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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서울 마포구 한국조폐공사 홍보관에서 풍산화동양행과 한국조폐공사가 대동여지도 간행 160주년을 맞아 만든 ‘대동여지도 간행 기념메달’을 선보였다. 메달은 1600개 소량 제작됐으며 우체국과 한국조폐공사, 현대백화점 온라인몰, 풍산화동양행에서 12일부터 선착순으로 예약접수를 한다. 가격은 금메달 209만∼396만 원, 은메달 13만2000원.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인 아스트라제네카의 혈전 논란으로 정부가 8일 예정된 보건교사와 특수학교 종사자의 백신 접종을 보류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전날 전문가 자문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국내에서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고 혈전이 생긴 사례가 총 3건 보고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전문가들과의 논의를 거쳐 접종여부 재개를 이번 주말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정은경 단장은 “백신 접종에서 안정성과 과학적 근거를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겠다”며 “예방적 차원에서 접종을 중단한 만큼 전문가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과학적이고 안전한 결과를 발표 하겠다”고 말했다.김재명 기자base@donga.com}

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를 찾은 시민들이 산책로를 걷고 있다. 송파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1일부터 시행한 석촌호수 출입 통제 조치를 이날 해제했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봄을 쉬이 떠나보내기 아쉬운 마음이 모였습니다. 주변을 둘러보세요. 꽃은 떠나도 봄은 아직 여기에 남아있습니다. ―서울 석촌호수에서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매일이 이렇게 푸른 햇살이라면 나무들도 얼마나 파릇파릇 자라날까. 식목일인 5일 서울광장에서 초광각렌즈로 바라본 하늘이 파랗다. 6일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는 가운데 미세먼지 농도는 대부분 ‘좋음’ 또는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앞 남부순환로에 있는 아쿠아 아트육교의 워터스크린이 1일부터 가동에 들어가자 시민들이 벽을 타고 흘러내리는 물을 보고 있다. 서초구는 봄을 맞이해 출퇴근 시간과 점심시간에 워터스크린과 양재역 분수대를 운영한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31일 서울 중구 노브랜드 버거 서울시청점에서 모델들이 닭고기 대체육으로 만든 ‘노치킨 너겟’을 소개하고 있다. 노치킨 너겟은 영국 대체육 브랜드 퀀의 ‘미생물 추출 단백질’(마이코프로틴)을 활용해 만들어 닭고기와 식감이 유사하다. 가격은 2900원.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주말 사흘간 하루 500명 안팎까지 오르는 등 3차 유행이 4개월 넘게 이어지면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윤중로와 송파구 석촌호수 등 주요 벚꽃 명소가 다음 달 1일부터 폐쇄된다. 주말 사이 전국의 벚꽃 명소에 많은 인파가 몰린 가운데 28일 석촌호수에서 시민들이 벚꽃 길을 걷고 있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수도권 지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된 26일 서울 성동구 응봉산에서 바라본 도심이 뿌옇다. 수도권 지역의 고농도 미세먼지는 27일 오전까지 이어지다가 이날 내리는 비와 함께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금요일인 26일 서울은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대기상태가 하루종일 '나쁨' 수준이다. 서울 성동구 응봉산에서 바라본 도심이 뿌옇게 보인다.고농도 미세먼지는 주말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28일 일요일에는 비가 그친 뒤 미세먼지 농도가 ‘낮음’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예측된다.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26일 서울의 낮 기온이 20도 가까이 오르는 등 완연한 봄 날씨를 보였다. 하지만 오전 7시부터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돼 시야는 하루 종일 탁했다. 서울과 중부지방은 한때 미세먼지가 ‘매우나쁨’ 수준을 기록 했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에 따라 호흡기 또는 심혈관 질환이 있는 시민과 노약자, 어린이 등은 외출 자제하고 부득이 외출 시에는 보건용 마스크 착용을 권고했다. 초미세먼지, 미세먼지 등의 실시간 대기질 자료는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기상청은 27일 오전부터 제주도와 남부지방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며 미세먼지 상황이 나아질 것으로 예보했다.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17일 미국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이 방한했다. 미국의 주요 장관 2명이 방한하는 것은 2010년 7월 21일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과 로버트 게이츠 국방 장관 방한 이후 11년 만이다. 당시 하루먼저 도착한 로버트 게이츠 미국 국방장관은 시누크 헬기를 타고 경기 동두천에 주둔한 주한미군 제2사단 캠프 케이시 방문을 시작으로 일정을 소화했다. 부대 방문을 마친 뒤 국방부에서 한미 연합훈련 등 주요 현안에 대해 김태영 국방장관과 회담을 가졌다. 다음날 오전에는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 로버트 게이츠 미 국방장관, 유명환 외교통상부장관, 김태영 국방장관과 함께 판문점을 방문했다. 이후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과 로버트 게이츠 국방장관은 판문점 아울렛초소를 방문해 망원경으로 북한 지역을 살펴봤다. 아울렛초소는 군사분계선에서 25m 가량 떨어져있으며 비무장지대(DMZ)내 최전방 전망대이다. 그래서 미국 주요 인사들의 단골 방문지이기도 하다. 조 바이든 현 미국 대통령도 2013년 부통령 자격으로 방한 당시 손녀와 함께 아울렛초소를 찾았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도 2019년 방한당시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초소를 방문했었다.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도 2012년 핵안보정상회의 참석차 방한해 아울렛초소를 깜짝 방문한 바 있다. 한편 당시 힐러리 국무장관, 게이츠 국방장관은 용산구 전쟁기념관을 방문해 천안함 희생자들의 전사자 명비에 헌화했다. 그리고 사상 첫 한미 외교. 국방장관회의를 연 뒤 양국은 공동성명에서 북한에 ‘완전하고 검증 가능한 비핵화’를 촉구했었다.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16일 오후 경기 광주 남한산성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이 뿌연 황사에 가려 흐릿하게 보인다. 이날 중국발 황사가 한반도에 영향을 미치면서 시간당 미세먼지(PM10) 농도는 경남 남해군 ㎥당 425μg, 제주 서귀포시 390μg, 서울 구로구 184μg까지 치솟았다. 국립환경과학원은 17일도 황사의 영향으로 수도권과 충청, 전북의 미세먼지 일평균 농도가 ‘나쁨’(㎥당 81∼150μg) 수준일 것으로 내다봤다. 광주=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서울시청 잔디광장 앞에 아름다운 꽃밭이 만들어졌습니다. 서울시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해 ‘봄꽃거리’를 조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시는 “봄꽃거리는 사계절 꽃길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코로나블루’를 겪는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선사하기위해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집 앞 골목길부터 주요 도심지, 간선도로 뿐 아니라 코로나19로 상권이 위축된 이태원, 동대문 DDP 인근과 선별진료소 주변 등을 꽃으로 물들인다는 계획입니다. 꽃 종류는 봄꽃인 수선화, 데이지, 루피너스, 웨이브 페츄니아 등으로 걸이화분 4만200개, 테마화단 487개소가 꾸며질 예정입니다. 코로나19로 힘들지만 잠시나마 꽃향기를 맡으며 길을 걸어보면 어떨까요.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동아일보와 산업정책연구원(IPS)은 15일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동아미디어센터에서 ‘2021 ESG 지수개발 및 컨설팅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열고 ESG 관련 포괄적 협력에 합의했다. 김남국 동아일보 미래전략연구소장(오른쪽)과 최용주 산업정책연구원장이 협약서에 사인한 뒤 악수하고 있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정부가 15일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을 발표했다. 세종시 공시가격이 70.68% 가량 폭등한 것으로 나타났고, 대전과 서울 등지도 평균 20% 가량 올랐다. 세종시는 17개 시.도 가운데 상승률이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그 이유로는 공시가격 현실화와 부동산 가격 급등으로 풀이된다. 특히 세종시는 지난해 국회 이전 등 호재로 시세도 큰 폭으로 상승했다. 세종시 보람동의 한 공인중개사 앞에 적힌 아파트 매매 가격을 보면 8개월 새 얼마나 올랐는지 체감할 수 있다.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곳은 호려울 마을 4단지 43평형으로 지난해 7월 7억 9천만 원(3층)에 매물이 있었다. 오늘 걸린 시세표에는 같은 평형이 6억원 가량 오른 13억 7천만 원(5층)에 나와 있다. 호려울 1단지 25평형 아파트도 4억 9천만 원(16층)에서 7억 5천만 원(18층)으로 오른 가격에 매물이 있다. 4단지 31평형도 6억 1천만 원(10층)에서 8억 6천만 원(11층)으로 2억 5천만 원 가량 오른 매물이 적혀있다. 이번 공시가격은 다음 달 5일까지 의견을 받아 검토한 뒤 4월 29일 결정돼 공시할 계획이다.김재명 기자base@donga.com}

지난주 수요일부터 미세먼지 수치가 높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중국 공장이 가동을 안 해서 인지 한동안 미세먼지를 잊고 살았는데… 다시 먼지와의 싸움이 시작됩니다. 따뜻한 봄 미세먼지로 인해 도심을 비롯해 산과 바다도 모두 희뿌옇게 보입니다. 지난 목요일 인천과 서울의 미세먼지 수치는 세계 5위와 6위를 차지할 정도로 나빴습니다. 오늘은 다행인지 12위와 13위를 기록했네요. 오늘 16시경 공기가 가장 나쁜 곳은 중국 베이징으로 나타났고, 인도 델리, 뭄바이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중국 선양과 청두도 4위와 6위를 기록했네요. 한국 내 도시별로는 충남 당진이 가장 높았고, 경기 광명, 충북 증평이 뒤를 이었습니다. 서울 내에서는 프랑스 학교가 있는 서초구, 구로구, 강동구 순이었습니다. 실시간 공기질이 가장 깨끗한 도시는 호주 멜버른으로 나왔습니다. 한편 이번 미세먼지는 16일경 ‘좋음’이 예상됩니다. <사진 및 자료출처는 www.iqair.com 입니다>김재명 기자base@donga.com}

참여연대와 민변의 기자회견으로 알려진 LH직원들의 땅 투기 의혹을 받고 있는 경기 시흥, 광명 일대는 최근에도 나무 묘목이 심어지고 있다. 특히 이들이 심는 나무는 최근 경계목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에메랄드그린’과 성장이 빠른 ‘용버들’이 주를 이루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희귀수목으로 알려져 보상가가 일정치 않고, 성장이 빠르다는 게 전문가들 의견이다. 한편 시흥, 광명 신도시 예정지 일대에는 LH직원이 소유한 것으로 알려진 곳 이외 지역에서도 최근 나무심기가 성행한 것으로 보인다. 어제도 최근 심어진 나무에 검은 부직포를 덮는 작업이 한창이었다. LH직원들이 보상을 노리고 나무묘목을 심은게 알려지면서, 인근 소유주들도 비슷한 작업을 하는 게 아닌지 의심된다. 한편 정부는 이날 국토부와 LH직원 1만 4천여 명을 대상으로 토지거래를 조사한 결과 총 20명의 투기 의심 사례를 확인했다고 발표했다.김재명 기자base@donga.com}

10일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입구에 ‘비정규직이제그만공동투쟁’ 회원들이 전시한 마스크들이 걸려 있다. ‘비정규직 살고 싶다’ ‘부당해고 억울하다’ 등의 문구가 적혀 있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한국주택도시공사 직원들의 땅 투기 의혹을 받고 있는 경기 시흥, 광명 일대는 천왕-광명 도로 확장 공사를 비롯해 곳곳에 내걸린 현수막으로 어수선한 상황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었다. LH직원들의 땅 투기 의혹으로 알려진 곳을 둘러보니 주변과 다른 점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인근 농민들은 봄 농사철을 맞아 논에는 모내기 준비를 위해 물을 대고, 밭은 모종을 옮겨 심는 등 분주한 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반면 LH 직원들의 투기의혹을 받는 땅은 용버들이나 나무 묘목을 심어놓는 등 농번기 분주함과는 차이가 났다. 직원들이 보유한 것으로 알려진 경기 시흥과 광명일대 토지는 지목이 밭농사를 지을수 있는 ‘전’ 6곳과 벼를 심는 ‘답’이 3곳, 임야 2곳, 대지 1곳으로 구분되어있다. 시흥시 과림동 밭에는 ‘에메랄드그린’으로 알려진 나무 묘목 수천 그루가 심겨져 있었다. 이 나무는 주로 주택 울타리를 조성할 때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른 곳은 지목은 ‘답’이었지만 용나무가 빼곡히 심어져 있었다. 바로 옆에 붙어있는 ‘답’은 모내기 준비를 위해 물을 채워놓은 것과 비교됐다. 임야로 알려진 곳은 벌목한 흔적이 그대로 남겨져있기도 했다. 경찰은 전날 LH 본사를 비롯해 지역본부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하는 등 의혹수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김재명 기자 bas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