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우열

윤우열 기자

동아닷컴 디지털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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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01~2026-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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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확진자 200만 명 넘어 전 세계의 27%…사망자도 최다

    미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수가 결국 200만 명을 넘어섰다.미 존스홉킨스대 집계에 따르면, 11일 낮 12시30분(한국시간) 기준 누적 미국 코로나19 확진자수는 200만464명이 됐다. 전 세계 확진자수는 736만239명인데, 이중 약 27.2%가 미국에서 발생한 것이다.사망자도 미국이 11만2924명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많다. 전 세계 사망자수는 41만6201명이다.또 다른 실시간 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선 이보다 조금 더 많게 집계됐다. 이날 오후 4시30분 기준 미국 확진자수는 206만6508명이다. 사망자수는 11만5137명이다. 미국는 확진자수가 점차 줄자 지난달부터 사회적 봉쇄를 완화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최근 들어 다시 급증하는 모양새다. 백인 경찰의 과잉 진압으로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가 숨지면서 벌어진 대규모 인종차별 반대 시위가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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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시사회 참석 후 확진 판정…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방역조치

    서울 관악구에 거주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양성 판정을 받기 이틀 전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시사회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11일 관악구와 송파구 등에 따르면, 관악구 70번 확진자 A 씨(26·여)는 강남구 소재 명성하우징 아르바이트 직원인 강원도 춘천시 9번 확진자와 접촉한 후 전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A 씨는 양성 판정 전인 8일 오후 2시20분경 서울지하철 2호선(서울대입구역 탑승)을 타고 잠실역으로 이동했다. 오후 3시19분경 롯데월드몰로 들어선 그는 커피 프랜차이즈 ‘달콤커피’(오후 3시34분~6시27분)와 일본카레 프랜차이즈 ‘아비꼬’(오후 6시39분~7시25분)를 방문했다.A 씨는 이어 같은 날 오후 7시26분경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을 방문했다. 해당 지점에서 열린 영화 시사회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그가 참석한 롯데시네마 시사회엔 현재 471명이 참석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송파구는 A 씨가 방문한 장소 모두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또 폐쇄회로(CC)TV 등을 통해 A 씨의 밀접접촉자를 파악 중이다. 파악된 접촉자에 대해선 자가격리 조치를 내릴 예정이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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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명 확진’ 軍안보지원사 최초 감염경로 깜깜이…160여명 격리

    군사안보지원사령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했다. 전수검사를 진행한 결과 추가 확진자는 아직까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국방부는 과천 안보지원사 부대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현재까지 양성 판정으로 나온 사람은 없다고 11일 밝혔다.안보사지원사에서는 지난 9일 A 소령을 처음으로 현재까지 총 5명의 간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다만 A 소령의 감염 경로는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이에 따라 안보사의 모든 부대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했다. 또 접촉자로 분류된 160여 명에 대해선 격리조치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현재 군 내 누적 확진자는 58명이다. 이중 43명이 완치 판정을 받았다. 이날에도 환자 2명이 완치해 퇴원했다. 사이버작전사령부 소속 간부인 이들은 서울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후 확진 판정을 받은 국군사이버작전사령부 A 하사의 접촉자였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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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PL 재개 일주일 앞두고 또 다시 빨간불…확진자 1명 발생

    경기 재개를 일주일 앞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EPL사무국은 1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8일과 8일 1213명의 선수와 스태프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고, 이중 1명이 양성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다만 확진자의 정확한 신상은 공개하지 않았다.EPL은 지난달부터 꾸준히 선수 등에 대한 전수검사를 진행해왔다. 지난달 17~18일 1차 검사에서는 검사인원 748명 중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2차 검사에서는 996명 중 2명이, 3차 검사에서는 1008명 중 4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지난달 28~29일 진행된 4차 검사에선 처음으로 전원 음성 판정이 나왔다. 검사 대상은 1130명이었다. 5차 검사에선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나, 이어 6차 검사에선 또다시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한편 EPL은 오는 18일 오전 2시 아스톤빌라와 셰필드의 경기를 시작으로 2019~2020 리그를 재진행한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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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정심 유발해 4000만원 후원 사기…보배드림 ‘붕어의질주’ 실형

    자동차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동정심을 유발하는 허위 글을 올려 수천만원의 후원금을 챙긴 4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수원지법 형사10단독 곽태현 판사는 10일 사기, 기부금품의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 씨(43)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보배드림에서 ‘붕어의질주’란 닉네임을 사용한 A 씨는 지난해 5월 생활비가 떨어지자 해당 커뮤니티에 동정심을 유발하는 허위 글을 올렸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 살아오다 난치병인 재생불량성 빈혈을 진단 받았다는 내용 △동거녀와 결혼과정에서 처가가 반대했다는 내용 △동거녀 사이에 얻은 아이 2명이 있다는 내용 등이었다.A 씨는 월세가 3개월째 밀렸는데 통장 잔고 708원뿐이라며 돈을 빌려주면 나중에 갚겠다는 식으로 글을 적었다. 그는 결국 회원 775명으로부터 후원금 4200여만 원을 받았다.하지만 A 씨의 글은 회원들의 관심을 끌어 돈을 후원받기 위해 각색한 것으로 드러났다. 재생불량성 빈혈을 진단받은 적이 없고, 아이 2명도 동거녀의 자식이었던 것이다.곽 판사는 “피고인이 인터넷 사이트에 동정심을 유발하는 허위 사실을 게재해 다수의 피해자로부터 돈을 편취했고, 범행으로 인해 취득한 이익이 큰 금액인 바 죄질이 상당히 좋지 않다”고 판시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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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폭행 혐의’ 강지환, 11일 항소심 선고…檢구형은 징역 3년

    여성 스태프 2명을 성폭행 및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배우 강지환 씨(본명 조태규·43)의 항소심 결과가 11일 나온다.수원고법 제1형사부(부장판사 노경필)는 이날 오후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준강간 등 혐의를 받는 강 씨에 대한 항소심 선고 공판을 연다. 검찰은 지난 결심 공판에서 강 씨에게 1심과 동일하게 징역 3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강 씨가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취지의 주장을 하고 있다”며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을 하고 있는지 의문스럽다”고 지적했다.강 씨는 최후진술에서 “저로 인해 상처와 고통을 받는 피해자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지난 세월 많은 분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지만, 지금 제 모습이 너무나 부끄럽다”며 “평생 고개 숙이고 반성하면서 살겠다”고 선처를 호소했다.한편 1심 재판부는 앞서 강 씨에게 징역 2년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 바 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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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서 확진자 나와…직원 1200여명 재택근무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에서 일하는 한 협력업체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삼성전자는 확진자가 일한 건물을 폐쇄하고, 해당 건물에서 근무하는 다른 직원 1200여명에게 재택근무 지시를 내렸다.10일 수원시와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50대 여성 A 씨(수원 72번)는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내 스마트제조동에서 청소업무를 하는 용역업체 직원이었다.A 씨는 최근 서울 양천구 소재 탁구클럽을 다녀온 뒤 확진 판정을 받은 수원 70번 확진자의 모친이다. 그는 전날 영통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진단검사를 받았고, 이날 오전 확진자로 분류됐다.수원시는 A 씨의 이동 동선 및 접촉자 등 파악하기 위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삼성전자 관계자는 “사업장 내부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돼 있어 확진된 협력업체 직원도 마스크를 쓰고 일한 것으로 안다”며 “감염확산 방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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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군산대교서 바다로 추락 50대女…해경 수색 끝 숨진 채 발견

    전북 군산시 고군산대교에서 바다로 추락한 50대 여성이 결국 숨진 채 발견됐다.군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10일 오후 2시40분경 군산시 무녀도 남쪽 해상에서 실종 여성 A 씨(55)가 수색작업을 벌이던 해경에 의해 발견됐다.숨진 A 씨의 옷차림은 실종 당시와 같았다. 해경은 군산소방서 119 소방정을 통해 시신을 육상으로 옮겼다.해경은 전날 A 씨의 오빠로부터 실종 신고를 접수받고 수색작업을 벌였다. 같은 날 오후 8시경 폐쇄회로(CC)TV를 통해 A 씨가 고군산대교 입구에 차를 세워 놓은 후 교량 중간 쯤에서 밑으로 떨어진 것을 확인했다.해경은 추락 위치를 중심으로 경비함 4척과 헬기, 드론순찰대 등을 총동원해 A 씨의 시신을 발견했다.해경은 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A 씨의 사망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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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본 “최근 65세 이상 고령 확진자 급증…중증환자도 함께 증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고 있다. 특히 고령 확진자가 큰 폭으로 증가해 주의가 요구되는 상황이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오후 정례브리핑을 통해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6일 확진자 중 65세 이상 고령자가 74명으로 급증했다”고 밝혔다.방역당국에 따르면, 해당 기간 동안 확인된 확진자는 모두 278명이다. 이중 65세 이상 고령자는 26.6%에 해당했다. 확진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연령대는 40~64세 사이로 124명(44.6%)이었다.이전 집계(일주일 간격 집계)에 비해 고령 확진자수가 크게 증가한 것이다. 지난달 24일~30일까지 확진자는 276명인데, 이중 고령자는 25명(9.1%)에 그쳤다. 이보다 더 전인 지난달 17일~23일 확진자 128명 중 고령자는 7명(5.5%) 뿐이었다.이는 건강용품 방문판매업체인 서울 관악구 소재 ‘리치웨이’와 수도권 개척교회 집단감염 사례의 영향이다. 이날 0시 기준 리치웨이 관련 확진자 85명 중 고령자는 46명(54.1%)으로 절반이 넘는다. 수도권 개척교회 사례 확진자도 92명 중 29명(31.5%)이 고령자다.문제는 고령인만큼 코로나19에 더 취약하다는 점이다. 고령 확진자에선 현재 개척교회 관련 3명 등 총 6명이 위중하고, 쿠팡 물류센터 관련 3명 등 9명이 중증인 상태다.방역당국은 “고령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최근(5월 이후) 확진자 중 중증환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중 사망자도 3명 발생했다”며 주의를 요구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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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특별여행주간 다음달 1일로 연기…기간도 단축”

    수도권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면서 정부가 올해 특별여행주간 일정을 다음달 1일로 연기하기로 했다.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10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정례브리핑을 열고 “코로나19 발생 이후 침체된 국내 여행시장을 살리기 위해 특별여행주간을 점검하고 있었다. 하지만 최근 수도권의 집단감염이 반복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지역 이동을 유발하는 특별여행주간을 7월 1일부터로 열흘 연기했다”고 밝혔다.당초 특별여행주간은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30일간 운영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번 방침에 따라 다음달 1일부터로 연기됐고, 그 기간도 19일간으로 줄었다.김 조정관은 또 “경륜, 경정의 휴장, 강원랜드 카지노 휴장 등도 당분간 지속하기로 결정하였으며 확진환자의 발생 추이를 지켜보면서 관객 입장 등을 신중하게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수도권 감염 확산세를 조속히 진정시켜 국민 여러분이 국내 여행과 스포츠를 안전하게 즐기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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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한 어린이집서 30여명 집단 장염 증상…노로바이러스 의심

    인천의 한 어린이집에서 원아와 교사 등이 집단으로 장염 증상을 보여 보건당국이 조사에 나섰다.9일 인천시 연수구에 따르면, 이달 초 송도국제도시 한 어린이집에서 원아 24명과 교사 7명이 복통 등 장염 증상을 보였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장염 증상은 이달 3일 원아 3명에게 처음 나타났다. 이들은 개별적으로 병원으로 내원해 진료를 받았다. 하지만 4일과 5일에도 잇따라 원아와 교사들이 같은 증상을 보였다. 사흘동안 30여명에게서 같은 증상이 나타난 것이다.연수구 등은 어린이집에 등원 중단 조치를 내리고 방역 작업을 벌였다. 또 급식 식단으로 나온 음식물 역시 검사했다. 1차 검사 결과 노로바이러스 의심균이 검출됐다. 정확한 결과는 이르면 이번 주, 늦으면 다음주 초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연수구 관계자는 “증상이 있는 어린이와 교사는 등원하지 않고 있으며, 8일부터 증상이 없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긴급보육 중”이라고 전했다.한편 사람이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될 경우 평균 12~48시간의 잠복기를 거친 뒤에 갑자기 오심, 구토, 설사의 증상이 발생한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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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확진 38명 늘어 이틀째 30명대 유지…수도권 33명

    7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환자가 38명 늘었다. 전날과 동일한 수준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38명 발생해 누적 1만1852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중 해외유입은 1300명(내국인 87.1%)이다.신규 확진자 가운데 35명은 지역사회 발생 사례이고, 3명은 국외에서 유입된 사례다.지역별로 △서울 18명 △경기 12명 △인천 3명 △충남 1명 △경남 1명 등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6명이다. 현재까지 총 1만589명(89.3%)이 격리해제됐다. 격리치료를 받는 환자는 989명이다.사망자는 1명 늘었다. 누적 274명이 됐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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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도 모르게 결제가?’…토스 고객 8명이 938만원 피해

    누적 170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모바일 금융서비스 토스에서 이용자 몰래 결제가 이뤄지는 일이 발생했다.8일 토스에 따르면, 지난 3일 온라인 가맹점 3곳에서 총 8명의 고객 명의로 부정 결제가 발생했다. 총 피해액은 938만 원이다.토스 측은 자사 서비스를 통해 정보가 유출된 것이 아니라 도용된 개인정보를 제3자가 이용해 부정 결제하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토스 측은 “제3자가 이용자의 인적사항 및 비밀번호 등을 이용해 웹 결제를 이용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일부 이용자의 경우, 타사 서비스를 통해 이미 부정결제 피해를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를 근거로 도용된 개인정보가 부정 결제에 활용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토스 측은 사고 발생 당시 4명의 이용자로부터 이 같은 내용의 민원을 접수받고, 문제가 발생한 이용자의 계정을 즉시 차단했다. 또 의심되는 IP로 접속된 계정을 미리 탐지해 차단해 피해 확산을 막았다.이후 부정 결제가 된 온라인 가맹점에서 4건의 추가피해가 발생한 것을 확인하고 이를 해당 이용자들에게 통지했다. 부정 결제된 938만 원은 전액 환급 조치했다.토스 측은 이번 사고에 대한 후속조치로 웹결제 가맹점에 대한 점검 및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다. 토스 측은 “웹결제 방식 적용 전체 가맹점 대상으로 고환금성 거래 여부 등을 면밀히 확인해 방식변경이 필요할 경우 가맹점과 협의를 거쳐 적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아울러 “경찰 등 수사기관에 신고하고자 하는 고객분들께 거래 명세서 등 증빙 서류를 발급해 드리고 관련 안내를 드렸으며, 회사 차원에서도 추후 수사기관 요청 시 적극적으로 협조할 예정”이라며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사과 말씀드린다”고 사과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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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일부 “북측, 오후 남북연락사무소 전화에는 응답”

    북한이 8일 오후 남북연락사무소 마감 통화에 응답했다.통일부는 이날 “금일 오후 공동연락사무소 남북연락 협의는 평소대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다만 북측은 이날 오전 업무개시 통화에 응답하지 않은 것에 대해 별도의 언급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통상 연락사무소는 특별한 현안이 없더라도 평일 오전 9시와 오후 5시 두 차례에 걸쳐 업무 개시와 마감 통화를 진행했다. 하지만 여상기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북한과 연락사무소 통화 연결을 시도하였으나 북측이 받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이에 북한이 대북전단 살포를 맹비난하고 후속조치로 언급한 연락사무소 철폐가 현실화되는 것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0-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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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의연 마포쉼터 소장 부검서 주저흔 발견…상세결과 2~3주 후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평화의 우리집’ A 소장(60·여)의 몸에서 주저흔(躊躇痕)이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 파주경찰서는 8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숨진 A 씨에 대한 부검결과 극단적 선택으로 추정된다는 1차 구두소견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A 씨는 6일 오후 10시 30분경 파주시에 있는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정의기억연대(정의연) 동료였던 B 씨가 “A 씨와 연락이 되지 않는다”고 경찰에 신고했다.출동한 경찰은 잠긴 아파트 현관문을 열고 들어가 화장실에서 숨진 A 씨를 발견했다. 현장에서는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외부인 침입의 흔적 등 범죄 혐의점도 없었다.부검 과정에선 손과 배 등에 주저흔으로 보이는 자상이 발견됐다. 스스로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다가 한 번에 치명상을 만들지 못해 생긴 손상이다. 다만 사망에 이를 정도로 치명적이진 않았다.상세 부검소견이 게재된 보고서는 약독물 검사결과가 나오는 2~3주가 지나야 나올 전망이다.한편 A 씨가 소장으로 있던 ‘평화의 우리집’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 쉼터로 (서울 마포구에 위치하고 있다. 정의연의 기부금 사용 의혹 등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최근 압수수색한 바 있다.정의연은 전날 부고 성명을 통해 “A 씨가 지난달 21일 검찰의 압수수색 이후 심리적으로 힘든 상황을 호소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검찰은 “A 씨를 조사한 사실도 없었고, 조사를 위한 출석 요구를 한 사실도 없다”고 입장을 전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0-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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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태원 클럽’ 방문 후 거짓말…인천 학원강사 한 달 만에 완치

    서울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지만, 직업과 동선 등을 속여 ‘줄감염’ 사태를 초래했다는 혐의로 고발된 인천 학원강사 A 씨(25·남)가 완치됐다.8일 인천시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5일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고 음압병실을 떠나 다른 병실로 옮겨졌다. 지난달 9일 확진 판정을 받은 지 27일 만이다.앞서 A 씨는 확진 전 지난달 2~3일에 서울 이태원 클럽과 포차 등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초기 역학조사에서 A 씨는 ‘무직’이라고 거짓말하며 학원강사 신분을 숨겼다. 또 그는 쌍둥이 남매를 대상으로 과외수업을 한 사실도 알리지 않았다.A 씨의 거짓말은 휴대전화 위치정보 조회 결과와 진술이 불일치하면서 들통 났다. 하지만 역학조사에 혼선이 생긴 사이 접촉자 통보를 받지 못한 학원·과외 및 학부모 등은 일상생활을 지속했다.결국 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서 A 씨와 관련된 확진자가 잇달아 발생했다. ‘N차감염’으로 번지면서 A 씨 관련 감염자는 전국적으로 80명을 넘었다.인천시는 거짓말로 다수의 인천시민이 검체검사를 받고 많은 예산이 소요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며 A 씨를 경찰에 고발조치했다. 경찰은 A 씨의 상태를 지켜본 뒤 소환조사 시점 등을 결정할 계획이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0-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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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사회적 거리두기 재전환, 이번주 상황 더 지켜봐야”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수도권 집단감염과 관련, 사회적 거리두기로 재전환해야 한다는 의견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8일 오전 정례브리핑을 통해 “수도권 강화조치가 시행된 지 일주일이 지났다. 오는 14일까지 효과를 봐야한다”면서 “이번 주 상황을 조금 더 살펴봐야 한다”고 밝혔다.정부는 앞서 지난 1일부터 14일까지 약 2주간 수도권 방역관리를 강화하는 조치를 시행했다. 하지만 시행 전후 수도권 지역 이동량엔 큰 차이가 없었다. 방역조치 강화 후 처음 맞이한 주말인 5월 30일과 31일에 이동량은 그전 주말인 23일과 24일의 약 99% 수준으로 비슷했다.또 수도권지역의 휴대폰 이동량은 전 주말 대비 0.2% 하락했고, 카드 매출금액은 1.7% 하락했다. 서울지역의 버스와 지하철 이용객 수 역시 전 주말 대비 1.3% 하락에 그쳤다.윤 반장은 “강화된 방역조치를 통해 학교 휴교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준하는 조치가 취해졌다”며 “각 지자체별로 중앙정부에서 방역조치를 취하고 있기 때문에 조금 더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아울러 “지금까지 수도권의 산발적 집단감염이 일어난 곳은 클럽, 물류센터, 종교 소모임, 방문판매회사, 탁구장 등 방역수칙이 지켜지지 못한 곳”이라며 “해당 사업장의 관리자들은 유증상자와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과 소독 등 방역관리를 더욱더 철저히 해 주실 것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0-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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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합병 의혹’ 이재용, 영장심사 출석…질문엔 묵묵부답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및 경영권 부정승계 의혹을 받는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52)이 8일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이 부회장은 이날 오전 10시경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도착했다. 법원 주변에 특별한 시위대나 지지자 등은 없었다.이 부회장은 삼성 관계자 및 취재진 70여명이 모인 포토라인을 지나면서 ‘불법합병 의혹과 관련해 보고받거나 지시한적 없는가’ ‘3년 만에 영장심사를 받게 된 심경은 어떤가’ 등 취재진의 질문엔 모두 묵묵부답했다.앞서 4일 서울중앙지검 경제범죄형사부(부장검사 이복현)는 이 부회장, 옛 미래전략실의 최지성 전 부회장(69)과 김종중 전 사장(64) 등 3명에 대해 자본시장법상 부정거래 및 시세조종 행위, 주식회사 등의 외부 감사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검찰은 2015년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과정에 경영권 승계를 위한 불법 행위가 있었다고 보고 있다. 제일모직의 가치를 부풀리고 삼성물산의 주가는 떨어지게 하는 방식으로 합병 비율을 정하는 데 있어 삼성 측이 개입했다는 것이다. 다만 이 부회장은 지난달 두 차례 검찰 조사에서 “보고받거나 지시한 적이 없다”며 관련 의혹을 강하게 부인했다.이들의 구속 여부는 이날 밤 늦게 혹은 9일 새벽에 나올 것으로 보인다. 이 부회장은 피의자 심문 절차를 마친 후 서울구치소로 이동해 결과를 기다릴 예정이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0-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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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확진자 9시간 머물렀다’…롯데월드, 7일 영업 조기 종료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월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방문 사실을 확인해 7일 영업을 조기 종료했다.송파구에 따르면, 중랑구 확진자 A 씨는 지난 5일 낮 12시13분경 롯데월드를 방문했다. 그는 지하철을 이용해 2호선 잠실역에 도착한 후 도보로 이동했다.A 씨는 같은 날 오후 9시까지 약 9시간 동안 롯데월드에 머물다 다시 지하철을 타고 지역을 벗어난 것으로 확인됐다.A 씨의 방문사실을 확인한 롯데월드 측은 이날 영업을 조기 종료했다. 롯데월드 측은 이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했음을 확인했다”며 “손님과 직원의 안전을 위한 조치로 영업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영업은 이날 오후 1시경 종료된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월드 측은 상황을 알리는 안내판을 내걸고 매표를 중단했다. 또 이미 입장한 손님들이 조속히 퇴장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0-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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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치웨이’ 확진자 3명 늘어 45명…수도권 집단감염 지속

    서울 관악구 소재 건강용품 판매업체 ‘리치웨이’ 사례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리치웨이와 관련해 전일대비 3명이 추가로 확진돼 현재까지 총 4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이날 낮 12시 기준 집계에선 서울·인천·강원지역에서 확진자가 각 1명씩 추가 확인됐다. 누적 △서울 27명 △경기 7명 △인천 8명 △충남 2명 △강원 1명이다.경기 부천시 쿠팡물류센터 집단감염의 여파도 이어졌다. 전일대비 확진자가 3명이 증가해 누적 133명이 확인됐다. 이중 물류센터 근무자는 79명이며, 나머지 54명은 접촉자다. 지역별로는 △서울 21명 △경기 63명 △인천 49명이었다.수도권 개척교회와 관련해서도 전일대비 2명이 추가 확진됐다. 누적 82명이며 이중 접촉자는 51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23명 △경기 15명 △인천 44명이다.또 방역당국은 경기 용인시에서 지난 2일 확인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파악하던 중 지난달 27일 지인들과의 모임이 확인돼 접촉자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이 과정에서 7명이 추가로 확진됐다.이와 관련된 확진자는 현재까지 △서울 4명 △경기 2명 △인천 1명이다. 방역당국은 감염경로 등에 대해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0-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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