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범

김민범 기자

동아닷컴 비즈앤머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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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민범 기자입니다.

mbkim@donga.com

취재분야

2026-05-26~2026-06-25
경제일반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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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일반3%
IT3%
  • 서울여자간호대학교, ‘2020 SWCN 성과공유 경진대회’ 성료

    서울여자간호대학교 혁신지원사업단은 ‘2020 SWCN 성과공유 경진대회’를 성료했다고 19일 밝혔다.경진대회는 지난달 20일부터 2월 18일까지 열렸다.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최종 성과를 공유하고 재학생들의 매체 활용 능력과 미디어 제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 행사는 온라인 접수를 시작으로 비대면과 대면 방식을 혼합해 진행됐다. 교내·외 위원 평가를 통해 시상이 이뤄졌다. 학생들은 혁신지원사업 우수 성과에 대한 내용을 소감문, 포스터, 동영상 등으로 만들어 출품했다. 분야별로 소감문 10건, 포스터 6건, 동영상 16건 등 작품 총 32건이 출품됐다.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 동안 위원 총 5명이 출품작 심사를 진행해 우수 작품 시상을 진행했다.출품작은 성과공유 워크숍이 진행되고 있는 서울여자간호대학교 간호실습관 1층 소강당에서 전시되고 공식 동영상 공유 채널에도 업로드 된다.서울여자간호대학교 관계자는 “이번 경진대회는 지난해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을 통해 얻은 결실을 확인하고 공유하는 기회로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대학 발전과 학생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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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롬카, 자동차 종합 서비스 플랫폼 개발… ‘매매부터 관리까지’ 정확한 데이터 제공

    자동차 매매 및 관리 서비스 플랫폼 ‘프롬카’가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중고차 매매와 정비소 연결, 부품 관리 등 서비스를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프롬카 관계자는 “정확한 정보를 투명하게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해 신뢰할 수 있는 자동차 생태계 플랫폼을 완성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라고 전했다.프롬카 측은 자동차산업이 최근 전기차와 수소차, 자율주행차 등이 개발되면서 다양한 협업이 이뤄지고 있지만 산업 전반을 종합 관리하는 시스템이 미흡하고 이로 인해 정보가 부족한 소비자가 피해를 입는 경우가 적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에 위조나 변조가 불가능한 부품 및 차량 정보를 저장해 이용자가 해당 정보를 직접 조회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한다. 이용자는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제조 날짜와 생산 라인, 이동 경로, 사용처, 관련 이력 등 차량 관련 사항을 확인하고 판매자나 업체와 정보 격차를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프롬카 관계자는 “1단계로 건전한 중고차 거래 플랫폼을 실현하고 2단계로 자동차 관련 쇼핑몰 오픈 등을 거쳐 3단계로 자동차 생애 주기 전반을 관리하는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설정했다”며 “업체와 이용자 측에 데이터 입력에 대한 보상을 지급해 풍부한 데이터를 축적하고 이를 기반으로 꾸준히 서비스를 개선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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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 갖춘 막내 럭셔리 SUV… 캐딜락 XT4, ‘풀옵션’으로 국내 출격

    캐딜락이 새로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XT4’를 국내 출시하고 브랜드 풀 라인업을 완성했다. XT4는 엔트리 모델이지만 상위 모델에 적용된 고급사양과 브랜드 최신 기술이 집약된 것이 특징이다. ‘영 아메리칸 럭셔리’ 콘셉트를 앞세워 국내 젊은 세대 공략에 나선다.캐딜락은 18일 서울 강남구 소재 캐딜락하우스서울에서 ‘XT4’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XT4는 젊어진 브랜드 정체성을 강조하는 모델이다.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성장을 이끌 모델로 꼽힌다. 독자적인 SUV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된 모델로 젊은 세대에 초점을 맞춰 감각적인 디자인과 여유로운 퍼포먼스, 첨단 디지털 기능 등이 조화를 이룬다. 동급 최고 수준 공간과 적재공간을 활용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만족시킬 수 있다고 캐딜락 측은 설명했다.차체 크기는 길이와 너비가 각각 4595mm, 1885mm, 높이는 1610mm다. 현대자동차 투싼(4630x1865x1665)보다 길이는 짧지만 폭은 넓다. 전장이 짧지만 휠베이스는 2779mm로 투싼보다 소폭 길다. 긴 휠베이스를 바탕으로 뒷좌석 공간 구현에 많은 공을 들인 모습이다. 실제로 뒷좌석에 타보면 무릎공간이 꽤 넉넉하다. 수입차와 비교하면 볼보 XC40나 메르세데스벤츠 GLA보다 덩치가 크고 볼보 XC60, 벤츠 GLC보다는 작다. 다른 브랜드 엔트리급 SUV와 가격은 비슷하지만 덩치 차이가 꽤 나기 때문에 크기에 대한 구매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외관 디자인은 캐딜락 특유의 디자인을 따른다. 날카롭게 디자인된 헤드램프와 주간주행등과 유광 블랙 메쉬 라디에이터 그릴이 조화를 이뤄 당당한 인상을 구현했다. 넓고 낮은 차체 비율은 스포티한 느낌을 살린다. 여기에 어텀 메탈릭 등 7가지 외장 컬러를 제공해 원하는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도록 했다. 후면의 경우 캐딜락 SUV 중 유일하게 수직 라이팅 시그니처가 적용됐다. XT4만의 특별함을 강조한다고 한다. 유광 블랙 몰딩과 20인치 알로이 휠은 역동적인 이미지를 살리는 디자인 요소이기도 하다.실내는 캐딜락 ‘컷 앤 소운(Cut-ans-sewn)’ 전략에 따라 수작업으로 마감한 인테리어가 적용됐다. 카본파이버 트림과 가죽 등 고급 소재와 화이트 무드등이 조합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캐딜락은 실내 경험 만족도는 넓은 공간을 통해 완성된다고 강조했다. 레그룸과 헤드룸이 각각 1004mm, 970mm 수준으로 동급 최고 수준 공간을 제공한다고 한다. 적재공간은 기본 637리터, 뒷좌석 폴딩 시 최대 1385리터까지 확장할 수 있다.각종 편의사양도 만족도와 상품성을 높여주는 요소로 꼽힌다. 엔트리 모델이지만 상위 모델에 탑재된 대부분 기능을 포함한다고 캐딜락 측은 설명했다. 특히 국내 도입한 모델은 북미 시장을 기준으로 모든 사양이 포함된 ‘풀옵션’ 버전이라고 전했다. 앞좌석 마사지 및 열선, 통풍 기능, 뒷좌석 열선, 에어 이오나이저, 13개 스피커로 구성된 보스 센터포인트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디지털 리어 카메라 미러, 울트라소닉 센서, HD 서라운드 비전 후방카메라, 스마트폰 무선충전장치, 무선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 핸즈 프리 트렁크, 원격 시동 및 실내 온도 제어 기능을 포함한 어댑티브리모트스타트 등이 기본 탑재됐다. 캐딜락 관계자는 “실제로 북미 시장에서는 XT4의 다양한 기능과 넉넉한 공간 때문에 XT5를 사려고 온 소비자가 XT4를 구매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파워트레인은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9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됐다. 다양한 모델을 통해 검증을 마친 파워트레인이다. 최고출력 238마력, 최대토크 35.7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특히 대형 SUV XT6에 적용된 액티브스포츠섀시와 CDC(Continuous Damping Control) 서스펜센을 탑재해 즉각적으로 노면 반응을 제어하고 코너 구간에서 보다 안정적이고 민첩한 움직임 제공한다고 한다. 트윈 클러치 올 휠 드라이드 사륜구동 시스템 역시 기본 탑재됐다. 여기에 엔진 발열을 자동으로 제어해 효율을 높여주는 액티브서멀매니지먼트시스템과 정속 주행 시 일부 실린더를 비활성화하는 액티브퓨얼매니지먼트, 속도에 따라 전면 그릴을 자동으로 여닫는 액티브그릴셔터 등 효율 개선에 기여하는 최신 엔진 기술이 적용됐다.안전의 경우 각 필러와 사이드 레일, 플로어, 접합부위에 고장력 강철 기반 소재를 적극적으로 사용해 충돌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분산시키도록 설계했다고 캐딜락 측은 전했다. 에어백은 동급 최다 수준인 8개로 이뤄졌다. 이밖에 성능이 개선된 어댑티브크루즈컨트롤과 충돌경고 및 자동제동, 시트 진동 경고 장치인 안전경고시트, 긴급제동장치, 코너링 램프 등이 더해졌다.캐딜락 XT4 국내 판매 모델은 ‘스포츠(Sport)’ 단일 트림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5531만 원으로 책정됐다.캐딜락 관계자는 “XT4는 미국 특유의 럭셔리 감성과 즐거운 모빌리티 경험을 통해 국내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을 보다 풍요롭게 해줄 모델”이라며 “향후 브랜드 성장을 이끌 모델로 기대가 높다”고 말했다.한편 캐딜락은 XT4 출시를 기념해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 중인 캐딜락하우스서울을 새 단장했다. 캐딜락하우스서울에서는 XT4 관련 굿즈를 판매한다. 특별히 제작한 XT4 후드티와 에코백 등으로 구성됐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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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렉키로나’ 논란에 진화 나선 셀트리온… 서정진 명예회장 “변이 바이러스까지 대응할 것”

    셀트리온이 18일 온라인으로 긴급 기자간담회를 열고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조건부허가를 받아 의료기관 공급에 들어간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성분명 레그단비맙, CT-P59)’ 관련 우려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지난해 은퇴를 선언한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명예회장이 오랜만에 발표에 나서 관련 내용을 공유했다. 서 명예회장은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책임지고 마무리하기 위해 회사에 사무실이 없는 상황에서 치료제 개발을 이끌고 있다고 한다. 이날 간담회에서 셀트리온은 그동안 진행한 임상 결과를 자세히 설명하고 치료 효과 우려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명했다. 또한 항체 플랫폼을 활용해 기존 코로나19는 물론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대응 방안을 갖추고 있다고 발표했다. 특히 서 회장은 한국이 진단시스템과 치료제에 대한 기술주권은 보유하고 있지만 백신 기술주권은 숙제로 남아있다며 시간이 지날수록 개발 환경이 열악해지고 있지만 필요 시 백신 개발 추진까지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다. 셀트리온의 코로나19 백신 개발 추진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표명한 것이다.먼저 일각에서 제기되는 렉키로나주가 임상에서 통계적 유의성을 확보하지 못했다는 주장과 경증 환자에게 효과가 없다는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김성현 셀트리온 임상기획담당장은 “임상 2상 참여자가 300여명 수준으로 적기 때문에 수치에 대한 의문이 들 수 있지만 해당 임상을 통해 모든 지표에 대한 데이터 일관성을 확인했다”며 “경증 환자에게 효과가 없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실제로 임상적 회복에 걸리는 시간을 2일 이상 단축했다”고 설명했다. 서 회장은 이와 관련해 “이번 기자간담회는 해명이 아니라 국민들에게 정확한 사실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며 “렉키로나주 치료 효과에서 통계적 우연이 있다는 주장은 잘못된 것으로 300명 넘는 환자의 회복 시간 차이와 그래프는 우연이 될 수 없다”고 부연했다.항체치료제를 투여 받은 중증 환자가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독이 될 수 있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무책임한 말이라고 지적했다. 항체로 인해 바이러스 증상이 심해지는 ‘ADE(antibody dependent enhancement)’ 현상은 특수한 조건이 맞을 때만 발생 가능한 반응으로 실험 과정에서 관련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셀트리온은 변이 바이러스 대응을 위한 준비도 병행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현재 중화항체 38종을 확보하고 있고 이중 32번 후보항체가 영국이나 남아프리카공화국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중화능력을 갖추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32번 항체를 활용해 ‘변이 맞춤 치료제’ 개발에 착수했고 6개월 이내에 임상을 완료한다는 목표다.권기성 셀트리온 연구개발본부장은 “영국과 남아공발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셀트리온은 단시간에 치료 항체를 만들 수 있는 플랫폼을 갖추고 있다”며 “영국 변이 바이러스가 세계적으로 유행할 것으로 보고 있는데 최악의 상황을 상정해 남아공 변이까지 가정하고 있고 32번 항체에 대한 임상을 신속하게 완료해 대비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셀트리온은 렉키로나주 개발에 투입된 비용은 약 1500억 원 수준이라고 밝혔다. 여기에 변이 바이러스 치료제 개발에 1500억 원이 추가로 투입돼 총 3000억 원가량이 들 것으로 예상했다. 정부가 일부 지원하기는 했지만 정부 지원금으로 개발하는 것은 아니라고 했다. 해외 공급의 경우 일부 업체에서 문의가 오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한편 셀트리온은 지난 17일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렉키로나주 공급에 나섰다. 공급신청 접수를 받아 치료제 공급이 이러진다. 접수 현황에 대해서는 공개할 수 없는 입장으로 질병관리청에 확인해야 한다고 전했다. 서정진 명예회장은 “다른 분야는 모두 후배에게 물려주지만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프로젝트는 여전히 관여하고 있고 명예회장으로 할 일은 긴급 상황이 생기면 소방서 역할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환자들이 렉키로나주를 처방 받고 중증 악화율을 줄여서 안심하는 사람들이 많아진다면 그걸로 만족한다”고 말했다. 이어 “궁극적으로 소비자들이 코로나19 공포감에서 벗어나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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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센서 전문업체 트루윈, 한화시스템 열상엔진모듈 ‘퀀텀레드’ 독점 공급

    센서 전문업체 트루윈(TRUWIN)이 한화시스템의 지능형 열상엔진모듈을 독점 공급한다.트루윈은 한화시스템과 열상 모듈 및 제품 사업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협약에 따라 트루윈은 한화시스템이 자체 개발한 지능형 열상엔진모듈 ‘퀀텀레드((QUANTUM RED)’를 주문자상표부착 방식(OEM)으로 독점 생산해 공급한다. 초도물량 공급은 다음 달부터 이뤄질 예정이다. 한화시스템 퀀텀레드는 방산에서 40여 년간 쌓아온 전자광학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민수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개발된 제품이다. 기존 열화상엔진모듈보다 가볍고 작지만 고화질 열화상 신호를 고속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 특히 소프트웨어 변경만으로 화질이나 온도 측정범위 등 카메라 세부 사양을 구현할 수 있다고 한다.세계에서 두 번째로 적외선 영상신호처리기술을 그래픽프로세싱유닛(GPU)가 탑재된 시스템온칩(SoC, System On Chip)에 소프트웨어를 탑재한 다목적 열상엔진모듈로 온도 측정은 물론 산업용이나 감시용 장비로 활용할 수 있다. 트루윈과 한화시스템은 퀀텀레드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 생산을 계획하고 있다. 두 업체가 보유한 제품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율주행 자동차용 열상카메라 나이트비전에 대해 공동연구를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인체나 사물 온도를 근거리에서 정밀 측정하는 소형 및 저가 지능형 열상엔진모듈 개발도 추진한다.트루윈은 지난해 매출액 377억 원을 기록했다. 수익성 개선 활동을 통해 영업이익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전기차 시장 성장으로 기존 센서 부품 사업 성장이 기대되는 상황으로 작년 12월에는 중국의 테슬라로 불리는 전기차 브랜드 ‘니오’와 차량용 센서 브레이크페달센서(BPS, Brake Pedal Sensor)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트루윈 관계자는 “한화시스템의 전자광학 기술이 집약된 첫 민수사업 제품을 트루윈이 독점 생산하게 된 것은 우수한 기술력을 입증 받은 것”이라며 “센서기술과 전장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한화시스템과 협력 관계를 확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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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지반공학회, 정문경 신임 회장 선출

    한국지반공학회는 지난 17일 대의원회를 열어 정문경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부원장을 제19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18일 밝혔다. 회장 임기는 2년이다.정문경 신임 회장은 연세대 토목공학과 졸업 후 미국 텍사스 A&M대학에서 지반공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부원장으로 재직 중이며 대한토목학회 부회장과 한국지반공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한국지반공학회는 지난 1984년 창립 이후 1만2000명 넘는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국제지반공학대회 유치와 성공적인 개최로 글로벌 무대로 활동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정 신임 회장은 “우리 학회가 다양한 전문학회와 협력하고 건설산업을 활성화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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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커머스 사관학교 이베이코리아, ‘맨파워’ 경쟁력 재조명… “매각 앞두고도 대규모 채용”

    만성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는 국내 이커머스 업계에서 매각을 앞둔 이베이코리아가 관심을 받고 있다. 업계에서 유일하게 15년 연속 흑자경영을 이어가 기업 경쟁력을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이베이코리아의 주요 경쟁력으로 ‘맨파워’가 재조명받고 있다. 오랜 기간 흑자를 달성할 수 있었던 핵심 경쟁력으로 인적자원을 꼽을 수 있다는 분석이다.지난해 11월을 기준으로 이베이코리아 임직원 수는 877명으로 집계됐다. 1000명에 못 미치는 규모다. 배송 인력이 포함된 쿠팡(4만8000여명)의 40분의1 수준이다. 별도 물류서비스를 운영하지 않는 11번가(1085명), 위메프(1673명), 티몬(1000명) 등과 비교해도 적은 인원이다. 임직원 수와 거래액 규모를 살펴보면 이베이코리아의 맨파워가 더욱 도드라져 보인다. 지난해 기준 이베이코리아 연간 거래액은 약 20조 원으로 추산된다. 단순 계산하면 직원 1명당 200억 원 넘게 벌어들였다. 인적구조가 유사한 다른 업체(41억~92억 원)보다 2~3배가량 거래액 규모가 크다.업계에서는 적은 인원에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었던 주요 요인으로 임직원 구성과 역량을 꼽았다. 먼저 영업인력(250명) 비중이 전체의 30%에 달한다. 이는 업계 최고 수준이다. 이커머스 태동과 성장을 경험한 원년멤버 역시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이커머스 급성장기에 다양한 유통기업에서 베테랑 인력을 대거 수혈한 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봤다. 전체인원의 절반(400명)가량을 차지하는 IT인력 규모도 업계 최고 수준에 해당한다. 선제적으로 편의기능을 구현할 수 있고 디지털 시대 흐름을 주도하는데 유리하게 작용하는 요소다. 특히 지난해 코로나19 사태로 비대면 쇼핑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최신 IT 기술 기반 오픈마켓 플랫폼이 더욱 각광받았다. 이베이코리아 측은 “IT부문의 경우 오픈마켓 플랫폼을 완성시킨 주역들이 건재하고 과감한 투자로 유능한 신입개발자를 유치하면서 업계에서 소수정예라는 평가를 받는다”고 설명했다.새로 취임한 전항일 이베이코리아 대표 역시 이베이코리아의 사람 중심 경영을 순조롭게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전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회사의 유일한 재산은 인력이고 사람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기업 매각이 논의되는 상황에도 대규모 공개채용을 진행하는 것도 동일한 맥락이라는 분석이다. 이베이코링는 현재 영업과 기술 등 27개 직무분야에서 총 00명 규모 경력직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이베이코리아 관계자는 “경쟁사 대비 이직률이 현저히 낮기 때문에 직원들이 업무 역량을 고도화하면서 해당 분야 전문가로 성장하기 유리한 환경을 갖췄다”며 “일과 삶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는 복지정책과 적절한 성과보상은 인재 양성을 위한 밑거름이다”고 말했다.한편 이베이코리아는 5년 근무 시 한 달 안식휴가, 근무시간을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는 유연·재택근무제 등을 운영하고 있다. 직장 어린이집과 남성 직원 대상 유급(100%) 출산 휴가 3개월 부여 등 다양한 복지혜택도 업계 최고 수준으로 알려졌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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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고랜드코리아리조트, 어린이 기자단 ‘키즈 리포터’ 모집… “가장 먼저 테마파크 체험”

    레고랜드코리아리조트는 내년 강원도 춘천시에서 테마파크 개장을 앞두고 어린이 홍보 기자단 ‘키즈 리포터’ 모집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레고랜드 키즈 리포터는 레고랜드뉴욕리조트 개장 전에도 운영해 많은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이번 키즈 리포터들에게는 레고랜드가 오픈하기까지의 특별한 순간들을 현장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고 리조트 관계자는 설명했다. 콘텐츠는 직접 제작하고 홍보대사로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고 한다.선발된 키즈 리포터는 약 1년간 리조트 공식 행사와 프로그램에 우선 초청된다. 키즈 리포터가 경험한 이야기는 콘텐츠로 제작돼 소비자들에게 소개될 예정이다. 리조트 측은 키즈 리포터 활동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굿즈와 연간 이용권(가족 단위), 리조트 사전 체험 기회 등을 제공한다. 키즈 리포터 모집은 다음 달 15일까지 이뤄진다. 국내 거주하는 7~13세 어린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간단한 자기소개와 지원동기를 담은 영상을 촬영해 공식 계정으로 이메일을 보내면 된다. 지원하는 어린이의 부모는 소셜미디어채널에 지정된 해시태그(#레고랜드키즈리포터 등)와 함께 해당 영상을 게재하면 접수가 완료된다. 2주간 후보 심사를 거쳐 오는 4월 16일 최종 선발된 키즈 리포터 5명을 공개할 예정이다.김영필 레고랜드코리아리조트 사장은 “리조트 주요 고객이 될 어린이들과 직접 소통하고 함께 창의적인 콘텐츠를 만들어 간다는 점에서 키즈 리포터는 매우 의미 있는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며 “키즈 리포터들과 제작하게 될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그동안 소비자들이 갖고 있던 궁금증을 풀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레고랜드코리아리조트는 키즈 리포터 외에 다양한 활동과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레고랜드코리아리조트는 국내에 처음 조성되는 글로벌 테마파크다. 내년 상반기 개장을 목표로 춘천 중도 일원에 건설 중이다. 리조트 내에는 레고 브릭으로 지어진 40여개 넘는 놀이기구와 어트랙션, 쇼 등 테마파크와 154개 객실을 보유한 레고랜드호텔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지난달을 기준으로 테마파크 약 70%가 완성됐다고 리조트 관계자는 전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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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휠라코리아, 밀란패션위크서 ‘브랜드 110주년’ 기념 컬렉션 공개

    휠라코리아는 ‘휠라’ 브랜드 탄생 110주년을 기념해 기획한 특별한 컬렉션을 세계 최대 패션 행사인 ‘밀란패션위크’에서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유명 스타일리스트 ‘케이티 그랜드(Katie Grand)’와 협업한 ‘휠라 110주년 기념 켈력션’을 오는 28일 선보인다.휠라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컬렉션은 젊은 세대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유명 패션 스타일리스트와 이색 협업으로 완성했다. 브랜드 110주년을 축하하면서 한 세기 넘는 시간 쌓아온 휠라 특유의 역사와 이를 바탕으로 짐작한 브랜드 미래를 제시하는 컬렉션으로 꾸며진다고 설명했다.컬렉션을 기획한 케이티 그랜드는 영국 ‘러브 매거진’ 편집장 출신으로 마크 제이콥스, 루이비통, 프라다 등 유수 브랜드의 스타일리스트로 활약했다. 1세대 스타일리스트로 알려졌으며 최근에는 패션 매거진을 창간해 화제를 모았다. 이번 컬렉션에서 그랜드는 휠라가 가진 브랜드 아카이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한다. 특히 휠라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에르 루이지 롤란도’ 디자인에서 많은 영감을 얻었다고 전했다. 테니스와 농구, 산악, 수상, 육상, 골프, 모터스포츠 등 브랜드를 상징하는 7가지 스포츠 종목과 함께 다양한 유산을 쌓아온 휠라를 탐구하고 브랜드가 가진 역사적 가치와 아름다움을 케이티 그랜드의 시선으로 해석하고 디자인해 기념 컬렉션을 제안한다고 휠라코리아 측은 전했다. 영상으로 담아낸 컬렉션은 오는 28일 밀란패션위크 공식 홈페이지에서 공개될 예정이다.휠라코리아는 브랜드 110주년을 기념해 글로벌 마이크로 사이트를 운영할 계획이다. 역사적인 이벤트를 시간 순으로 나열하고 주요 사진과 영상을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된다.휠라코리아 관계자는 “케이티 그랜드와 파트너십을 통해 브랜드 110주년을 기념하면서 소비자들과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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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규어랜드로버, 2030년까지 전 모델 전동화… 수소전기차 개발 착수

    재규어랜드로버가 오는 2030년까지 모든 라인업에 전동화 모델을 도입하기로 했다. 재규어는 전 모델에 순수 전기 파워트레인을 탑재하고 랜드로버는 전체 판매 차종 60%를 오염물질 배출이 없는 모델로 선보인다. 이를 통해 2039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한다는 목표다.재규어랜드로버는 17일 이 같은 내용과 미래 비전을 담은 ‘리이매진(Reimagine)’ 글로벌 신전략을 발표했다. 디자인을 통해 모던 럭셔리 미래를 재창조하고 지속가능성에 바탕을 둔 럭셔리 브랜드의 새로운 벤치마크를 수립한다는 방침이다.티에리 볼로레(Thierry Bolloré) 재규어랜드로버 CEO는 “재규어랜드로버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모델을 창조하는 디자인과 소비자 니즈를 파악하는 탁월한 능력, 감성을 자극하는 브랜드 역사와 정체성을 갖춘 브랜드”라며 “이러한 역량을 이용해 비즈니스와 브랜드, 고객 경험을 제고할 것”이라고 말했다.재규어랜드로버에 따르면 리이매진 전략 핵심은 별도의 아키텍처에서 각 브랜드의 뚜렷한 개성을 부각시키고 주요 모델을 전동화하는데 있다. 재규어의 경우 오는 2025년까지 대대적인 변화를 거친다. 감성을 자극하는 디자인과 선구적인 차세대 기술이 결합된 새 포트폴르오를 기반으로 순수 전기 럭셔리 브랜드로 거듭나는데 목적이 있다. 이와 함께 브랜드 고유의 아름다운 자동차 경험은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세부 모델로는 플래그십 세단 XJ를 단종하고 이를 대체하는 새로운 차종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2030년까지 전 모델에 전기차 파워트레인을 탑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랜드로버는 향후 5년 동안 레인지로버와 디스커버리, 디펜더 패밀리 라인업을 통해 럭셔리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의 세계적인 리더 자리를 공고히 해줄 순수 전기차 6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랜드로버 첫 번째 전기차는 오는 2024년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도전정신과 개척정신을 상징하는 슬로건 ‘어보브 앤 비욘드(Above and Beyond)’를 실현한다는 방침이다.두 브랜드 미래 전략을 바탕으로 재규어랜드로버는 2039년까지 자동차 생산과 공급, 운영 과정에서 탄소중립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특히 수소 경제 발전에 맞춰 청정 연료 전지 채택을 함께 병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1년 내에 영국에서 프로토타입이 주행을 시작할 수 있도록 개발 작업을 시작했고 해당 프로젝트는 장기 투자 계획에 따라 이뤄진다.재규어랜드로버 관계자는 “지속가능성은 리이매진 전략의 성공을 위한 기반이다”며 “소비자에게 향상된 운전 경험과 라이프스타일 제공을 위한 전동화 기술과 커넥티드 서비스 개발, 소비자 생태계 개선에 필요한 데이터 중심 기술에 연간 약 3조8000억 원(약 25억 파운드)을 투자할 것”이라고 발표했다.품질과 효율을 제고를 위한 전략도 공개했다. 새로운 아키텍처 전략이 핵심이다. 랜드로버는 MLA(Modular Longitudinal Architecture) 플랫폼을 도입한다. MLA 플랫폼을 사용해 전동화된 내연기관과 순수 전기차를 만들 계획이다. 전기차 전용 모델은 EMA(Electric Modular Architecture)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되며 재규어 모델은 모두 EMA 플랫폼을 사용해 제작될 예정이라고 재규어랜드로버 측은 설명했다.새로운 아키텍처 젼략은 단순화된 설계가 특징이라고 강조했다. 한 공장에서 생산되는 모델과 플랫폼 수를 통합해 효율적인 규모와 품질에 대한 새 기준을 제시할 수 있다고 한다. 지역 순환 경제 공급망에 대한 투자 촉진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제조 측면에서는 영국을 포함한 전 세계 공장과 조립 시설을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국 솔리헐은 MLA 아키텍처 생산기지일 뿐 아니라 미래 재규어를 위한 고급 순수 전기 플랫폼의 본거지가 될 전망이다. 찬드라세카란 타타모터스 및 재규어랜드로버 회장은 “리이매진 전략은 타타그룹 비전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우선 순위와 조화를 이뤄 브랜드 발전의 가속 경로로 인도해줄 것”이라며 “재규어가 잠재력을 실현하고 랜드로버가 시대를 초월한 가치를 강화해 소비자와 사회, 지구를 위해 책임감 있는 비즈니스의 상징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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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7 후속 ‘K8’ 공개… ‘대변혁’ 기아 이끄는 뉴노멀 세단

    기아가 새로운 엠블럼이 적용되는 첫 차종으로 K7 후속모델을 낙점했다. ‘대변혁’을 선언한 브랜드 변화에 발맞춰 디자인과 성능은 물론 이름까지 변경됐다. 무한한 변화와 혁신을 상징하는 모델로 기아 세단 라인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기아는 17일 ‘K8(개발코드명 GL3)’으로 확정된 준대형 세단 K7의 후속모델 외관 디자인을 공개했다. K8은 종합 모빌리티 서비스 기업 전환을 추진 중인 브랜드의 새로운 지향점과 진화를 보여주는 첫 모델이라고 소개했다. 기존 모델명인 K7은 이제 사용하지 않는다. 지난 2009년 1세대 모델 출시로 ‘K시리즈’의 시작을 알린 K7은 ‘디자인 기아’를 상징하는 모델 역할을 맡아왔다.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글로벌 시장에서 50만대 넘는 판매량을 기록하면서 브랜드 성장에 기여했다. 기아 측은 “기존 K7이 가진 이미지를 계승하면서 브랜드 정수를 담아 후속모델 이름을 K8으로 확정했다”며 “K7 모델명은 이제 사용하지 않고 그 자리를 K8이 대체한다”고 설명했다.이름까지 바꾼 K8은 디자인부터 크기와 상품성 등 모든 면이 진화를 거쳐 준대형 차급을 새롭게 정의하도록 만들어졌다고 한다. 소비자들에게 영감을 주면서 앞으로 기아가 선보일 세단 라인업의 기준이 될 예정이라고 전했다.외관 디자인의 경우 새 이름에 걸맞게 혁신적이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구현하는데 많은 공을 들였다고 강조했다. 새로운 브랜드 정체성을 반영해 각 디자인 요소가 대비와 조화를 이끌어낸다고 한다.전면부에는 브랜드 첫 알루미늄 소재 신규 엠블럼이 적용됐다. 테두리 없는(프레임리스) 범퍼 일체형 라디에이터 그릴은 다이아몬드에서 영감을 받은 보석 패턴 구조로 완성됐다. 헤드램프는 날렵하게 디자인됐다. 날렵해진 헤드램프와 크기를 키운 라디에이터 그릴 때문에 전체적인 인상이 현대자동차 산타페를 닮아 보이기도 한다.그릴 양 옆에 위치한 주간주행등(방향지시등 포함) ‘스타 클라우드 라이팅(Star cloud Lighting)’은 그릴 패턴과 통일된 디자인으로 구현됐다. 켜졌을 때 별무리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이라고 설명했다. 측면은 길어진 전장이 눈길을 끈다. 길이가 5015mm로 이전(4995mm)에 비해 20mm가량 길어졌다. 인위적인 캐릭터 라인을 최소화하고 볼륨감 있는 면 처리에 집중한 모습이다.기아는 고급 요트가 물 위를 달리는 모습에서 영감을 받아 유선형 라인이 바퀴 주변부 차체 볼륨과 조화를 이뤄 우아한 느낌을 연출한다. C필러 라인은 완만하게 처리해 해치백 스타일로 디자인했다. 긴 보닛과 짧은 전방 오버행, 트렁크까지 완만하게 이어지는 루프라인이 조합돼 역동적인 비율을 구현했다는 게 기아 측 설명이다. 후면은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살렸다. ‘리어램프 클러스터’는 입체감이 느껴지는 기하학적 조형으로 넓은 차체 폭을 강조하고 독특한 이미지를 완성한다고 한다. 후면에 부착된 K8 로고는 기아 엠블럼과 동일한 소재로 만들었다. 움푹 패인 라인과 좌우가 연결된 램프 구성은 현대차 아반떼를 연상시킨다.기아 관계자는 “K8은 대변혁을 선언한 기아가 선보이는 첫 모델로 미래 방향성을 보여주는 상징 역할을 맡을 것”이라며 “진화를 거친 실내와 주행성능, 첨단주행보조기술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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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셀트리온, 코로나19 치료제 ‘렉키로나’ 무료 공급 개시… 초도물량 10만 명분

    국내 최초로 조건부 승인을 받은 코로나19 항체치료제가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공급에 들어간다.셀트리온은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 공급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6일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공급신청 접수를 시작했고 접수 첫 날 공급신청서를 제출한 의료기관을 시작으로 이날부터 치료제 공급에 돌입했다. 렉키로나 국내공급은 셀트리온제약이 맡는다. 이 치료제는 환자들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전국 156개 지정 코로나19 치료의료기관에서 직접 공급요청서를 작성해 셀트리온제약에 신청하면 공급받을 수 있다. 셀트리온제약은 신청된 공급요청서를 확인한 뒤 의약품을 즉시 전달한다. 의약품 불출 후 약품불출 현황을 작성해 질병관리청에 제출하면 질병청이 치료제에 대한 재고 관리와 투약 현황 등을 관리한다.셀트리온은 국내 환자 치료를 목적으로 10만 명분 렉키로나 생산을 완료한 상태다. 수요에 따라 연간 150만~300만 명분 생산이 가능하다고 한다.치료제 투여 대상자는 식약처에서 승인한 범위를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환자로서 증상 발생일로부터 7일 이내, 산소치료가 필요하지 않은 환자 중에서 60세 이상이거나 심혈관계 질환, 만성호흡기계질환, 당뇨병, 고혈압 등 기저질환자 또는 폐렴 동반 환자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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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항공, 유니세프와 코로나19 백신 수송 협력… 전담 항공사 선정

    대한항공이 전 세계 곳곳에서 코로나19 백신을 수송하는 메신저 역할을 담당한다.대한항공은 유니세프(unicef)와 코로나19 백신 및 의료물품 글로벌 수송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유니세프는 지난 1946년 세계 어린이를 돕기 위해 설립된 국제연합(UN) 산하 국제구호단체다. 세계 최대 의약품 보급 기구 역할을 맡고 있다. 지난 20여 년간 전 세계에 연간 20억 개 넘는 백신을 비롯해 각종 의약품과 용품을 조달·배급했다.이와 함께 코로나19 백신 공동구매를 위한 국제 프로젝트 ‘코백스 퍼실리티(COVAX facility)’의 전 세계 코로나19 백신 보급 업무도 담당하고 있다. 상반기 중 145개국을 대상으로 백신을 균등 공급할 계획이다. 코백스 퍼실리티가 확보한 코로나19 백신 물량을 전 세계에 실어 나르기 위해서는 글로벌 공급망과 역량, 전문성을 갖춘 항공사 협조가 필수다. 유니세프는 글로벌 네트워크와 화물 공급능력, 전문 의약품 수송능력 등 엄격한 기준에 따라 대한항공을 비롯해 16개 항공사를 백신 전담 수송 항공사로 선정했다.대한항공은 지난해 9월부터 코로나19 백신 전담 태스크포스팀을 운영해왔다. 완벽한 백신 수송을 위한 준비를 선제적으로 추진했다. 특히 백신 제조사별로 수송 조건이 영하 60℃ 이하의 극저온, 영하 20℃ 이하의 냉동, 2~8℃의 냉장 유지 등으로 다르다는 점을 감안해 다양한 온도 맞춤 서비스 제공을 위한 콜드체인 강화와 시설 보강 등을 진행했다. 지난 3일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참관한 백신 수송 합동 모의훈련을 수행하기도 했다.대한항공 관계자는 “유니세프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코로나19 백신을 안전하고 신속하게 공급하기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향후 인도주의적 의약품 및 구호물자 수송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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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으로 이어지는 흥행 열기”… GS건설, 내달 2600가구 ‘북수원자이 렉스비아’ 분양

    지난해 7곳에서 세 자리 수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GS건설이 올해 초부터 전국에서 연승가도를 달리고 있다. ‘자이’ 브랜드 파워를 뽐내고 있다.지난 1월 성남시 수정구에서 분양한 ‘위례자이 더 시티’는 평균 경쟁률 617.6대1을 기록해 수도권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수정구 고등지구 ‘판교밸리자이’ 아파트는 성남 1순위 통장만 9754개가 몰렸다. 64.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오피스텔은 282.3대1로 아파트를 넘어선 인기를 보였다. 강원도에서 분양한 ‘강릉자이 파인베뉴’는 강릉지역 역대 최고 경쟁률인 13.2대1로 분양을 마쳤다. 가평자이는 11.4대1로 전 가구 1순위 마감했다. 가평지역 신기록이다. 지금까지 가평에서 분양한 아파트 전체 청약 건수보다 많은 통장(4176개)이 몰렸다고 한다.꾸준한 인기에는 확고한 브랜드 위상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GS건설은 분석하고 있다. 수요자 니즈를 정확하게 판단하고 이에 맞는 평면설계와 시장을 앞서가는 기술력, 도전정신이 바탕이 된 결과라고 전했다. 오는 3월에도 자이 아파트 분양은 이어질 예정이다. 경기도 수원시 정자동 정자지구(111-1구역)을 재개발하는 ‘북수원자이 렉스비아’를 선보인다. 지하 2~지상 최고 29층, 21개동, 총 260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48~99㎡, 1598가구다. 수원지역에 2000가구 넘는 단일 브랜드로 대단지 자이 아파트를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주변 개발호재도 눈여겨 볼만하다. 북수원 일대는 북수원자이 렉스비아 2607가구를 비롯해 파장동과 이목지구(에듀타운) 등에 총 8000여 가구 새 아파트 공급이 예정돼 있다. 이목지구는 교육타운 특화지구로 유치원과 초등학교, 공공도서관, 학원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2030 수원도시기본계획에 따르면 도보거리에 인덕원~동탄복선전철 북수원역(가칭)이 오는 2026년 개통 예정이다. 사당역과 강남역 등 서울 도심권 접근성이 개선될 전망이다.입지의 경우 인근에 지하철 1호선 성균관대역이 있고 경수대로(1번 국도)와 영동고속도로(북수원 IC), 과천봉담도시고속화도로 등 광역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다. 교육시설로는 파장초와 다솔초, 천천초·중·고 등이 도보권이다. 수원 정자동 학원가도 가까워 우수한 교육환경을 기대할 수 있다. 편의시설로는 북수원시장과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이 인근에 있다. 2024년에는 스타필드수원이 개장할 예정이다. 공원시설은 정자공원, 만석공원 등이 있다. 만석공원 내에는 산책로와 중앙호수공원, 테니스장, 축구장, 다목적 운동장 등이 마련됐다.GS건설 관계자는 “수원지역에 2000가구 넘는 대단지 자이 아파트를 단독으로 공급하는 것은 이번이 최초”라며 “북수원자이 렉스비아를 수원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상품성 차별화에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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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아, 영업이사 직급 신설… “영업직 동기 부여·자긍심 고취”

    기아는 영업직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영업이사 제도를 새롭게 도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영업이사 직급을 신설하고 기존 영업부장 2명을 영업이사로 임명했다.영업이사는 영업직과 일반직을 대상으로 하는 사내강사로도 활동할 예정이다. 오랜 영업 현장 경험을 공유해 영업현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첫 영업이사로는 박광주 대치갤러리점 영업부장과 정송주 망우지점 영업부장이 선정됐다. 박 영업이사는 지난 1994년 입사해 누적 1만2800대 넘는 판매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2001년부터 작년까지 20년 연속 전국 판매 상위 10명에 이름을 올렸다. 정 영업이사는 1994년 생산직으로 입사해 1999년 영업직으로 전직했다. 15년 연속 기아 판매왕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 7000여대 판매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기아 관계자는 “영업 현장에서 자긍심을 고취하고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영업이사 제도를 신설했다”며 “기아는 새로운 브랜드 지향점과 전략을 바탕으로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맞춤 판매 서비스와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해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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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AT코리아, 더 나은 내일 위해 ‘ESG’ 강화… “비연소 제품 전환 추진 박차”

    BAT코리아는 16일 언론을 대상으로 ‘BAT 이노베이션 데이’를 개최했다. 행사를 통해 브랜드와 제품, 생산 관련 혁신 방안을 제시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행사는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사업운영과 마케팅 전략 발표에 이어 올해 첫 신제품인 ‘켄트(KENT) 더블 프레쉬’ 생산 공정을 온라인으로 둘러보는 ‘버추얼 투어’를 업계 최초로 선보였다. 지난해 창립 30주년을 맞은 BAT코리아는 그룹 비전 ‘더 나은 내일(A Better Tomorrow)’을 실현하기 위한 일환으로 환경과 사회 분야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경영 목표를 설정했다. 보다 만족스러우면서 덜 위험한 제품 선택의 폭을 확대해 사업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오는 2030년까지 비연소 제품군 소비자를 5000만 명까지 확대하고 탄소중립을 달성하는 그룹 목표에 따라 ESG경영을 사업 운영 최우선 가치로 삼기로 했다. 국내 시장에서 제품군 다변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성장과 환경 분야 투자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세부적으로 BAT코리아는 제품과 브랜드 혁신에 초점을 맞춰 시장 소통 확대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소비자 전환을 유도하면서 제품 생산 및 판매 증대에 따른 환경 이슈에 적극적인 대안을 제시해 업계 변화를 불러일으킨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성과의 경우 궐련형 전자담배와 궐련담배 동반 성장을 통해 5년 만에 시장점유율 반등을 이뤄냈다고 전했다.올해 첫 신제품으로는 켄트 브랜드 첫 수퍼슬림 더블캡슐 제품 켄트 더블 프레쉬를 내놨다. 최근 국내에서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인 가향담배 라인업을 확대해 포트폴리오 변화를 이끄는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경남 사천공장에서 생산되는 켄트 더블 프레쉬는 저타르형 수퍼슬림 제품 특유의 맛을 살리면서 두 가지 캡슐을 더해 소비자 취향에 맞게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고 한다. 브랜드 비전에 맞춰 비연소 제품 확대를 위한 구체적인 방향성도 공개했다. 소비자 소통 혁신에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11월 BAT코리아는 언론 행사를 통해 궐련형 전자담배 글로(glo) 관련 임상 및 과학연구 성과를 발표한 바 있다. 이후 비대면 소비 추세에 따라 해당 제품에 대한 e커머스 유통을 적극 개척해왔다. 올해 초에는 글로 프로 출시 1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온라인 프로모션을 전개하기도 했다. 보다 덜 해로운 제품 사용자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이라고 전했다.BAT코리아는 전자담배의 위해저감에 대한 소비자 인식 개선과 함께 늘어나는 시장 규모에 맞춰 소비자 전환을 위한 궐련형 전자담배 신제품 출시를 이어가면서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소통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유정민 BAT코리아 마케팅본부 이사는 “BAT코리아는 비대면 디지털 마케팅 트렌드를 적극적으로 도입해왔다”며 “늘어나는 제품 판매가 환경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경감하는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하고 성인 흡연 소비자와의 소통에 반영해 책임 있는 마케팅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제품 생산공장을 온라인으로 둘러보는 투어를 진행했다. 사천공장 책임자인 강승호 상무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담배 제조 공정을 실시간으로 따라가면서 제품 생산 전 과정을 상세하게 영상으로 공개했다. 강승호 사천공장장(상무)은 “BAT코리아는 제품 생산량 증가에 따른 환경 이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태양광 발전시설을 가동하고 오폐수 정화를 통한 재활용, 매립폐기물 제로 등 광범위한 분야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왔다”며 “더 나은 내일을 솔선수범해 실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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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R테크노팩, 친환경 포장 솔루션 사업 강화… ‘ESG경영’ 추세 반영

    포장소재 전문업체 SR테크노팩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을 위한 친환경 포장 솔루션 사업 강화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다양한 업체들이 ESG경영 강화에 나서는 추세를 반영한 것으로 친환경 포장을 고민하는 기업에게 생산 초기 단계부터 제품 특성에 최적화된 포장 솔루션 제공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SR테크노팩은 장기 보존성 기능성 포장재와 무균 포장재, 의료 수액용 필름 등 식품포장 분야와 고차단성 필름 소재 분야에서 기술력을 인정받는 업체다. 특히 산소차단 코팅 기술 ‘GB-8’과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RTD 컵용기 등 친환경 포장 소재를 보유하고 있다.특히 GB-8은 용액 형태로 만들어져 기재필름(PP, PE, Ny 등)에 도포 코팅하는 것만으로도 높은 산소차단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차단 성능을 높이기 위해 알루미늄 박 등을 사용할 필요가 없고 코팅 두께가 얇아 다양한 분야에 사용 가능하다고 SR테크노팩 측은 설명했다. 여기에 이중 소재 사용으로 재활용이 불가능한 기존 소재와 달리 단일 소재로 이뤄져 별도로 분리 배출 없이 바로 재활용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GB-8은 상용화된 지 1년여 만에 국내외 7개 브랜드 RTD 컵음료에 적용됐다. 가파른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플라스틱 사용량을 20%가량 절감한 친환경 RTD 컵용기로 ‘환경표지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SR테크노팩은 산소차단성 외에 수분차단성 코팅 필름 개발도 추진하고 있다. 향후 멸균 식품과 화장품, 생활용품, 전자기기 등 다양한 분야로 친환경 포장 솔루션 사업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조홍로 SR테크노팩 대표는 “기업의 친환경 책임이 강조되는 가운데 ESG경영 강화를 위해서는 포장재 일부가 아닌 공정부터 사용, 배출까지 전체적인 요소를 고려해야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며 “향후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친환경 포장을 적용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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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웅제약 나보타, 美 판매 재개… “항소법원 가처분 신청 인용”

    대웅제약은 15일(현지 시간) 미국 연방순회항소법원(CAFC, US Court of Appeals for the Federal Circuit)에 신청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현지명 주보)’에 대한 수입금지 명령 집행정지 관련 긴급 임시가처분 신청(emergency motion to interim stay)이 인용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웅제약 파트너업체 에볼루스는 공백 기간 없이 즉시 주보를 판매할 수 있게 됐다. 대웅제약에 따르면 지난 12일 가처분을 신청한 지 3일 만에 이례적으로 신속하게 인용 결정이 내려졌다. 공탁금(bond) 조건은 기존과 동일하고 ITC 공탁금과 마찬가지로 해당 공탁금 또한 항소심 또는 대법원 최종 판결에 따라 수취인이 결정될 예정이다. 에볼루스가 항소심 또는 대법원 최종 판결에서 승소하게 되면 공탁금 전액을 돌려받게 된다. 긴급 가처분은 항소법원의 본 가처분 인용결정 시까지 유효하다. 대웅제약을 대리하는 로펌(Goldstein and Russell)은 주보의 원활한 판매를 위해 공탁금 없이 인용될 수 있도록 지난 12일 해당 가처분 신청을 완료했다.대웅제약 관계자는 “한국과 달리 미국 항소법원은 가처분을 대부분 기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그럼에도 신청 3일 만에 그것도 미국 공휴일 기간 중에 매우 신속하게 인용된 것은 극히 이례적인 사례로 대웅제약과 에볼루스의 입장을 충분히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 연방순회항소법원의 신속한 결정으로 항소기간에도 에볼루스가 주보 판매 사업을 지속할 수 있게 됐다”며 “대웅제약은 기존 ITC 결정의 법적, 사실적 오류를 모두 바로 잡아 항소심에서 반드시 승소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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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뷰티 업계 장벽이 무너진다”… CJ올리브영, MZ세대 ‘갭리스’ 현상 주목

    최근 1980~2000년대 초반에 출생한 밀레니얼세대와 Z세대를 통칭하는 이른바 ‘MZ세대’가 새로운 소비 주체로 부상하면서 뷰티 업계에서 기존과 다른 새로운 트렌드가 나타나고 있어 눈길을 끈다.CJ올리브영은 지난해 매출 분석 결과 세대와 성별 간 격차가 사라지는 ‘갭리스(Gap-less)’ 경향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고 16일 밝혔다.먼저 세대 간 장벽이 무너지는 ‘제너레이션리스(Generation-less)’ 현상을 주목할 만하다. 중장년층 소비자들의 전유물로 여겨진 안티에이징과 탈모 관련 제품 시장에서 젊은 20대 여성이 큰 손으로 부상한 것. 안티에이징 화장품의 경우 기존에는 주름 개선을 원하는 중장년층 소비자들이 즐겨 구매하는 제품이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예방과 미래 투자 개념으로 탄력 케어 제품을 찾는 젊은 세대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작년에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보상 소비 심리가 안티에이징 제품 판매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지난해 2030세대의 안티에이징 화장품 구매액은 약 85%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전 연령대를 통틀어 가장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는 설명이다.중장년층 남성들의 고민으로 여겨지던 탈모 시장 역시 연령대가 낮아지는 모습을 보였다. ‘영(Young) 탈모’라는 신조어가 생겨날 정도로 젊은세대를 중심으로 시장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양상이다. 과거에는 유전적 요인으로 어쩔 수 없이 받아들여야 하는 숙명으로 치부되던 탈모가 최근에는 일부 증상 완화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련 제품 판매가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는 것이다. 젊은 소비자를 중심으로 적극적으로 관리하고 미연에 증상을 방지하려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 지난해 올리브영에서 2030세대의 탈모 관련 기능성 헤어용품 구매액은 7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성별간 경계가 희미해지는 ‘젠더리스(Gender-less)’ 현상도 두드러진 소비 트렌드로 꼽힌다. 2030세대 남성 소비자가 화장품 시장에서 큰 손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으로 간편함을 중요하게 여기던 기존 소비 패턴에서 벗어나 단계별, 기능별 스킨케어 영역으로 남성 소비자들의 화장품 관련 관심 분야가 전문화되는 추세다. 대표적으로 컬러 립밤 제품이 남성 전용 카테고리에서 급부상하는 추이를 나타내기도 했다. 이에 힘입어 지난해 올리브영 기초화장품 카테고리가 성별에 상관없이 동반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CJ올리브영 관계자는 “국내 뷰티 시장이 전문화되고 다채로워지고 있는 추세 속에 올리브영은 소비자 빅데이터와 경험 등을 기반으로 업계 트렌드를 선도하는 뷰티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차별화된 상품기획과 혜택, 서비스 등 경쟁력을 앞세워 젊은 소비자들과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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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볼보코리아, 고성능 친환경 파워트레인 ‘B6’ 라인업 전개… 사전계약 접수 개시

    볼보코리아가 친환경 파워트레인 영역을 고성능 분야로 확대한다. 고성능 마일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채용한 ‘B6’ 라인업을 전개한다. 기존 ‘T6’ 모델보다 최대 440만 원 저렴하게 선보여 친환경 모델 보급 확대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볼보코리아는 새로운 마일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B6 라인업 주요사양을 공개하고 예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대상 차종은 XC90과 S90, 크로스컨트리(V90) 등 플래그십 90 클러스터와 XC60이다.새롭게 전개하는 B6 엔진은 브랜드 전동화 전략에 따라 기존 T6 가솔린 터보 엔진을 대체하는 마일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다. 이전에 비해 환경 친화적이면서 보다 강력한 주행성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저 마찰 엔진 기술과 커먼 레일 직분사, 통합 전기 충전기, 터보차저 기술 등이 적용됐다.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 48볼트(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조합됐으며 최고출력 300마력, 최대토크 42.8kg.m의 넉넉한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도달에 소요되는 시간은 모델에 따라 6.2~6.7초다. 사륜구동(AWD) 시스템은 기본 사양으로 제공된다.편의사양으로는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드라이브모드셀렉터, 케어 키, 어드밴스드 공기청정기능(초미세먼지 모니터링 및 정화 기능) 등이 기본 적용됐다. 운전보조장치는 ‘인텔리 세이프’가 전 모델에 기본 사양으로 탑재된다. 앞 차와 간격을 유지하면서 차선 중앙에 맞춰 조향을 보조하는 파일럿어시스트Ⅱ와 긴급제동장치인 ‘시티세이프티(차, 보행자, 자전거, 대형 동물, 교차로 추돌 위험 등 감지)’, 도로이탈완화, 반대차선접근차량충돌회피 등 최신 능동형 안전 시스템으로 구성됐다.볼보코리아는 친환경 파워트레인 보급 확대를 위해 새로운 B6 라인업 판매가격을 기존 가솔린 터보 모델인 T6 대비 260만~440만 원가량 낮췄다고 강조했다. 여기에 B6 전 모델은 2종 저공해 자동차로 분류돼 공영주차장과 공항주차장 할인, 남산터널 혼잡통행료 면제(지자체별 상이)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XC90 B6 AWD 인스크립션은 260만 원 낮은 9290만 원으로 책정됐다. XC60 AWD 인스크립션은 440만 원 인하된 7100만 원에 판매된다. 또한 V90 크로스컨트리 B6 AWD 프로가 7920만 원, S90 B6 AWD 인스크립션은 7090만 원이다. 신차 구매 시 5년·10만km 무상 보증과 소모품 교환 서비스가 제공된다.이윤모 볼보코리아 대표는 “새로운 B6 엔진은 성능과 효율, 환경 친화적인 소비활동을 중요하게 여기는 소비자들에게 볼보가 제시하는 최적 솔루션이 될 것”이라며 “도로 안전에서 나아가 지구의 안전까지 세심하게 고려한 브랜드 철학이 담긴 B6 라인업을 통해 진화한 스웨디시 럭셔리 경험을 직접 느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볼보코리아는 B5 엔진이 탑재된 XC60을 오는 4월부터 출고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XC60 B5 모델은 모멘텀(6090만 원)과 인스크립션(6700만 원) 등 2개 트림으로 판매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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