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우열

윤우열 기자

동아닷컴 디지털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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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31~2026-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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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가안보실 1차장에 서주석…국토·고용 등 靑 비서관 4명 교체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국가안보실 제1차장에 서주석 전 국방부 차관을 임명하는 등 청와대 수석·보좌관급 5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서 신임 차장은 참여정부에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략기획실장과 통일외교안보정책 수석비서관을 지냈다. 문재인 정부에선 초대 국방부 차관을 지냈고, 현재는 한국국방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을 맡고 있다.또 문 대통령은 신남방·신북방비서관에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실장을, 고용노동비서관에 도재형 이화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국토교통비서관에 하동수 국토교통부 주택정책관, 사회정책비서관에 류근혁 보건복지부 인구정책실장을 각각 내정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0-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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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추억’ 찾을 수 있나…싸이월드 대표 “백업 문제없다”

    “내 젊은 시절 모습이 모두 담긴 곳” “추억 잃을 수 없어” “유료라도 괜찮으니 백업만…”1999년 설립된 싸이월드는 많은 이들의 추억이 담긴 토종 1세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다. 하지만 페이스북 등 해외의 2세대 SNS가 인기를 얻으면서 경영난 끝에 사실상 폐업 수순을 밟고 있다.지난해 10월 무렵부터는 싸이월드가 예고 없이 접속이 안 되는 등 사태가 일어났다. 3200만 명의 과거 싸이월드 이용자들은 ‘디지털 수몰민’이 될 위기에 놓인 것이다. 이들이 “추억을 잃을 수 없다”며 “유료로라도 백업만 하게 해 달라”고 호소하는 이유다.싸이월드 사태는 결국 국회 테이블에도 올랐다. 허은아 미래통합당 의원은 지난 10일 정부부처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싸이월드 추억 보호 긴급 간담회’를 열었다. 허 의원은 ‘제2의 싸이월드 사태’를 막자는 ‘싸이월드 추억보호법’을 발의할 계획이라고 밝히기도 했다.다만 정부부처 관계자들은 데이터 복원하는 과정이 쉽지 않다는 입장을 내놨다. 마재욱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통신정책지원과 과장은 “싸이월드의 데이터를 보관하고 있는 서버가 상당부분 훼손됐다”며 “이용자 데이터베이스(DB) 30%가 작동 안 한다고 하는데, 일부 이용자는 로그이 안 되고 로그인이 된다 하더라도 어떤 사진·동영상은 접근이 어렵다”고 지적했다.또 경영난에 있는 싸이월드가 아이디나 비밀번호를 잃어버린 이용자를 위해 필요한 ‘본인 확인 서비스’ 비용을 부담하기 어렵고, 기존 DB에 대해 알고 있는 직원이 남아있지 않다는 점도 문제였다.그럼에도 전제완 싸이월드 대표는 사업을 계속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계속할 수 없는 상황이 되더라도 데이터를 반드시 복원하겠다는 것이다. 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싸이월드 직원들의 임금을 체불한 혐의로 기소된 그는 23일 서울동부지법에서 열린 재판에 출석 한 후 “데이터는 잘 전부 잘 보존돼 있는 상태”라고 주장했다.데이터 보관 서버가 훼손됐다는 과기부의 입장에 대해선 “서버가 오래돼서 낙후되다 보니 일부 디스크 손상을 복구하거나 교체하지 못해서 사람들이 서버에 접속했을 때 디스크가 깨져 있는 거다. 디스크가 깨졌다고 데이터가 손상된 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또 전 대표는 “과기부와 미팅을 해 (폐업 예정일) 30일 전에 공지하고 데이터를 백업할 수 있게끔 하기로 얘기한 상태”라며 “아직 투자 결정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지만 최종적으로 인수가 되지 않는다면 그렇게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검찰로부터 징역 4년을 구형받은 전 대표는 싸이월드 직원들에게 미안한 마음도 전했다. 그는 “다들 ‘싸이월드가 설마 인수자가 없을까’ 생각했던 부분이 있다. 직원들도 그렇게 생각하며 월급이 없는 상태에서도 근무를 오래 했다. 상처가 클 거라고 생각한다”며 “조금 늦은 감도 있지만 열심히 해서 회사도 회생하고 직원들 급여도 지급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이렇게 된 데에 제 잘못이 크다”고 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0-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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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檢, ‘방역방해 혐의’ 이만희 2차 소환…피해연대 “구속수사” 촉구

    검찰이 23일 이만희 신천지예수교(신천지) 총회장을 2차 소환했다. 지병을 호소해 중단됐던 1차 소환조사 이후 6일 만이다.수원지검 형사6부(박승대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감염병예방법 위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 등을 받는 이 총회장을 소환해 조사 중이다.앞서 이 총회장은 지난 2월 전국신천지피해자연대로부터 고발됐다. 전피연은 이날도 수원지검 앞에서 이 총회장에 대한 구속수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구속수사를 통해 증거 인멸과 조작 등을 막아야한다는 것이 이들의 주장이다.이 총회장은 신천지 대구교회를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할 때 방역당국이 요청한 신도 명단과 집회 시설 등의 정보를 은폐하거나 축소해 알려줘 방역 활동을 방해했다는 혐의를 받는다. 100억 원대 부동산을 취득하는 과정에서 횡령을 저질렀다는 혐의도 있다.이 총회장이 처음 검찰에 출석한 건 지난 17일이다. 하지만 그는 갑자기 지병을 호소했다. 결국 검찰은 개인 주치의의 소견에 따라 약 4시간 만에 조사를 중단하고 그를 귀가 조처했다.한편 검찰은 지난 8일 감염병예방법 위반,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 증거인멸교사 등 혐의로 신천지 과천 총회본부 소속 총무 A 씨 등 3명을 구속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0-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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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가부 “다음주 박원순 의혹 관련 서울시 현장점검”

    여성가족부가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내주 중 서울시 현장점검을 진행한다.황윤정 여가부 권익증진국장은 2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현장점검 전문가와 함께 다음주에 서울시에 대한 현장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어 “양성평등기본법 시행령에 의한 성폭력 방지조치와 고충상담처리시스템 운영, 성폭력예방교육 등을 확인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아울러 여가부는 2차 가해 방지를 위한 대책 방안도 준비 중이다. 황 국장은 “전반적으로 우리 사회에 2차 가해가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대책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고 있다”며 “지침 마련 등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언론이나 대국민 대상으로도 2차 가해를 멈춰달라는 인식개선 방안을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0-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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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합동조사단 계획 사실상 철회…“조사·수사 적극 협조”

    서울시가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합동조사단 구성이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이 됐다”며 사실상 민관합동조사단 구성 계획을 철회한다는 뜻을 밝혔다.황인식 서울시 대변인은 22일 오후 ‘피해자 지원 단체 2차 기자회견에 대한 서울시 입장’이라는 성명서에서 “오늘 피해자 지원단체가 서울시 진상규명 조사단 불참 의사를 밝혔다”며 이같이 말했다.황 대변인은 “직접 방문, 4차에 걸친 공문 발송 등을 통해 피해자 보호 단체에 지속적으로 합동조사단 참여를 요청했지만 만남이 성사되지도 답변을 받지도 못했다”며 “피해자 지원 단체의 진상규명 조사단 참여 거부에 유감을 표한다”고 했다.다만 “피해자가 국가인권위원회 진정을 통해 조사를 의뢰할 경우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 진행 중인 방조·묵인·피소사실 유출 등과 관련한 경찰, 검찰 수사에도 성실하게 임하겠다”고 덧붙였다.또 “서울시는 피해자가 일상으로 복귀하고 공직생활을 지속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은 언제라도 요청할 경우 적극 검토해 지원할 계획”이라며 “사태에 책임 있는 주체로서 조사, 수사 모든 과정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재차 말했다.앞서 고미경 한국여성의전화 상임대표는 13일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는 사건의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제대로 된 조사단 구성해 진상을 밝혀야 한다”고 요구한 바 있다. 한국여성의전화는 박 전 시장을 성추행 등 혐의로 고소한 서울시 직원 A 씨를 지원하고 있다. 이에 서울시는 15일 여성단체와 인권전문가, 법률전문가 등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민관합동조사단을 구성해 철저한 진상규명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조사단의 규모나 구성, 운영방식, 일정 등 세부 방안은 여성단체 등과 협의하겠다고 덧붙였다.하지만 이미경 한국성폭력상담소 소장은 이날 2차 기자회견에서 “서울시는 이 사안에서 책임의 주체이지 조사의 주체일 수 없다”며 “이번 사건에 대해 공공기관 성희롱 등의 조사 및 구제기관인 인권위가 긴급조치, 직권조사, 진정조사를 진행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한다”고 거부 입장을 전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0-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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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인생서 사라졌으면…”, 故최숙현 다이어리에 적힌 ‘나의 원수’

    선수단 내 가혹행위 등에 시달리다 극단적인 선택을 한 고(故) 최숙현 트라이애슬론(철인 3종) 선수가 생전에 쓴 다이어리 내용이 22일 공개됐다.이용 미래통합당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철인3종 경기 선수 가혹행위 및 체육 분야 인권침해에 대한 청문회’에서 “최 선수의 다이어리”라며 작은 수첩 하나를 들어올렸다.다이어리에는 ‘나의 원수는 누구인가?’라는 물음에 대한 답이 적혀있었다. 작성 날짜는 2019년 3월16일로 추정된다. 최 선수는 “원수는 2명 이상인데 경주시청 선수들”이라며 김규봉 전 감독·주장 장모 선수 등의 이름을 적었다. 그러면서 “내 인생에서 사라졌으면 한다. 기억에서도”라고 덧붙였다.2019년 2월19일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내가 아는 가장 정신 나간 사람은 누구인가’라는 물음에서도 이들의 이름이 등장했다. 최 선수는 “이 질문은 백 번 물어도 똑같은 답”이라며 이름들을 적었다.이날 증인으로 출석한 김모 선수의 이름도 있었다. 자신과 김 전 감독, 장 선수 등의 이름이 적힌 이유와 추가 가해자를 묻자 김 선수는 “잘 모르겠다”며 말을 아꼈다.앞서 김 선수는 지난 6일 국회 문체위 전체회의에선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하지만 16일 만에 다시 선 국회에서 그는 “당시 분위기상 오래 알고 지내온 감독의 잘못을 들추기도 싫었고 내 잘못도 (있었다)”라며 “두려운 점도 있었다. 내 잘못을 말하는 게 언론에게 질타를 받을까봐 그런 것 같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말 죄송스럽게 생각한다. (유족을 직접) 찾아뵙고 사과드리겠다”고 덧붙였다.당초 이날 청문회에는 가해자로 지목된 김 전 감독과 장 선수, ‘팀닥터’로 불린 안주현 씨, 김 선수 등이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김 선수만 자리했다. 이 의원은 “청문회에서 가해자들이 자신들의 죄를 인정하고 사죄하기를 간절히 바랐지만 김 선수를 제외하고 다 불출석한 것에 대해서 유감을 표한다”고 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0-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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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증거 더 공개하라는 요구 있어…이미 수사기관에 제출”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을 성추행 등 혐의로 고소한 서울시 직원 A 씨 측은 22일 증거 공개 요구 등에 대해 “피해자의 증거자료는 수사기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고미경 한국여성의전화 상임대표 등은 이날 오전 서울의 한 모처에서 ‘서울시장에 의한 위력 성폭력 사건 2차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기자회견엔 A 씨를 대리하는 김재련 변호사도 참석했다.먼저 고 대표는 “그동안 침묵을 깨고 피해를 호소한 피해자에게 2주의 시간 흘렀다. 짧지 않은 시간이었다”라며 “지난 1~2주 사이 우리 사회는 무겁고도 중요한 문제에 직면했다. 변화도 있었다. 피해자가 겪은 사건이 일상화된 성차별 구조 속에 일어난 문제임을 드러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피해자에 대해 피해 호소인이라는 명명이 있었고, 이에 대한 비판과 논쟁이 일어나 다시 피해자라는 명칭으로 돌아왔다”며 “피해자에 대한 명칭은 법제도상 절차적 권리와도 같다”고 주장했다.이어 김 변호사가 법적 진행상황에 대해 전했다. 그는 “현재 진행 중인 사건은 총 4건”이라며 “첫 번째 사건은 저희가 이달 8일자로 고소한 강제추행, 업무상 위력에 의한 추행, 통신매체이용 음란 행위다. 현재 수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또 “두 번째는 강제추행 방조에 대해서 제3자가 고발한 사건이고 이 사건 또한 수사 중에 있다. 세 번째로 2차 피해에 대해서 피해자가 이달 13일 추가 고소한 사건이 진행 중이다. 피해자가 고소한 사실이 모종의 경로를 통해서 피고소인에게 전달된 부분 관련한 공무상 비밀누설 등에 대해 제3자가 고발한 사건도 수사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아울러 김 변호사는 “증거를 공개해야 피해자가 덜 공격받을 수 있다 등의 얘기가 있는 것으로 안다. 그러나 피해자의 증거자료는 수사기관에 제출했다”며 “추가로 확보되는 자료가 있을 경우 그 역시 수사기관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피해자가 구체적인 피해를 말하면 그것을 이유로, 피해자가 구체적인 내역을 제시하지 않으면 또 그것을 이유로 피해자를 비난하고 공격하는 것은 합리적 이유가 없는 피해자에 대한 책임전가이자 2차 피해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0-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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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CDC “코로나 실제 감염자, 10배 이상 많을 수도…”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실제 확진자 수가 현재보다 10배 이상 많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지난달 실시해 21일(현지시간) 발표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3월 말부터 5월 초까지 미국 10개 지역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항체 검사결과 보고된 사례보다 실제 코로나19 감염 비율이 10배 이상 높았다.지역마다 유병률 차이가 있지만, 전반적으로 보고된 것보다 바이러스가 더 많이 퍼져 있었다는 것이다. CDC연구진은 증상이 없거나 가벼워 진단검사를 받지 않은 사람들 중에서도 감염 사례가 있을 수 있다고 해석했다.코네티컷주의 경우 실제 감염률은 집계된 것의 6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주리주는 실제 감염률이 무려 24배에 달했다. 뉴욕시의 경우 인구의 6.9%가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고 추정했는데, 이는 보고 사례의 최소 12배에 해당하는 수준이었다.CDC는 이 같은 연구 결과를 미 의학협회지(JAMA)에서도 공개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0-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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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4년 만에 발롱도르 시상식 취소…아쉬움 클 선수 6인은?

    축구 선수들에게 세계 최고 권위의 상으로 꼽히는 발롱도르 수상자를 올해는 볼 수 없게 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다.발롱도르 시상식을 주관하는 프랑스 축구매체 ‘프랑스풋볼’ 20일(현지시간) “코로나19 사태로 올해는 발롱도르 수상자를 선정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해당 매체가 발롱도르 수상자를 선정하지 않는 건 지난 1956년 상이 제정된 이후 64년 만에 처음이다.코로나19 사태로 인해 2019~2020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가 단판 승부로 치러지고, 프랑스 리그1 등 일부 리그가 시즌을 조기 종료하면서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판단했기 때문으로 보인다.그렇다면 발롱도르 시상식 취소를 가장 아쉬워할 선수는 누구일까.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발롱도르 연기의 가장 큰 희생양들’(The big victims of the Ballon d'Or postponement)이란 제목의 특집 기사를 통해 6인의 선수를 꼽았다.첫 번째는 이미 발롱도르를 6회 수상(2009~2012·2015·2019)한 리오넬 메시(33·FC바르셀로나)다. 메시는 이번 시즌 스페인 라리가에서 25골·21도움을 기록했다. 그가 골·도움 기록이 각각 20회를 넘는 ‘20-20’ 클럽에 가입한 것도 이번이 처음이었다.팀이 비록 레알 마드리드에 밀려 리그 2위에 그쳤지만, 메시는 큰 성과를 얻은 셈이다. 게다가 그는 텔모 사라(1921∼2006)의 기록(6회)을 깨고 7번째 라리가 득점왕 타이틀 ‘피치치’까지 차지했다.두 번째는 메시와 라이벌 구도를 그리고 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유벤투스FC)다. 호날두는 발롱도르 5회 수상자(2008·2013~2014·2016~2017)다. 한동안 메시와 함께 발롱도르를 양분한 셈이다.호날두는 이탈리아 세리에A 리그 초반에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기대보다 저조한 득점력이 문제였다. 하지만 점점 기량을 다시 끌어올리면서 어느새 리그 30골·4도움을 기록 중이다. 기록은 더 높아질 수도 있다. 유벤투스가 리그에서만 4경기를 남겨두고 있기 때문이다. 호날두는 현재 치로 임모빌레(30·SS라치오)와 함께 리그 득점 공동 1위를 달리고 있다. 향후 경기 결과에 따라 득점왕을 차지할 가능성도 충분한 것이다.‘폴란드 폭격기’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2·FC바이에른 뮌헨)도 유력한 발롱도르 후보 중 한 명이었다. 그는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34골(4도움)을 몰아치며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레반도프스키는 유럽 최정상 클럽들이 모인 챔피언스리그에서도 ‘골 폭격’을 이어갔다. 그의 기록은 6경기·11골·2도움. 메시(6경기·2골·3도움)와 호날두(7경기 2골 1도움)보다 높은 평가를 받는 대목이다.이밖에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도움 선두(11골·18도움)를 달리고 있는 케빈 더 브라위너(29·맨체스터 시티FC)와 3년 만에 라리가 정상을 탈환한 레알 마드리드의 ‘골 넣는 수비수’ 세르히오 라모스(34·11골·0도움), 카림 벤제마(33·21골·8도움) 등이 이름을 올렸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0-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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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역당국 “혈장치료제 18일부터 제제 생산 시작…8월 중 완료”

    방역당국이 2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혈장치료제 제제 생산이 8월 중으로 완료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권준욱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이날 오후 정례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의견을 전했다.권 부본부장에 따르면, 현재까지 1039명의 완치자가 혈장치료제 개발을 위한 혈장공여에 참여의사를 밝혔다. 이중 660명의 혈장 모집이 완료됐다. 혈장을 농축·제재화 하는 혈장치료제의 경우 임상 시험을 위한 제제 생산이 가능한 혈장이 수집된 상태다. 지난 18일부터 제제 생산을 시작했다. 권 부본부장은 “8월 중에 제제 생산이 완료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항체치료제의 경우 지난 17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을 받고 국내에서 인체 임상 1상에 돌입했다.또 코로나19 치료제로 특례 수입된 렘데시비르는 현재 27개 병원에서 76명의 중증 환자에게 공급이 완료됐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0-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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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부 “전국 7개 정수장서 유충 발견…여과지 교체 조치”

    환경부가 인천 공촌 등 전국 7개 정수장에서 유충을 발견해 활성탄지(여과지) 교체 등 조치를 했다.신진수 환경부 물통합정책국장은 2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전국 수돗물 안전관리에 총력 대응’ 브리핑을 열고 “최근 인천지역 수돗물 유충 민원의 원인으로 지목된 활성탄지가 설치된 전국 정수장 49개소에 대해 15일부터 17일까지 긴급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활성탄지는 정수 설비로 인천 수돗물에서 발견된 깔따구 유충 등이 번식한 곳으로 파악된 지점이다.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지난 18일 유전자 결과분석을 통해 활성탄지에 부화한 유충이 걸러지지 못해 정수장·배수지 등을 거쳐 가정으로 공급된 것으로 확인했다. 활성탄지가 설치된 49개 정수장 중 유충이 발견된 곳은 △인천 공촌 △부평 △경기 화성 △김해 삼계 △양산 범어 △울산 회야 △의령 화정 등 7곳이다. 이외에도 12개 정수장은 방충망 미설치 등 운영상 문제가 지적되었다.인천 이외의 지역은 활성탄지 표층에서 유충이 발견됐지만, 정수장 후단 배수지·수용가에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환경부는 유충 발견 이후 즉시 활성탄 교체 또는 세척·오존 주입율 상향 등의 조치를 취했다.또 활성탄지 외에 관로 말단 및 배수지에도 거름망을 설치하여 확인 중이다. 다만 현재까지 유충 등은 발견되지 않았다. 환경부는 문제가 지적된 정수장에 대해 이달 23일까지 보완조치를 완료하고 그 사항을 보고하도록 했다.환경부는 공촌과 부평정수장 계통에서의 유충 추가 발생은 차단됐고, 급·배수 관로상에 남아있는 유충만 배출되면 문제가 해소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아울러 전국 일반 정수처리장 435개소에 대해서도 17일부터 긴급 전수조사를 진행 중이다.서울과 부산지역 등 수돗물에서도 유충이 발견되었다는 신고에 대해선 지자체와 환경청, 유역수도지원센터 등이 공동으로 현장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수돗물 공급 과정에서의 문제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의 경우 오피스텔 욕실 바닥에서 유충이 발견되었으나 수돗물에서 유충이 발견되진 않았다. 배수구 등 외적 요인을 통한 발생 가능성이 더 큰 것으로 판단 중이다.부산의 경우 모기·파리 유충이 발견되었으나 조사 결과 하수구 등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됐다. 화성·파주 등 다른 지역 역시 정수장·배수지·저수조 등에서는 유충이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돼 배수구 등 외부에서 유입된 것으로 추정된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0-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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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美코로나 급증세에 태세 전환…“마스크 착용이 애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 이어지면서 뒤늦게 마스크를 착용하기 시작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젠 ‘마스크 착용’을 홍보하기 시작했다.트럼프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는 보이지 않는 ‘중국 바이러스’(코로나19)를 물리치기 위해 단합하는 노력을 하고 있다”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할 수 없을 때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애국’이라는 말이 많다”고 말했다.이어 “나만큼 애국적인 사람은 없다.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대통령”이라고 자화자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와 함께 마스크를 착용 중인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CNN 등 일부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보건 분야 참모들이 마스크 착용을 몇 달 간 권고했지만 수용하지 않았다. 마스크를 쓴 모습이 약한 지도자처럼 보일 것을 우려했고, 이것이 보건 위기를 부각시켜 경제회복을 지연시킬 가능성을 걱정했던 것으로 알려졌다.하지만 미국 내 확진자수가 하루 6~7만 명씩 크게 늘면서 코로나19 대응 실패에 대한 여론이 급속히 악화했다. 결국 완강히 버티던 트럼프 대통령은 11일 메릴랜드주 월터 리드 국립 군 의료센터 방문 일정을 마스크를 낀 채 소화했다. 1월 말 코로나19 환자가 미국에 발생한 지 6개월 만에 처음이었다.그럼에도 미국 내 확진자 수가 300만 명을 훨씬 넘어서 400만 명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뒷북대응이라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0-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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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팀 킴’ 김은정 “호소문 후 1년 8개월…변한 건 없다” 재호소

    김경두 전 대한컬링경기연맹 부회장과 김민정·장반석 전 경북체육회 감독 등 지도자 일가의 폭언·폭행, 채용비리, 상금 및 후원금 횡령 의혹을 제기했던 여자컬링 국가대표 ‘팀 킴’의 김은정 선수가 20일 “1년 8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변한 것이 없다”고 호소했다. ‘안경 선배’로 알려진 김 선수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관리감독의 근본적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제2의 팀 킴 사태, 철인3종 폭행·폭언 사건이 또 일어나고 반복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미래통합당 김예지 의원이 주선했다.김 선수는 가혹행위에 시달리다가 극단적 선택을 한 트라이애슬론(철인3종) 고(故) 최숙현 선수 사건을 두고 “아무 변화가 없어 힘들어했던 저희처럼 생전 최 선수와 피해선수들도 신고 후 개선되지 않고 묵인된 현실에 불안하고 상처 받았을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철인3종 사건을 보며 저희와 유사한 점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희와 같은 결과로 흐르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사건이 일어나고 경주시청팀 해산, 관련자 사건 무마 정황 등을 관리 감독해야 하는 경북체육회는 사건에 대해 단 한 번의 입장 발표나 해결책을 마련하지 않고 있다. 모르쇠로 일관하는 상황 등은 저희 팀이 겪은 것과 매우 유사하다”고 했다.그러면서 “팀 킴 호소문 사태 이후 1년 8개월이 지났는데 관련자 사법조치 진행 외에 문화체육관광부 감사결과에 대한 어떤 행정조치도 이뤄지지 않고 저희 경북체육회 컬링팀 음해 시도마저 느껴져 하루하루 불안한 마음으로 운동하고 있다”고 토로했다.또 김 선수는 “김민정 전 경북체육회 감독은 2019년 면직 당했으나 소송을 진행하면서 금년까지 경북체육회 이사로 등록돼 있었다. 김경두 전 대한컬링경기연맹 부회장, 장반석 경북체육회 감독에 대한 징계도 이뤄진 바 없다”고 주장했다.이어 “문체부 감사결과 통해 62건 중 6건 이상의 징계와 사법 조치 권고 받은 A 부장(경북체육회 직원)은 사태 이후에도 저희를 관리했다. 그는 2개월 정직 징계 받았지만 징계 종료 후 다시 컬링 팀 관리하는 체육진흥부장으로 복직했다”고 말했다.김 선수는 “지금처럼 사건이 생기면 똑같은 문제가 반복될 것이다. 선수들 희생과 성과는 잔인할 만큼 중요시되지만 관리자의 책임은 너무도 관대한 것이 현실”이라고 꼬집었다. 아울러 “문재인 대통령, 박양우 문체부 장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김하영 경북체육회장은 제발 다시 한 번 저희의 호소문으로 밝혀진 관련자들 징계하고 처벌해달라”고 촉구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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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서도 ‘수돗물 유충’ 발견 신고 11건…가정 물탱크 유입 가능성

    최근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수돗물 유충’ 발견 신고가 이어진 가운데, 부산지역에서도 다수 접수돼 관계당국이 조사에 나섰다.20일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19일까지 세면대·욕조 등에 받은 수돗물에서 유층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11건이 접수됐다.부산진구·영도구·사상구에서 각각 2건, 중구·남구·수영구·동구·금정구에서 각각 1건의 신고가 접수됐다. 유충 종류별로는 파리유충 1건, 깔따구 1건, 실지렁이 1건 등이다.상수도사업본부는 대규모로 유충이 발생한 상황이 아닌 만큼 아파트 저수조나 가정 물탱크, 가정내 하수구 등에서 유입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15일부터 각 정수장과 배수지 등에 대해 긴급 점검도 벌였지만, 별다른 이상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다만 상수도사업본부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정수장 후오존처리를 강화하고, 활성탄 여과지 역세척 주기를 기존 5일에서 3일로 단축하기로 했다. 또 정수처리 공정에서 유충 유입을 방지하기 위해 입상활성탄 여과지 역세척 주기를 기존 5일에서 3일로 단축하고 정수지와 활성탄 여과지내 수생생물 유입방지와 방충망을 점검하기로 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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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文대통령 “그린벨트, 미래세대 위해 해제 않고 보존 결정”

    문재인 대통령과 정세균 국무총리가 20일 논란이 되고 있는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문제와 관련해 “미래 세대를 위해 해제하지 않고 계속 보존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린벨트 해제를 놓고 정치권과 정부에서 찬반으로 치열하게 의견이 갈리자 대통령과 총리가 보존으로 입장을 정리한 것으로 보인다.국무총리실에 따르면, 문 대통령과 정 총리는 이날 청와대에서 주례회동을 갖고 주택공급 물량 확대 방안 등에 대해 협의했다.먼저 주택공급 물량 확대를 위해 그간 검토해 왔던 대안 외에 주택 용지 확보를 위한 다양한 국·공립 시설 부지를 최대한 발굴·확보하기로 했다.또 그린벨트는 미래세대를 위해 해제하지 않고 계속 보존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국가 소유 태릉 골프장 부지를 활용해 주택을 공급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관계부처와 지자체가 계속 논의하기로 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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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강서구 요양시설서 확진자 8명 추가 발생”

    서울 강서구 소재 요양시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다수 발생했다.20일 서울시에 따르면, 강서구 소재 요양시설 이용자 1명이 전날 최초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이용자 8명이 추가 확진자로 분류됐다. 시는 최초 확진자가 발생한 후 접촉자 등 93명에 대해 검사를 실시했다. 추가 확진자 8명을 제외한 81명은 음성이었다. 나머지 4명에 대해선 아직 검사가 진행 중이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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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규 확진 26명…‘지역발생 4명’ 62일 만에 한 자릿수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수가 26명 늘었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26명 확인돼 누적 1만3771명(해외유입 2067명)이 됐다고 밝혔다.해외유입 사례는 전날(13명)에 비해 다소 늘어 난 22명이다. 하지만 지역발생 사례가 4명으로 크게 줄었다. 전날 지역발생 사례는 21명이었다. 지역발생 사례는 △서울 2명 △광주 1명 △전남 1명 등이었다. 지역발생 사례가 한 자릿수로 떨어진 것은 지난 5월19일 이후 62일 만이다. 또 지난 5월8일(1명) 이후 73일 만에 최소치다.신규 격리해제자는 16명이다. 현재까지 1만2572명(91.3%)이 격리해제 됐고, 903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9명인 것으로 확인됐다.사망자는 1명 늘었다. 누적 사망자는 296명(치명률 2.15%)이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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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장인 절반만 “올해 여름휴가 간다”…작년比 16.5%P↓

    올해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직장인이 지난해(69.7%)에 비해 16.5%P나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잡코리아는 알바몬과 함께 직장인 2056명을 대상으로 ‘올해 여름휴가 계획’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를 20일 공개했다.이에 따르면, ‘올해 여름휴가를 보낼 계획인가’라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한 직장인은 절반 정도인 53.2%에 불과했다. 지난해에 비해 16.5%P 낮아진 것이다.특히 나이대가 높아질수록 여름휴가를 보낸다는 비율은 낮아졌다. 20대 직장인 중에는 61.2%, 30대직장인 중에는 50.5%가 올해 여름휴가를 다녀올 것이라 답했다. 40대 직장인 중에는 49.7%, 50대이상 직장인 중에는 43.6%가 여름휴가를 다녀올 것이라 했다.이번 조사에 참여한 이들 중 지난해 여름휴가를 다녀왔다고 답한 직장인은 69.7%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이 계속되면서 상당수의 직장인들이 올해 여름휴가를 계획하지 않는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올해 여름휴가를 계획하지 않는 이유로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걱정 때문에 여름휴가를 계획하지 않는다(69.5%)’는 답변이 많았다.올해 여름휴가 시기에 대해선 ‘8월초’를 계획하는 응답자가 많았다. 직장인 26.2%가 ‘8월 첫째 주’를 꼽았고, 이어 ‘8월 둘째 주(16.4%)’였다. 휴가기간은 다소 짧은 ‘1박2일’(41.1%)을 계획하는 직장인이 많았다. ‘2박3일’은 35.8%로 다음으로 많았다. ‘3박4일(9.0%)’이나 ‘4박5일(7.5%)’을 계획하는 직장인은 비교적 적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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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그맨 노우진, 음주운전 적발…“반성하며 자숙하겠다” 사과

    개그맨 노우진 씨(40)가 최근 음주운전을 하다가 경찰에 적발된 것으로 확인됐다.17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노 씨는 지난 15일 밤 서울 영등포구 올림픽대로에서 술을 마신 채 운전을 하다가 경찰에 적발됐다.당시 노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0.185%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경찰은 노 씨를 입건해 음주운전 경위 등에 대해 조사할 계획이다.노 씨도 이날 자신의 SNS 소개란을 통해 음주운전 사실을 인정했다. 그는 “지난 수요일 저녁 음주를 하고 한순간의 부족한 생각을 떨치지 못하고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다”고 밝혔다.이어 “변명의 여지없이 명백하게 저의 잘못된 행동이었으며 절대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었다. 진심으로 죄송하다. 앞으로 반성하며 자숙하겠다”고 사과했다. 노 씨는 자신의 SNS를 비공개 계정으로 전환했다. 또 운영하던 유튜브 채널의 영상도 모두 삭제 또는 비공개로 처리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0-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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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대북전단 살포’ 탈북민단체 2곳 법인설립 허가 취소…“공익 해쳐”

    정부가 17일 대북전단 등을 살포해 파장을 몰고 온 탈북민단체 ‘자유북한운동연합’(대표 박상학)과 ‘큰샘’(대표 박종오)에 대한 법인설립 허가를 취소했다.통일부 대변인실은 이날 오후 “두 법인의 소명 내용, 관련 증거자료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며 이같이 밝혔다.통일부는 두 법인의 대북전단 등 살포행위가 △법인 설립목적 이외 사업에 해당 △정부의 통일 정책이나 통일추진 노력을 심대하게 저해하는 등 설립허가 조건을 위배 △접경지역 주민의 생명․안전의 위험 초래 △한반도 긴장상황 조성 등으로 공익을 해한다고 봤다.이에 따라 대북전단 등 살포행위가 민법 제38조의 법인 설립허가 취소 사유에 해당한다고 최종 판단했다.한편 서울지방경찰청 대북전단·물자살포수사 태스크포스(TF)는 형제사이인 박상학 대표와 박정오 대표를 지난달 30일 소환해 대북전단 살포 경위 등을 조사했다. 지난달 26일엔 박상학 대표의 사무실과 휴대전화, 박정오 대표의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하기도 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20-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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