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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스원은 지난 24일 열린 ‘일·생활 균형 컨퍼런스’를 통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근무혁신 인센티브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워라밸(Work-Life Balance)’ 보장을 위한 다양한 사내 제도 도입과 업무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이번에 우수기업에 이름을 올렸다고 설명했다. 근무혁신 인센티브제는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이 근무혁신을 유도한 기업에게 부여하는 인증 제도다. 기업이 자발적으로 근무혁신 계획을 수립하고 실시한 결과를 평가해 점수에 따라 SS와 S, A 등 등급을 부여한다. 불스원은 이번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S를 받았다. 이에 따라 불스원은 향후 3년간 정기 근로감독 면제와 근무혁신 인프라 지원, 가족친화인증제 가점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이에 앞서 불스원은 자체 근로시간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임직원들의 근로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해 왔다. 또한 유연근무제와 연차휴가 사용 촉진제, 휴가비 지원 등 워라밸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내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해당 제도를 바탕으로 불스원 전체 임직원 74.2%가 유연근무제를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밖에 업무시간 단축을 위해 회의 문화를 재정립하고 근로 의식 고취를 위한 캠페인과 사내 소통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왔다.이창훈 불스원 대표는 “불필요한 초과 근무는 줄이고 업무시간에는 집중할 수 있는 근로 환경을 통해 지속적으로 건전한 조직 문화 정착에 힘쓸 것”이라며 “임직원 삶의 질 향상이 기업 발전의 밑거름이 된다는 믿음으로 건강한 근로 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도로교통공단은 올해 제38회를 맞이한 ‘2020년도 교통안전 홍보작품 공모전’을 성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공모전은 도로교통공단과 경찰청이 공동주최하고 손해보험협회가 후원을 맡았다. 올해 공모전 주제는 ‘보행자 보호를 위한 교통 안전거리 두기’로 설정했다.이번 공모전에는 170편의 작품이 접수돼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은 엄격한 평가를 거쳐 총 15편의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수장자에게는 대상 300만 원, 최우수상 200만 원, 우수상 100만 원, 장려상 50만 원, 특별상 50만 원 등 상금과 함께 경찰청장 및 이사장 상장이 수여된다. 또한 수상작은 전국 버스정보시스템(BIS)과 LED옥외전광판 등에 송출돼 교통약자 보행안전 강화와 이와 관련된 경각심을 높이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운전자 뿐 아니라 보행자도 함께 조심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널리 알려 교통사고를 줄이는 데 초점을 두고 이번 공모전을 기획했다”며 “배려와 양보하는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도로교통공단이 고령자 등 교통약자와 국민 안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배우 양택조를 고령자 교통안전 홍보대사로 위촉해 국민들이 교통 관련 안전의식을 쉽게 함양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최근에는 경기도 파주시 목동동에서 배우 양택조가 참여한 가운데 ‘교통약자 배려 캠페인’ 공익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운전자의 작은 배려가 교통약자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주인공을 맡은 양택조는 지난해 공단으로부터 고령자 교통안전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이후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활동을 중심으로 다양한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이번 공익광고 주요 콘셉트는 ‘영화 같은 일상’이다. 교통약자들이 도로 위에서 느끼거나 경험하는 여러 상황들을 영화의 한 장르처럼 생생하게 보여주고 교통약자 안전을 위해 운전자 배려가 필수적인 요소라는 점을 강조한다.골목길에서 나오다 차에 놀라는 아이들과 차를 피하기 위해 뛰는 노인, 차들이 빨리 달리는 도로를 건너지 못하고 움츠려 있는 장애인 등 교통약자들이 겪는 위험한 상황들을 그들의 시선으로 보여준다.우진구 도로교통공단 홍보처장은 “도로 위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아찔한 상황을 영상에 담아 운전자들의 배려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캠페인 영상을 통해 교통약자를 배려하는 안전운전이 생활화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촬영장에서 배우 양택조는 “누군가에게 평범한 일상이 누군가에겐 영화 같은 일상이 될 수 있다”며 “운전자들의 작은 배려가 교통약자를 넘어 국민 안전에 기여하는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HK이노엔(HK inno.N)은 세계적인 바이오헬스케어 업체 MSD의 한국지사인 한국MSD와 백신 제품 공동 프로모션 및 유통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두 업체는 내년 1월 1일부터 한국MSD가 보유하고 있는 전체 백신 중 가다실과 가다실9(사람유두종바이러스 백신, HPV 백신)과 로타텍(로타바이러스 백신), 프로디악스-23(페렴구균 백신) 등 5개 품목에 대해 공동 영업과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제품 유통은 HK이노엔이 맡는다. 엠엠알Ⅱ(홍역, 유행성 이하 선염 및 풍진 혼합 바이러스 백신)와 박타(A형 감염 바이러스 백신) 등 2개 품목 유통도 HK이노엔이 전담하기로 했다.박선영 한국MSD 백신사업부 전무는 “기존 파트너십 종료 이후 HK이노엔과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기로 했다”며 “이번 계약을 통해 보다 많은 환자와 의료진에게 MSD 백신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곽달원 HK이노엔 ETC사업총괄 부사장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HK이노엔은 다양한 질환군 치료제와 백신 사업역량을 보유한 종합 바이오헬스기업으로 입지를 다질 것”이라며 “HK이노엔의 영업력으로 한국MSD의 경쟁력 있는 백신 품목들을 더욱 폭넓게 공급하고 이를 통해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폭스바겐코리아는 7세대로 거듭난 ‘신형 제타’가 본격적으로 출고에 들어간다고 25일 밝혔다. 지난달 15일 국내에 처음 선보인 신형 제타는 사전계약을 통해 론칭 에디션 2650대가 모두 계약을 마쳤으며 순차적으로 소비자에게 인도된다.신형 제타는 폭스바겐코리아의 ‘수입차 대중화’ 전략을 위한 모델로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상품성이 특징이다. 특히 론칭 에디션은 특별 프로모션 혜택이 더해져 2300만 원대 가격이 책정됐다. 수입차는 물론 국산차와 경쟁할 수 있는 수준이다.7세대 제타는 폭스바겐 MQB 플랫폼을 기반으로 완성된 첫 번째 제타 모델이다. 새로워진 차체 구조를 기반으로 실내 공간을 넓히고 풍부해진 사양이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파워트레인은 1.4리터 TSI 가솔린 터보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된다. 다운사이징 구성으로 효율을 높이면서 탄탄한 성능을 구현했다. 최고출력 150마력, 최대토크 25.5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특히 제타에 탑재된 1.4 TSI 가솔린 터보 엔진은 저공해 3종 인증을 받았다. 공영주차장 할인과 추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주요 사양으로는 전 트림에 ‘적응식 크루즈 컨트롤’ 기능이 탑재됐다. 시내 주행과 장거리 주행 시 운전을 돕는 기능이다. 여기에 차선 변경 시 사각지대 차량을 감지하는 ‘블라인드 스팟 모니터링 시스템’과 ‘전방 충돌 경고 장치’, ‘후방 트래픽 경고 시스템’ 등 다양한 안전사양이 적용됐다. 편의사양으로는 고급 세단에서 접할 수 있었던 앞좌석 통풍시트(전 트림)와 뒷좌석 열선 시트(프레스티지) 등이 더해졌다.슈테판 크랍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부문 사장은 “신형 제타는 동급 최고 수준 상품성과 제품력, 경제성 및 친환경성 등을 모두 갖춘 모델로 한국에서 수입차 대중화를 이끌 전략 차종”이라며 “상품성을 더욱 강화한 제타를 출시해 수입 세단 대중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대웅제약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가 남성 탈모 치료에 사용될 수 있는 근거를 갖추게 됐다. 임상시험을 통해 효과를 입증한 것. 미용 시장을 넘어 치료 시장에 한 발짝 다가가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다.대웅제약은 나보타의 탈모 개선 효과에 대한 연구자임상 연구 결과가 SCI급 저널인 ‘미국피부과학회지(Journal of the American Academy of Dermatology, JAAD)’ 12월호에 게재된다고 25일 밝혔다. JAAD는 피부과학 관련 분야에서 영향력 지수가 가장 높은 저널 중 하나로 알려졌다.이번 연구는 남성형 탈모와 관련해 보툴리눔 톡신의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연구진은 탈모 부위에 약 20군데 시술 범위를 설정한 후 나보타를 4주 간격으로 총 6회 투여했다. 1회 투여 시 30유닛(U)을 주사했고 24주간 총 180유닛을 투여했다. 그 결과 치료 전과 대비해 24주차에 모발 개수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연구자 육안 평가에서 탈모 개선을 확인했다. 부작용 등 약물 관련 심각한 이상사례는 나타나지 않았다.연구를 맡은 박병철 단국대 피부과 교수는 선행연구를 통해 나보타가 모낭세포에서 모낭의 휴지기 유도 및 탈모를 유발시키는 TFG-β1의 분비를 억제하는 효과를 확인한 바 있다.박 교수는 “보툴리눔 톡신의 진피 모낭 주사에 의해 TGF-β1이 억제되면서 생장기 모발의 기간이 연장되고 휴지기 모발 탈락이 억제돼 탈모가 감소하고 모발량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연구는 남성형 탈모에 보툴리눔 톡신이 하나의 치료법이 될 수 있다는 근거를 마련했다는 점과 그 치료 메커니즘을 과학적으로 분석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라고 말했다.박 교수 연구팀은 남성형 탈모환자 대상 투여 간격을 3개월로 늘리고 1회 모낭 주사 시 나보타 용량을 증량해 탈모에 대한 보다 효과적이고 편리한 투여방법을 확인하는 후기 임상 2상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종근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나파벨탄’이 러시아에 이어 멕시코에서 임상에 들어간다고 25일 밝혔다. 멕시코 당국으로부터 나파벨탄 치료 효능 확인을 위한 임상 2상을 승인받았다. 멕시코 국립보건원 중 하나인 코로나19 치료 지정병원 살바도르 주비란 국립의학·영양연구소와 협력해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추진하기로 했다. 종근당과 살바도르 주비란 국립의학·영양연구소는 이번 임상에서 코로나19 중등증 및 중증 폐렴환자 118명을 대상으로 중등도 및 기저질환에 따라 나파벨탄을 10일 간 투여할 계획이다. 종근당은 최근 승인 받은 러시아 임상 2상과 병행해 글로벌 임상이 성공하면 국내에서 긴급승인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이번 임상 승인은 종근당의 신약 개발 역량과 한국파스퇴르연구소의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한국원자력의학원의 임상 프로토콜 개발 능력,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정부기관의 적극적인 지원이 모여 시너지를 낸 결과라는 평가다.나파벨탄 주성분인 나파모스타트는 한국파스퇴르연구소가 진행한 약물재창출 연구에서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에 지난 6월 종근당과 한국파스퇴르연구소, 한국원자력의학원 등이 나파모스타트 공동연구 협약을 맺고 국내와 러시아에서 임상 2상을 승인 받았다. 현재 국내에서 피험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러시아에서는 약 12개 기관에서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종근당 관계자는 “멕시코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많아 환자 모집과 임상 시험이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글로벌 감염병 네트워크를 보유한 한국파스퇴르연구소와 협력을 통해 글로벌 임상을 확대하고 조속히 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주택시장에서 이름난 아파트 대부분은 지역 중심지에 밀집해 있다. 일반적으로 지역 중심지는 다양한 인프라가 빠르게 갖춰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특히 광역교통망과 상권이 잘 갖춰져 살기 좋은 동네로 알려진다.실제로 지역 중심지에 자리 잡은 아파트는 높은 주거선호도를 바탕으로 가격 상승이 가파른 편이다. 이른바 ‘대장주’로 거듭나는 경우도 있다.대전 대장주 아파트로 꼽히는 ‘크로바’는 지역 최중심지에 위치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생활인프라가 풍부하게 갖춰져 인기가 꾸준하다. 인기를 바탕으로 지역 아파트 시세를 이끄는 역할도 맡는다. 지난 6월에는 전용면적 84㎡가 9억 원에 거래되면서 ‘10억 클럽’ 진입을 앞두고 있다. 작년까지 6억 원 안팎에 거래됐던 집값이 1년 만에 3억 원가량 오른 것이다.충북 청주시 중심지에 위치한 ‘탑동힐데스하임’도 몸값 상승이 가파르다. 지난 3월 분양한 이후 반년 만에 수 천 만원의 프리미엄이 형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용 84㎡의 경우 지난달 3억3450만 원에 거래되면서 웃돈 4000만 원이 붙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단지는 지역 중심지에 걸맞게 청주시청과 청주시청 제2청사, 충청북도청 등과 가깝다. 관공서를 중심으로 주변에는 다양한 편의시설들이 들어섰다. 충북 충주시 랜드마크로 알려진 ‘충북 센트럴 푸르지오’와 충남 공주시 대장주 ‘공주 코아루 센트럴파크’ 등도 각 지역 중심 입지를 갖췄다.지역 중심지에 터를 잡은 단지들은 분양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는다. 지난 9월 분양한 부산 ‘레이카운티’는 분양과 동시에 차세대 대장주로 주목받았다. 단지는 1순위 청약 당시 총 1576가구 모집에 총 19만117명이 접수했다. 평균 경쟁률은 113.5대1이다. 부산 원도심인 연제구에서 가장 우수한 입지에 위치했다는 평가다. 각종 행정기관과 편의시설이 밀집돼 흥행이 예고된 단지로 주목받았다.부동산 관계자는 “지역 중심지는 교통과 상권, 학군 등 각종 인프라가 골고루 발달하기 때문에 살기 좋은 곳으로 인기가 높다”며 “동시에 중심지라는 상징성 덕분에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매긴 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이런 가운데 충북 단양을 대표하는 생활 중심지에서 대장주 아파트가 등장을 예고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대림건설이 시공하는 ‘e편한세상 단양 리버비스타’가 다음 달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다.단지는 단양에 처음 들어서는 브랜드 아파트다.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도전리 일원에 들어선다. 지하 3~지상 20층, 5개동, 39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84㎡ 단일 평면으로 구성됐다. A타입과 B타입 등 2개 주택형으로 각각 304가구 92가구가 공급된다.입지의 경우 단지 인근에 단양초·중·고가 있고 농협하나로마트와 단양구경시장 등 생활편의시설이 가깝다. 단양군청과 단양교육지원청, 단양경찰서, 단양읍 주민센터 등 관공서도 밀집했다. 교통으로는 단양을 가로지르는 국도 59호선이 인접해 지역 내 이동이 용이하고 중앙고속도로와 연결되는 국도 5호선이 가깝다. 특히 청량리와 단양을 잇는 중앙선 복선전철 개통이 예정돼 있어 향후 광역교통망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고 분양 관계자는 설명했다.쾌적한 생활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남한강과 대성산을 바라보는 조망권(일부 가구)을 갖췄고 대성산 삼림욕장과 소금정 공원 등 자연환경과 단양공설운동장, 단양생태체육공원 등 운동시설이 가깝다.특화설계로는 공간 활용에 유리한 4베이 평면과 펜트리, 알파룸 등 혁신평면(일부 가구)이 도입된다. e편산세상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맞춤 플랫폼 ‘C2 하우스(House)’도 적용된다. 단지는 전 가구가 남동향과 남서향으로 배치된다. 특화 조경시설로 저층부 조경 조망권을 확보했다고 한다. 커뮤니티시설은 실내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센터, GX룸, 맘스스테이션, 주민카페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가구 당 주차대수는 약 1.5대다.단지가 들어서는 충청북도 단양군은 비규제지역이다. 각종 부동산 규제로부터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 주택형별 예치금 충족 시 누구나 1순위 자격이 주어진다. 주택을 보유하거나 재당첨 여부와 상관없이 청약이 가능하다. 계약 후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e편한세상 단양 리버비스타 주택전시관은 충북 단양군 단양읍 별곡리 일원에 마련돼 다음 달 중 개관 예정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동탄테크노밸리 내 핵심입지에 들어서는 ‘현대 실리콘앨리 동탄’이 2차분 분양을 개시한다. 현대 실리콘앨리 동탄은 경기도 화성 동탄2신도시 지원시설용지25-1~5블록에 연면적 약 23만8000㎡, 지하 4~지상 20층 규모로 들어선다. 지식산업센터와 상업시설, 기숙사 등으로 구성된다. 시공은 현대건설이 책임 준공을 맡았다.현대 실리콘앨리 동탄이 들어서는 동탄테크노밸리는 판교테크노밸리의 2.3배 규모로 수도권 최대 산업 클러스터다. 한미약품 연구센터를 비롯해 아신제약과 현대트랜시스 등 기업체가 입주해 있고 첨단도시형공장과 연구시설, 벤처기업 등이 복합 조성될 예정이다. 조성 완료 시 4500개 기업과 20만 명을 상회하는 상주인구를 갖출 전망이라고 분양 관계자는 전했다.삼성전자 사업장(기흥·화성·수원)이 인근에 있고 LG전자 평택디지털파크와 두산중공업, 한국3M 등 굵직한 대기업 업무단지도 가깝다. 첨단산업과 비즈니스 기능 강화를 목적으로 조성되는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도 인접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다양한 기업이 밀집 조성되는 지역에 들어서는 지식산업센터인 만큼 유관기업과 협력사 입주 등을 바탕으로 배후수요가 풍부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동탄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경기도 남부에 조성돼 있는 광교테크노밸리와 동탄산업단지, 삼성나노시티, 수원산업단지, 오산산업단지 등 다양한 산업단지 접근도 용이하다.교통의 경우 인근에 경부고속도로가 있고 용인서울고속도로와 제2외곽순환도로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입지를 갖췄다. SRT동탄역을 이용해 약 18분 내외로 서울 진입이 가능하다. 향후 GTX-A 노선 개통에 따른 수혜도 기대할 수 있다.이밖에 경부고속도로 지하화사업과 동탄역 복합환승센터 등 인근 대형 개발호재도 주목할 만하다. 경부고속도로 지하화사업이 완료되면 기흥동탄IC와 동탄JC 간 1.21km 구간이 지하로 연결되고 상부 공간에 각종 문화거리가 들어서는 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라고 한다. 경부고속도로로 인해 분리됐던 동탄1·2신도시는 도보 이동이 용이해지고 유동인구 증가가 예상된다.동탄역 복합환승센터 개발도 순항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SRT를 비롯해 GTX-A, 인덕원선 복선전철, 동탄 트램 등 4개 노선이 지나는 역세권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복합환승센터 개발로 인근 상권 활성화도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현대 실리콘앨리 동탄은 뉴욕 맨해튼의 IT 기업들이 모여 있는 ‘실리콘앨리’를 표방해 이전 아파트형 공장과 달리 자유로운 업무 공간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분양 관계자는 설명했다. 섹션오피스의 경우 제조형과 업무형으로 구분해 선택 폭을 넓혔고 호실별로 5.7m 높은 층고와 4방향 자연 환기, 테라스 등 추가 공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전 호실에는 사물인터넷(IoT)과 시스템에어컨 등이 제공된다.편의시설로는 단지 곳곳에 녹지 공간과 조경이 배치되고 공유라운지와 세미나실, 다목적체육관, 옥상정원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지상 1~2층은 상업시설인 ‘현대 실리콘앨리 스퀘어 동탄’으로 구성된다. 멀티플렉스 영화관과 12개 정식 규격 레인을 갖춘 대형볼링장 등이 갖춰질 예정이라고 분양 관계자는 전했다.함께 조성되는 상업시설은 동탄테크밸리 내 상주인구 약 20만 명을 비롯해 총 30만 명을 배후수요로 꼽고 있다. 제2동탄신도시 개발에 따른 대규모 인구 유입도 기대하고 있다. 대규모로 조성되기 때문에 지역 랜드마크로 거듭나 높은 집객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양 관계자는 설명했다. 스트리트몰과 영화관, 대형 볼링장, 키즈카페 등 대형 키테넌트 시설과 함께 조성돼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보고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기흥로 일원에 마련됐다. 분양 관계자는 “지난 1차 분양에서 인기를 입증했던 만큼 2차 분양에 대한 수요자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대단지 프리미엄과 1군 건설사가 짓는 지식산업센터 요소를 누릴 수 있고 최적 비즈니스 환경을 갖춘 입지를 갖춰 향후 수도권 남부권 랜드마크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금성백조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대구테크노폴리스 RC블록에 짓는 ‘대구테크노폴리스 예미지 더센트럴’이 최고 41.5대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면서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고 25일 밝혔다.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24일 진행한 1순위 청약 접수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870가구 모집에 총 3146건이 몰리면서 평균 3.62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최고 경쟁률은 4가구 모집에 166건이 몰린 전용 152㎡P 주택형에서 나왔다.다른 주택형의 경우 ▲전용 115㎡ 8.88대1(90가구 모집에 799건 접수) ▲전용 99㎡B 3.37대1(292가구 모집에 985건 접수) ▲전용 99㎡A 2.73대1(286가구 모집에 780건 접수) ▲전용 107㎡ 2.1대1(198가구 모집에 416건 접수)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구광역시는 예비입주자 선정비율 확대로 예비입주자의 300%를 선정하도록 돼 있어 전용 99㎡A·B타입과 전용 107㎡에 한해 25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는 대구테크노폴리스 내 최중심·최고층으로 조성되는 만큼 분양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다”며 “대구산업선(예정) 등 교통호재와 교육, 자연환경 등을 아우르는 입지 장점과 금성백조 예미지 브랜드 상품성이 높은 관심에 주효했던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단지는 지하 2~지상 35층, 9개동, 전용면적 99~152㎡, 총 894가구 아파트로 들어선다. 단지 내에는 지하 1~지상 3층, 연면적 4만2581㎡ 규모 고급 상업시설인 ‘애비뉴스완’이 함께 들어선다.인근에는 대구산업선 테크노폴리스역(오는 2027년 개통 목표)이 예정돼 있다. 노선 개통 시 서대구역이 있는 대구시내까지 20분대 이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북현풍IC가 인접해 중부내륙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 접근이 용이하며 대구수목원~테크노폴리스간 진입도로를 이용하면 대구 시내권까지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고 분양 관계자는 설명했다.교육시설로는 포산고와 다수 초·중·고교가 인접했고 중심상업지구에 학원가가 조성돼 있다. 국립대구과학관과 대구경북과학기술원을 비롯해 계명대 달성 캠퍼스와 경북대 캠퍼스 예정부지 등도 인근에 있다. 단지 동쪽으로는 비슬산 조망이 가능하고 서쪽에는 축구장 약 9배 면적 규모 중앙공원이 있어 쾌적한 주거여건을 기대할 수 있다.단지 내 상업시설인 애비뉴스완은 스트리트몰로 조성된다. 입주자들의 원스톱 라이프를 위한 시설로 6개 앵커시설과 각 층별 특화 상품구성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금성백조 측은 365일 유동인구가 활성화된 상가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대구테크노폴리스 예미지 더센트럴 견본주택은 대구시 달성군 유가읍 일원에 마련돼 있다. 입주 예정시기는 오는 2023년 11월이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 달 2일이며 정당계약은 12월 14일부터 18일까지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올해 국내 분양 시장에서 지방에 있는 민간임대아파트가 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평가다. 임대차 3법 시행 여파로 지방에서도 전셋값(전세금)이 오르자 8년 동안 안정적인 가격으로 거주가 가능한 민간임대아파트가 주거대안으로 급부상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실제로 지방 아파트 전셋값은 역대 최대 폭 상승을 보였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이달 9일 기준 지방 아파트 전세가격 변동률은 0.29%를 기록했다. 이는 집계를 시작한 지난 2012년 5월 이래 가장 큰 폭의 상승률이다. 지방 주요 도시 아파트는 전셋값이 연일 최고가를 갈아치우고 있는 추세다. 세종시 첫단지5마을푸르지오 전용면적 114㎡는 지난 1월 2억 원에 전세 거래가 이뤄졌지만 이달 4일 진행된 거래에서 5억3000만 원으로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년이 지나지 않은 시점에 3억3000만 원이나 오른 것이다. 주변 충청권 아파트 전셋값도 상승세가 높다. 충청북도 청주시 가경동 소재 ‘청주 가경 푸르지오’는 전용면적 103㎡ 전세매물이 지난 7월 2억8000만 원에서 이달 3억1500만 원에 거래되면서 상승세를 이어갔다.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에 위치한 ‘탕정삼성트라팰리스’ 전용면적 84㎡는 지난 8월 2억8000만 원에 거래되던 전세매물이 5000만 원 상승한 3억3000만 원까지 뛰었다.부동산 관계자는 “민간임대아파트는 이사 걱정 없이 8년 동안 장기 거주가 가능하고 보증금 상승률이 5% 이내로 제한돼 있어 자금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다”며 “이로 인해 지방에서도 전세에 지친 수요자들이 주거 대안으로 민간임대아파트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지방 민간임대아파트에 대한 관심은 청약경쟁률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난 9월 충청북도 청주시에 공급된 ‘KTX오송역 대광로제비앙’은 69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달 충청남도 아산시에서 공급된 8년 민간임대아파트 ‘신아산 모아엘가 비스타 1차’는 48.5대1에 달했다. 전라남도 순천시에서 공급된 ‘순천 대광로제비앙리버팰리스’는 청약신청자격을 인근 지역으로 제한했지만 온라인 청약에서 평균 94.3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이런 가운데 다음 달 대창기업이 충청남도 아산시 용화동에서 8년 민간임대아파트 ‘용화남산 포레시티 줌파크’ 공급에 나설 게획이다. 단지는 지하 3~지상 24층, 9개동, 총 763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75㎡ 384가구 △79㎡ 69가구 △84㎡ 310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이사 걱정 없이 8년간 장기 거주가 가능하고 취득세와 재산세 부담이 없어 세액공제를 통한 절세효과를 누릴 수 있다. 계약자는 8년 거주 후 분양 전환 시 우선분양 전환권이 부여돼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입지의 경우 단지가 용화동 구도심과 인접해 있어 온양온천시장과 이마트 아산점, 아산충무병원, 아산시외버스터미널, 아산시청, 충남아산경찰서, 이순신종합운동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또한 용화남산지구 내에 다양한 공원 조성이 예정돼 있어 쾌적한 주거여건도 기대할 수 있다고 분양 관계자는 전했다. 교통으로는 지하철 1호선 온양온천역이 인근에 있다. 온양순환로와 삼성로, 세종평택로, 외고가순환도로 등을 이용해 산업단지와 인접지역 접근도 수월하다. 인근 2차선 도로의 4차선 확장 공사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직주근접 요소도 기대할 수 있다는 평가다. 삼성디스플레이 아산1·2캠퍼스와 코닝정밀소재, 프렉스에어코리아 등이 입주해 있는 아산디스플레이시티1 일반산업단지가 차로 20분 거리다. 천안일반산업단지와 마정일반산업단지도 인근에 있다. 용화남산 포레시티 줌파크 견본주택은 아산시 풍기동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한국GM 노사가 25일 ‘2020년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에 대한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4개월 동안 24차례에 걸친 교섭 끝에 마련한 잠정합의안이다.한국GM 측은 “향후 공장 운영을 정상화하고 경영정상화 계획을 지속 수행해 나가는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이번 잠정합의안에는 사측이 내년 초까지 조합원에게 성과급과 격려금 총 400만 원(1인 기준)을 지급하고 부평2공장 생산 차종 규모를 최대한 유지한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주요 쟁점이었던 임금협상 주기 변경(1년→2년) 건은 이번 합의에 포함되지 않았다.한국GM은 부평1공장을 중심으로 총 1억9000만 달러(약 2100억 원) 규모 투자를 단행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잠정합의안 마련에 따라 한국GM 노조는 합의안에 대한 찬반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기는 미정이다.한편 한국GM 노사는 올해 임단협과 관련해 지난 7월 22일 첫 상견례 이후 24차례 교섭을 가졌다. 이 과정에서 노조는 총 15일 동안 부분 파업을 벌이고 지난달 23일부터는 잔업과 특근을 거부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상업시설 분양시장에서 주거시설이 완판(완전 판매)된 단지의 상가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입주민 고정수요를 품고 있어 상대적으로 안정성이 높다는 점이 부각되면서 수요가 몰리고 있다는 분석이다.실제로 주거시설이 완판된 단지에 조성되는 단지 내 상가는 주거시설과 마찬가지로 연일 완판소식을 알리고 있다. 지난 5월 서울시 동대문구 전농동 일원에서 분양한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 단지 내 상가는 계약 시작 반나절 만에 완판 됐다. 6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분양한 ‘힐스테이트 여의도 파인루체’ 단지 내 상가 ‘힐스에비뉴 여의도’ 역시 하루 만에 모든 점포가 주인을 찾았다. 또한 9월 분양한 ‘힐스테이트 북위례’ 단지 내 상가 ‘힐스에비뉴 북위례’는 단기간에 모든 점포 계약이 마무리된 것으로 전해졌다.이런 가운데 대전광역시 도안신도시에서 주거시설이 모두 계약된 ‘힐스테이트 도안’의 단지 내 상가 ‘힐스에비뉴 도안’이 완판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끈다. 힐스테이트 도안은 지난 4월 대전광역시에서 처음 공급된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다. 392실을 모집한 청약 접수에 8만7397건이 접수됐다. 평균 경쟁률 223대1을 기록하면서 청약이 마감됐다. 이후 진행된 계약에서 4일 만에 모든 실의 계약이 마무리됐다.단지 내 상가인 힐스에비뉴 도안은 힐스테이트 도안 지하 1~지상 1층, 총 43개 점포로 조성된다. 동서대로와 도안대로가 교차되는 코너변 상가이며 접근성과 가시성이 우수한 스트리트형 상가로 들어서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 상가는 단지 입주민 고정수요 뿐 아니라 도안신도시 대규모 주거수요의 유입을 기대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도안신도시 중심상권 메인자리에 위치해 향후 총 5만9000여 가구, 16만4000여 명이 거주하게 될 도안신도시의 주거수요 유입이 수월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여기에 바로 옆에는 총 516실 규모로 조성되는 ‘힐스테이트 도안 2차’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해당 수요도 품을 수 있을 전망이다. 목원대와 충남대, 카이스트 등 다수 대학교가 인접한 위치도 긍정적인 요소로 꼽힌다. 역세권 입지도 눈여겨 볼만하다.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역(예정)이 가까운 입지를 갖췄기 때문이다. 해당 노선이 개통되면 역을 오가는 유동 인구 흡수가 용이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주변 중심상업지구와 연계된 상권 형성도 기대할 수 있다.수요자 부담을 줄인 금융 혜택도 있다. 3.3㎡당 평균 분양가격이 2000만 원 초반대로 형성됐다. 주변 상가(2000만 원 후반대~4000만 원대)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책정돼 가격경쟁력을 갖췄다고 분양 관계자는 강조했다. 계약금은 10%, 중도금 10%(무이자) 혜택도 제공된다.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도안 2차와 힐스에비뉴 도안 2차의 이달 분양 소식이 알려지면서 향후 힐스테이트 브랜드 타운과 힐스에비뉴 상권 완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라며 “잔여 호실 계약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주거시설에 이어 상업시설도 조만간 완판 대열에 합류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낮은 대출금리로 인해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완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 단지 내 상가가 분양을 앞두고 주목받고 있다. 완주지역 첫 브랜드 상가이면서 점포가 6개 호실에 불과해 희소성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파트가 단기간 100% 계약을 마치면서 단지 고정수요를 확보할 수 있어 다른 지역에서도 투자 문의가 많은 것으로 전해진다.해당 상가는 전북 완주군 삼봉지구 B-2블록에 들어선다. 전용면적 41·49㎡, 총 6개 호실로 구성됐다. 완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605가구 규모 단지다. 단지 내 상가 점포는 6실로 100가구 당 1개 점포가 운영되는 셈이다. 마트나 편의점, 부동산, 카페, 세탁소, 미용실, 제과점, 분식점 등 주요 업종들의 선점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분양 관계자는 전망하고 있다.접근성의 경우 단지 출입구에 위치해 상가 이용이 용이하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과 선큰광장이 연결돼 자연스러운 동선에 따른 고정수요 확보를 기대할 수 있다는 평가다. 이용 편의를 위해 엘리베이터도 설치된다. 전용률은 약 86% 수준으로 공간을 넓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대우건설 푸르지오 브랜드 파워도 주목할 만하다. 특히 약 6000여 가구 미니신도시급 규모 삼봉지구에 들어서는 유일한 브랜드 아파트 상가인 만큼 선점효과도 눈여겨 볼만하다. 인근 삼봉지구 내 상업지구, 근린공원 3곳 등과 연계된 상권 형성도 기대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 내 상가의 경우 아파트와 달리 전매제한이 없고 최근 정부의 주택시장 규제로 인해 대안으로 떠오르는 투자 상품으로 볼 수 있다”며 “완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 단지 내 상가는 완주에서 처음 선보이는 브랜드 상가인 만큼 희소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기대할 수 있어 입찰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완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 단지 내 상가 견본주택은 전북 완주군 삼례읍 수계리 일원에 마련됐다. 다음 달 1일 사업설명회를 진행한 후 오는 12월 2일 단지 내 상가 입찰과 계약이 이뤄질 예정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셀트리온은 2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항체치료제 ‘CT-P59(성분명 레그단비맙, Regdanvimab)’의 글로벌 2상 임상시험 환자 327명을 모집해 투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임상 2상 중간 결과를 확인한 후 조건부 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다.지난 9월 17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CT-P59 임상 2·3상 시험을 승인 받고 국내 주요 의료기관을 비롯해 미국과 루마니아, 스페인 등 국가에서 임상 2상을 진행해왔다. 국내 환자 규모는 300여명 중 10% 규모라고 한다. 임상 2상에서는 코로나19 경증 및 중등증 환자를 대상으로 CT-P59 유효성과 안전성을 중점적으로 평가 중이다. 이번 임상 2상에 대해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은 루마니아에서 환자 투약 후 4~5일 만에 바이러스가 완전히 소멸된 것을 확인했다고 언급한 바 있다. 그러면서 증상 초기 환자가 치료제를 투약 받으면 중증이나 장기 손상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없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계획했던 임상 2상 환자 수인 300명보다 많은 327명 규모 피험자를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안정적인 임상을 위해 환자를 추가로 모집했다고 한다.임상 2상 대상 피험자군을 위약 투여군과 저농도 투여군, 고농도 투여군 등으로 분류해 투약을 진행했으며 데이터 분석을 통해 CT-P59 효능과 안전성, 적정 투약 용량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셀트리온은 이번 임상 중간 결과를 조속히 도출해 유관기관 협의를 통해 조건부 허가를 신청한다는 계획이다. 조건부 허가가 승인될 경우 즉시 의료 현장에서 치료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 지난 9월부터 송도 생산시설에서 10만 명분 치료제 생산에 돌입해 초기 물량 생산을 마친 상태다.임상 3상 준비에도 착수했다. 조만간 글로벌 3상 임상을 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3상 임상은 10여개 국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2상에서 확인된 효능과 안전성을 보다 광범위한 환자를 통해 추가로 검증한다는 목적이다. 이와 함께 각 국가 허가 규정에 맞는 프로세스를 거쳐 최종 제품 승인 절차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향후 해외 대량 공급을 위해 연간 최대 150만~200만 명분 치료제 생산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고 셀트리온 측은 밝혔다. 기존 제품 재고 상황과 글로벌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내년 연간 생산 세부 계획을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셀트리온 관계자는 “3·4차 유행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 종식에 기여할 수 있는 국산 항체치료제의 성공적인 글로벌 임상을 위해 셀트리온 임직원들이 밤낮없이 전 세계 현장에서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며 “직원들의 노력과 현장에서 활약 중인 의료진들의 헌식 덕분에 CT-P59 임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만큼 조속히 의미 있는 결과를 도출해 빠른 시간 안에 국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치료제 완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포르쉐는 브랜드 첫 전기차 ‘타이칸’이 최장 드리프트 기록을 세우면서 기네스북(기네스 월드 레코드, Guinness World Records)에 이름을 올렸다고 24일 밝혔다.이번 드리프트 마라톤 도전은 호켄하임링 포르쉐 익스피리언스센터(PEC)에서 진행됐다. 포르쉐 인스트럭터 데니스 레테라(Denise Retera)는 200m 길이 드리프트 서클 총 210랩을 완주했다. 55분 동안 평균 시속 46km로 총 42.171km를 주파한 것으로 전기차부문에서 가장 긴 연속 드리프트 세계 기록이다. 투입된 차종은 타이칸 후륜구동 모델로 현재 중국에서 판매 중인 모델이다.데니스 레테라는 “주행 안정 프로그램을 끄면 타이칸을 미끄럽게 제어하기 쉬워진다”며 “지속적이고 충분한 동력 사용과 낮은 무게 중심, 섀시와 스티어링의 정밀한 설계 등을 바탕으로 주행 중에도 차를 완벽하게 제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PEC 수석 인스트럭터인 레테라는 카트와 싱글 시터, 내구레이스 등에서 활동했던 레이서다. 이번 기록 도전에는 기네스북 공식 기록 심판관인 죠앤 브랜트(Joanne Brent)가 감독관으로 참여했다. 5년 이상 다양한 분야 기록 도전을 감독해온 브랜트는 “드리프트 기록은 다양하지만 전기차의 드리프트는 특별한 사례로 포르쉐가 해당 분야 선구적인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기네스 측은 이번 기록 도전에 앞서 현지 토지 조사를 통해 직경 80m 면적의 PEC를 정밀 측정했다. 차량 내부 GPS와 요율센서는 주행 기록 촬영 시 루프에 설치된 카메라와 마찬가지로 기록 측정에 사용됐다.드리프트 분야 전문가인 데니스 리츠만(Denise Ritzmann)은 기록에 앞서 주행 안전성을 점검했다. 과거 유럽 드리프트 챔피언에 오른 리츠만은 전면 휠이 커브와 반대 방향으로 향하는지 확인하는데 중점을 뒀으며 이 경우에만 드리프트로 인정했다고 설명했다.포르쉐 타이칸은 이번 드리프트 마라톤 기록 외에 다양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이탈리아 나르도 고속 트랙에서 24시간 동안 총 3425km를 주행하는 내구 테스트와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 트랙 랩 타임 기록(7분42초), 라르 비행장에서 이뤄진 연속 26회 가속 기록(정지상태에서 시속 200km까지) 등 다채로운 기록에 도전하면서 전기 스포츠카 영역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한편 기네스 월드 레코드는 현재 5만3000개 넘는 기록을 갖추고 있다. 매년 약 8000개 기록이 새롭게 추가된다. 기네스 월드 레코드 북은 100개국에서 40개 이상 언어로 출판된다. 누적 판매량은 약 1억4300만 부 규모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사모펀드 KCGI가 24일 산업은행과 한진그룹이 비상식적인 방식으로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추진한다고 비판하는 입장을 발표한 가운데 한진그룹이 전면 반박에 나섰다. KCGI가 낸 ‘산업은행과 조원태 회장이 해명해야 할 7개 의문’ 보도자료에 심각한 사실 왜곡과 거짓 주장이 담겨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KCGI가 제기한 한진칼 신주발행 금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인용할 경우 아시아나항공 인수 무산의 모든 책임은 KCGI에 있다고 강조했다.한진그룹은 “법원에서 가처분 인용 시 거래 종결 선행조건이 충족되지 않아 인수는 무산된다”며 “이번 인수는 대한민국 항공 산업 생존을 위한 필수 불가결한 결정”이라고 했다. KCGI가 제시한 가처분 인용 시 대출과 의결권 없는 우선주 발행, 자산매각, 실권주 일반공모 등의 대안은 사태의 심각성을 간과하고 있는 주장이라고 지적했다. 연말까지 아시아나항공에 자본이 확충되지 않으면 자본잠식으로 관리종목 지정이 되고 면허 취소까지 발생해 대규모 실업사태가 우려된다고 전했다.또한 산업은행이 한진칼의 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지분을 확보하는 방식으로 인수 절차가 이뤄지는 것은 공정거래법상 지주사 지분 유지 조건을 충족시키는 동시에 산업은행이 통합절차의 건전한 견제와 감시를 위한 유일한 방법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가처분 신청으로 인수가 무산되면 항공 산업이 받는 피해와 일자리 문제 등 모든 책임이 KCGI에 있다고 재차 강조했다.KCGI가 주장한 이면합의에 대해서는 명백한 거짓이라고 밝혔다. 한진그룹 측은 “경영권 보장 계약을 체결하고 이면합의를 했다는 KCGI 주장은 거짓으로 이는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에 해당한다”며 “KCGI가 경영권 보장과 이면합의를 운운한 근거를 명명백백히 밝혀야 한다”고 요구했다. 그러면서 투자합의서 내용은 경영권 보장이 아닌 항공 산업 통합을 토대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감시 조항이 주요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산업은행은 항공 산업 구조 개편 작업에 유리한 방향으로 독립적인 의결권을 행사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고 전했다.여기에 KCGI 주장과 달리 산업은행은 한진칼과 항공사 통합 주체인 대한항공에 대해 동일하게 사외이사와 감사위원 선임 권리를 갖추게 된다고 했다. 앞서 KCGI는 항공업 개편 명분에도 불구하고 산업은행이 대한항공이나 진에어에는 이사지명권과 의결권을 가지지 않고 한진칼에만 해당 권한을 갖는다고 지적했다. 1조 원에 가까운 혈세를 추가로 투입하는데 산업은행이 항공사 직접 감독을 포기한 셈이고 한진그룹 내 알짜 비항공계열사 경영은 조 회장 일가에게 방치된다는 주장을 펼쳤다.한진그룹은 이러한 주장에 대해 KCGI가 ‘감독포기’를 언급하는 것이 잘못된 사실이라고 지적했다. 한진칼은 지주사로 통합과정 관리가 가능하다는 점과 한진칼과 대한항공 모두 산업은행에 대한 동의 및 사전 협의 규정을 준수하도록 돼 있다는 점 등을 근거로 들었다. 진에어의 경우 사전 협의 및 동의권을 바탕으로 견제가 가능하다고 했다.비항공계열사 관련 언급에는 산업은행이 이번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에 참여한 것은 국내 항공 산업 경쟁력을 강화해 생존을 위한 목적으로 그룹 내 비항공계열사 사업에 관여할 이유는 없다고 전했다.산업은행이 주주가 아닌 채권자 지위에서도 한진그룹 7대 의무를 제시할 수 있다는 KCGI 측 의견에 대해서도 목소리를 높였다. 주주 지위에서 경영감시와 채권자의 경영 견제가 완전히 다르다는 것을 간과한 주장이라고 했다. 산업은행이 이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에 4조8000억 원 규모 정책자금을 투입한 상황에서 책임 있는 역할 수행 방안이 마련되지 않으면 항공 산업 구조 재편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에 따라 산업은행이 주주로서 이번 인수에 참여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산업은행은 주주 지위에서 7대 의무를 부여하는 동시에 이를 견제하고 감독하는 역할을 맡게 되고 한진그룹은 막중한 책임감을 견지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인수가 한진그룹 자구노력조건 없이 2개월 만에 졸속으로 추진된다는 KCGI 비판에 대해서는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의 유동성 지원에 따른 특별 약정 체결과 이에 따른 유상증자, 기내식기판사업 매각, 송현동 부지 매각 추진 등 약속한 자구 노력을 성실히 이행하고 있다고 반박했다.이와 함께 이번 아시아나항공 인수는 국내 항공 산업 재편을 통한 생존이 목적이며 경영권 방어 때문이 아니라고 거듭 강조했다. 그러면서 조원태 회장이 개인 보유 주식 전부를 산업은행에 담보로 제공했다는 것은 실질적으로 보유한 모든 재산을 국내 항공 산업의 생존과 발전을 위한 통합 절차에 걸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해명을 요구한 KCGI에게 반대로 질문을 하기도 했다. 한진그룹은 “KCGI가 부실항공사 통합이 절박하다면서 구조조정이 없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주장했는데 이는 반대로 통합 후 직원들에 대한 구조조정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인지 묻고 싶다”고 말했다.그동안 KCGI 측은 일본항공(JAL) 회생을 모범사례로 제시해왔는데 실제로 일본항공의 구조조정 과정에서 약 수 조원 규모 채무면제와 공적자금이 투입됐고 전체 인력의 34%에 해당하는 1만6000여명이 대량 해고된 바 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KCGI는 일본항공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고통분담이 이뤄져야 한다는 것인지 대답을 요구했다. 반면 한진그룹은 아시아나항공을 포함한 자회사 직원들을 모두 포용할 것이라고 표명했고 이는 최고경영층의 공식적인 언급을 통해 재확인한 바 있다고 했다. 겹치는 간접인력 일부는 자연감소 및 직무 전환 등으로 충분히 유지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이번 인수 절차를 ‘투기자본행위’라고 표명한 KCGI 평가에 대해서도 반박했다. 한진그룹 측은 대한항공의 경우 51년 역사를 갖춘 글로벌 항공사로 유사한 사업구조인 아시아나항공의 재무구조와 현금흐름 등을 면밀히 검토해 진행하는 인수 절차라고 전했다. 향후 실사를 통해 더욱 세부적인 현황을 파악하고 통합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백신 개발에 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이 종식될 경우 통합에 따른 시너지 효과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기아자동차는 자동차 구독서비스인 ‘기아플렉스(KIAFLEX)’를 새 단장해 운영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기아플렉스는 보증금이나 자동차 보유에 따른 각종 세금 부담 없이 월 구독료를 납부하고 차를 이용하는 브랜드 첫 구독형 서비스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이용 가능 차종과 부가 서비스를 확대했다.구독 서비스 대상 차종은 K9과 스팅어, 모하비, 니로·쏘울EV(전기차) 등을 비롯해 4세대 카니발과 스팅어 마이스터, 쏘렌토 하이브리드 등 3개 차종이 추가됐다. 구독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 성원에 힘입어 서비스 지역을 기존 서울에서 부산까지 확대했다. 부산지역은 K9을 시작으로 향후 수요에 따라 차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신규 서비스로는 프리미엄 방문 세차 서비스인 ‘인스타워시’ 이용 할인권과 주말 번화가 발렛 주차를 지원하는 실시간 주차대행서비스 ‘잇차’ 할인권 등이 제공된다. 또한 구독 차량과 별도로 매월 1회씩 최대 72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는 카니발 익스피리언스 서비스 이용 시 ‘툴레(THULE)’ 카 캐리어를 추가로 대여해준다.여기에 전기차 무제한 충전카드와 장기 이용자를 위한 3개월 묶음 요금제 할인(월 5만 원) 등 기존 서비스는 동일하게 제공된다. 서비스 새 단장을 기념해 다음 달 31일까지 기아플렉스 신규 가입자에게 커피쿠폰과 구독료 10% 할인 쿠폰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기아차는 지난해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던 자율주행 및 모빌리티 스타트업 ‘포티투닷(42dot)’의 차량 호출과 공유, 구독 통합 서비스 플랫폼인 ‘유모스(UMOS)’를 적용해 소비자 요구사항을 반영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기아차 관계자는 “구독 서비스인 기아플렉스가 소비자 성원에 힘입어 다양한 서비스로 리뉴얼 해 선보이게 됐다”며 “자동차 라이프와 연계되는 부가 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소비자 만족도 향상을 위해 다양한 상품을 추가했다”고 말했다.기아차에 따르면 지난해 6월 론칭한 기아플렉스 누적 이용자는 약 430명, 누적 가입자는 약 3200명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호반건설은 24일 건설업계 최초로 대한적십자사 법인단체 고액 기부모임인 ‘RCSV(Red Cross Creating Shared Value) 10억 클럽’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는 송종민 호반건설 사장과 신희영 대한적십자사 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증패 전달식이 진행됐다.RCSV는 대한적십자사가 표준화한 법인 대상 사회적 가치 인증 프로그램이다. 기업들은 1억 원부터 100억 원까지 구간별로 참여할 수 있다. RCSV에서 10억 원 이상 기부한 국내 건설사는 호반건설이 처임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대웅제약은 최근 미국에서 구매한 새로운 홀 에이 하이퍼 균주를 자체 보관시설에 입고해 국내반입절차를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보툴리눔 균주는 이른바 ‘보톡스’ 제품을 만드는데 사용되는 원료다. 균주 입고는 미국과 한국의 관련 법 규정과 절차를 준수해 이뤄졌다고 대웅제약은 강조했다. 해당 균주의 국내 반입은 그동안 전 세계 어디에서도 구할 수 없고 한국 내 수입도 불가능하다는 주장을 뒤집는 사례로 관심을 모은다. 이 주장을 그대로 수용한 미국 ITC 예비결정과 달리 정부 승인과 배송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고, 법적 절차에 따라 국내 반입에 성공했다고 대웅제약 측은 설명했다. 대웅제약에 따르면 보툴리눔 톡신을 상업적으로 개발한 전 세계 업체 중 균주 출처를 명확히 입증한 업체는 아직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엘러간의 경우 균주와 기술을 제출하라는 ITC 요구를 거부했고 입센과 멀츠, 란주연구소 등은 균주 출처와 획득경위를 밝히지 않고 있다. 메디톡스의 경우 미국 위스콘신 대학에서 지난 1970년대에 한국으로 가지고 온 홀 에이 하이퍼 균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이와 관련된 입증 문서를 제시하지는 않았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기존 균주와 미국에서 구매한 홀 에이 하이퍼 균주 두 종의 적법한 A형 균주를 보유하게 됐다"며 "미국 ITC 소송에서 원고 측(엘러간·메디톡스 측)과 위원회조사관(Staff Attorney)도 대웅 측이 새로운 균주를 통해 톡신 제품을 제조하는 것은 금지할 수 없다고 인정한 바 있어 해당 균주의 상업성 또는 근원에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새로 도입한 균주를 활용해 ITC 최종판결에 관계 없이 미용과 치료 영역 모두에서 나보타 사업을 안정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대웅제약은 메디톡스와 보툴리눔 균주 출처를 두고 법적 공방을 벌이고 있다. ITC는 당초 이달 19일로 예정했던 최종 판결일을 12월 16일로 연기한 상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