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식

박해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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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사람이 챔피언. 여러분의 건강한 하루를 위해 ‘피와 살’이 되는 건강 정보를 발굴해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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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분야

2026-03-25~2026-04-24
건강98%
미국/북미2%
  • 장현수 실수가 남 일 같지 않은 하석주 “아직도 차범근 감독 얼굴 못 봬”

    20년 전 프랑스 월드컵 멕시코 전에서 선제골을 넣고도 백태클 때문에 퇴장 당해 1-3 패배의 원흉이 된 아픈 기억이 있는 하석주 아주대 감독이 축구 대표팀 중앙수비수 장현수의 실수를 감쌌다.하 감독은 25일 MBC라디오 ‘시선집중’과 인터뷰에서 이틀 전 멕시코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장현수가 2차례 실점 과정에서 모두 판단 실수를 저질러 엄청난 비판을 받는 것과 관련, 기본적으로 비판이 있다는 것은 관심이 있다는 것이고 좋은 결과나 기량 발전으로 이어진다면 긍정적이지만 지금의 상황은 그와 다르다고 선을 그었다.그러면서 “특정선수를 두고 인신공격을 한다면 시합도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실력 발휘도 못하고, 우리 전체적으로도 굉장히 손해”라면서 “선수들이 대회가 끝나고 난 뒤에도 앞으로 선수생활 하는데도 어려운 점이 많을 것”이라고 우려했다.하 감독은 “저도 뭐 98년도에 백태클로 퇴장 당하고 네덜란드 전 이후에 차범 근 감독께서 경질을 당하신 후 20년이 됐는데도 감독님 얼굴을 뵙지 못하고 지금도 비판하시는 분들도 있다”고 자신의 경험담을 덧붙였다.그는 비난의 중심에 선 장현수와 김민우를 향해 “‘자신감을 가져라’ 이렇게 누가 말해도 본인 귀에는 들어오지 않을 것”이라며 “비판의 강도가 너무 높기 때문에 경기를 하더라도 이 선수가 과연 제대로 자기 경기를 할 수 있을지 의문이기에 현장에 있는 코칭스태프가 출전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특히 장현수에겐 “만일 경기에 나간다면 조급함보다는 편하게 경기해야 한다”고 조언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8-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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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썰전’ 유시민 “총선이었다면 민주당 250석…선거구제 안바꾸면 한국당 다죽어”

    ‘썰전’ 유시민,유시민 작가가 기존 소선구제를 개편하지 않으면 TK(대구·경북)을 제외한 다른 지역의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다음 총선에서 거의 대부분 낙선 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유시민 작가는 21밤 방송된 ‘썰전’에서 민의를 제대로 대변하지 못 하는 현행 소선구제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이런 식으로 총선이 치러지면 지금의 선거구제에서는 자유한국당은 다 죽는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지방선거가 총선이었다고 가정해 단체장 득표 수 대로 국회의원이 된다고 가정하고, 광역비례대표 지지율을 총선 전국구 배분 비율로 환산하면 더불어민주당이 250석, 한국당이 약 40석, 나머지 정당을 모두 합쳐서 10석이 된다”고 추산했다.‘올 오어 낫싱’인 소선구제 하에서 민주당의 싹쓸이로 사실상 ‘일당독재’ 구도가 만들어 질수도 있다는 것. 그는 “자유한국당이 서울에서 25.2%((지난 지방선거 광역의원 비례대표 득표율))나 받았는데 시의회에서 6석(비례대표 3석 포함)이 뭐냐”고 실제 사례를 들었다. 아울러 “민주당은 지지율이 50.92%인데 110개 중 102개(비례대표 5석 포함)를 가져갔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한국당과 바른미래당 등 보수 야당에 다음과 같은 충고를 했다.“허둥지둥 하지 말고 서로 삿대질하거나 욕하지 말고 평가위원회부터 소집해서 상황을 분석하라. 그리고 국회 빨리 열어서 선거제도 고쳐야 한다. 지금 선거제도 갖고 있으면 다 죽는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8-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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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시 울린 모드리치 2경기 연속 ‘MOM’ …1998년 ‘4강 신화’ 재현 앞장

    세계 최고의 축구클럽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의 ‘심장’ 루카 모드리치(33)가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이끄는 아르헨티나의 월드컵 우승 꿈에 찬물을 끼얹었다.모드리치가 지휘하는 발칸의 강자 크로아티아는 22일(한국시간)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D조 2차전에서 ‘우승 후보’ 아르헨티나를 3-0으로 대파했다. 팀의 두 번째 골을 넣은 모드리치는 경기 최우수선수 격인 맨 오브 매치(MOM)로 선정됐다. 1차전에 이어 2경기 연속 MOM.모드리치가 ‘꾀돌이’처럼 중원을 누비며 팀을 조율한 덕에 예상외 대승을 거둔 크로아티아는 2연승으로 1998년 프랑스 월드컵(최종성적 4강)이후 20년 만에 16강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했다. 모드리치는 1-0으로 앞선 후반 35분 아크 부근에서 예리한 움직임으로 공간을 확보한 뒤, 날카로운 오른발 중거리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나이지리아와의 1차전(PK)에 이은 2경기 연속 골.이날 모드리치는 62번 볼 터치를 했고, 42개의 패스 중 두 차례 결정적 찬스를 만들었다. 또한 2차례 슈팅 중 하나를 골로 연결했다.월드클래스 공격형 미드필더로 꼽히는 모드리치는 이번 대회에서 자신의 진가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크로아티아는 모드리치 중심으로 경기를 운영하면서 2경기에서 5골을 넣고 실점은 하지 않는 탄탄한 전력을 과시하며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특히 바르셀로나 중원의 핵심 이반 라키티치와 모드리치가 짝을 이룬 미드필드 진은 어느 팀에도 밀리지 않는 다는 평가다. 모드리치는 승리 후 "이날 승리에 도취되어서는 안 된다. 이날 승리로 자신감을 얻었지만 차분하게 다음 경기를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크로아티아의 월드컵 최고 성적은 다보르 수케르(50)가 신들린 활약을 펼친 1998년 프랑스 월드컵 4강. 당시 수케르는 득점왕에 올랐다.유고연방에 속해 있다가 큰 희생을 치르고 독립한 크로아티아 국민에게 당시 월드컵 4강은 엄청난 자부심과 긍지를 심어줬다. 모드리치가 이끄는 크로아티아가 이번 러시아 월드컵에서 다시 한번 영광 재현에 나섰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8-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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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영선 “검경 수사권 조정, ‘경찰 검사 명령 복종 시대에 맞나’ 제 발언이 계기”

    검찰의 수사지휘권이 폐지되고 경찰에 모든 사건에 대한 1차 수사권과 종결권을 부여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검·경 수사권 조정 합의문을 정부가 21일 발표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이 본인의 문제 제기가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박 의원은 21일 개인 트위터 계정에 검경 수사권 조정 관련 글을 올렸다. 그는 “경찰에 수사개시권 부여된 것이 (제가)법사위 간사하던 2011년 4월”이라며 “‘경찰은 검사의 명령에 복종해야한다’는 법조문이 우리시대에 맞느냐는 제 발언이 계기”라고 회상했다.이어 “그때도 검찰은 반대. 7년 만에 경찰에 수사종결권부여. 역사는 진보하는것 진보에는 축적의 힘 필요”라고 환영 입장을 밝혔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8-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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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진家 이명희 분노조절 장애? 이수정 교수 “No! 성격장애, 유무죄 판단 요인 안 돼”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의 부인 이명희 씨(69)에 대한 사전구속 영장이 또 기각된 가운데, 이수정 경기대학교 범죄심리학과 교수는 이명희 씨의 분노조절 장애 가능성을 낮게 봤다.이 교수는 21일 YTN ‘뉴스타워’와 인터뷰에서 전날 해당 매체가 새로 공개한 이명희 씨의 폭언·폭행 영상과 관련해 “(공개된 영상을 보면)상대방이 분노 유발 요인을 제공하지 않았다”면서 “일반적으로 분노조절장애라고 하면 분노가 일어날 상황에서 일단 격분을 해서 그 분노 유발 인자에 대해서 결국은 조절을 못한 채로 분노를 표현을 하는 이게 분노조절장애인데 지금 저분이 보이는 저런 종류의 고함을 지르는 방식은 수하 사람들을 인격체로 보지 않고 수하 사람들에게 어떻게 보면 본인이 상당 부분 고압적으로 위신을 강조하려는 이런 상대방을 다루는 방식으로 보여서 이건 분노조절을 못하는 사람으로는 안 보인다”고 지적했다.한 마디로 인격이나 성격의 문제라는 것.이명희 씨는 상습폭행 혐의로 첫 번째 영장이 청구됐을 때 분노조절 장애 진단서를 제출했고, 영장이 기각되는데 일정정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전날 새로운 폭언 동영상이 공개돼 또 한 번 비난에 휩싸였다. 아울러 필리핀 출신 가사도우미 불법 고용 혐의(출입국관리법 위반)로 청구된 구속영장 또한 기각 돼 여론은 더욱 악화됐다.이와 관련해 이 교수는 “성격장애에 훨씬 가깝다. 이렇게 성격장애 문제가 있는 사람들은 형사책임에 있어서 전혀 고려인자가 돼서는 안 된다”며 “그렇기 때문에 성격이 나쁘다는 이유가 유무죄를 판단하는 데도 물론 영향을 미치면 안 되겠지만 양형판단에도 영향을 미치는 건 적절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8-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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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산함 탄약해제 중 폭발, 20세 하사 사망…해군 “선체노후 폭발 아냐”

    경남 통영 해상에서 훈련 중이던 해군 호위함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대원 1명이 사망했다.해군본부에 따르면 19일 낮 12시 30분께 경남 통영시 욕지도 남쪽 25마일 해상에 있던 1500t급 호위함 마산함에서 사격훈련을 위해 30mm 탄약의 해제작업 중 탄약이 갑자기 터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해군 소속 이모 하사(20)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해군 해상작전헬기로 부산대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나 숨졌다. 다른 인명 피해는 없다.해군 관계자는 “사격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정기적인 사격훈련을 준비하다가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파안된다”며 “이 하사가 폭발 이후 숨진 채 발견됐기 때문에 조작 실수인지, 장비적인 결함인지 여부는 조사해봐야 알 것”이라고 했다해군에 따르면 경남 창원 출신인 이 하사는 2017년 3월 고등학교 졸업 후 입대했다. 이 하사는 입대 후 3개월 교육을 받고 같은 해 7∼8월께 마산함에 배치 돼 근무해왔다.이날 오전 진해항에서 120여명을 태우고 출항했던 마산함은 지난 1984년 10월 26일 진수돼 1985년 7월 20일 취역한 함정으로, 현재 운용중인 호위함 중 가장 오래됐다.함정 노후가 폭발의 원인 아니냐는 일각의 지적에 해군은 아니라고 부인했다.해군은 입장문을 통해 “훈련준비 중에 기상악화로 훈련이 취소돼 사격을 하지 않았다”며 “당시 장전돼 있던 30㎜ 탄약을 해제하기 위해 포탑에서 급탄기(탄을 공급해주는 기계)를 분리한 상태였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급탄기 내에 장전된 탄약을 제거하는 작업과정에서 발생한 것”이라며 “탄약 폭발 과정에서 갑판 피해는 거의 없는 것으로 확인된다”고 덧붙였다.이어 “일부 매체에서 선체노후로 인한 선체 부분의 폭발사고로 오해하는 부분이 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한편 해군은 진해기지사령부에서 마산함의 사고원인 등을 면밀히 조사할 예정이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8-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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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딩크도 탄식한 손흥민 활용법, ‘가장 날카로운 창’을 왜 거기다?

    ‘2002 월드컵 4강 신화’의 한 축인 거스 히딩크 전 감독이 신태용 감독의 선수 기용과 전술을 비판했다. 특히 한국이 가진 가장 날카로운 ‘창’ 손흥민을 잘 못 쓰고 있다고 꼬집었다.히딩크 전 감독은 18일 오후 9시(한국시간)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과 스웨덴과의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예선 1차전을 분석했다.히딩크 감독은 미국 폭스 스포츠의 월드컵 프로그램 패널로 활약하고 있다.그는 이날 경기 시작 전과 하프 타임, 경기 종료 후 경기 분석을 맡았다. 히딩크 감독은 신태용 감독이 선택한 쓰리톱을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반응을 보였다.신 감독은 공격 최전방 가운데에 장신의 김신욱을 놓고 좌우로 손흥민과 황희찬을 배치했다. 역습 위주의 전략을 짰기에 손흥민과 황희찬은 우리 진영으로 깊숙히 내려와 수비를 거드는 데 신경 쓰느라 빠른 발을 활용한 날카로운 침투를 거의 보여주지 못 했다. 상대적으로 공격에 치중한 김신욱은 11번의 볼터치밖에 못할 정도로 거의 활약하지 못 했다. 이에 히딩크 감독은 “손흥민이 보이지 않는다. EPL(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톱클래스의 공격수를 윙백처럼 쓰고 있다. 이해를 할 수 없는 전술”이라며 탄식했다. 손흥민을 원톱으로 쓰거나 투톱 중 하나로 배치해 공격에 치중하게 했어야 한다는 안타까움을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 실제 국내 많은 전문가도 우리 대표팀의 전력을 감안하면 손흥민을 최전방 원톱에 세우고, 철저하게 수비하다 빠른 역습으로 상대를 무너뜨리는 전술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조언한 바 있다.투톱으로 쓴다면 빠르고 날카로운 침투력을 가진 파트너와 짝을 이뤄 패스를 주고받으며 공간 침투를 노려야 한다는 분석도 있었다. 한편 첫 패를 안은 한국은 24일 멕시코, 27일 독일과 2-3차전을 치른다. 16강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일단 멕시코 전은 무조건 승리해야 한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8-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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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갑질 의혹’, 노소영 관장, 내달 6일 최태원 회장과 이혼소송 첫 재판

    최태원 SK그룹 회장(58)의 부인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57)의 운전기사 상대 갑질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두 사람의 이혼 소송에도 눈길이 간다. 법원에 따르면 서울가정법원 가사3단독 이지현 판사는 다음 달 6일 오전 11시 10분 최태원 회장이 노소영 관장을 상대로 제기한 이혼 소송의 첫 변론 기일을 연다. 최 회장은 2015년 한 일간지에 편지를 보내 혼외 자녀의 존재를 공개하며 노 관장과의 이혼 의사를 밝혔다.이후 지난해 7월 노 관장을 상대로 이혼 조정을 신청했다. 이혼 조정은 정식 재판을 거치지 않고 부부가 법원의 조정에 따라 협의를 통해 이혼하는 절차다.하지만 두 사람의 이혼조정은 실패했고 결국 정식 재판을 통해 이혼 여부가 가려지게 됐다.노 관장은 최 회장과 달리 이혼을 반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19일 한겨레는 2007년 이후 노소영 관장의 차량을 몰았던 전직 운전기사들이 노 관장으로부터 운전 중 모욕적인 언행을 지속적으로 들었다는 증언을 확보해 보도했다. 이들은 노 관장이 차에 비치된 껌이나 휴지가 떨어지면 통을 집어던지고, 차가 막힐 땐 폭언을 해 욕을 먹지 않으려고 버스차로를 수시로 이용했으며, 지하에 하차시켰다고 해고 됐다는 등의 주장을 폈다.아울러 노 관장으로부터 “머리를 왜 달고 다니느냐” “택시기사 보다 운전을 못 한다” 등의 모욕적인 언사 외에 욕설도 빈번하게 들었다고 주장했다.이에 대해 노 관장의 법률대리인은 “모두 사실과 다르며 지극히 주관적인 주장이어서 일일이 답하는게 부적절하다”고 반박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8-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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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철수 재기 불가? 정병국 “노무현 대통령은 더 했다, 한번 패했다고 결정 안 돼”

    바른미래당 정병국 의원이 서울시장 선거에서 ‘3위’라는 충격적인 성적표를 받은 안철수 인재영입위원장의 재기 가능성을 높게 봤다.정 의원은 18일 오후 방송된 YTN 라디오 ‘이동형의 뉴스 정면승부’와 인터뷰에서 안 위원장의 재기 가능성이 있다고 보느냐는 사회자의 질문에 “과거에 노무현 대통령은 더 하지 않았나”라면서 “이게 한 번 패하고, 안 하고 이 자체를 가지고 결정되는 부분은 아니라고 보고, 본인이 얼만큼 노력하는지에 따라서 달라질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선거 패배의 책임이 있는 안 위원장이 딸의 박사학위 수여식 참석을 이유로 미국으로 출국해 무책임하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는 것과 관련, “정말 열심히 뛰었고 의외의 결과를 받았는데, 얼마나 충격이 컸겠나. 본인은 오죽하겠는가”라면서 “저는 이해가 된다”고 두둔했다. 이어 “한 인물을 단순한 사안 가지고 평가할 부분은 아니고, 저는 안철수 전 대표가 정치권에 들어와서 많은 시행착오를 거듭했는데, 혹독한 대가를 치렀다고 생각 한다”며 “이제 거기에서 담금질을 당했다고 생각하시고, 다시 왜 내가 여기까지 오게 됐는가 생각해보시고, 다시 정리하고 나오셨으면 좋겠다”고 응원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8-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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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HK “오사카 지진, 3명 사망 ·234명 부상”…日국보 다이안(待庵) 외벽에 금

    일본 오사카부(大阪府)서 18일 오전 지진이 발생해 최소 3명이 숨지고 230여명이 다쳤다. 일본의 국보 건물 외벽에 금이 가는 피해도 났다.일본 공영방송 NHK가 경찰과 소방당국을 통해 자체 집계한 오사카 지진 피해 현황을 보면 이날 오후 1시30분 현재 3명이 사망하고 234명이 부상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오사카 부 지진으로 관내 타카츠키시(高槻市)의 한 초등학교 수영장 외벽이 무너지면서 9세 소녀가 깔려 사망했다. 히가시요도가와구(東淀川区)에서는 건물 외벽이 무너지면서 85세 남성 1명이 깔려 사망했고, 이바라키시(茨木市)에서는 자택에 있다가 쓰러진 책장에 깔려 다친 80세 남성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을 거뒀다. 또한 오사카와 교토 효고 등 2 부 4 현에서 적어도 234 명이 부상한 것으로 파악됐다.이밖에 가옥 화재, 오사카 공항 지붕을 포함해 건물 균열, 주요 도로 침수 피해 등이 발생했다.특히 교토부 오야마자키정(大山崎町)에 있는 국보 다실 다이안(待庵)의 외벽에 약 2m의 금이 가 있는 것이 발견 됐다. 교토에서는 진도5강의 흔들림이 관측됐다.앞서 이날 오전 7시 58분 일본 오사카부(大阪府)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밝혔다. 기상청은 당초 이날 지진의 규모를 5.9로 추정했다가 6.1로 정정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지진해일)는 발생하지 않았다. 진원은 오사카부 북부이며 진원 깊이는 13㎞다. 지진으로 오사카부에서 최대 진도 6약(弱)의 흔들림이 발생했다. 오사카부에서 진도 6약의 진동이 발생한 것은 1923년 관측을 시작한 이후 처음이다.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진도 6약은 서 있기가 곤란하거나 창문 유리가 파손되는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수준이다.일본 기상청은 평상시인 '0'에서 1, 2, 3, 4, 5약, 5강(强), 6약, 6강, 7 등 10단계로 진도의 강도를 표현하는 자체 체계를 갖추고 있다. 이에 비해 한국은 12등급인 메르칼리 진도계급(MMI)을 사용한다. 이번 지진의 '진도 6약'은 MMI로 따지면 '진도 9'에 해당한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8-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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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HK “오사카 지진 사망 3명· 부상 51명” …기상청 “1주일 내 진도6 지진 또”

    일본 오사카(大阪) 부 지진 희생자 수가 늘고 있다. 일본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18일 오전 7시58분 일본 오사카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최소 3명이 사망하고 51명이 부상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오사카 부 지진으로 관내 타카츠키시(高槻市)의 한 초등학교 수영장 외벽이 무너지면서 9세 소녀가 깔려 사망했다. 히가시요도가와구(東淀川区)에서는 건물 외벽이 무너지면서 80대 남성 1명이 깔려 사망했고, 이바라키시(茨木市)에서는 자택에 있다가 책장이 무너지면서 깔려 다친 80대 남성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을 거뒀다. 아울러 NHK가 경찰과 소방당국의 피해상황을 자체 집계한 결과 최소 51명이 다쳤다.일본 당국은 아직 사망자 숫자와 신원에 대해 공식 발표하지 않고 있다. 일본 기상청은 오사카 부 지진으로 가옥붕괴나 산사태 등의 피해가 우려된다며 철저한 주의를 당부했다.아울러 과거 사례를 비춰볼때 앞으로 1주일 내에 진도6의 강진이 또 발생할 위험이 높다고 경고했다.앞서 이날 오전 오사카부(大阪府)에서는 규모 5.9의 지진이 발생해 최대 진도 6약(弱)의 흔들림이 발생했다. 진도 6약은 서 있기가 곤란하거나 창문 유리가 파손되는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수준이다.오사카부에서 진도 6약의 진동이 발생한 것은 1923년 관측을 시작한 이후 처음이다. 혼슈(本州)의 서남부 전역에서 감지됐고 시코쿠(四國)에서도 진도 2~4의 흔들림이 있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8-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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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사카 지진 피해 속출, NNN “산 사람 매몰·심폐정지…주택 화재”

    일본 오사카부(大阪府))에서 18일 오전 7시58분 규모 5.9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타카츠키시(高槻市)에서 사람들이 건물 잔해에 산 사람이 매몰됐다는 정보가 들어왔다고 일본 니혼TV 계열 니폰뉴스네트워크(NNN)가 보도했다. NNN은 또한 일본 정부 관계자의 말을 빌려 심폐정지된 사람도 여럿 있다고 전했다.아울러 오사카 지진 여파로 곳곳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며 오사카 시 상공에서 촬영한 주택 화재 영상도 내보냈다.이번 오사카 지진 여파로 최대 진도 6약(弱)의 흔들림이 발생했다. 진도 6약은 서 있기가 곤란하거나 창문 유리가 파손되는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수준이다.오사카부에서 진도 6약의 진동이 발생한 것은 1923년 관측을 시작한 이후 처음이다. 혼슈(本州)의 서남부 전역에서 감지됐고 시코쿠(四國)에서도 진도 2~4의 흔들림이 있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8-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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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오사카 규모 5.9 지진 …기상청 “진도 6약 흔들림, 1923년 이래 처음”

    일본 관서 지방의 대표 도시 오사카(大阪)에서 18일 오전 7시58분 규모 5.9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밝혔다. 오사카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지진해일)의 우려는 없다고 기상청은 전했다.오사카 지진으로 오사카 키타 구(北区), 타카츠키시(高槻市), 히라 카타시(枚方市), 이바라키시(茨木市), 미노 오시(箕面市) 등에서 진도 6 약의 흔들림이 관측됐다고 NHK가 보도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진도 6약은 서 있기가 곤란하거나 창문 유리가 파손되는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수준이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오사카 부에서 진도 6 약의 흔들림을 관측 한 것은 1923 년 통계를 내기 시작한 이후 처음이다.오사카 지진 진원지는 오사카 부 북부, 진원의 깊이는 10km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8-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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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대 총선 불출마 선언 김무성, 3년 전에도 “70세 이상 선출직 옳지 않아”

    자유한국당 김무성 의원이 15일 차기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김무성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새로운 보수정당 재건을 위해 저부터 내려놓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 “분열된 보수 통합을 위해, 새로운 보수당 재건을 위해 바닥에서 헌신하도록 하겠다”면서 “이제 우리는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가기 위해서 노선과 정책의 대전환을 시도해야 한다”고 밝혔다.김 의원의 21대 총선 불출마 선언은 이번이 두 번째다.그는 새누리당(한국당 전신) 대표를 맡고 있던 지난 2015년 12월, 당 일각의 험지 출마 요구에 내년 총선에선 자신의 지역구인 부산 영도에 출마하되, 21대 총선에는 출마하지 않겠다고 말했다.그는 21대 총선 불출마 이유에 대해 “일흔 살이 넘어 새로 시작되는 임기의 선출직에 나가는 것은 옳지 못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1951년 생으로 67세인 김 의원은 21대 총선이 열리는 2020년에는 69세가 된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8-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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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썰전’ 유시민 “안철수, 국민이 인정 안 해주면 받아들여야” 정계은퇴 조언

    유시민 작가가 서울시장 선거에서 초라한 성적표를 받아든 안철수 바른미래당 후보에게 ‘정계 은퇴’를 조언했다.유시민 작가는 14일 밤 방송된 ‘썰전’에서 자유한국당 김문수 후보에게도 뒤져 3위에 그친 안철수 후보의 거취와 관련, “진로는 없다, 퇴로만 남았다”고 냉정하게 짚었다.이어 “혜성처럼 2012년경부터 떠오르기 시작해 서울시장 보궐선거 때 박원순 시장에게 양보해 호감도가 폭등하고 대선주자로 거론되고 2012년에 (대선에)뛰어들었다”며 “이때부터 시작해 7~8년을 겪는 과정에서 처음이 제일 화려했고 이후는 계속 내리막”이라고 지적했다.유 작가는 “지금 안철수 후보에게 필요한 것은 자신의 진로에 대한 판단”이라며 “ 7~8년의 기간 동안 국민과 함께 해왔는데, 이걸 국민들이 인정해주지 않으면 받아들여야 한다”며 “꼭 정치만이 국가와 국민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정치에 대해) 마음 비우기를 생각해 보는 게 어떨까 한다”고 정계 은퇴를 권고했다.그러면서 “솔직히 인간적으로 너무 안쓰럽고 안 돼 보인다”고 덧붙였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8-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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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노·친문’ 김경수, 차기 대권주자 급부상… “계속 그 말씀들 하시는데”

    경남도지사 선거에서 ‘선거 불패’의 난적 김태호 자유한국당 후보를 꺾은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당선인의 주가가 치솟고 있다. 일각에선 차기 대권주자로 올라섰다고 평한다.김경수 당선인은 특히 ‘노무현-문재인’ 지지층으로부터 지지세가 높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마지막 비서관’에 이어 문재인 대통령이 스스럼없이 이름을 부르는 유일한 정치인으로 알려질 만큼 신뢰한다고 알려졌기 때문.잠재적 후보군 중 안희정 전 충남지사는 성 추문으로 낙마했고, 이재명 경기도지사 당선인도 여배우 스캔들 의혹으로 한계를 드러냈다. 그들을 대신할 인물로 김경수 당선인이 급부상하는 모양새다.그는 큰 꿈을 꾸고 있을까.김경수 당선인은 14일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과 인터뷰에서 잠재적 대권 후보로 부상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많다는 질문에 일단 손사래를 쳤다.그는 “어제부터 언론 인터뷰에서 계속 그 말씀들을 하시는데, 저는 그 짐은 제가 질 생각이 별로 없다”고 선을 그었다.김 당선인은 상황이 바뀌지 않았느냐는 사회자의 추가 질문에 “지금 상황 자체가 경남 도지사 선거 과정에서 도민들이 저한테 요구한 것도 일단 경남의 상황을,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그리고 이 위기 극복에 모든 걸 걸 수 있는 도지사를 간절하게 요구했다고 본다”며 “저는 그 도민들의 여망에 부응하는 게 제 책임이라고 보고, 성공하는 경남 도지사로 남는 게 지금으로서는 제 꿈”이라고 말했다.다만 ‘지금으로서는’이라는 전제를 달아 여건에 따라 마음을 바꿀 수 있다는 여지를 남겼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8-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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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병국 “안철수-유승민 갈라서면 구태정치 했다는 자인”

    바른미래당 선거대책본부장을 맡았던 정병국 의원은 자당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가 박원순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이기기는커녕, 자유한국당 김문수 후보에게도 뒤져 3위에 그친 것과 관련, “바른정당과 국민의당이 합당한 이후 바로 선거전에 진입을 하면서 제대로 합당 정신이나 창당 정신 이걸 제대로 보여주지 못한 것이 직접적인 패인이었다”고 지적했다.정 의원은 14일 cpbc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김혜영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국민들이 저희 바른미래당과 안철수 후보에게 요구했던 것은 새로운 정치이고 바른 정치를 하라는 것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이번 선거 결과를 두고 일각에서 안철수 계와 유승민 계가 갈라설 수도 있다고 전망하는 것에 대해서는 “그것이 답은 아니다”라고 일축했다.그는 “저희들이 합당을 하면서 창당을 했던 것은 기존의 패거리 패권정치를 거부했고, 패거리 패권정치 없는 새로운 정치를 해보고 바른정치를 해보자 하는 취지에서 합당을 했던 것”이라며 “만약에 그런 결과에 대해서 겸허하게 수용하지 못하고 또 다시 그러한 생각들을 갖는 사람들이 있다고 하면 결국은 합당이라고 하는 과정을 통해서 선거에 이용해보자 하는 스스로 구태정치를 했다는 것을 자임하는 것이 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이어 “어떻든 합당 이후에 이런 모습들, 그러니까 구태정치를 척결하고 새로운 정치를 하겠다는 제대로 된 모습들을 보여주지 못해서 이런 결과를 가져왔다고 생각을 한다”며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8-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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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지사 선거 뒤집어지나? …김태호 > 김경수 개표 상황에 ‘어리둥절’

    경남도지사 개표 현황이 전국적 관심사로 떠올랐다.더불어민주당 김경수 후보와 자유한국당 김태호 후보가 출마한 경남도지사 선거는 6·13 지방선거 최대의 격전지 중 한 곳으로 꼽혔다. 투표 종료 후 공표된 지상파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는 56.8%를 기록한 김경수 후보의 압승으로 예측됐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자 전혀 다른 결과가 나왔다.약 10%가 개표 될 때까지 김태호 후보가 50% 이상의 득표율을 보이며 김경수 후보를 제법 큰 차이로 앞서 나간 것. 이에 이러다 ‘진짜 디비지는 거 아니냐’며 시시각각 변하는 개표 결과에 시선이 쏠렸다.하지만 표 차이는 점점 줄어드는 추세다.개표가 17.67% 진행된 오후 10시 45분 현재 여전히 김태호 후보가 48.42%로 47.53%의 김경수 후보를 앞서고 있다. 다만 격차는 크게 줄어 이제 0.89%P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특히 김경수 후보가 앞서는 것으로 알려진 창원과 김해의 개표율이 저조해, 시간이 지날수록 김경수 후보의 득표율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8-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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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위’ 안철수, 사실상 정치생명 끝난 것 아니냐고 질문 하자…

    네이버 트렌드를 언급하며 여론조사와는 다른 결과를 자신했던 바른미래당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가 13일 지방선거 서울시장 선거 출구조사 결과 3위에 머문 것으로 나타나자 “서울시민의 선택을 존중하며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일찌감치 선거 패배를 인정했다.안철수 후보는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서울시장 선거 결과와 관련해 “부족한 제게 보내주신 과분한 성원에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안철수 후보는 “무엇이 부족했고, 무엇을 채워야 할지, 이 시대 제게 주어진 소임 뭔지 깊게 고민하겠다”고 말했다.안철수 후보는 자유한국당 김문수 후보에게 밀려 3위에 그친 것과 관련 기자들의 질문에 “서울 시민들의 뜻을 겸허히 받아들인다”는 말을 되풀이 했다.또한 일각에서 3위에 머물면 사실상 정치생명 끝났다는 분석이 있다는 질문에 “깊게 고민하고 따로 말씀드릴 기회 갖겠다”며 즉답을 피했다.이에 앞서 지상파 방송 3사가 발표한 서울시장 선거 출구조사 결과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원순 후보가 55.9%를 얻어 3선에 성공할 것으로 예측됐다.안철수 후보는 한국당 김문수 후보(21.2%)에 이어 18.8%로 3위에 그쳤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8-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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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경수, 19대 총선 패배 설욕? …김태호, ‘선거 불패’ 신화 끝?

    ‘친문 핵심’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경남지사 후보가 ‘선거 불패’ 신화의 김태호 자유한국당 후보를 꺾고 당선될 수 있을까. 13일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 종료 후 발표된 지상파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 김경수 후보는 56.8%의 지지율을 얻어 김태호 후보(40.1%)에게 16.7%p 앞서는 것으로 집계됐다.김경수 후보가 승리하면 지난 2012년 19대 총선 패배를 설욕하게 된다. 당시 김경수 후보는 경남 김해을에서 김태호 후보에게 무릎을 꿇은 아픈 기억이 있다.반면 김태호 후보는 이번에 패하면 첫 선거 패배의 쓴 잔을 마시게 된다. 김태호 후보는 1998년 제2회 지방선거에서 경남도의원으로 선출된 후 출마한 선거에서 모두 당선 증을 차지 한 바 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8-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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