레소의 이번 ‘탄소 중립화’ 선언은 기업 운영에 있어 2017년 탄소 중립을 달성한데 안주하지 않고 공급망 및 제품 생애 주기 전반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모두 상쇄해 완전한 탄소 중립을 달성하겠다는 약속이다. 이를 위해 부티크에서 사용하는 에너지를 100%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제조과정 내 바이오가스와 재활용 플라스틱 및 저탄소 알루미늄 사용량을 늘려가고 있다고 한다. 또한 대기 중 탄소 흡수를 위해 커피 생산지역 나무 식재량을 3배가량 늘리는 등 다양한 프로젝트 투자를 계획·검토하고 있다.○ 애플, 2030년까지 제조과정 ‘탄소 배출량 제로’ 달성아이폰을 판매하는 애플은 탄소 중립화 달성을 위한 10개년 계획을 담은 ‘2020 환경 보호 성과 보고서’에서 오는 2030년까지 애플 기기 제조 전 과정에서 탄소 배출량 제로를 달성하겠다고 발표했다. 탄소 배출량을 75% 감축하고 나머지 25%는 탄소 제거 솔루션 개발에 활용한다는 방침으로 알려졌다. 작년 출시한 아이폰과 아이패드, 맥, 애플워치 등 주요 제품은 이미 재활용 소재를 이용해 제조됐다. 여기에 향후 71개 글로벌 협력업체와 협약을 맺고 100% 재생 에너지를 사용해 만든 부품만 공급받을 예정이다. 또한 미·중 녹색 기금과 제휴 협약을 체결해 에너지 효율 개선 프로그램에 1억 달러(약 1126억 원)를 지원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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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베이코리아 ‘하반기 빅스마일데이’ 개최 초읽기… ‘위드 코로나’ 시대 집에서 누리는 플렉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위드(with) 코로나’ 소비문화가 확산된 가운데 유통업계 11월 쇼핑대전 시초 격인 이베이코리아 ‘빅스마일데이’가 1일 오픈을 앞두고 있어 주목 받고 있다. 지난 8월 온라인 쇼핑 거래금액이 14조 원, 전체 소매판매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30%에 육박하면서 높은 성장을 보이고 있는 만큼 매년 최고 실적을 새롭게 써온 빅스마일데이가 다시 한 번 ‘역대급’ 성과를 낼 것이라는 전망이다.이베이코리아는 다음 달 11월 1일부터 12일까지 쇼핑축제 ‘빅스마일데이’를 전개한다고 27일 밝혔다. G마켓과 옥션, G9 등 주요 사이트가 모두 참여하는 행사로 이베이코리아 대표 이벤트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상반기 진행한 빅스마일데이에는 하루 평균 341만개 상품이 판매되면서 행사가 처음 시작된 2017년 11월 이후 최대 실적을 기록하기도 했다.올해 빅스마일데이는 ‘집콕 플렉스(FLEX)쇼핑’ 콘셉트를 반영해 브랜드 라인업과 할인 쿠폰 등을 준비했다고 한다. 국내외 2만 여개 넘는 판매 스토어제품을 파격 특가로 선보이고 생활용품부터 음식, 가전제품, 의류, 명품 등에 이르기까지 생활 전반에 필요한 모든 제품이 할인 대상이라고 설명했다.멤버십 ‘스마일클럽’ 회원에게는 전용 혜택이 제공된다. 스마일클럽은 이베이코리아가 2017년 국내 이커머스 업계 최초로 도입한 유료 멤버십이다. 유료로 지불한 금액보다 많은 혜택이 입소문을 타면서 회원 규모가 200만 명을 돌파했다. 간편결제 스마일페이와 전담배송 스마일배송, 상업자표시신용카드(PLCC) 스마일카드 등 다양한 스마일 시리즈와 연계 서비스를 선보이면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스마일클럽은 연회비 3만 원을 내고 가입하면 즉시 웰컴 기프트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스마일캐시 3만5000원을 제공하고 한 달 무료 이용 신청 즉시 2000원을 지급해 최대 3만7000원을 적립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G마켓과 옥션 최고 등급이 부여돼 다양한 할인 혜택을 추가로 받게 된다.빅스마일데이 개최 전에 열리는 ‘티저 기간’도 눈여겨 볼만하다. 이 기간에 열리는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해 보다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번 행사 티저 기간은 오는 22일부터 31일까지다. 기존에 비해 기간을 늘렸다. 유명 브랜드 경품을 제공하는 ‘빅스마일데이 페이지 공유 이벤트’와 ‘친구 초대 이벤트’ 등이 대표적이다.빅스마일데이 기간에는 전용 할인쿠폰과 사이트별 매일 다르게 선보이는 초특가 ‘히어로 아이템’ 이벤트, 100여개 유명 브랜드 참여 및 브랜드별 중복할인 쿠폰 제공, 온·오프라인 연계 O2O 방식 이벤트 등 작년보다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고 이베이코리아 측은 강조했다. 여기에 스마일클럽 회원이 스마일카드, 스마일배송, 스마일페이 등을 함께 이용하면 적립 혜택이 커지도록 했다.이베이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빅스마일데이는 온라인쇼핑 수요가 늘어난 만큼 맞춤 혜택과 역대급 상품 라인업을 앞세워 흥행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스마일클럽 회원에게는 더욱 강화된 혜택이 제공되는 만큼 가입을 망설였던 소비자들이 이번 기회를 잘 활용해 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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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분양가 관리지역 ‘부산 수영구’ 주목… “관리지역 지정은 수요자 선호도 방증”

    업계에 따르면 부산광역시 대표 도시인 해운대구 수영구 동래구(해수동)가 고분양가 관리지역으로 유지되고 있어 향후 나올 신규 단지에 대한 수요자 관심이 높다. 고분양가 관리지역 지정으로 신규 아파트 분양가가 합리적으로 나올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부산 해수동지역 집값이 꾸준히 오르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지난 2018년 4월 부산 해운대구와 수영구, 동래구를 비롯해 남구와 연제구를 고분양가 관리지역으로 지정했다. 이후 작년 9월 남구와 연제구가 고분양가 관리지역에서 해제됐다. 이에 따라 현재 해운대구와 수영구, 동래구 등 3개 지역만 고분양가 관리지역을 유지하고 있는 상태다.부동산 업계에서는 고분양가 관리지역은 정책으로 규제를 가해야 할 만큼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많고 매매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는 지역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부산 해운대구와 수영구, 동래구 등 해당 지역은 주거선호도가 높고 시세 상승 여력이 높은 것으로 평가받는다. 고분양가 관리지역으로 지정된 후 수영구 광안동에 공급된 ‘광안 에일린의 뜰(2018년 12월 분양)’ 분양가는 전용 84㎡ 기준 5억3920만~5억4420만 원(10층 기준)으로 책정됐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인근에 위치한 ‘광안동 쌍용 예가 디오션(2014년 11월 입주)’ 전용 84㎡가 2018년 11월 기준 5억7000만 원(10층)에 거래돼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공급됐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분양 후 광안 에일린의 뜰 전용 84㎡ 분양권은 최근 7억8580만 원(10층)에 거래가 이뤄졌다.수영구 남천동에서 공급된 ‘남천 더샵 프레스티지(2019년 9월 분양)’ 전용84㎡ 기준 초기 분양가는 5억4960만 원(8~22층 기준)이다. 인근에 위치한 ‘남천 금호어울림 더 비치(2019년 9월 입주)’ 전용 84㎡가 지난해 9월 6억 원(11~16층)대에 매매거래 된 것과 비교하면 마찬가지로 상대적으로 저렴한 분양가라고 부동산 관계자는 설명했다. 현재 ‘남천 더샵 프레스티지’ 전용 84㎡ 분양권은 9월 기준 10억5110만 원(8층)에 거래됐다.상대적으로 분양가가 낮다보니 분양 후 가격 상승 여력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3월 부산 해운대구 중동에서 분양한 ‘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오는 2022년 2월 입주 예정)’는 평균경쟁률 226대1로 높은 인기를 얻었다. 3.3㎡당 분양가는 1749만 원으로 단지가 위치한 중동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 1768만 원~1757만 원(2020년 2월~3월 기준)보다 저렴한 수준이다.부동산 관계자는 “고분양가 관리지역은 바꿔 생각하면 부동산 시장 인기 지역이라고 해석할 수 있고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만큼 향후 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는 곳으로 볼 수 있다”며 “기존에도 주거지로 인기가 좋은 곳인데 고분양가 제한으로 분양가가 합리적으로 공급되니 수요자 입장에서는 호재로 여겨질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이런 가운데 다음 달 부산광역시 수영구 남천동 340-1번지 일원에서 현대엔지니어링이 주상복합단지 ‘힐스테이트 남천역 더퍼스트’를 공급할 예정이다. 부산 대표 주거지역으로 불리는 수영구에 들어서며 ‘원스톱’ 생활이 가능한 입지를 갖췄고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수요자들이 눈여겨 보고 있는 단지로 꼽힌다. 단지가 들어서는 수영구는 올해 2개 단지가 분양을 마쳤다. 모두 준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6월 분양한 ‘남천 우성스마트 시티뷰’는 1순위 청약에서 11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7월 선보인 ‘광안경동리인’은 35대1로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두 단지의 3.3㎡당 분양가는 각각 1506만 원, 1754만 원으로 주변 대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됐다. 힐스테이트 남천역 더퍼스트는 부산지하철 2호선 남천역 4번 출구가 단지 바로 앞에 있는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여기에 남천초가 단지 약 400m 거리에 있고 남천중과 부산동여고, 수영구 도서관 등 우수한 교육환경 인프라 이용이 용이하다. 편의시설로는 롯데하이마트(남천점)와 메가마트, 부경대 쇼핑거리, 남천해변시장 등이 인접했다.단지는 지하 5~지상 34층, 2개동, 전용면적 70~84㎡, 총 21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지상 3층부터 34층까지는 아파트로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남천역 더퍼스트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 일원에서 다음 달 개관 예정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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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셀트리온, 램시마SC 임상 3상 결과 발표… “기존 제형과 효능 동일하고 치료 편의 개선”

    셀트리온은 최근 온라인으로 개최된 ‘2020 아시아태평양 류마티스학회(APLAR, Asia Pacific League of Associations for Rheumatology)’를 통해 세계 최초 인플릭시맙 피하주사 제형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의 류마티스관절염(RA, Rheumatoid Arthritis) 적응증 임상 3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APLAR는 매년 4000명 넘는 아시아태평양지역 RA 전문가가 참석하는 아·태지역 최대 규모 학회다. 올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온라인으로 열렸다. 이번 학회에서 셀트리온은 1년간 램시마SC 면역원성에 대한 3상 데이터 영향 평가 결과를 구연 발표했다. 연구는 류마티스관절염 환자 343명을 대상으로 30주까지 램시마 정맥주사(Ⅳ) 데형과 피하주사(SC) 제형을 각각 투여한 후 54주까지 격주로 램시마SC를 전체 투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유의미한 항체 반응(ADA, Anti-drug Antibody) 지표를 확인했고 제형에 따른 면역원성 차이가 없다는 것을 입증했다.또한 기존 램시마 정맥주사 제형을 투여 받던 환자가 램시마SC로 전환해 투여 받은 1년간 결과와 램시마SC 사용성(usability) 및 램시마SC 투여 환자 체질량지수(BMI)가 유효성에 미치는 영향 평가 결과 등 포스터 3건도 이번 학회에서 함께 발표했다.램시마SC 임상 3상 결과를 구연 발표한 유대현 한양대 류마티스병원 교수는 “램시마SC를 처방한 환자군 약물 유효성과 안전성 등을 평가한 결과 기존 램시마와 비교해 비열등성을 확인했다”며 “램시나SC가 류마티스관절염 등 자가면역질환 환자에게 편의성이 높은 치료 수단이라는 결론을 얻었다”고 말했다.이상준 셀트리온 임상개발본부 수석부사장은 “의료계 니즈에 따라 개발된 램시마SC의 안전성과 효과가 임상 결과를 통해 입증된 만큼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시장의 글로벌 블록버스터 의약품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램시마SC는 지난해 11월 RA 적응증으로 유럽의약품청(EMA) 승인을 받고 올해 초 유럽시장에 본격 출시됐다. 지난 7월 EMA로부터 염증성 장질환(IBD, Inflammatory Bowel Disease) 적응증을 추가로 승인 받았다. 기존 램시마의 모든 성인 적응증을 획득한 것이다. 셀트리온은 기존 램시마 정맥주사 제형의 빠른 투약 효과에 피하주사 제형의 치료 편의성을 결함시킨 램시마SC가 전 세계 55조 원 규모 TNF-α(종양괴사인자) 억제제 시장을 효과적으로 공략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약 10조 원 규모 신규 시장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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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아차, BMW 출신 한국인 ‘강원규 디자이너’ 영입… 브랜드 선행 디자인 담당

    기아자동차가 BMW 출신 한국인 디자이너를 영입했다.기아차는 26일 브랜드 디자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독일 BMW그룹 제품 디자인 부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출신 ‘강원규 디자이너’가 기아디자인이노베이션실장(상무)으로 다음 달부터 합류한다고 밝혔다. 강 상무는 기아차 선행 디자인 전략과 미래 디자인 방향성을 수립하고 향후 출시되는 신차의 내·외장 디자인 혁신을 주도하게 된다. 홍익대 미술학과와 아트센터컬리지오브디자인을 졸업하고 현대·기아차 디자인부문에 입사한 바 있으며 BMW를 거쳐 다시 기아차로 돌아오게 됐다.BMW그룹에서 강 상무는 외장 디자이너로 활약했다. 지난 2009년 선행 디자인 부문과 프로젝트아이(I) 디자인 부문에서 근무했으며 2013년 BMW 콘셉트 4시리즈 쿠페 외장 디자인과 5시리즈 부분변경 모델 외장 디자인에 참여했다. 2015년에는 BMW 콘셉트 3.0 CSL 오마주(Hommage) 외장 디자인을 주도했다.강원규 디자이너는 “자동차산업이 급변하는 시기에 주요한 역할을 할 기아차에 오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그동안 쌓아온 역량과 지식이 브랜드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기아차는 외부 인재를 지속적으로 영입하면서 브랜드 디자인 역량 강화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지난해 카림 하비브 전무를 기아디자인센터장으로 영입했고 올해 3월에는 요한 페이즈 상무를 기아내장디자인실장에 임명했다. 최근 선보인 신형 카니발과 쏘렌토, K5 등에 적용된 진취적인 디자인이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는 상황에서 강원규 상무 영입으로 선행 디자인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카림 하비브 기아디자인센터장(전무)은 “강원규 디자이너는 미래 모빌리티 기술과 진취적이고 현대적인 외장 디자인을 결합할 수 있는 인재”라며 “강 디자이너가 도전과 기회를 마주하고 있는 기아차의 선행 디자인팀을 잘 이끌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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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아차, ‘코로나19·품질비용’ 악재 속 3분기 선방… “글로벌 車 수요 회복세”

    기아자동차는 26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컨퍼런스콜로 기업설명회(IR)를 열고 올해 3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발표에 따르면 매출은 16조321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2% 증가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1952억 원(연결 기준)으로 33.0%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매출 증가에도 영업이익이 감소한 주요 요인은 엔진 관련 충당금을 선제적으로 반영한 대규모 품질비용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기아차 측은 소비자를 보호하고 미래에 발생 가능한 품질비용 상승분을 고려해 보수적으로 반영한 만큼 해당 비용을 제외하면 3분기 영업이익은 구조적인 체질 개선을 통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수준이라고 강조했다. 매출원가율은 고수익 차종 판매 확대로 전년 대비 2.1% 개선된 82.0%를 기록했다.판매량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선방했다는 평가다. 69만9402대로 전년 대비 0.4% 감소에 그쳤다. 국내 판매는 13만6724대로 3.2% 늘었고 해외 판매는 56만2678대로 1.3% 줄었다. 국내에서는 K5와 쏘렌토가 안정적인 판매량을 이어갔고 신형 카니발이 신차효과를 본격적으로 발휘하면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해외의 경우 미국과 유럽 등 선진 시장을 중심으로 코로나19 봉쇄조치가 완화되면서 판매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신흥 시장에서는 회복세가 더딘 상황이다. 해외 주요 권역별로는 북미에서 전년 3분기 대비 5.5% 감소한 19만6891대, 유럽은 4.2% 증가한 12만8175대, 인도는 175.7% 늘어난 3만8023대, 중국은 15.1% 성장한 6만3350대를 기록했다. 러시아와 중남미, 아프리카 및 중동, 아시아 등 기타 시장에서는 19.7% 감소한 13만6239대로 집계됐다. 기아차 관계자는 “주요 국가들의 봉쇄 조치 완화에도 여전히 코로나19 영향이 이어져 전체 판매는 감소세를 보였지만 선진 시장을 중심으로 판매량이 증가하면서 주요 지역에서 점유율 확대를 기록했다”며 “품질비용이 발생했지만 상품성을 인정받은 고수익 신차종 및 레저차량(RV) 판매 비중 확대와 고정비 축소를 위한 전사적 노력으로 영업이익 감소를 최소화했다”고 말했다.향후 전망에 대해서는 글로벌 자동차 수요가 코로나19 부정적 영향에서 점차 벗어나 판매 회복세가 나타나고 있다고 했다. 하지만 여전히 코로나19 재확산 및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기조 강화 등으로 경영여건 불확실성은 해소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런 상황 속에 신차 판매 호조로 인한 믹스 개선, 국내와 미국, 유럽 등 선진 시장 판매 회복, 인도 시장 성장 확대, 전사적인 비용 절감 노력 등 종합적인 측면에서 근원적인 기업 체질 개선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최근 주요 신차 출시가 집중되는 ‘골든 사이클’ 진입과 RV 등 고수익 차종 비중 개선, 판매 단가 인상 및 인센티브 하향 등을 통해 특정 지역에 국한되지 않고 중장기적 수익성 개선이 가능한 구조적 변화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이와 함께 친환경차 전략도 지속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연초 발표한 ‘플랜S’ 계획에 따라 단순 자동차 제조업체를 넘어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 빠른 변모를 본격화하고 경쟁력 있는 전기차를 통한 친환경차 시장 지배력 확대에 나선다. 여기에 목적기반모빌리티(PBV)와 서비스형모빌리티(Maas) 등 분야에서 역량을 제고해 미래차 시장 내 ‘게임체인저’로 도약을 준비 중이다.한편 기아차는 올해 1~3분기 누적 판매대수가 국내 41만5011대(10.6% 증가), 해외 144만9126대(14.9% 감소) 등 총 186만4137대로 작년 동기 대비 10.3%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누적 매출액은 42조2575억 원으로 0.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7848억 원으로 44.7%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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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C녹십자, 신개념 혈우병 치료제 효력시험 결과 국제학술지 게재

    GC녹십자는 신개념 혈우병 항체치료제 ‘MG1113’ 연구결과가 국제학술지(Research and Practice in Thrombosis and Haemostasis)에 게재됐다고 26일 밝혔다.게재된 연구 논문은 MG1113의 혈액 응고 효과와 기전에 관한 내용이다. 연구에는 GC녹십자와 목암생명과학연구소가 공동 참여했다. 연구는 혈액 응고 인자에 이상이 있는 환자 혈장과 혈우병을 유도한 동물모델을 대상으로 진행됐고 소개했다. 연구팀은 MG1113를 처리한 혈우병 환자의 혈장에서 약물 농도와 비례하게 트롬빈(thrombin) 수치가 증가하는 것을 확인했다. 트롬빈은 혈액 응고에 관여하는 단백질 중 하나를 말한다. 혈장 속에 존재하며 혈관 손상 또는 출혈 시 활성화돼 혈액 응고에 도움을 준다. 연구를 통해 혈액 응고 시간 및 혈액의 굳기가 정상화되는 데이터를 얻었다고 한다. 또한 동물시험으로 실혈과 혈액 응고 인자들의 수치가 개선되는 것을 증명했다.GC녹십자 측은 이번 연구가 혈우병 환자의 새로운 치료 대안을 마련하는데 유의미한 결과를 보였다고 강조했다. MG1113은 혈액 응고를 촉진하는 항체로 만들어져 혈액 내 부족한 응고 인자를 직접 주사하는 기존 혈우병 치료제와 차이가 있다. 이에 따라 기존 약에 내성이 생긴 환자에도 쓸 수 있고 혈우병 유형에 구분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기존 치료제보다 긴 반감기와 고농도 제형으로 피하주사를 할 수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약물 투여 횟수가 줄고 통증이 심한 정맥 투여 대신 피부 표면 아래 주사가 가능해지면 환자 치료 편의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이번 논문 저자인 곽희천 GC녹십자 연구원은 “혈우병 환자는 평생 주기적으로 약을 투여받아야 하는 만큼 환자 투여 부담 완화가 치료제 연구의 핵심이라고 본다”며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되고 있는 MG1113이 향후 환자 삶의 질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GC녹십자는 MG1113 국내 임상 1상을 통해 안전성 검증을 진행하고 있다. 빠른 시일 내에 후속 연구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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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셀트리온, 코로나19 신속 진단키트 美 긴급사용승인… 두 달 전 출시했지만 아직 판매 無

    셀트리온이 지난 8월 미국 시장에서 판매를 개시했다고 발표했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속진단 항원키트가 실제로는 아직 판매가 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인증 없이 현지 판매가 가능한 상황이었고 실제 주문을 위한 논의가 이뤄지기는 했지만 정식 제품 공급 시기를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긴급사용승인’을 받은 이후로 미뤘다는 설명이다. 당초 2~3주 내로 긴급사용승인이 나올 것으로 예상했지만 이후 승인 대기 중인 다른 업체 진단키트 제품 종류가 늘어나고 승인을 위한 자료 제출 등 제반 절차로 인해 실제 승인 시기가 지연됐다.셀트리온은 국내 진단기기 전문업체와 함께 개발한 신속진단 항원키트 ‘샘피뉴트(Sampinute)’가 FDA로부터 긴급사용승인(EUA, Emergency Use Authorization)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샘피뉴트는 독자적인 코로나19 항체-항원 기술을 접목해 민감도를 높이면서 휴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이다. 10분 만에 결과 확인이 가능한 신속 현장진단용(POCT, Point of Care Testing) 항원키트다. 셀트리온과 진단기기 전문 업체 ‘BBB’가 공동 개발했다. 기존 역전사 중합효소 연쇄반응(RT-PCR) 방식 대비 94% 이상 높은 민감도를 보여 코로나19 신속 진단기기 중 최고 수준 성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셀트리온 측은 이번 긴급사용승인 획득을 기점으로 재택근무 후 직원들의 근무 복귀를 앞두고 있는 대형 기업체와 정부기관 위주로 샘피뉴트 수요가 높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현지 전문 도매상을 통해 미국 전역에 샘피뉴트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실제로 샘피뉴트가 현지 시장에 공급되는 시기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아직 현지 업체와 정식으로 계약이 체결된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제품 공급을 위한 논의가 완료되더라도 제품을 생산해 수출하고 현지에 유통하는 과정이 남아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8월 당시 미국 내 여러 도매상과 협의하고 있었지만 긴급사용승인 이후 제품 공급 관련 계약을 지속 논의하기로 했기 때문에 현재도 진단키트 공급을 위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단계”라며 “특히 미국은 유통 구조가 복잡해 관련 이해 관계자를 만나고 지역구마다 상이한 규정을 파악하고 도매상과 물량·가격 등을 논의하는 절차가 있어 제품 공급에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편”이라고 설명했다.이어 “계약이 확정되면 도매상에 물량을 공급하고 도매상이 전국구로 계약해 정부기관과 일반기업 등에 진단키트 제품을 공급하게 된다”며 “도매상과 계약을 추진하는 이유는 현지 정부기관 공급 시 주마다 관련 규칙이 다르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제품을 유통하기 위해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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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이커뮤니케이션, ‘차이(CHAI)’ 상표권 분쟁서 승리… 특허청 이의신청 인용

    광고대행업체 차이커뮤니케이션은 ‘CHAI(차이)’ 상표를 두고 차이코퍼레이션과 벌인 상표권 분쟁에서 승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월 차이코퍼레이션이 출원한 상표권에 대해 차이커뮤니케이션은 이의를 제기했고 지난 22일 특허청으로부터 주식회사 차이코퍼레이션의 CHAI 상표출원이 거절됐다. 지난 2004년 설립된 차이커뮤니케이션은 CHAI를 비롯해 차이와 차이커뮤니케이션(CHAI communication) 등을 상표로 활용해왔다. 차이커뮤니케이션 관계자는 “차이커뮤니케이션은 꾸준한 매출 증가와 다양한 수상 이력을 쌓으면서 온·오프라인에 지속 노출돼 이름을 알려왔다”며 “차이코퍼레이션이 차이 상표를 등록할 경우 상품 출처가 혼동을 초래할 수 있어 수요자 불편 우려가 있었다”고 설명했다.이의가 제기된 이후 차이코퍼레이션은 특허청에 차이커뮤니케이션이 국내 일반 수요자들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다는 내용의 답변서를 제출했다. 특허청은 최종적으로 차이커뮤니케이션의 이의신청을 받아들였다. 최영섭 차이커뮤니케이션 대표는 “차이는 차별화된 디지털 마케팅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설립된 업체로 광고업과 디지털 마케팅 관련 수요자들에게 널리 이름을 알린 상태”라며 “이번 이의신청 결과는 상표권 가치를 인정받은 결과”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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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벤츠코리아, ‘5년 연속’ 수입차 서비스 품질 최고… 올해 한국품질만족지수 1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5년 연속 국내 수입차 서비스 품질 평가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인프라 확대와 전문성 강화, 서비스 대기 시간 최소화 등 다각적인 품질 개선 노력이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다.벤츠코리아는 ‘2020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수입차 AS 서비스 부문에서 1위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한국품질만족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한국품질경영학회가 기업의 상품 및 서비스 만족도를 측정해 매년 발표하는 평가 결과다. 실제 소비자와 해당 분야 전문가 집단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를 거쳐 평가가 이뤄진다.벤츠코리아의 경우 올해 수입차 AS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5년 연속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신뢰성과 안정성, 인지도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수입 브랜드 중 최고점을 달성했다.국내 수입차 판매 1위 위상에 걸맞은 서비스 인프라 구축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고 벤츠코리아 관계자는 전했다. 전국에서 총 59개 공식 전시장과 70개 공식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고 차 수리가 가능한 워크베이는 1200개를 갖췄다. 한 명당 최소 320시간 이상 전문 교육과정을 이수한 인력은 1500여명 규모. 이들에 대해서는 숙련도와 전문성을 최상으로 유지하기 위해 매년 30여개 기술 및 서비스 전문가 양성 교육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차별화된 서비스와 인프라 관련 투자도 주목할 만하다. 사고 발생 시 거리에 관계없이 공식 서비스센터까지 무상 차량 견인 서비스 및 사고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빌로(MOBILO)’ 서비스를 도입했다. 또한 신속하고 원활한 부품공급을 위해 지난해에는 경기도 안성 소재 부품물류센터를 2배로 확장하는 투자를 단행했다. 접수부터 출고까지 프로세스를 최적화하고 서비스 소요 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운영하는 ‘익스프레스 서비스’는 소비자 편의를 끌어올린 프로그램으로 꼽힌다. 평균 서비스 예약 대기일 최소화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평균 하루 미만으로 유지해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벤츠코리아 측은 전했다.이와 함께 디지털 기반 소비자 경험 강화를 위해 모바일 및 태블릿 기반 디지털 세일즈 플랫폼 ‘세일즈 터치’를 지난해 4월 도입했고 공식 서비스센터 예약 및 서비스 지원 플랫폼 ‘디지털 서비스 드라이브’를 지난 6월 론칭해 운영하고 있다.김지섭 벤츠코리아 대표이사 사장 직무대행은 “소비자에게 감동을 주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며 “5년 연속 한국품질만족지수 서비스 부문 1위 성과는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최고 수준 만족도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제품과 서비스를 꾸준히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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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필립모리스, ‘2020 제주올레걷기축제’ 후원… 유니폼·간식 등 물품 지원

    한국필립모리스는 다음 달 14일까지 열리는 ‘2020 제주올레걷기축제’를 후원하는 친구기업으로 참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행사는 23일 동안 제주올레 23개 코스를 걸으면서 아름다운 제주의 자연과 문화를 체험하는 이동형 축제다. 지난 2010년부터 시작해 올해 10회를 맞았다. 하루 평균 4000여명이 참가하는 제주 대표 축제로 알려졌다. 제주의 자연이 가장 빛나는 계절인 가을마다 열린다. 올해 행사는 지난 23일 시작됐다.이번 행사에서 한국필립모리스는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유니폼 300개와 축제 공식 기념품 마스크 3000개를 지원하고 20코스 참가자 15명을 위해 축제 기간 동안 매일 간식을 제공한다. 제주올레의 가치인 자연과 사람, 지역사회 공존을 준중하면서 함께 성장해 가는데 일조한다는 의미에서 이번 후원을 진행한다는 설명이다. 지난달에는 ‘담배꽁초 줍기’ 환경 캠페인에 동참했다.백영재 한국필립모리스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심적으로 지쳐있는 상황 속에서 많은 소비자들이 위로 받고 힐링 되기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번 행사 후원을 결정했다”며 “한국필립모리스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공존하고 상생하기 위해 필요한 후원과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제주올레걷기축제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인원수를 제한하면서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참가자와 자원봉사자를 포함해 총 15명이 한 그룹으로 2m 거리두기를 시행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공연과 현장 중계도 비대면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어 참가하지 않은 소비자도 축제를 즐길 수 있다고 행사 주최 측은 설명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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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출발해 광주·부산·대구 찍고 인천 복귀”… 제주항공, 국내 첫 목적지 없는 비행 진행

    제주항공이 23일 일반인을 대상으로 목적지 없는 관광비행 ‘비행기 속 하늘여행’을 진행했다. 국내 항공사 최초로 진행한 목적지 없는 비행이다. 해외여행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갈증 해소를 위한 관광비행으로 새로운 항공여행 트렌드를 제시했다.이번 관광비행에는 뉴클래스 포함 총 174석 규모 보잉 B737-800 항공기가 투입됐다. 첫 비행은 23일 오후 4시3분에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광주와 부산, 대구 등 국내 주요도시 상공을 지나 오후 5시57분에 인천으로 돌아왔다. 운항 항로를 선으로 연결하는 ‘하트(heart)’모양이 그려져 탑승객들에게 가을 하늘의 낭만여행을 선물했다.기내 거리두기를 위해 전체좌석의 70%를 판매했으며 승객 121명을 태우고 첫 운항을 무사히 마쳤다. 탑승객 전원에게는 식음패키지가 포함된 트래블백이 제공됐다. 비행 중에는 객실승무원들이 나서 주요 도시상공의 하늘길을 소개하고 퀴즈 및 마술공연, 경품추첨 등 다양한 기내 이벤트를 진행했다. 김재천 제주항공 부사장은 “항공여행이 반드시 이동하기 위한 수단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며 “여행하는 과정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고 여행 자체가 목적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 블루 시대에 하늘 위 풍경의 경이로움을 발견하고 여행의 갈증을 해소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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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븐일레븐, 김수미표 퓨전 파스타 ‘수미네 묵은지크림빠스타’ 출시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브랜드 ‘맛’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배우 김수미와 함께 퓨전 콘셉트 조리면 상품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인 ‘수미네 묵은지크림빠스타’는 김수미가 방송 프로그램에서 소개한 메뉴를 상품화한 것으로 서양식 음식인 크림 파스타에 김치를 넣어 소비자 입맛에 맞게 재해석한 상품이다. 진한 크림 파스타 소스에 잘게 썰은 묵은지와 베이컨, 양파 등을 조합했고 고추채를 함께 토핑해 느끼한 맛을 잡으면서 깔끔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세븐일레븐 측은 설명했다.사이드 메뉴로 즐길 수 있는 ‘수미네 한입유부초밥’도 출시했다. 유부피 속에 우엉과 당근 등을 넣은 초밥밥을 푸짐하게 담아 완성했다. 도시락과 컵라면 등 즉석 식품과 곁들여 먹기 적합하다고 소개했다.세븐일레븐은 지난 8월 김수미를 세븐일레븐 맛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편의점 음식문화 창조와 대중 인식 개선을 위해 손잡았다. 김수미는 세븐일레븐과 함께 김수미표 레시피를 담은 간편식 개발 및 출시 과정에 함께 참여하고 있다. 음식 맛 평가 및 자문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고 세븐일레븐은 전했다. 수미네 간편식 시리즈는 김수미의 높은 대중성을 기반으로 각 카테고리에서 판매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수미네 풍성한도시락’은 출시 한 달여 만에 누적판매량 30만개에 육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단시간에 도시락 판매 1위에 등극했다. ‘수미네 파티국수’는 조리면 분야에서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고 한다. 현재 총 6개 상품을 운영하고 있으며 신제품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다.최유미 세븐일레븐 푸드팀장은 “세븐일레븐은 ‘국민엄마’ 김수미와 협업해 편의점 간편식의 맛과 품질을 높여 나가고 있다”며 “묵은지크림파스타는 서양식과 한식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이색 퓨전 메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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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G, 올해 사회복지기관에 경차 200대 전달… 코로나19로 지원 규모 2배 확대

    KT&G는 ‘2020 사회복지기관 차량지원사업’ 일환으로 올해 경차 200대를 사회복지기관에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2일에는 제주시 한림읍 소재 청소년쉼터에서 차량 전달식을 열었다.KT&G복지재단은 복지 수혜지역 특성상 좁은 골목길을 운행할 수 있는 경차가 가장 필요하다는 일선 복지현장 의견을 반영해 지난 2004년부터 작년까지 매년 경차 100대를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전달해왔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이 가중된 상황을 고려해 지원규모를 200대로 2배 늘렸다. 올해를 포함해 17년 동안 KT&G복지재단이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전달한 차량 규모는 1800대에 달한다. 특히 2012년 서해 최북단 백령도에 이어 올해는 제주도와 동해 울릉도지역에도 지원의 손길을 뻗쳤다고 한다. 차량 전달은 지난 6월 진행된 공모를 통해 기관을 선정했다. 올해 공모에는 전국적으로 1100개 넘는 사회복지기관이 응모했다. KT&G복지재단은 심사를 거쳐 지원이 우선 필요하다고 판단된 200개 기관을 최종 선정했다.KT&G복지재단 관계자는 “올해는 코로나19 위기로 극심한 어려움을 겪는 복지기관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차량 지원 규모를 2개 확대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에 온정을 베풀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KT&G복지재단은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KT&G가 지난 2003년 설립한 재단이다. 전국 8개 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밀착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저소득 소외계층과 사회복지시설 등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면서 사회문제 해결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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